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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지역아동센터 연계 ‘한방쑥쑥 건강교실’ 운영
문경시보건소, 지역아동센터 연계 ‘한방쑥쑥 건강교실’ 운영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8월 20일 영순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한방쑥쑥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프로그램은 9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으로 한의약 건강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 한약재를 활용한 한방 올인원바 만들기 △ VDT 증후군 예방을 위한 한의약 교육 △ 인바디 측정 및 건강상담 △ 감염병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성장기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한의약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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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캄보디아 캄퐁톰주 핵심의료인력 초청연수 수료식 개최
[KGN25]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 창신실에서 ‘2026년 선진의료 나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캄보디아 캄퐁톰주 핵심의료인력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경상북도와 캄보디아 연수생, 경상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임상수련 결과 보고와 활동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의료지원 물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수료하는 연수생은 의사 2명과 간호사 1명, 총 3명이다.이들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9주간 영남대학교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각각 내분비내과, 신장내과, 안과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임상 연수를 받았다.특히 연수 막바지에는 김천의료원, 포항이동선린내과, 포항영동안과, 포항의료원에서 지역 의료 현장의 진료 체계와 가정 방문 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연수생들이 한국에서 습득한 의료 기술과 경험을 캄보디아 현지 의료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수 과정의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경북도는 수료식에서 캄퐁톰주 보건국에 청진기 40개를 의료지원 물품으로 전달한다.지원 물품은 연수생들을 통해 캄퐁톰주 보건국에 전달할 예정이다.전달되는 청진기는 캄퐁톰주 내 의료기관의 진료 지원과 의료인력 교육·훈련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경북도는 이번 지원이 현지 의료진의 진료환경 개선과 보건의료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경상북도는 캄보디아 캄퐁톰주와의 보건의료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초청 연수와 현지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연수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현지 의료 현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현지 의료 인력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국제 보건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9주간의 연수를 성실히 마친 세 분의 의료진이 경북에서 배우고 경험한 의료 기술을 캄보디아 현장에서 동료 의료진과 나누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활용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이번에 전달하는 청진기 40개도 현지 의료진의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에서의 배움이 캄보디아 의료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공보건의료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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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 2곳 선정
[KGN25]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에서 경주시와 포항시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종 우수사례 5곳 중 2곳을 배출했다.이번 평가는 우수한 가로수 조성·관리 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19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8곳을 선정한 후, 국민투표를 통해 대상 1곳, 우수 1곳, 장려 3곳 등 최종 우수사례 5곳을 선정했다.경북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 8곳에 경주시와 포항시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수사례 5곳에도 경주시·포항시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최종 국민투표 결과, 대상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976명의 득표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충청북도가 902명의 득표로 차지했다.장려상에는 경상북도의 경주시 779명, 포항시 690명, 세종시가 450명 선정됐다.△경주시는 ‘APEC을 빛낸 글로벌 가로경관, DNA 과학과 협업으로 완성도를 더하다’ 사례로 3위를 차지했다.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요 관문과 도심 곳곳에 사계절 꽃길과 꽃탑, 입체형 녹지를 조성해 도시 전체에 통일감 있는 녹지경관을 구축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했다.특히 은행나무 DNA 유전자 검사를 활용해 열매가 맺히지 않는 수나무를 선별·식재하는 등 과학적인 가로수 관리방식을 도입해 은행 열매로 인한 악취와 낙과에 따른 보행 불편을 식재 단계부터 예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포항시는 ‘포스코대로 보행자 중심거리 조성’ 사례로 4위를 차지했다.기존 1열로 조성된 가로수 생육공간을 띠녹지 형태로 정비하고 교목·아교목·관목·초화류 등을 3열 다층구조로 식재해 입체적인 가로숲길을 조성했다.다층식재를 통해 미세먼지와 소음, 도로의 열기를 차단하는 녹색 완충공간을 확보하고 수관과 하층 식생으로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또한 불법 주정차와 노후 보도블록 등 보행 장애요인을 정비하고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을 구축했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경주와 포항이 전국 가로수 우수사례 공모에서 나란히 장려상을 수상한 것은 경북의 우수한 가로수 조성·관리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가로환경 조성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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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우리 그릇 전국 공모전’성주에서 열려
[KGN25] 경상북도가 21일 성주군 아트리움 모리에서 (사)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우리 그릇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우리 그릇 전국 공모전’은 다관의 우리말인‘우림이’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흙을 소재로 차 문화를 담아낸 실용적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전통적 미감과 현대적 사회상, 실험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뛰어난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며 한층 높아진 완성도를 인정받았다.지난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된 접수기간 동안 총 117점이 출품됐다.지역별로는 경북이 66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7점, 서울·경기 각 6점, 부산·대구·전남광주 각 4점, 대전·제주 각 3점, 울산·강원·충남·충북·전북 각 2점, 인천 1점 순이었다.아울러 해외에서는 중국 2점, 스페인 1점이 출품됐다.대상을 수상한 이인수 작가의 ‘분청 박지 채색 모란문 우림이’는 뛰어난 절수성과 안정적인 비례로 차 도구의 완성도를 높여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특히 예스러움과 독창성이 공존하는 화려한 모란꽃무늬는 ‘오래된 미래’의 깊은 인상을 준다.나아가 전통을 살아 있는 현대 문화로 확장해 낸 작가의 깊은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한편 수상작 전시는 8월 23일까지 성주 아트리움 모리 ‘아틀리에 샘’에서 진행되며 전국 우수 도예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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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
