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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365시장, ‘5대 비전’ 선포…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영주시는 10월 20일 365시장 중앙무대에서 고객 중심의 시장 환경 조성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365 전통시장 5대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65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과 상인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시장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상인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선포식은 5대 비전 소개와 테이프 커팅식, 시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365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간편시장 △정직시장 △클린시장 △안심시장 △관광시장 등 5대 비전을 제시하고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 시식회 ‘선비한상 골목한상’도 열렸다.시식회에서는 영주 문어장, 영주한우 청국장 볶음, 사과 백설기 등 10여 가지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365시장만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알렸다.365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5대 비전의 실천을 본격화하고 고객 중심의 시장 환경 개선과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5대 비전 선포는 365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상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5대 비전을 실천해 더욱 편리하고 깨끗한 시장 환경을 만들고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교완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5대 비전 선포가 365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 중심의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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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요일 할인쿠폰 이벤트 실시
영주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요일 할인쿠폰 이벤트 실시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요일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외식·배달음식 주문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면 3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할인쿠폰은 1만 2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하루 1회 발급받을 수 있다.쿠폰은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제공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공공배달앱 이용을 촉진하고 배달 주문 증가를 통한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주시는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 촉진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쿠폰 이벤트가 시민들의 배달음식 구매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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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백두대간에서 만나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
영주시, 백두대간에서 만나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6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를 개최한다.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산림치유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치유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 기간에는 산림치유 체험과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문화공연, 세미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숲-트리밍’,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플로깅 챌린지 등이 운영된다.특히 일본·중국·미국 등 국내외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친환경 원목 놀이터와 힐링 쉼터를 비롯해 어린이 공연, 영주사과를 활용한 쿠킹쇼 등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된다.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전시·판매부스와 플리마켓,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지역 임산물과 영주 특산품을 활용한 시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다.박람회 첫날인 23일에는 영주어린이합창단과 세로토닌 공연으로 시작하는 개막식이 오전 11시 국립산림치유원 방문자안내센터 주차장에서 열린다.오후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가수 홍대광의 무대가 이어지며 저녁에는 ‘도란도란 힐링불멍’과 야간 레크리에이션이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산림치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와 산림복지 관련 기관의 일자리 상담, 홍보부스도 운영된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함께 산림치유·산림복지 분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영주시는 이번 박람회가 산림치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백두대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경험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특산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주를 찾아 가을 숲이 선사하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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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 영주 선비세상서 개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 가 10월 20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명예도민석·박사과정 학습자와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학습자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캠퍼스 간 학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과 캠퍼스별 연구성과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오전에는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평생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오후 연구성과 발표에는 명예도민석사과정을 운영하는 경북전문대학교·위덕대학교·경북보건대학교·대경대학교와 명예도민박사과정을 운영하는 대구대학교·국립금오공과대학교 등 6개 캠퍼스가 참여했다.발표에서는 △신중년 지역전문가 양성 △지속가능한 경북음식, 구미 △사회복지 활성화 방안 △경상북도 청년정주 향상에 관한 연구 △기후, 변화를 넘어 위기로 △마을·가족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연구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학습자들은 교육과정에서 탐구한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술교류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조향래 전 달성문화재단 대표가 ‘‘K-Culture’한류의 뿌리 우리 안에 선비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선비정신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병직 영주시장은 “선비정신과 배움의 전통이 깃든 영주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습자들이 연구성과를 나누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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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차지연이 관객에게 선물한 맥주 8캔…정체는?
