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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는 A교수의 학위논문 연구윤리와 교수임용 자격 논란에 대해 책임 있게 해명하라
진주교대는 A교수의 학위논문 연구윤리와 교수임용 자격 논란에 대해 책임 있게 해명하라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A교수의 교수임용과 학위논문 연구윤리를 둘러싼 논란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이제이 문제를 단순한 학내 갈등이나 개인 간 분쟁으로만 볼 수 없다.A교수 본인이 교수임용 당시 제기된 전공 적합성 문제와 석사·박사학위 논문의 연구윤리 문제를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한다.A교수의 진주교대 석사학위 논문은 2021년 교수임용 심사위원 B교수가 표절검사 프로그램인 ‘카피킬러’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 36%가 나타났다.해당 표절검사 결과서에는 선행문헌과 높은 수준으로 일치하는 문장들도 다수 제시돼 있다.표절검사 프로그램의 결과가 대학 연구윤리위원회의 공식 표절 판정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논문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자료다.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A교수가 2020년 광주대학교에서 취득한 박사학위 논문은 연구윤리 검증 과정에서 표절과 비표절 판단이 여러 차례 엇갈렸고 결국 관련 판정의 효력을 둘러싼 소송으로 이어졌다.진주교대 교수임용 심사위원이었던 B교수는 광주대를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하며 2021년 진주교대 미술교육과에 교수로 임용된 A씨의 자격에 대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특히이 소송 과정에서 법원의 의뢰를 받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A교수의 박사학위 논문과 비교 대상 선행논문 12편을 감정해 그중 11편에 대해 저작권법상 실질적 유사성을 인정했다.위원회는 단순히 같은 학술적 아이디어나 사실을 다룬 수준을 넘어 문장 구조, 단어 선택, 서술 방식 등 창작적인 표현이 상당 부분 복제됐다는 취지의 판단을 제시했다.한국저작권위원회의 감정 결과가 대학 연구윤리규정에 따른 표절 판정을 그대로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법원의 의뢰를 받은 전문기관이 비교 대상 논문 12편 가운데 11편에서 실질적 유사성을 인정했다는 사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A교수는 자신의 학위논문을 둘러싸고 제기된 구체적인 연구윤리 문제를 명확하게 설명할 책임이 있다.논란은 학위논문에만 그치지 않는다.교수임용 당시 전공 적합성 판단과 이후 재검토 과정의 독립성·객관성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져 왔다.특히 최초 심사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재검토 과정에도 관여했다는 문제 제기까지 있는 만큼, 대학은 당시 심사와 재검토 절차가 이해관계로부터 충분히 독립적이었는지 설명해야 한다.당시 채용 분야는 ‘도자공예 또는 미술교육’ 이었다.A교수의 학위 전공과 연구 경력이 해당 채용 분야와 실질적으로 부합했는지, 다른 지원자들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됐는지, 문제 제기 이후 실시된 재검토가 실제로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명확하게 확인돼야 한다.진주교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A교수를 최종적으로 임용한 기관은 진주교대다.교수임용 과정에서 제출된 학위와 연구실적이 적정한지 확인하고 이후 중대한 연구윤리 의혹이 제기됐을 때 이를 책임 있게 검증해야 할 주체도 대학이다.진주교대는 A교수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한 제보를 받아 관련 절차를 진행했으나, 논문 작성 후 10년이 지났고 후속 연구나 연구비 신청 등에 활용되지 않았으며 공공의 복리 또는 안전에 커다란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연구부정행위 검증을 실시하지 않았다.2025년에도 관련 제보를 정식 제보로 접수했지만 다시 석사학위 논문에 대한 연구부정행위 검증을 실시하지 않았다.그러나 진주교대의 당시 판단 이후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구체적인 감정 결과가 새롭게 나왔고 석사논문에 대해서도 표절검사 프로그램의 검사 결과와 세부 비교자료가 존재한다.진주교대는 예전 판단만을 되풀이할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를 토대로 A교수의 교수임용과 학위논문 연구윤리 문제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2025년 1월 진주교대 스스로도 연구윤리 조사 결과가 나올 경우 학위취득 관련 부서와 교원임용 관련 부서에 결과를 통지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진주교대 기획처의 답변대로라면 그 전제가 되는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검증부터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예비교사를 양성하는 국립 교육대학교 교수의 자격과 연구윤리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학생들에게 연구윤리와 교직의 책임을 가르치는 기관인 만큼 교수임용의 공정성과 연구윤리 검증 역시 다른 어느 기관보다 엄격해야 한다.교육부 또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이 문제가 수년째 계속되는 동안 대학 내부의 판단과 소송 절차에만 맡겨두는 것이 과연 관리·감독기관으로서 충분한 대응이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교육부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대학 내부 분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국립대 교수임용 과정과 학위논문 연구윤리 검증 절차가 적정하게 작동했는지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이해관계에서 독립된 검증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보완에도 나서야 한다.A교수는 자신의 교수임용과 학위논문을 둘러싼 연구윤리 논란을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한다.진주교대는 임용기관으로서 독립적이고 투명한 검증에 나서야 한다.교육부 역시 장기간 이어진 논란을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관리·감독기관으로서 필요한 점검에 나서야 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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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하트온 심장재활 1:1 맞춤 코칭
