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성군, 광복절 맞아 ‘기억하는 광복, 함께하는 대한민국'’나라사랑 캠페인 전개
고성군, 광복절 맞아 ‘기억하는 광복, 함께하는 대한민국'’나라사랑 캠페인 전개 (경상남도 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당항포관광지에서 ‘기억하는 광복,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나라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고성군청소년나누go봉사단 8명이 참여해 당항포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체험부스에서는 △스퀴시 태극기 키링 만들기 △태극기 팔찌 만들기 △태극기 비치볼·부채 만들기 △태극기 타투스티커 체험 등을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광복절의 의미를 배우고 태극기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고 나라사랑 실천을 이끌어낸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체험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아이와 함께 태극기 부채를 만들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역사와 나라사랑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곽은주 주민생활과장은 “광복절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라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캠페인을 운영하며 관광객들과 광복의 의미를 나눈 것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한편 고성군청소년나누go봉사단은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단으로 환경보호, 취약계층 지원, 재능나눔, 지역축제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8-19
-
통영·거제 호우피해 복구 동참… 고향사랑 지정기부 실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와 거제시가 피해복구와 주민 일상회복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긴급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통영시는 지난 17일부터, 거제시는 18일부터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피해복구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 목표액은 각각 5억원으로 통영시는 9월 30일까지, 거제시는 10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이번 집중호우로 통영과 거제에서는 주택·상가 침수와 산사태, 도로 및 각종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양 시는 이번 지정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 등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전국 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고향사랑기부금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범위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향후 통영시와 거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에는 선포일부터 3개월 이내 기부한 금액 가운데 20만원 초과분의 세액공제율이 16.5%에서 33%로 확대된다. 100만원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액은 일반지역 27만 6천 원에서 특별재난지역 40만 8천 원으로 늘어난다.백종철 경남도 세정과장은“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과 생업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역을 넘어선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통영과 거제 주민들의 일상회복에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지난 18일 피해현장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통영·거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다.
2026-08-19
-
“고성·산청·함양 여행하면 경비 절반 돌려받는다” 경남 3개 군, ‘지역사랑 휴가지원’ 선정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3개 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의 지역 방문과 소비를 촉진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환급 한도는 2 인 이상 팀 여행 시 최대 20만원, 개인 여행 시 최대 10만원이다.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내 추가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하반기 사업은 8월 말부터 11월까지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숙박비, 식음료비, 체험비 등 지역 내 여행경비가 지원 대상이다.사업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신청 기간과 방법, 환급 절차, 지역화폐 사용처 등은 사업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에서 각각 안내할 예정이다. 관광객은 방문 전 해당 군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앞서 상반기에는 밀양시, 남해군, 하동군, 거창군, 합천군 등 도내 5개 시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사업을 추진한 결과, 7월 말 중간 정산 기준 총 133억원의 지역 소비가 발생했다. 이는 투입 예산의 약 2.7 배에 해당하는 규모다.경남도는 하반기 선정 지역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사업과 연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관광객의 방문을 지역 내 숙박과 음식점, 관광지 이용 등으로 연결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경남도 관계자는“상반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이 선정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경남에 머물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9
-
비 그친 뒤 단감 탄저병 주의 적기 방제 서둘러야
단감 탄저병 예시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경남지역에 내린 비로 과수원 내 습도가 높아지면서 단감 탄저병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비가 그친 뒤 등록약제를 살포하는 등 적기 방제와 과원 관리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내린 비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을 해소하고 단감 생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반면 사흘 이상 비가 이어지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탄저병 발생과 확산 가능성도 높아졌다.단감 탄저병은 기온이 25~30℃로 높고 습한 조건에서 포자 형성과 전파가 활발해진다. 병든 가지나 열매에 있던 포자가 빗방울에 튀어 주변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이번처럼 비가 며칠간 이어진 뒤에는 감염이 넓게 진행될 수 있다.특히 탄저병은 감염 초기 병징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지나치기 쉽다. 이 시기에 감염된 과실은 9월 이후 수확기가 가까워지면서 병징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강우 직후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다.올해는 지난 5월 초 탄저병 포자 비산이 처음 확인된 뒤 도내 일부 과원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여름철 강우가 적어 확산 속도는 비교적 완만했으나, 최근 강우로 과원 내 습도가 높아진 만큼 지난해나 올해 탄저병 피해가 있었던 과원은 더욱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비가 그친 뒤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등록약제를 살포하고 강우가 계속될 경우 7~10일간격으로 방제할 것을 권장했다. 같은 계통의 약제를 반복 사용하기보다 계통을 바꿔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또한 병든 열매와 가지는 발견 즉시 제거해 과원 밖으로 치우고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웃자란 가지를 정리해 바람과 햇볕이 잘 들도록 관리하는 것도 병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수확기가 가까워지는 시기인 만큼 약제 사용 시에는 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약제마다 수확 전 사용 가능 일수와 사용 횟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포장지에 표시된 기준을 지켜 살포해야 한다.이석민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연구사는“탄저병은 과실이 익어가는 시기에 접어들면 사용할 수 있는 약제가 줄어 방제가 까다로워진다”며 “비가 그치는 대로 시기를 놓치지 말고 방제하고 병든 열매와 가지를 제거하는 등 과원 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19
