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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경로의 달 맞아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성 조명
어르신의 오늘이 행복하고 노후가 든든한 고성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10월 2일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고성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돌아보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40%를 넘어선 고성군은 노인복지 분야에 86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소득·일자리부터 돌봄·건강·여가까지 어르신의 일상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소득은 든든하게, 돌봄은 촘촘하게, 일상은 활기차게’를 중심으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일하는 기쁨이 있는 노후 2168명에게 맞춤형 일자리 고성군이 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 중 하나는 어르신 일자리다.군은 올해 2168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은 2023년 1643명에서 2024년 1900명, 2025년 2085명에 이어 올해 2168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고성군과 고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경남돌봄지원센터가 함께 어르신들의 경험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정담분식’ 이 뉴시니어 노인일자리 개발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사업장을 구축하는 등 어르신 일자리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력과 능력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일하고 싶은 어르신에게 일할 기회가 있는 고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혼자여도 안심할 수 있도록 일상 가까이 찾아가는 ‘노인맞춤돌봄’고성군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돌봄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사회적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개인별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어르신 2160명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것은 물론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개인별 돌봄 필요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혼자 생활하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기 쉬운 어르신에게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고립을 예방하고 신체·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은 보다 세심하게 살펴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행기관 및 생활지원사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보건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이 익숙한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소득부터 식사·생활까지 일상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핀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소득과 생활지원도 촘촘하게 이어간다.고성군은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을 위한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노인가장세대 냉·난방비 지원 △나눔경로식당 운영 △저소득 결식노인 식사배달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120가구에 식사를 배달하고 있으며 13개소의 행복빨래방 운영을 지원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ICT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존의 대면 돌봄과 새로운 기술을 연계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혼자 사는 어르신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경로당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어르신 생활공간 세심하게 개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찾는 경로당도 변화하고 있다.고성군은 경로당을 단순히 쉬어가는 공간이 아니라 건강을 챙기고 이웃을 만나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복지 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체조·운동, 노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동이 불편하거나 문화·여가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까운 곳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농촌지역의 특성상 문화·복지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와 여가활동뿐 아니라 이웃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적 관계를 이어가는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와 함께 노후 경로당 개보수와 입식문화 환경개선 등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경로당 부식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덜고 함께 식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를 통해 경로당을 ‘가깝고 편안하고 즐거운 어르신 생활복지 거점’ 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하게 문화·여가 기회 확대 고성군은 어르신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진단비를 지원하는 등 예방적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문화생활을 즐기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와 경로당 등 지역의 노인복지 기반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있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 안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신체활동과 사회적 관계를 이어가는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노인의 날·경로의 달 기념 고성군은 10월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또한, 군은 경로의 달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세대가 서로 존중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어르신의 행복이 곧 고성의 행복 고성군의 노인복지정책이 지향하는 목표는 분명하다.나이가 들어도 일할 수 있고 돌봄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하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이 흔들리지 않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다.이를 위해 군은 기존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급변하는 노인복지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성군 관계자는 “오늘의 고성이 있기까지 지역사회를 지켜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소득과 일자리, 돌봄, 건강, 여가가 어우러지는 촘촘한 노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어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성이 결국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고성”이라며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르신의 오늘이 행복하고 노후가 든든한 고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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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일본 가사오카시, 자매도시 우호교류 강화