사천시보건소, 하트온 심장재활 1:1 맞춤 코칭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8일 ‘하트온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1기 수료생 3명을 배출하고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1:1 맞춤 코칭과 관계기관 간담회를 함께 열었다고 밝혔다.하트온은 심근경색·협심증 등으로 시술이나 수술을 받은 뒤 “어느 정도까지 움직여도 되는지”몰라 일상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주민을 위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이다.심장재활은 건강보험이 적용될 만큼 효과가 입증됐지만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많지 않다.이에 경상남도·경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경상국립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여러기관이 힘을 모아, 올해 사천시 등 도내 4개 시·군 보건소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부산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는 “심장병 관리에서 규칙적인 운동은 약처럼 꼭 챙겨야 할 치료의 일부”며 “보건소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8주를 무사히 마친 것 자체가 큰 의미”고 말했다.사천시보건소장은 “심장질환을 겪은 분들에게는 퇴원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가장 두렵고 막막하다”며 “사천시보건소가 그 결에서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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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시민의 삶 전반을 보듬는 ‘건강한 동행’
사천시보건소, 시민의 삶 전반을 보듬는 ‘건강한 동행’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보건소가 시민 누구나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공공의료부터 임신·출산, 만성질환 예방, 마음건강과 치매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한다.사천시보건소 문지연 소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6차 언론브리핑을 열고 ‘건강한 동행, 더 행복한 사천의 미래’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과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5대 전략은 △지역필수 공공보건의료 강화 △임신·출산·양육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노쇠·만성질환 예방 중심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위기 선제 대응체계 확립 △마음건강·치매안심 사회안전망 구축 등이다.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필수 공공의료 첫 번째 전략은 지역별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필수의료 공백을 줄이는 것이다.사천형 보건지소 운영과 지역필수의료법 제정 추진을 비롯해 응급·소아·분만 등 취약 분야 대응, 재택의료서비스, 퇴원환자 연계 등을 강화한다.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과 사천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삼천포건강생활지원센터, 원도심 어울림 건강돌봄센터를 중심으로 건강상담과 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건강관리를 이어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임신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 두 번째 전략은 임신과 출산, 산후조리, 영유아 진료를 연결하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이다.임산부 건강·영양·의료비와 난임 진단·시술비를 지원하고 분만산부인과와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비, 생애 초기 건강관리 등 단계별 지원을 이어간다.소아 진료 분야에서는 선천성 검사·의료비 지원과 달빛어린이병원·약국 운영을 추진한다.공공산후조리원은 향촌동 943-4번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사업비는 100억원이며 산모실 13실과 영유아실, 산후휴게실, 사우나 등을 갖춘 시설로 계획돼 있다.사천시는 2027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노쇠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통합건강증진 세 번째 전략은 심뇌혈관질환과 노쇠, 비만, 흡연 등 주요 건강위험을 생애주기별로 관리하는 것이다.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경남도 공모사업인 ‘하트온 심장재활교육’,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등을 추진한다.노인에게는 AI·IoT 기반 방문건강관리와 노쇠예방관리,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신·출산·육아 단계별 건강관리와 아동·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그간의 건강지표에서도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2023년과 2025년을 비교하면 걷기실천율은 28.2%에서 43.1%, 건강생활실천율은 21.5%에서 33.6%로 각각 14.9%, 12.1% 높아졌다.구강칫솔질 실천율은 66.3%에서 76.3%, 당뇨병 합병증 수진율은 23.6%에서 67.5%로 각각 10%, 43.9% 상승했다.남자 현재흡연율은 34.5%에서 26.7%로 7.8% 낮아졌다.통합건강증진사업은 11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우수 실적을 거뒀다.기관표창은 2025년 9개, 2026년 6개를 수상했다.감염병과 건강위기에 한발 앞서 대응 네 번째 전략은 감염병 예방과 먹거리 안전,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다.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고 감염취약시설을 찾아 관리하는 한편 포충기 등을 활용한 근거 중심 방역과 계절별 감염병 예방을 추진한다.2027년 10월부터는 64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연 1회 무료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도 확대해 2027년 3월부터 65세 이상 시민 300명에게 본인부담금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다.먹거리 안전 분야에서는 식품위생 안전관리와 찾아가는 위생안심클리닉, 식중독 예방·진단·대응,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를 강화한다.위기대응 분야에서는 역학조사관을 현재 1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재난 모의훈련은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하는 한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추진한다.마음건강과 치매안심을 잇는 지역 안전망 다섯 번째 전략은 생명존중, 마음건강, 치매안심을 지역사회 안에서 연결하는 것이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은 5개에서 10개로 확대하고 자살 고위험군 원스톱 지원과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예방 환경 조성을 이어간다.