-
경남 전역 의용소방대 1,260명, 호우 피해 입은 거제·통영 복구에 뜻 모았다
호우피해 복구지원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와 통영시의 조속한 피해 수습을 돕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도내 의용소방대원 1,260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복구 지원은‘의용소방대법 시행규칙 제 13조’에 근거해 이뤄진다. 극한 호우로 삶의 터전에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도내 18개 전 소방서의 의용소방대원들이 동참하며 재난 극복을 위한 끈끈한 연대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경남소방본부는 매일 도내 소방서별로 30명씩 인력을 편성, 하루 평균 240 여명에서 최대 300명의 대원을 현장에 투입한다. 또한, 현장 대원들의 철저한 안전 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각 서별 소방공무원을 전담 인솔자로 함께 배치한다.동원된 지원 인력은 거제 지역과 통영 지역으로 나뉘어 투입된다. 관할 지자체의 복구 수요를 적극 반영해 대형 장비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정비, 침수 민가 내부 토사 제거, 훼손된 가재도구 정리 등 이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절실한 수작업 위주의 복구에 집중할 예정이다.강영래 경남소방본부 재난대응과장은“도내 전역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연대가 폭우로 상심이 큰 거제·통영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행정력과 인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남소방본부는 복구 진행 상태를 지속 확인해 필요시 복구 지원 기간을 연장하는 등 유연하고 책임감 있는 적극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8-19
-
“수도권에 대응한 동남권 발전”… 경남·울산, 한 뜻으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가 비수도권 지역의 교통 기본권을 보장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 인프라인‘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를 위해 본격적인 공동 행보에 나섰다.경남도와 울산시는 양 단체장의 서면 서명을 통해 공동건의문을 확정하고 19일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등 예비타당성조사 관련 관계기관에 발송했다.이번 공동건의는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사업의 경제성뿐만 아니라 지역 간 연결교통망 확충, 광역생활권 구축, 산업·물류 연계 및 국가균형발전 등 사업이 갖는 정책적 필요성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양 시·도의 공동 추진 의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동건의문에는△창원, 김해, 양산, 울산등 핵심 산업 거점 직결을 통한 초광역 산업·물류 융복합 벨트 완성△주요 광역교통 거점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순환망 확실한 구축△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지방시대 실현을 하기 위한 대정부 결단 촉구 등 3가지 핵심 과제가 담겼다.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수도권 집중과 청년 인구 유출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의 산업과 생활권을 연결하는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김해와 양산, 울산을 유기적으로 잇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동남권 초광역 경제권을 완성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대동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상욱 울산광역시장은“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울산 시민들에게도 지역 간 연계성을 높이고 이동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한 숙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양 지자체가 원팀이 되어 국가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경남 김해 진영에서 양산 북정을 거쳐 울산KTX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4.6㎞의 복선전철 사업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180km급으로 총사업비 약 3조 12억원을 투입해 203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경남과 울산은 이달 중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해 공동건의문과 함께 앞서 진행된 예타 통과를 위한 시·도민 서명부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국가균형발전과 정책성 평가 항목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비중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19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촘촘한 감시망 가동
도내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출 현황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대형건물 냉각탑수와 냉온수, 목욕탕, 온천, 분수, 수영장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수계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에서 발생한 작은 물방울이나 미세한 물 입자가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로 흡입되면서 감염되는 제 3 급 법정감염병이다.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등은 중증 폐렴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어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의 수계환경 관리가 중요하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레지오넬라증 환자는 연간 40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2025년 640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도 8월 18일 기준 466명이 발생했다. 경남에서도 연간 10~20명대 수준이던 환자가 2025년 49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8월 18일까지 22명이 발생했다.연구원은 경남도 감염병관리과 및 시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환경수계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876건을 검사해 140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16.0%의 검출률을 보였다. 올해는 7월 31일 기준 271건을 검사했으며이 가운데 24건에서 검출돼 현재까지 검출률은 8.9%다.연구원은 오는 9월까지 검사를 이어가는 한편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즉시 통보해 소독 및 환경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여영희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레지오넬라균은 물이 있는 환경에서 증식할 수 있어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인 청소와 소독 등 수계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환경수계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AI 시대 여성의 일과 가능성을 말하다