[KGN25] 경상북도는 20일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추진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이로써 2030학년도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지난 8월 6일 의과대학 신설 후보 지역 선정 공문이 시행된 이후, 경상북도와 안동시, 국립경국대학교, 전문가 자문단이 그동안 충실한 계획서를 작성했고 20일 추진계획서를 제출했다.이번 추진계획서에서는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신설이 단순히 지역의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국가 정책 과제임을 강조하고 있다.또한, 국립대를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국립의대와 교육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교육·연구 기능을 확충하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이자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국가적 투자라는 점을 추진계획에 담았다.구체적으로는 의대 신설의 필요성, 의과대학·교육병원 확보계획, 지자체 지원계획 등 9개의 항목에 대해 작성됐다.우선,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신설이 필요한 이유는 경북은 전국 최저 수준의 의사 인력과 높은 고령화율, 광범위한 의료취약지역, 필수의료 인프라 부족이 중첩된 지역인 만큼 정부의 지역 신설의대 정원 배정에 지역 간 의료격차와 필수 의료 인력 수요를 고려한 우선적인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 경북도의 입장이다.계획서에는 2030학년도 입학을 목표로 경북도청 신도시 내 가용부지를 활용해 의과대학을 조성하고 교원 112명을 확보하는 한편 최대 500병상 이상 규모의 교육병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담았다.신설 의과대학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경북 의료체계의 구심점을 맡고 지역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더불어, 경북의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등 바이오·백신 관련 기업·기관과 임상·연구 기능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앞으로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유치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운영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안동시, 예천군 등의 전폭적인 지원계획도 포함했다.의과대학과 부속병원 부지와 시설 건축비에 소요되는 재정지원과 교원과 학생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비, 학업장려금 지원 방안 등을 제시했다.한편 경상북도는 계획서 제출 후에도 최종 선정시까지 지속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향후 의대 졸업생의 실질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역인재 선발에서 교육·수련·배치·정착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의료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하고 국립의대와 병원이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의 실질적인 거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국가 재정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정부에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국립경국대, 안동시, 예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립경국대 의과대학·지역의료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의대 설립과 교육병원 구축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신설을 반드시 성사시켜, 의료격차가 없는 대한민국, 지방에서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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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30주년 맞아 동북아+2 지방협력 포럼 개최
[KGN25]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8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한 외교단과 국제기구·지방정부 관계자, 한·중·일·러 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EAR 30주년 동북아+2 지방협력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NEAR가 지난 30년간 추진해 온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최근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 ‘동북아+2’ 지방협력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김숙 반기문재단 상임이사가 ‘동북아+2 지방협력에 있어서 NEAR의 역할 평가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1996년 창설된 NEAR가 지난 30년간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서도 중단없는 지속적인 발전을 해 이제는 동북아를 넘어 중앙아와 아세안을 아우러는 영향력 있는 동북아+2 지방협력 기구로 성장했다고 하고 사무국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는 핵심 회원정부로서 NEAR가 동북아+2 지방협력을 선도하고 더욱 영향력 있는 국제기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했다.김숙 상임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30년간 동북아 지방정부 간 다자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온 NEAR의 역할과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정세 변화로 동북아가 갈등과 대립 상황에 빠져들더라도 지방정부간 다자교류협력 플랫폼인 NEAR라는 국제기구를 통해 지방정부 간 상호 이해와 교류·협력을 지속함으로써 국가 간 갈등을 완화하고 향후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동북아+2 지방협력 정책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1세션에서는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와 수흐볼드 주한 몽골 대사 등이 발표하고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가 영상을 통해 참여해 각국의 지방협력 정책과 지역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각국 외교단들은 최근 국제정세 변화로 동북아 국가간 갈등이 심화되고 역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방정부 간 교류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동북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고 있는 NEAR가 지역 간 교류와 신뢰 구축을 위한 다자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어진 제2세션에서는 오영환 전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를 좌장으로 ‘언론이 바라본 동북아+2 지방협력의 방향·전망·제언’을 주제로 한·중·일 언론인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호리야마 아키코 마이니치신문 기자, 망주천 인민일보 기자, 박진범 KBS PD, 정민승 한국일보 기자, 구자룡 뉴시스 기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언론의 시각에서 동북아 지역의 국제정세와 지방협력 환경을 진단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와 지역 주민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언론의 역할 및 