고성군-일본 가사오카시, 자매도시 우호교류 강화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10월 1일 2026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식 참석을 위해 일본 가사오카시 대표단이 고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쿠리오 노리코 가사오카시장과 니시나 후미히데 가사오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했다.가사오카시 대표단은 10월 1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현황과 향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같은 날 열린 2026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고성군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축하했다.하학열 고성군수는 “고성군민의 날을 맞아 고성을 찾아주신 쿠리오 노리코 시장님과 니시나 후미히데 의장님을 비롯한 가사오카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지역 규모와 여건이 비슷한 소도시로서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공통된 지역 현안을 안고 있어 서로 공감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양 도시가 가진 고유한 문화와 지역의 특색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양 도시의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쿠리오 노리코 가사오카시장은 “고성군민의 날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성군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온 소중한 자매도시”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와 공무원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도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양 도시의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10월 2일에는 고성군의회를 방문하고 고성박물관과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봤다.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2008년 처음 교류를 시작한 이후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3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특히 청소년 문화교류와 공무원 상호 파견연수 등을 통해 양 도시 간 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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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계관 회의 개최
고성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계관 회의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산업경제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성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4999톤이며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다.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정부의 쌀 수급 상황과 정부관리양곡 재고 등을 고려해 전국 매입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함에 따라 고성군 매입물량도 감소했다.시·군별 매입물량은 △전년도 매입실적 △벼 재배면적 △벼 재배면적 감축률 △수급조절용 벼 참여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된다.올해 고성군의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10월 중순 산물벼를 시작으로 11월 초 가루쌀, 11월 초·중순 건조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품이다.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6만원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10월부터 12월까지 통계청에서 조사한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가격을 확정한 후 1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군은 원활한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위해 읍면 및 관계기관과 매입 일정을 공유하고 농가 출하요령 등을 사전에 안내하는 한편 매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이기동 농식품유통과장은 “농가에서는 지정 품종과 출하요령을 준수하고 매입 현장에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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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꿈꾸는 나눔공동체 고성읍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 시행
행복을 꿈꾸는 나눔공동체 고성읍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 시행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살핌 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9월 활동이 지난 29일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봉사로 시행됐다.해당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0세대와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해 월 1회 대상 가구에 반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날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불고기, 멸치볶음, 김치, 어묵무침 등 반찬 4종과 소고기뭇국을 정성껏 조리했으며 이를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결연세대로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조석래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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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축제 참여부스 수요조사 실시
제10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축제 참여부스 수요조사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는 ‘제10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내 농축산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참여부스 수요조사를 10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요조사는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및 관련 단체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축제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전기 사용 여부, 필요한 테이블과 의자 수 등 세부 필요사항을 함께 파악해 맞춤형 행사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조사대상은 관내 농축산물 생산 농가,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및 농특산물 가공업체 등이다.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판매 부스를 비롯해 체험, 홍보, 먹거리 부스 등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정책과 또는 읍사무소 산업계로 제출하면 된다.단, 한정된 부스 수량으로 인해 수요조사에 참여한 업체라도 부스가 부족할 경우 미배정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란다.고성군 관계자는 “제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당축제가 관내 농축산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지역 농축산인과 유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상세한 안내 사항 및 제출 양식은 읍·면사무소 산업과 또는 농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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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6년 부모교육 참여자 모집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6년 부모교육 참여자 모집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가 자녀의 행동에 담긴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와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녀 행동에 담긴 속마음 알면, 자녀가 달리 보인다’부모교육을 운영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자녀의 말과 행동을 단순히 판단하기보다 그 안에 담긴 심리와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간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실시된다.교육 강사는 노미애 교육학 박사이자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연수 강사가 맡는다.회기별 교육은 △1회기 ‘자녀의 심리발달과 부모역할’을 시작으로 △2회기 ‘행동에 담긴 마음 헤아리기’△3회기 ‘행동에 담긴 진짜 마음 알기’△4회기 ‘자녀를 대하는 나의 진짜 마음 표현하기’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부모들이 실제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질문하고 사례 중심으로 함께 해결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행동에 담긴 마음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소통 방법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자녀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앞서기보다 그 행동에 담긴 마음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부모들이 자녀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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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새로운 실험, ‘노천카페 거리’ 호응속에 마무리