‘사천행복 마음안심버스’ 와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실, 생애주기별 마음건강사업을 통해 심리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도 지원한다.치매 분야에서는 조기검진과 지역사회 치매안전망을 강화하고 치매안심마을을 6개 마을로 확대할 계획이다.AI 돌봄로봇 ‘다솜이K’지원 대상도 50대에서 70대로 늘린다.사천시보건소는 공공의료 기반을 다지고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예방·진료·돌봄 서비스를 촘촘히 연결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문지연 소장은 “보건의료는 아플 때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을 살피고 위기를 미리 예방하는 일”이라며 “생애주기와 지역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촘촘히 연결해 시민 누구나 필요한 건강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보건소는 보건위생과·건강증진과·질병관리과 등 3개 과에 15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3차 추경 기준 예산은 243억원이다.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비롯해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운영하며 시민 건강을 살피고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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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제5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주최·주관한 제5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10월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거창·통영·창원·양산·남해·진주·사천·김해 등 경남 각 지역에서 장애인 탁구 선수 및 동호인, 운영 진 등 3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최갑현 경남도의회 의원, 윤종술 경상남도 장애인부모연대 대표, 권택현 사천시체육회 회장, 김주철 사천시 장애인탁구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박동식 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갑현 경남도의회 의원은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체육 발전과 선수들의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경사무기, 에스원, 진사소방, 한국전기안전(주), 동양전력안전기술단, 조일환경, 도언건설 등 여러 기관에서도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며 힘을 보탰다.경기는 단식과 복식으로 나뉘어 예선은 조별 리그전,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휠체어·스탠딩·지적장애 등 장애 유형에 따라 세분화된 경기로 진행돼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배진기 관장은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 여러분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신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 장병들, 보호자 및 활동지원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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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돌봄활동가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개최
사천시, 돌봄활동가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개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10월 12일 사천시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돌봄활동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활동가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사천시가 주최하고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돌봄활동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돌봄활동가는 이웃의 가까운 곳에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이나 돌봄이 필요한 상황을 발견하면 읍면동 담당자에게 전달해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은 돌봄활동가 운영기관으로서 활동가의 교육과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사천시와 협력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돌봄활동가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지난 7월 도 주관 기본교육에 이어 현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사천시는 돌봄활동가의 활동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읍면동과 관계기관인 삼첨포 종합사회 복지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사천시 관계자는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지역사회 돌봄의 첫걸음”이라며 “돌봄활동가 여러분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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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천에어쇼’ 100배 즐기는 법
‘2026 사천에어쇼’ 100배 즐기는 법 (사천시 제공)
[KGN25] 하늘을 가르는 항공기의 역동적인 비행부터 우주항공 기술을 직접 만날 수 있는 ‘2026 사천에어쇼’를 알차게 즐기려면 미리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골라 동선을 짜는 것이 좋다.대한민국 공군과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사천에어쇼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사천비행장과 사천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는 사천에어쇼와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을 함께 만나고 항공·우주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하늘에서 펼쳐지는 비행,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 사천에어쇼의 백미는 단연 비행 시범이다.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과 호주 폴 베넷 에어쇼팀의 곡예비행이 관람객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한다.KF-21을 비롯한 국산 항공기의 단기기동 시범과 탐색구조 시범, 고공강하 시범도 예정돼 있다.