협력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참석 언론인들은 국가 간 정치·외교적 관계와 별개로 지방정부와 민간 차원의 교류가 지속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교류와 협력의 성과가 각국 주민에게 보다 폭넓게 알려질 수 있도록 언론도 지역 간 상호이해와 소통을 확대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번 포럼은 NEAR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지난 30년간의 동북아 지방정부 협력을 되돌아보는 한편 국가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새로운 국제정세하에서 NEAR의 협력 범위를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확대하는 ‘동북아+2’ 지방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정부간 협력을 리더하는 주한 외교단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언론인이 향후 동북아+2 지방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도 NEAR가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지속가능한 지역협력의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향후 동북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지방정부 간 다자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임병진 NEAR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은 NEAR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지방정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사무국은 앞으로도 회원정부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까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NEAR가 동북아+2 지방협력을 선도하는 실질적인 다자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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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전국 동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실시
[KGN25] 경북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길 터주기 훈련은 민방위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중요 정체 구간과 전통시장 등 도내 22개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실제 출동 훈련을 실시 했다.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때 가족과 이웃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량의 신속한 이동과 도착은 매우 중요해 소방차 통행로 확보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적극 동참이 필수다.훈련 주요 내용은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방송 △소방차 긴급출동 △경광등·사이렌 취명 △일반 도민 소방차 탑승 운행 체험 등이다.소방차 등 긴급차량을 발견했을 때는 △교차로에서는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편도 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양보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로에서는 일반 차량이 2차로로 양보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일반 차량이 1차로와 3차로로 양보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인한 뒤 잠시 멈추는 등 양보운전을 실천해야 한다.소방기본법 제21조 제3항 소방자동차의 우선 통행 등에 따라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고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와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이번 훈련은 신속한 재난현장 도착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양보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도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실제 훈련이다”며 “평소에도 긴급출동 소방차량에 대한 자발적인 양보운전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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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무형유산 한자리에, 전승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KGN25] 경상북도는 19일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도 무형유산 보유자, 전승교육사, 단체종목 보존회장, 시군 담당자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무형유산 전승자 및 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무형유산 보존·진흥 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승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 가능한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경상북도는 전승자 고령화와 전승환경 변화 등 전승 기반이 점차 약화되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전승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무형유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무형유산 지원사업과 인·지정 절차, 전승실태점검기준 등을 안내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전승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무형유산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경상북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무형유산 정책과 지원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전승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무형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며 그 중심에는 전승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전승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무형유산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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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 현장 맞춤형 기술 연구 성과‘눈길’
[KGN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마늘 기계재배를 통해 파종 시간을 대폭 줄이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과 생산비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 ‘연구개발사업 동계작물 결과평가 및 과제심의회’를 열어 지난해 겨울부터 수행한 동계작물 10개 과제 연구 성과와 현장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 현장 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술 수요에 대응할 신규 과제 4건을 심의했다.이날 발표된 주요 연구 성과로는 ‘마늘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현장실증’과제에서 작업 단계별 재배 조건 분석과 파종시기, 파종간격 등 수량성과 작업 효율성 증대를 위한 재배 기술 연구 결과 마늘 파종기 이용 시 10a당 파종 시간을 약 49시간에서 0.9시간으로 줄이고 생산비를 약 82%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 과채류 농업로봇 기술 개발’ 연구에서는 생육 관리부터 수확까지 재배 환경 데이터 체계 구축, 로봇 적용 재배모델 개발 추진 등을 통한 농작업 자동화 기반을 마련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27년 신규 과제로는 △과채류 친환경 생분해성 유인줄 제조 및 적용기술 개발 △딸기 수직농장 육묘 기술 개발 △수직농장 기반 참외 우량묘 대량생산 기술 개발 △참외 상향식 수직재배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특히 ‘ 과채류 친환경 생분해성 유인줄 제조 및 적용기술 개발’은 토마토 수확 후 줄기와 유인줄 분리 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고 영농폐기물 발생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이다.수확 후 별도의 유인줄 제거 작업 없이 줄기와 함께 파쇄·매립할 수 있는 생분해성 유인줄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기술을 확립해 농작업 부담과 영농폐기물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 현장의 여건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농업기술도 현장의 변화에 맞춰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해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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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회의원,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 간담회 개최
