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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영화관에서 펼쳐진 치매가족 힐링 데이
시원한 영화관에서 펼쳐진 치매가족 힐링 데이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정서적인 휴식과 교류를 돕기 위해 8월 12일 롯데시네마 사천점에서 ‘힐링 무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영화관에서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영화 ‘오케이 마담2’를 관람하는 등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치매가족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문화생활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사천읍 소재 영화관에서 진행됐다.영화 관람을 마친 참여자들은 함께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정서적인 지지와 온기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더위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시원한 곳에서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 무비 행사가 치매가족들에게 무더위를 잊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마음의 여유를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마음 편히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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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40kg 택배 배달 ‘드론-로봇 연계’ 실증 현장 참관...우주항공 첨단 물류 선도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KGN25] 박동식 사천시장이 13일 오후 5시, 사천시청 구)산불대응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실증 현장을 전격 방문해 ‘드론-로봇 연계 도심지 고중량 화물 배송’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첨단 물류 상용화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사천시장은 현장에 마련된 도킹스테이션에서 고중량 택배를 실은 수송용 드론이 3.1km를 비행해 자동 착륙하는 과정과, 대기 중이던 자율주행 로봇이 택배를 넘겨받아 최종 배송지인 사천시청 1층 택배 보관소까지 이동하는 멀티모달 배송의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실증은 우주항공청이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리폰다이나믹스, 뉴빌리티, 카이스트, 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총사업비 151억원 규모의 국책 과제로 도심지 내 드론-로봇 연계 배송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위한 정밀지도 구축 및 통신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실증은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0일까지 사천시청 직원이 주문한 실제 택배물량을 대상으로 총 60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배송은 사천시 관내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해 시청까지 이어지며 안전한 실증을 위해 2곳의 비상 착륙지도 사전에 확보해 운영 중이다.실증현장 참관을 마친 박동식 사천시장은 “고중량 화물을 드론과 로봇이 연계해 안정하게 배송하는 이번 기술은 도심 물류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할 핵심적인 혁신”이라며 “우주항공 중심도시 사천시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물류 산업을 이끄는 혁신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천시와 실증기관들은 이번 택배 배송 실증 테디터를 바탕으로 향후 산불 등 재난 대응, 국토·해양 감시, 긴급 환자 수송 및 무기 탑재 등 다양한 공공·산업 분야로 드론과 로봇의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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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가뭄 피해지역 농업용수 긴급 급수 지원
사천시, 가뭄 피해지역 농업용수 긴급 급수 지원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포면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주부터 농업기술센터 꽃양묘장 급수차량을 활용해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급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급수차량을 운행하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이번 급수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천시는 가뭄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현장 여건과 농업용수 수요를 살펴 급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현재 급수 지원은 서포면 비토리 일대 농업용수 확보가 어려운 농경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장의 급수 수요와 영농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지역에 탄력적으로 급수차량을 투입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꽃양묘장 급수차량 등 가용한 장비를 활용해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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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름 메이커 특강 프로그램 운영
사천시, 여름 메이커 특강 프로그램 운영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7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 특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메이커 특강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자체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평생학습관 내에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창작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다.이번 여름 특강은 초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7월에는 △초등학생 대상 로봇코딩, 3D 창작 프로그램 △사천시민 대상 영상제작 과정을 운영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어 8월에는 △로블럭스 타워맵 만들기△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로봇 코딩 △상상력을 현실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딩과 메이커 활동을 접목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메이커 특강 프로그램은 모든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 매월 사천시는 공식 SNS를 통해 프로그램 안내와 수강생 모집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홍보물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모집은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박동식 사천시장은 “메이커 특강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과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직접 만들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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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활개선회와 함께 어린이 탄소중립 교육 ‘호응’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KGN25] 사천시는 지난 13일 배누리 교육농장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와 학부모 20가족, 41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시범 어린이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2024년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전문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7명의 회원이 교육 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로 교육을 진행하며 농촌여성리더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눴다.참여 가족들은 ‘탄소중립의 중요성 및 일상생활 속 실천 방법’ 교육을 비롯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빵 만들기 체험, 친환경 잔가지 볼펜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농장 체험을 통해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하면서 탄소중립을 배울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았다”며 “가정에서도 작은 실천부터 함께 시작해보겠다”고 말했다.박상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리더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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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남해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국·소장 및 부서장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류경완 연습장 주재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을지연습에 앞서 열린 이날 준비보고회를 통해 202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과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막바지 점검을 했다.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2일 위기관리 연습 및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연습장소인 남해군 노인복지관과 지역 일원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남해군을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마을안전지킴이 등 12개 유관기관·단체 10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을지연습 기간에는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 대응과, 단계별 조치절차에 대한 실제적인 연습이 이뤄진다.