폭우 속 차지연이 관객에게 선물한 맥주 8캔…정체는? (칠곡군 제공)
[KGN25] 폭우 속에서 공연하던 가수 차지연이 관객들에게 선물한 맥주 8캔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8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부대행사‘칠곡화합콘서트’에서 차지연은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창을 이어갔다.이날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스탠드석 관객들은 자리를 지키며 차지연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차지연도 관객들의 호응에 맞춰 공연을 이어갔다.공연 도중 차지연은 관객 8명에게 맥주를 한 캔씩 선물했다.무대 앞쪽으로 나와 직접 건네기도 했으며 일부는 안전요원을 통해 전달했다.차지연은 맥주를 선물하면서“공연장에서는 드시지 마시고 집에 돌아가셔서 드세요”고 당부했다.맥주를 받은 김영규 씨는“마시지 않고 집안의 가보로 보관하겠다”며 기쁨을 드러냈다.공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차지연이 선물한 맥주가 어떤 제품인지 묻는 댓글과 함께 맛있다는 반응도 올라왔다.차지연이 선물한 맥주는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경북과학대학교가 지난해 6월 공동 개발한 지역 수제맥주‘칠곡 꿀맥’ 이다.칠곡 꿀맥은 전국 유일의 양봉특구인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꿀과 귀리를 활용한 제품이다.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칠곡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지난해 6월에 열린 칠곡 꿀맥 페스티벌에서 처음 판매됐다.라거와 에일 두 종류로 모두 알코올 도수 5%에 용량은 500㎖다.라거는 깔끔한 맛과 은은한 꿀 향이, 에일은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지역 농산물로 만든 맥주가 유명 가수의 공연을 계기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며“앞으로도 칠곡만의 특색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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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규제&기업애로 119 통합지원센터’ 출범 100일 만에 전년도 실적 넘어섰다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대구광역시 규제 기업애로 119 통합지원센터’ 가 출범 100일 만에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서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든든한 지원 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7월 13일 문을 연 통합지원센터는 출범 100일 만에 총 170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했다.이는 2024년 161건, 2025년 163건과 비교해 과거 연간 실적을 넘어선 수치다.이 중 153건은 신속히 처리를 마쳤으며 나머지 17건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신고 처리 체계의 전면 개편이 자리하고 있다.대구시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규제와 기업애로 처리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접수 안건의 진행 상황을 3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14일 이내에 안내하는 신속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크게 높였으며 이는 곧 통합지원센터의 접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민선 9기 기조에 맞춘 ‘찾아가는 현장 행정’도 접수 건수 증가에 기여했다.통합지원센터는 온라인 창구뿐 아니라 산업단지, 전통시장, 기업인 교육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해 왔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접수된 안건의 성격에 맞춘 ‘투트랙’지원 전략이다.기업 현장의 불편사항은 적극적인 행정조치로 즉시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기업 활동에 영향을 주는 규제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으로 풀어나가고 있다.즉각적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한 대표적 사례로는 생활용품 생산업체 A사를 꼽을 수 있다.A사는 3D프린터 장비 임대가 중단돼 생산 차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다급한 안건을 접수한 통합지원센터는 단순한 안내에 그치지 않고 즉각 A사 인근에 동일 장비를 보유한 유관기관을 일일이 수소문해 대여 가능한 기관을 신속히 연결해 줬고 A사는 무사히 생산 일정을 지킬 수 있었다.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B사의 경우에는 직원 기숙사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등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싶었지만, 자금 부족으로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통합지원센터가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뒤,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상공회의소의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안내해 기숙사 보수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환경 개선 방안을 제공한 셈이다.지역 우수 급식업체 C사는 안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낮은 기업 인지도로 신규 거래처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현장 상담으로 이러한 고충을 파악한 통합지원센터가 맞춤형 홍보 컨설팅을 제공한 결과, 지역 일간지에 소개되는 등 성공적인 홍보가 이뤄졌고 신규 계약 문의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었다.통합지원센터 내 규제조정단의 활동도 눈에 띈다.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실·국장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규제조정단은 여러 부서와 기관이 얽힌 복합 규제와 기업애로를 신속히 협의하고 조정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대표적인 해결 사례가 야간 공사나 휴무일 아스콘 납품에 대한 추가비용 산정기준을 마련한 것이다.기존에는 발주기관마다 추가비용 지급 기준이 달라 지급 유무나 금액이 달라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규제조정단이 명확한 공통 지급기준을 마련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또한 공공건축 설계자에게도 정당한 대가가 지급되도록 ‘공공건축 설계 대가 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각 구·군에 배포했다.