개막일인 22일에는 개막식과 축하비행,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이어진다.블랙이글스 곡예비행은 행사 기간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며 날짜별 비행 횟수와 세부 일정은 행사 운영 상황과 기상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관람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고 비행 시범이 열리는 시간대에 맞춰 여유 있게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항공기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체험하고 비행장에서는 공군과 육·해군, 미 공군, 항공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항공기·무장·장비 지상전시가 펼쳐진다.평소 가까이에서 보기 어려운 항공기와 장비를 살펴보고 공군 홍보관과 교육기관 홍보관을 둘러보며 항공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항공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공군 수송기 체험비행을 비롯해 항공 시뮬레이션 에어레이싱, AR·VR 체험, 로봇·코딩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체험 프로그램은 운영 시간과 참여 방법이 각각 다를 수 있어 현장 안내를 확인한 뒤 참여하면 좋다.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서 만나는 미래 기술 올해는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이 함께 열려 사천에어쇼의 볼거리를 넓힌다.항공·우주·방위산업 기업의 전시관에서 기술과 제품을 살펴보고 국내외 산업 현장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22~23일에는 수출상담회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일반 관람객을 위한 산업전시회는 24~25일 운영될 예정이다.우주항공 분야의 미래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24일 사천비행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우주로버 챌린지’ 와 ‘전국 로켓피치 경진대회’도 관심을 끈다.25일에는 우주항공 분야 인플루언서 ‘긱블’ 초청 특강이 예정돼 있어 청소년과 가족 관람객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족과 함께 즐기는 대회와 공연 비행장 밖에서도 축제의 즐거움은 이어진다.24일에는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전국 모형항공기 대회가, 삼천포체육관에서는 종이비행기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같은 날 사천체육관에서는 사천우주항공교육축전이 열려 우주항공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저녁에는 공연과 문화행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공군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댄스 공연과 버스킹 등이 행사장 분위기를 더하고 사천예술제·사천사랑 음악회와 문화콘서트 등 지역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비행 시범과 전시를 즐긴 뒤 저녁 공연까지 이어서 관람하면 사천의 가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편안한 관람을 위해 교통·편의시설 확인은 필수 행사장 주변에는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주차장별 이용 대상과 셔틀버스 노선·운행 시간은 다를 수 있으므로 출발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행사 기간에는 주변 교통이 혼잡할 수 있어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다.행사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쉼터와 화장실, 푸드코트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넓은 행사장을 이동하는 만큼 편한 신발과 모자, 물 등을 준비하고 비행 시범과 체험·대회·공연 일정을 미리 살펴보면 관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사천에어쇼 관계자는 “올해는 하늘에서 펼쳐지는 에어쇼와 지상전시, 우주항공 체험,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람객들이 관심 있는 행사를 미리 확인하고 사천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행사 운영 여건과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면 보다 안전하고 알찬 관람을 할 수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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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화를 만들고 함께 보다 제7회 수려한합천영화제 개막
합천, 영화를 만들고 함께 보다 제7회 수려한합천영화제 개막 (합천군 제공)
[KGN25] 제7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합천시네마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Made in Hapcheon’.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사랑받아 온 합천에서 이제는 영화를 촬영하는 것을 넘어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고 관객과 함께 즐기는 영화제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올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네, 사랑 을 비롯해 영화, 충돌구, 모여서 소란스레, 모여서 도란도란, 필름챌린지 수상작 등 5개 섹션, 총 22편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영화제 최초 개막작 네, 사랑 ‘Made in Hapcheon’의 새로운 시도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영화제 최초로 개막작을 제작해 선보인다는 점이다.개막작 네, 사랑 은 정윤수, 심광진, 허성용, 권칠인 감독이 참여한 네 편의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네 감독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필름챌린지’ 가 신진 영화인들의 새로운 창작을 위한 마중물이라면, 올해 처음 시도하는 개막작 제작은 영화인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영화제가 새로운 작품의 탄생까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네, 사랑 은 16일 합천영상테마파크 단성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처음 관객에게 공개된다.개막식은 경성역 앞 야외무대와 단성사를 오가며 마당놀이, 기원제, 개막선언, 트레일러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합천에서 영화가 탄생한다.