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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꽃다운 나이에 바친 독립의 꿈”…구미시,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
“35세 꽃다운 나이에 바친 독립의 꿈”…구미시,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는 31일 오전 10시 30분 동락공원 구미과학관과 장진홍 선생 동상 앞에서 장진홍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순국의사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했다.광복회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선생의 손자인 장상규 광복회 칠곡·고령연합지회장 등 12명의 유족과 김장호 구미시장,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의 공적보고 유족인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진홍 선생의 현손녀인 장예진양이 직접 쓴 추모편지를 낭송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국악컴퍼니 ‘민음’의 웅장한 추모공연이 이어지며 선열의 넋을 기렸다.과학관 강당에서 실내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동락공원 내 장진홍 선생 동상 앞으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서른다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신 장진홍 선생의 불굴의 기개는 구미시가 나아갈 정신적 뿌리”며 “선생의 헌신을 시민들과 함께 기리고 자랑스러운 보훈 문화를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진홍 선생은 1895년 현재의 구미 옥계동에서 태어나, 1916년 조선보병대 제대 후 비밀 독립운동단체인 광복단에 가입하며 항일 투쟁에 투신했다.1918년 중국, 러시아 등지로 망명해 청장년을 대상으로 군사훈련을 실시했으나 러시아 적백내전으로 국내로 귀국했다.귀국 후 자신의 전답을 팔아 600원을 마련해 3·1운동 과정에서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자행한 각종 폭압 행위를 전국적으로 조사했다.조사 내용을 미군 하사관 김상철에게 전달해 영문으로 번역하고 세계 각국으로 배부하도록 부탁하는 등 독립운동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이후 1927년에는 폭탄을 제조해 일제 수탈의 상징이던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는 의거를 주도해 일본 제국주의에 큰 타격을 입혔다.1929년 일제 경찰에게 체포된 선생은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항거하다 이듬해 옥중에서 향년 35세의 나이로 자결 순국했다.정부는 선생의 숭고한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1995년 6월에는 국가보훈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구미시는 이번 96주기 추모식을 통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박희광 선생, 장진홍 선생의 추모식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구미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보훈보상대상자 등 60여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총 1900여명이 예우수당을 지원받게 된다.또한 보훈단체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관내 10개 보훈단체에 대해 운영비 및 사업비 보조, 국내외 보훈사적지 탐방 등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미래세대가 지역 독립운동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 AI 영상 복원 콘텐츠를 오는 10월 e독립운동기념관에 공개하고 관내 13개 초등학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역사 교육을 운영하는 등 보훈선양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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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법무부 계절근로 운영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경주시, 법무부 계절근로 운영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2일 경주시에 따르면 법무부는 올해 전국 1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제도 운영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경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주낙영 경주시장과 길강묵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지난달 3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만나 계절근로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계절근로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인권침해, 불법체류 등 부작용을 예방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길강묵 소장은 경주시의 무단이탈률 0%, 농가 수요 대비 100% 입국 등 운영 성과와 성실근로자의 높은 재입국률을 높이 평가했다.또 근로자 도입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불법 브로커 개입 차단과 고용주 사전교육 강화,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한 인권침해 예방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확대하고 출입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고용주와 근로자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불법체류 예방, 근로자 권익 보호라는 계절근로제도의 목표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경주시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앞으로도 상시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체류 행정 지원과 근로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상생하는 제도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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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APEC 개최도시 중국 선전시에 성공 개최 경험 전수
경주시, 올해 APEC 개최도시 중국 선전시에 성공 개최 경험 전수 (경주시 제공)
[KGN25]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가 올해 APEC 개최도시인 중국 선전시에 성공 개최 경험을 전수했다.경주시는 지난 1일 중국 선전시 대표단이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회의·문화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APEC 개최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표단은 장링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장을 비롯해 선전시 문화·광전·관광·체육국, 신문판공실, 선전일보그룹, 선전방송그룹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상회의 준비 과정과 운영 체계, 국제행사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 방안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국제회의 개최 역량 강화와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간담회 후 대표단은 화백컨벤션센터를 찾아 APEC 정상회의 회의장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국제회의 운영 인프라를 살펴봤다.이어 대릉원과 국립경주박물관 등 주요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방문해 경주의 역사문화자원과 관광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장링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장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답게 국제회의 운영 역량과 세계적인 역사문화자원을 함께 갖춘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에서 얻은 다양한 운영 경험은 올해 선전 APEC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선전시 대표단 방문은 APEC 개최도시 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주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올해 개최도시인 선전시와 공유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APEC 개최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회의와 문화·관광을 연계한 글로벌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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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폐철교, 경주의 새 랜드마크로…디자인 공모전 개최
북천 폐철교, 경주의 새 랜드마크로…디자인 공모전 개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북천 폐철교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린 창의적인 보행교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 경주시 경주다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역사 위를 걷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북천 폐철교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실현 가능한 보행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지는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길이 약 210m의 북천 폐철교다.참가자는 폐철교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주변 경관을 반영한 보행교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내 공동 출품이 가능하다.작품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경주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을 비롯해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대상 상금 400만원을 포함해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수상작은 향후 경주시 공공디자인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관련 홍보와 전시에도 활용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폐철교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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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 총력…맞춤 지원 강화
경주시,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 총력…맞춤 지원 강화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경주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고립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분야별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시민복지국을 중심으로 부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먼저 복지정책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폭염 고위험군 249세대를 집중 관리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245세대에는 인견이불과 미숫가루 등이 담긴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1272회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고위험군과 AI 케어콜을 통한 안부 확인도 실시하고 있다.폭염 대응 보호기간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노숙인 일시보호센터 순찰도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려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이어 노인복지과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하루 평균 1576명의 어르신을 방문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1340세대에 제공하고 있다.또 경로당 특별냉방비 8667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97개소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 보호에도 힘을 쏟고 있다.장애인여성복지과는 장애인복지시설 7곳과 장애인기초재활센터 5개 지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또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5명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근무환경을 조정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아동청소년과는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32개 아동복지시설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에는 냉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며 폭염 대응에 나서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위험이 되는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보호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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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원, 지역과 손잡고 상생관광 본격화…숙박·외식업계 협력 확대