자리토크쇼 웹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은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1 층 민주홀에서 ‘일자리토크쇼-인공지능시대, 여성의 일과 가능성을 말하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여성의 일과 직업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와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가능성과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은 행정, 교육, 의료, 제조,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일하는 방식과 직업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 업무방식이 달라지는 동시에 새로운 직업과 기회도 생겨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의 경험과 역량을 새로운 가치로 연결하는 능력도 중요해지고 있다.행사는 1부 인공지능전문가 강연과 2부 토크쇼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조용민㈜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여성의 가능성을 다시 설계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구글 상무 출신 인공지능전문가인 조 대표는 인공지능을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도구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여성의 경험과 강점을 미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방법과 성장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나는 인공지능과 일한다’를 주제로 실제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인플루언서 방송작가, 전직영어교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직업과 삶의 경험 속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인공지능시대 여성의 일과 성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토크쇼와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양성평등주간 공동캠페인도 진행한다. 인공지능활용 체험과 멘토링, 취·창업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과 여성 일자리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인공지능기술은 더 이상 특정 분야에 한정된 전문기술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과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흐름이 되고 있다”며“이번 토크쇼가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여성들이 인공지능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연결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근속 취업장려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도내 5개 창업 보육 공간을 여성 창업 지원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여성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여성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혹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19
-
경남 문화예술·체육의 숨은 주역을 찾습니다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제 65회 경상남도 문화상’후보자를 9월 23일까지 추천·접수한다고 밝혔다.‘경상남도 문화상’은 도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1962년 제정됐다. 지금까지 총 387명이 수상했으며 올해로 65회를 맞는다.올해는△학술·교육△문학△조형예술△공연예술△문화·언론△체육△청년등 총 7개 부문에서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에 공적을 세운 개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만,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해당 부문을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세부적으로는△학술·교육은 인문·자연·사회과학 및 교육△문학은 문학 분야△조형예술은 미술·서예·조각·공예·건축·사진△공연예술은 음악·무용·국악·영화·연극·민속예술△문화·언론은 지역·생활문화 및 언론△체육은 체육공로·지도연구·체육 경기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청년 부문은 6개 일반 부문 가운데 하나에 해당되면서 19 세 이상 39 세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젊은 문화예술·체육인의 창의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를 발굴하고 격려해 미래의 문화예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후보자는 최근 3년 이상 경남에 거주했거나 등록기준지를 경남에 두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경남의 문화예술·체육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경우 후보자가 될 수 있다.후보자 추천은 도내△시장·군수△대학 총장△언론기관장△각급 기관·단체장△도 단위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이 할 수 있다. 추천서는 9월 23일까지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경남도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추천 관련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도는 다양한 추천 경로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문화예술·체육인을 발굴하고 수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문화상의 권위와 상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경남의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인재들이 많다”며“이번 문화상을 통해 이들의 공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군과 관계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19
-
경남 관광기업, 부산 신세계 아울렛서 여름 관광객과 만난다
동남권 공동 팝업스토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기장군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026 헬로 썸머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경남·울산·부산 관광기업지원센터, ㈜신세계사이먼과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경남·부산·울산 관광기업이 지역 특색을 담은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대형 유통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은 판매존, 체험존, 콘텐츠존으로 구성되며 경남에서는 총 5개 기업이 참가해 지역의 매력을 알린다.판매존에는 낙동김을 활용한 김부각을 선보이는△㈜뉴헤리티지를 비롯해 로컬푸드를 선보이는△소이지-두유가온, △아빠의 달콤한 농장등 3개사가 판매기업으로 참가한다.체험존에는 비즈공예·이니셜팔찌 만들기를 선보이는△공방 마쌤이랑, 여름의 요소를 활용해 나만의 비누를 만드는△디플레이스등 2개사가 체험기업으로 참가한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대형 유통 인프라를 갖춘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경남 관광기업이 참가해 부산·울산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근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대형 유통채널 진출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울산·부산과의 협력이 상생의 기반 위에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경남 로컬 브랜드가 대형 유통채널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