필름챌린지 수려한합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필름챌린지도 계속된다.필름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제한된 기간 동안 합천을 배경으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56팀 410명이 지원해 12팀 96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참가자들이 10월 13일부터 합천 곳곳을 무대로 작품 제작에 나선다.지난해 필름챌린지를 통해 탄생한 노을이 질 때, 유성의 집, 죽기로한 그 곳에서 도 올해 초청작으로 다시 관객을 만난다.영화제 기간에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 영화인 포럼, 수려한 Talk, 버스킹 및 지역 학생공연, 관객 참여이벤트, 포토부스 등 영화인과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영상테마파크를 넘어 합천시네마까지.군민 곁으로 가까워진 영화제 올해 영화제는 상영 공간도 확대된다.17일에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와 대흥극장뿐만 아니라 합천시네마 1·2관에서도 영화제 상영작을 만날 수 있다.개막작 네, 사랑 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이 합천시네마에서도 상영돼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군민들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이는 영화제가 특정 행사장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일상적인 문화공간으로 상영 무대를 넓혀 군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합천호에서 만나는 영화와 배우, ‘합천호 별꽃 야외 영화상영’ 영화의 즐거움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합천시네마를 넘어 합천호까지 이어진다.이휘향 배우는 제7회 수려한합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후 영화제와 합천호를 잇는 특별한 영화와의 만남을 선사할 예정이다.17일 오전 9시 30분, 대병면 회양관광지에서 ‘합천호 별꽃 야외 영화상영’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 가족여행 을 상영하고 상영 후에는 주연 배우 이휘향과 관객이 직접 만나는 팬미팅이 이어질 예정이다.합천호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배우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영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합천만의 특별한 가을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수려한합천영화제는 합천에서 촬영한 영화로 개막작을 선보이고 합천시네마까지 상영 공간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며 “영화인과 관객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축제가 되고 합천이 영화가 촬영되고 만들어지며 관객과 만나는 영상문화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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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서 ‘알록달록 가을축제’ 개최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서 ‘알록달록 가을축제’ 개최 (진주시 제공)
[KGN25]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의 가을축제가 펼쳐진다.진주시는 오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알록달록 숲속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가을빛으로 물든 숲을 배경으로 문화 공연과 숲속 운동회, 숲 체험,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과 부대행사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행사장 곳곳을 걸으며 자연을 즐기는 체험부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와 공연까지 풍성하게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가을동화’ 와 같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가온마당’에서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활기찬 숲속 운동회를 비롯해 ‘산돌마당’을 채우는 재즈 선율, 가을 숲길을 누비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어우러져‘가을 숲이 무대가 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숲을 직접 걷고 탐험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SNS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에코티어링 △숲길 트레킹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숲 화폐 활용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의 흥미와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가을 숲 곳곳에서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 행사 기간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곳곳을 걸으며 가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지도와 미션지를 활용해 숲속의 지정 지점을 찾아가는 ‘숲속 탐험 에코티어링’, 단풍과 자연을 감상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알록달록 숲길 트레킹’, 주요 지점의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숲속의 진주 스탬프 투어’ 가 방문객을 맞는다.숲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선물을 받는 ‘보물을 찾아라’ 와 가을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가을담은 한컷사진’도 함께 진행된다.에코티어링과 숲길 트레킹은 프로그램별 하루 200명 규모로 사전 예약 100명과 현장 접수 100명을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사전 예약을 비롯한 자세한 일정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SNS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다양한 재료로 작품과 소품을 만드는 만들기 체험과 자연을 활용한 숲 자유놀이 체험을 운영한다.숲속어린이도서관 일원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마련된다.가을 정취 더할 문화 공연과 숲속 운동회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예술과 환경이 공존하는 복합산림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가을 숲의 정취를 더해 줄 기타 공연과 재즈 공연을 비롯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숲속 운동회가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다.