이로써 실제 업무량과 난이도에 맞는 보상을 제공해 고품질 공공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대구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쉽게 통합지원센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접수된 기업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낡은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든든히 지키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이 곧 대구의 도약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며 “통합지원센터의 이름에 담긴 119처럼, 기업이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대구시가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기업의 발목을 잡는 낡은 규제와 불합리한 관행은 과감히 끊어내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대구 완성해 나가는 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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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업부 AI팩토리 선도 사업 3년 연속 선정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최근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AI팩토리 선도 프로젝트’ 공모에서 자동차 조명과 농기계 분야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산업통상부의 ‘AI팩토리 선도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조장비의 고도화와 현장 난제 해결 및 제조 특화 기술 확보를 집중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가 R D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총 2개 과제는 △AI 기반 자동차 헤드램프 전공정 자율 제조 및 품질 예측 시스템 개발 △다양한 농작업이 가능한 55kW급 전동·자율 농작업 플랫폼 개발이다.먼저 ‘AI 기반 자동차 헤드램프 전공정 자율제조 및 품질예측 시스템 개발’ 사업은 글로벌 자동차 조명 전문기업인 에스엘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대구테크노파크, 엠아이큐브솔루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나노시스템즈가 참여한다.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7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출·표면처리·조립 전 공정 데이터 실시간 통합 수집 및 연계 △AI 기반 품질예측 및 설비 예지보전 △3D 비전 및 다관절 로봇 활용 지능형 자율 조립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공장 사전 검증 체계를 에스엘 대구공장 양산라인에 통합 구축·실증해 품질 불량률을 절반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함께 선정된 ‘다양한 농작업이 가능한 55kW급 전동자율 농작업 플랫폼 개발’ 사업은 대동을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대동기어, 케이원전자, 코렌스글로벌, 모비루스, 대동애그테크, 충남대학교가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10.4억원을 투입해 △55kW급 전동 파워트레인 기반의 농작업 플랫폼 개발 △센서융합 기반 자율주행 및 자율농작업 제어 고도화 △작업기 자동 인식·제어 및 고정밀 작업기 인터페이스 구현 △디지털트윈 기반 성능 검증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방제·예초·로터리·운반 등 4종 이상의 작업이 가능한 전동·무인 자율 농작업 플랫폼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대구시는 3년 연속 AI팩토리 과제 선정을 통해 지역 제조현장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주력산업의 고도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저감 등 제조혁신 효과와 함께 전동화·자율화·디지털트윈 등 AX 핵심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그 성과를 지역 제조기업과 협력사로 확산시켜 지역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자동차 헤드램프와 농기계 분야의 고난도 제조현장에 AI, 3D 비전, 디지털트윈 기술을 본격 적용해 대구 제조산업의 체질을 미래형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성과”며 “대구가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이끄는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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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소’, 9월 누적 매출 첫 500억 돌파 경북 농산물 대표 온라인 장터 우뚝
‘사이소’, 9월 누적 매출 첫 500억 돌파 경북 농산물 대표 온라인 장터 우뚝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 가 추석 명절 수요에 힘입어 9월 한 달 판매액 187억원을 올렸다.전년 같은 달보다 46억원 늘어난 실적으로 누적 매출은 505억원을 기록해 연간 목표 570억원의 88.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이소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441억원보다 64억원, 14.7% 늘었다.남은 기간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연간 매출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사이소는 추석을 앞두고 맞춤형 할인쿠폰과 선물세트 기획전을 운영하며 소비 수요에 대응했다.사이소 타임 특가와 시군 추천 상품전도 함께 열고 제철 농산물과 더위극복 보양 미식회 등 지역 특색 상품을 선보였다.올해 9월까지 수요특가와 테마 기획전 등 할인·기획 행사를 47회 운영해 659개 업체, 840개 상품의 판매를 지원했다.소비자 관심 주제를 중심으로 상품을 발굴하고 기획전을 강화했다.경북 농특산물의 특성과 가치를 알리는 마케팅도 확대해 입점 농가와 업체에 상품을 알리고 판매를 넓힐 기회를 마련했다.사이소 회원은 9월 말 기준 33만 9994명으로 지난해 말 29만 7476명보다 4만 2518명 늘었다.증가율은 14.3%로 연간 회원 목표인 33만명을 넘어섰다.입점 농가는 2944호로 지난해 말보다 177호 늘었다.판매 상품도 1만 1000개 이상 확보했다.소비자는 다양한 경북 농특산물을 고를 수 있게 됐고 농가와 업체는 온라인 판로를 넓혔다.도는 사이소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입점 농가의 판매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9월 실적은 경북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에 소비자의 구매 수요를 반영한 마케팅과 다양한 판매 채널이 더해져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소비자는 믿고 구매하고 농가는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사이소의 경쟁력을 높여 사이소의 지속적인 성장과 농가 소득 증대를 함께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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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베트남 타이응우옌성, 20년 우정 바탕으로 상생협력 새 장 연다