[KGN25]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2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경상북도당과 대구시당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공공기관 2차 이전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의 모두발언 이후, 국회의원 및 참석자들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아울러 정부와 여당에 공공기관 이전의 공정하고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김형동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은 준비가 되어 있다. 반드시 대구·경북으로 와야 할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며 “특히 우리 경북은 첨단제조혁신벨트, 스마트물류벨트, 애그리테크벨트 등 미래 산업의 잠재력이 있고 그 산업을 뒷받침할 기반이 있다”고 강조했다.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이전은 어떠한 정치적 고려나 지역 간 나눠먹기가 아니라, 명확하고 객관적인 기준 아래 공정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특히 대구·경북은 미래모빌리티, 로봇, AI,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산업 기반을 착실하게 구축해온 만큼 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경북은 AI,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특화산업과 수성알파시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국책 실증시설 및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했다”고 하며 “또한, 대구는 9개 고속도로와 KTX·SRT 등 편리한 교통망 및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 등 최적의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어, 이러한 입지 여건과 함께 대구·경북 의원님들의 힘을 모아주셔서 500만 시·도민이 염원하는 대구·경북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반드시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2차 공공기관 대구경북 이전을 위해 뜻을 모아 준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북과 대구는 반도체, 로봇, 원자력, 산림, 농업, 문화 등 대한민국 최대의 핵심 산업 인프라와 TK 신공항, 영일만항 등 글로벌 교통망을 갖춘,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고 강조했다.이어진 토의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방향이 일부 지역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구·경북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인 만큼 많은 공공기관이 이전해, 지역경제와 국토 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한편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참석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배치 촉구, △정부의 명확한 기준과 추진 로드맵 조속 마련, △대구·경북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기관 배치 촉구 등을 담은‘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공정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경북 유치전략 간담회 개 요일 시 : 2026. 8. 20. 오후 2시 장 소 :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참 석 : 대구·경북 국회의원 등 40명 정도 · 대구·경북 지역구 국회의원· 대구시, 경상북도 부단체장 및 관련 실·국장 등 · 대구, 경북 연구원장 등 주요내용 :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대구·경북 현안 논의 등 시간계획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 국민의례 · 모두발언 김형동 경북도당 위원장 →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대구행정부시장 · 사진촬영 이후 비공개 전환 · 의견교환 및 질의응답 · 폐 회 정부 2차 공공기관이전의 공정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촉구 결의문 국가 균형성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로 인한 국가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한 국가적 과제이자 시대적 소명이다.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은 현 정부 출범 당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을 국정 목표로 삼고 수도권에 집중된 인프라와 자원을 균형 있게, 그리고 과감하게 지방으로 분산해 자립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이라 기대했다.그러나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부와 여당이 보여준 행보는 이러한 시도민의 간절한 기대를 깊은 우려로 바꾸어 놓고 있다.국정의 운영이 국가 전체의 비전보다는 정치적 계산과 특정 지역만을 고려한 근시안적 셈법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할 핵심 정책이자 시도민의 오랜 염원인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목전에 두고 이번 과제마저 대구·경북이 소외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이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국회의원 일동은 실종된 공정성을 바로잡고 진정한 균형성장의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와 여당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하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배치를 촉구한다공공기관 이전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을 살리기 위한 국가 생존 전략이다.이를 정치적 이벤트나 선심성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일체의 시도를 배제하고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배치를 단행해야 한다.하나, 명확한 기준과 추진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라 현재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부재로 인해 전국 지자체 간 소모적인 경쟁과 불필요한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정부는 이러한 혼란을 차단하고 예측 가능한 정책 추진을 위해 객관적인 기준을 수립하고 투명한 추진 로드맵을 조속히 발표해야 한다.하나, 대구·경북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기관 배치를 촉구한다대구·경북은 미래 신산업의 전초기지로서 확고한 역량을 다져왔다.지역의 특화 산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을 대구·경북에 우선 배치해, 지역이 스스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동력을 마련하라.우리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500만 시도민과 함께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과정을 예의주시할 것이며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을 결의한다.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