축제 첫날인 31일에는 가온마당에서 감미로운 기타 공연이 진행되며 산돌마당에서는 가을 숲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재즈 공연이 열린다.숲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와 재즈 선율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11월 1일에는 가온마당에서 ‘하하호호 숲속운동회’ 가 진행된다.다양한 게임과 협동 미션,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친구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즐기는 활기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숲 화폐’로 이어지는 체험의 재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사계절 문화 행사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화폐인 ‘숲’을 운영하고 있다.방문객은 행사 참여를 통해 받은 ‘숲’을 ‘숲 점빵’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하거나, 숲 자유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다.‘월아산 숲속의 진주’ 만의 특색 있는 참여 방식으로 체험이 또 다른 참여로 이어지며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정원 명소로 도약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숲 정원과 자연휴양림, 우드랜드, 산림 레포츠단지, 숲속어린이도서관, 작가 정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 산림휴양 시설이다.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양·교육·체험·치유를 한곳에서 제공하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지난 4월 경상남도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데 이어 5월에는 2018년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며.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정원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진주시는 이번 가을 축제를 통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사계절 산림 문화와 정원문화를 향유하는 거점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지방정원 등록을 기반으로 특색 있는 정원·산림휴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향후 국가정원으로 도약하는 한편 ‘정원문화 도시 진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가을 숲의 정취 속에서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 물든 월아산을 걸으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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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청사진 제시
거창군,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청사진 제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이 로봇·드론·인공지능을 융합한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거창군은 정부의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대응해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산업 여건을 활용한 AI 실증 거점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 기술 검증부터 기업 지원, 투자 유치, 교육·인재 양성까지 연계하는 중장기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이번 구상의 핵심은 대규모 연구시설이나 제조시설 유치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거창이 보유한 산악 지형과 농촌 환경, 유휴 인프라를 첨단기술의 실증 무대로 활용하는 데 있다.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시험하고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를 지역의 새로운 산업 기반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특히 AI가 로봇·드론 등 물리적 장치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행동하는 피지컬 AI에 주목하며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분야의 실증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거창군은 △산악·농촌·유휴 인프라를 활용한 분산형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AI 드론·로봇 혁신센터 조성 △기업의 실증·사업화를 지원하는 투자·협력 기반 마련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AI·드론·로봇 교육·체험 인프라 확충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산악, 농촌, 유휴 인프라를 활용한 분산형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거창군은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활용도가 낮은 유휴 인프라를 첨단기술 실증 공간으로 전환해 차별화된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한다.폐석산과 옛 88올림픽고속도로 폐구간 등 비정형적인 물리 환경을 실증 자원으로 활용하고 5G 통신망과 실내 통합관제 시스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해 실제 현장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실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현실 세계의 물리적 환경이나 장비를 가상 공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해,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예측·검증하는 첨단 기술이를 통해 산림재난, 기후재난,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분야에서 로봇·드론·AI 기반 대응 기술을 시험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성능과 시스템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관계 기관과의 협의 및 관련 법·제도 검토를 거쳐 국방·안보 분야의 무인기 활용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실증과 기업 지원의 거점이 될 AI 드론·로봇 혁신센터 조성 분산된 실증 공간을 기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AI 드론·로봇 혁신센터 조성도 추진한다.군은 혁신센터를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를 지원하는 거점으로 구상하고 있다.