경북도–베트남 타이응우옌성, 20년 우정 바탕으로 상생협력 새 장 연다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이 자매결연 20년을 바탕으로 우호교류협약을 재체결했다.양 지역은 기업 교류와 투자 협력은 물론 청년·교육·문화 교류도 확대한다.협약은 지난해 7월 타이응우옌성과 박깐성이 통합한 뒤 양 지역의 자매결연 관계와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협력 범위를 옛 박깐성 지역까지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타이응우옌성은 삼성전자·삼성전기 등 한국 기업이 진출한 베트남의 주요 제조업 거점이다.경북은 구미의 반도체·정보통신기술과 포항의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도는 양 지역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력을 추진하고 분야별 담당 부서 간 소통으로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논의한다.이번 방문에 동행한 타이응우옌성 여성기업인들은 양 지역 기업 교류와 경제협력 확대의 가교 역할을 한다.도와 타이응우옌성은 2005년 자매결연 이후 대표단 상호 방문과 새마을운동, 경제·행정 분야 교류를 이어 왔다.타이응우옌성 룽반마을의 새마을운동 시범사업은 주민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도왔다.지난해 12월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타이응우옌성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태풍 피해 주민을 위한 위로 성금 20억 동을 전달했다.경제협력과 함께 청년·교육·문화 분야 교류도 확대한다.올해 6월 말 기준 경북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적 등록외국인은 약 3만명으로 도내 전체 등록외국인의 약 31%를 차지하며 국적별로 가장 많다.도는 이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주민 참여형 교류를 넓혀 갈 계획이다.타이응우옌성 대표단은 19일부터 23일까지 경북에 머물며 의료·바이오·산업 현장과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한다.대표단은 안동의료원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포스코 홍보관 등을 찾아 지역 산업·연구 기반을 살펴보고 구미시 투자유치 설명회와 한국·베트남 여성경제인대회에 참석해 기업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불국사와 포항·김천의 주요 명소, 김천고등학교 등도 방문해 경북의 역사·문화와 교육 현장을 체험한다.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딘 꽝 뚜옌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부서기 겸 조국전선위원회 위원장, 농 꽝 녓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티 빈 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대표단 47명이 참석했다.협약에는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농 꽝 녓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서명했다.딘 꽝 뚜옌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부서기는 “경상북도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오랜 기간 이어 온 우정과 태풍 피해 당시 보내 준 지원을 소중히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합 이후 새롭게 출범한 타이응우옌성과 경상북도가 기업 교류와 투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와 타이응우옌성은 20여 년간 우정과 신뢰를 쌓고 어려울 때 서로 힘이 되어 온 소중한 동반자”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경제·산업은 물론 청년·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협력을 경제·통상, 청년·교육, 문화 등으로 넓히고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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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농민의 목소리,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에 담는다
봉화 농민의 목소리,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에 담는다 (봉화군 제공)
[KGN25]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김태수 사무국장이 지난 10월 12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 제2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 농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태수 사무국장은 2015년 봉화군으로 귀농한 이후 지역 농민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현안 해결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힘써 왔다.최근에는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정착을 위한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위촉은 농촌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지역 인사가 국가 차원의 정책 논의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중앙 정책 논의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봉화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군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한편 주민 교육·홍보와 의견수렴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위촉은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현장 경험이 중앙 정책 논의로 이어지는 뜻깊은 계기”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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