불시에 진행될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및 전시창설기구 설치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기관 소산·이동 훈련, 도상연습, 주요 현안과제 토의 등이 진행된다.또한 연습 3일차인 20일 오후 4시,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 드론 테러 공격 대피·대응 종합훈련’ 이 펼쳐지며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남해군 전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여기에 전시 군사장비, 비상물품,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등의 홍보를 위한 안보 전시관을 8월 18일에 노인복지관 2층에서 운영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군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지역 어르신 안보교육과,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주민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준비보고회는 다가오는 을지연습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대비태세를 최종적으로 짚어보는 중요한 자리”며 “국제적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긴장된 상황인 만큼, 우리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참여 기관이 '원팀'이 되어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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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걷고 문어 잡고…남해에서 보내는 여름 하루
‘숲길 걷고 문어 잡고…남해에서 보내는 여름 하루’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 관광협의회가 8월 ‘이달의 남해’로 앵강다숲 노르딕 워킹과 문어통발체험을 선정했다.숲을 걷고 바다로 나아가 직접 문어를 잡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남해의 자연과 어촌문화를 함께 즐기는 여행을 제안했다.남해에는 소리로 먼저 기억되는 바다가 있다.꾀꼬리 울음소리가 숲을 건너 바다로 스며드는 곳, 바로 앵강만이다.‘앵강’ 이라는 이름 역시 꾀꼬리 ‘앵’과 강 ‘강’에서 비롯된 것으로 꾀꼬리 울음소리가 들리는 강처럼 잔잔한 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여행은 앵강다숲에서 시작된다.두 개의 폴을 이용해 걷는 노르딕 워킹은 숲길을 따라 걸으며 남해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숲을 스치는 바람, 귓가에 들려오는 새소리를 따라 걷다 보면 몸을 움직이는 동시에 잠시 일상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숲길을 지나면 여행은 앵강만의 바다로 이어진다.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직접 통발을 끌어올리며 문어잡이에 나선다.통발을 하나씩 당길 때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묵직한 감각과 무엇이 올라올지 모르는 기다림이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아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어업 활동에 참여하며 남해의 바다와 어촌문화를 한층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체험의 백미는 바다 위에서 맛보는 ‘선상 문어라면’ 이다.직접 잡은 문어를 넣어 배 위에서 바로 끓여 먹는 라면은 남해 바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갓 잡은 문어를 맛보는 순간, 앵강만의 여행은 눈으로 담는 풍경을 넘어 입으로 맛보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진다.체험에서 잡은 문어는 가져갈 수 있어 여행의 여운은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이어진다.숲을 걷고 배를 타고 직접 문어를 잡아 한 끼를 나누는 하루.앵강다숲과 앵강만을 잇는 코스는 남해의 자연과 삶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8월의 특별한 여행법이다.남해군관광협의회 윤의엽 회장은 “앵강만은 숲과 바다, 그리고 남해 사람들의 삶이 가까이 맞닿아 있는 곳”이라며 “숲길을 걷고 직접 바다로 나가 문어를 잡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남해의 여름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달의 남해’는 남해군관광협의회가 관광자원과 제철 먹거리를 연계해 매달 남해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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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국가 소방동원령 발맞춰 가뭄 대응 총력
남해군, 국가 소방동원령 발맞춰 가뭄 대응 총력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비를 활요한 급수차 운영에 이어 국가 소방동원령에 따른 소방차량을 추가 투입하는 등 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농작물의 생육 부진과 고사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여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및 용수 부족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예비비를 활용해 급수차를 긴급 투입하는 등 현장 중심의 용수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경상남도는 가뭄 극복을 위해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국가 소방동원령을 운영하며 남해군에서는 소방차량 14대와 소방인력 28명이 배치된다.동원된 소방차량은 가뭄 상황에 따라 농업용수 지원에 활용되며 남해군은 읍·면 및 소방관서와 협조해 용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가늘고 있다”며 “예비비를 활용한 급수차 운영과 국가 소방동원령에 따른 소방차량 지원을 적극 활용해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가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용수가 필요한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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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그냥드림’ 사업 주 3회로 확대 운영
남해군, ‘그냥드림’ 사업 주 3회로 확대 운영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오는 8월 19일부터 ‘그냥드림’ 사업 운영을 주 3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매주 수·금요일 주 2회 운영되던 ‘그냥드림’은 매주 수·목·금요일로 운영일이 늘어나며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사고 또는 사업 위기 등으로 실직·부도 등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먹거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필요 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지원은 1인 연 최대 3회, 선착순 20개 한도로 2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제공한다.남해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매주 수·금요일 사업을 운영해, 8월7일까지 총 491명에게 식품 꾸러미를 지원했다.군은 운영일 확대를 통해 이용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위기가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운영일 확대를 계기로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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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남해로ON’, 부산 이어 창원에서도 시행
‘버스타고 남해로ON’, 부산 이어 창원에서도 시행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7월 선보인 대중교통 여행 콘텐츠 ‘버스타고 남해로ON’부산편 호응에 힘입어 창원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버스타고 남해로ON’은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남해를 찾는 ‘뚜벅이 여행객’을 위해 시외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연계한 이동 정보와 추천 여행코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여행가이드 서비스다.지난 7월 부산 출발편을 처음 선보인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한 남해 여행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면서 두 번째 출발지역으로 창원을 선정했다.특히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에서 ‘내 손 안의 남해’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세부 버스시간과 탑승 위치, 관광지 간 이동 방법, 추천 여행코스 등을 카카오톡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낯선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준다.이번 창원편은 실제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바탕으로 남해의 대표 관광지를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오전 창원과 마산에서 출발해 남해에 도착한 뒤 상주은모래비치와 독일마을을 여행하고 당일 돌아오는 일정이다.첫 번째 여행지인 상주은모래비치는 고운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남해의 대표 해변이다.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거나 점심 식사와 카페를 즐기는 등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이어 독일마을에서는 이국적인 마을 풍경과 독일 맥주와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특히 운전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코스의 장점이다.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혜택도 마련했다.창원에서 남해로 이동한 여행객이 남해터미널 내 지정 편의점에서 해당 승차권을 제시하면 일회용 카메라를 받을 수 있다.여행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여행 사진을 포토북으로 제작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쿠폰도 제공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7월 부산편을 시작으로 자가용 없이도 남해를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의 수요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제 여행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관광정보를 제공해 남해 여행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