기업과 연구기관, 전문 인력이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을 연계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비수도권에서 기업과 전문 인력이 장기간 연구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으로 작용하는 연구 공간과 체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진과 전문 엔지니어 등이 머물며 연구할 수 있는 체류형 AI 레지던시 조성도 검토한다.이를 통해 외부 전문 인력의 지역 유입을 유도하고 기업 간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활성화해 거창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다.기업의 실증과 사업화를 돕는 투자·협력 기반 마련 거창군은 실증단지가 실제 기업 성장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기술·사업화 지원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기술 고도화, 시장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를 반영한 신산업 특화 투자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과 국책 연구·산업 인프라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단순히 기술을 시험하는 공간을 넘어 실증 결과가 제품과 서비스의 상용화로 이어지고 기업의 성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군민이 배우고 체험하는 AI·드론·로봇 교육 기반 확충 거창군은 첨단기술을 산업 현장에만 한정하지 않고 군민의 일상과 교육·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체험 인프라 조성도 구상하고 있다.드론 경기장과 교육장, AI 체험공간인 ‘AI 스페이스’, 로봇 체험존 등 복합 교육·체험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AI·드론·로봇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미래 세대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교육 콘텐츠와 성인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를 통해 지역 내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인근 대도시로 향하던 가족 단위 체험 수요를 지역으로 유도하고 방문객 증가가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첨단기술을 매개로 교육과 산업, 관광을 연결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국립창원대 거창캠퍼스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AI 실증단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과 시설뿐 아니라 이를 활용하고 발전시킬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거창군은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와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의 실증 환경을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기술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기업은 거창의 다양한 환경에서 혁신 기술을 검증하고 대학은 피지컬 AI와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중장년층을 위한 인공지능 전환 재교육·재취업 프로그램과 전문가·대학생이 참여하는 초·중·고교생 진로 멘토링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의 역량 개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기존 주력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전략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AI 실증단지 조성 구상을 거창의 산업 구조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남도의 피지컬 AI 육성 방향과 연계해 지역의 강점을 살린 실증 기반을 마련하고 거창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융합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거창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국비 확보와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실증 기반, 기업 지원, 교육·인재 양성 등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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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완성, 야생생물보호단체까지 ‘한목소리’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진주 지역사회가 총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에서도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지역사회 연대가 확산되고 있다.이번 시위는 13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진행됐으며 진주 지역사회의 릴레이 1인 시위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기존 혁신도시 중심 추진 등 혁신도시 3대 핵심 과제의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다.특히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날 조병훈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 사무국장은 손팻말을 들고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완성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진주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대 핵심 과제에 대한 진주 시민과 지역사회의 강한 의지를 정부에 전달했다.무엇보다 지역 생태계의 균형과 환경보전을 위해 헌신해 온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과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 미래를 위한 의제에 동참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조 사무국장은 “이번 시위는 진주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안으로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에서도 환경보전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는 생태계 균형 유지와 야생생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 활동,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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