김천시의 새로운 실험, ‘노천카페 거리’ 호응속에 마무리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지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율곡동 인공개천 일원에서 운영한 ‘율곡동 노천카페 거리’행사를 호응속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문화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인근 상권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약 20일간 1만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김천시는 율곡동 805번지와 993번지 인공개천 주변에 유럽식 라탄 테이블과 파라솔을 활용한 노천카페 공간을 조성하고 목재 부스와 빈백 등을 활용한 휴식 공간과 버스킹 공연장 등을 마련했다.또한, 주변 상가에서 주문한 음식과 음료를 행사장으로 가져와 즐길 수 있는 ‘딜리버리존’을 운영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이와 함께 포토존,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우러져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료와 음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이번 행사의 특징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 공간과 지역 상권을 연결했다는 점이다.시민들은 노천카페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면서 인근 카페와 음식점 등을 이용했고 지역 상인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소비 기회를 제공받았다.특히나 행사 기간 중 총 5회 진행된 버스킹 공연에는 지역 음악 동호인과 아마추어 예술인, 전문 싱어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었다.김천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도심 속 여가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와 지역 상권과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2027년에는 5월과 9월 두 차례 노천카페 거리를 운영하고 버스킹과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노천카페 거리는 시민들이 머물고 주변 상권을 이용하고 음악을 즐기면서 하나의 새로운 거리문화가 만들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성원과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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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새단장한 ‘기업 명예의 전당’서 헌정식 개최
창원특례시, 새단장한 ‘기업 명예의 전당’서 헌정식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2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하고 2025년 올해의 최고 경영인 웰템 박정우 대표와 최고 노동자 한국지엠 창원공장 강대성 공장을 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최재호 창원기업사랑협의회장, 기업인과 노동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헌정인 공적보고와 헌정 영상 상영, 헌정소감, 기념행사에 이어 새롭게 단장한 기업 명예의 전당을 함께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기업 명예의 전당은 기업인과 노동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 9월 전국 최초로 세코에 조성됐다.이후 2017년 근로자복지타운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올해 창원상공회의소 1층으로 다시 확대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새로운 기업 명예의 전당은 기존 104㎡에서 300㎡규모로 확대됐으며 올해의 최고경영인·최고노동자 헌정관을 비롯해 역대 수상자 헌정관, 모범장수기업, 기억속의 향토기업 등 다양한 전시공간을 갖췄다.특히 올해 처음 선정·시상한 모범장수기업 전시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2026년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무학, 현대정밀,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새롭게 선정되는 모범장수기업을 이곳에 전시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의 발자취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2025년 올해의 최고경영인으로 선정된 박정우 웰템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이동식에어컨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으로 성장시켰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71개국 336개 거래처에 수출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또한, 지역 청년 고용 확대와 다양한 근로자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써 왔다.2025년 올해의 최고노동자로 선정된 강대성 한국지엠창원공장 공장은 30년 9개월간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며 로봇과 최신 설비 도입 초기 도장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특히 생산직과 관리직 간 중간 조율자 역할을 수행하며 원활한 현장 운영에 힘써 왔다.이번 헌정식은 당초 지난해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기업 명예의 전당 확대 이전으로 올해 열리게 됐다.창원시는 기다려 준 두 헌정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조성된 명예의 전당에서 두 사람의 공적을 시민들과 함께 기리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오늘 헌정되신 두 분의 영예는 개인을 넘어 창원의 기업과 산업현장을 이끌어 가는 모든 기업인과 노동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창원시도 기업이 더욱 성장하고 노동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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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 제2대 전덕규 이사장 취임
경상남도 합천군 군청
[KGN25]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2일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덕규 제2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덕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 출범 이후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와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경영방향을 밝혔다.특히 “좋은 성과는 철저한 계획에서 시작된다”며 계획-실행-점검-개선의 과정을 공단의 일하는 방식으로 정착시키고 보여주기 위한 혁신보다 실질적인 변화와 책임 있는 실행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시설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은 현장에서 결정되는 만큼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사항을 경영에 반영하는 한편 직원이 존중받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지역상생도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어르신·장애인·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환경·관광·체육시설 운영 성과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전 이사장은 “공단의 성과가 공단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무엇을 새로 시작했는가보다 무엇을 실제로 바꾸었는가로 평가받고 싶다. 먼저 듣고 먼저 움직이며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책임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신임 이사장의 경영방향을 바탕으로 현장·안전·사람·성과·지역상생을 중심으로 한 경영체계를 구체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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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 ‘노인의 날’ 맞아 합천노인복지센터 대상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교육 실시
합천군시설관리공단, ‘노인의 날’ 맞아 합천노인복지센터 대상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교육 실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합천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과 친환경 제품 만들기를 연계한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설 견학과 체험활동을 연계해 마련됐다.특히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환경보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어르신들은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의 주요 처리공정을 둘러보며 생활하수가 깨끗한 물로 정화되는 과정을 살펴봤다.이와 함께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과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을 알아봤다.이어진 ‘친환경 비누 만들기’체험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비누를 만들며 친환경 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체험을 통해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가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의 의미를 공유했다.전덕규 이사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환경보호는 물을 아끼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작은 생활습관에서 시작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