경주 라원, 지역과 손잡고 상생관광 본격화…숙박·외식업계 협력 확대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 라원이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관광 모델 구축에 나섰다.동궁원은 지난 1일 라원에서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를 비롯해 행복황촌협동조합,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등과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숙박·외식·사회적경제 분야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를 함께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협약업체 이용객은 라원을 정상요금보다 저렴한 단체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관광객은 할인 혜택을 받고 지역업체는 이용객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경주시 관내 음식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라원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행복황촌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서는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공공시설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동궁원은 올해 하반기 경주수력원자력과 경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대표 기관과의 협약도 추진해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이 지역 관광과 상권을 함께 살리는 상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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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리단길에 농특산품 판매장 4호점 개점
경주시, 황리단길에 농특산품 판매장 4호점 개점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경주시농특산품 판매장 황리단길점’을 개점했다.이번 황리단길점은 경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품 판매장 가운데 4호점이다.개점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경북도의원, 김동해·손윤희 경주시의원, 경주농특산품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판매장의 출발을 축하했다.황리단길점은 경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체계적인 홍보·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객들이 품질 좋은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판매장에서는 지역 40개 업체가 생산한 180여 개 품목을 종류별로 전시·판매한다.경주시는 현장 판매와 함께 재구매와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매장을 상시 홍보·유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등 관광과 농업이 상생하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황리단길의 관광 활력이 어우러져 관광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상생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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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3년 연속 경영·업무성과평가 최우수기관 S등급 달성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및 업무성과평가’에서 전국 1등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5개 영역을 중심으로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가 이뤄졌다.이번 평가에서는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관리, 기관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강원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및 운영’은 강원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사업으로써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공모를 통한 재원을 확보해, 인프라 부족 지역인 횡성군 시범사업 운영, 정신질환·치매 등 고위험군 대상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선제적·전문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 지자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접경지역과 폐광지역 등 취약지역 지원을 강화해 광역형 통합돌봄 선도모델의 기반을 마련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또한,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재난복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재난 대응을 위한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시·확산한 전국 최초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3년 연속 S등급 달성은 도민의 신뢰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며 “강원 지역의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공공성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누구나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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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평창대관령음악제‘계승과 혁신’, 대단원의 막 내리는 폐막공연 개최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계승과 혁신’, 대단원의 막 내리는 폐막공연 개최 (강원도 제공)
[KGN25] 첼리스트 막시밀리안 호르눙 협연 참여,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는 오스카 요켈의 지휘로 말러의 제4번 교향곡 선보여 강원문화재단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폐막 공연을 개최하며 11일간 이어진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번 폐막 공연에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베를린 필하모닉 부지휘자로 활동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오스카 요켈이 지휘에 참여한다.공연은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 으로 문을 열며 ARD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수상자 첼리스트 막시밀리안 호르눙이 슈만의 첼로 협주곡 A단조, Op. 129를 협연한다.세련된 연주와 깊이 있는 음색으로 사랑받는 호르눙의 연주는 이번 음악제 폐막 공연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2부에서는 말러의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하며 음악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음악제의 대표 콘텐츠인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연주, 4악장에는 소프라노 조윤지가 참여하며 섬세하고도 웅장한 무대를 통해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며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는 19회의 콘서트, 10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5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와 부대행사를 개최했으며 콘서트 2회만을 남기고 있다.콘서트는 특히 한국, 일본의 음악대학 총장 출신인 사와 카즈키, 츠츠미 츠요시, 김대진이 펼친 명품 실내악 무대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현악 사중주단 파벨 하스 콰르텟의 폭발적인 연주에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 새롭게 소개한 일본의 떠오르는 피아노 삼중주단 아오이 트리오와 노르웨이, 스웨덴 출신 현악 사중주단 오푸스 13이 선보인 균형감 있고 밀도 있는 실내악 연주 역시 큰 호응으로 이어졌다.국내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는 콘서트 버전으로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아리아드네 역을 맡은 드라마틱 소프라노 다니엘라 쾰러는 이날 공연을 통해 한국을 처음 찾았으며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소리의 선율과 풍부한 음색으로 감정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살리며 감동을 자아냈다.바쿠스 역으로 참여한 테너 김영우는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넘는 폭발적인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높은 예술성과 완성도를 보였다.긴 여운으로 끝마친 이날의 성공적인 무대는 관객들은 물론 음악계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평이 쏟아졌다.강원특별자치도 곳곳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강원특별자치도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2026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관령음악제 누리집 확인 또는 대관령음악제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보도자료와 관련해 자세한 취재를 원하시면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 대리 이주혜로 연락주시기 바란다.지휘 오스카 요켈 Oscar Jockel Simon Pauly 첼리스트 막시밀리안 호르눙 Maximilian Hornung Marco Borggreve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대관령음악제운영실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폐막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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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걷는 단종의 길…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걷는 단종의 길…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인재원은 ‘강원학사 글로벌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월 문화탐방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참가자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이번 문화탐방은 강원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참가자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강원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세계문화유산인 장릉을 방문해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삶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어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찾아 역사해설과 함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강원학사생들이 문화해설을 직접 맡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영어와 한국어로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국제교류를 이어갔다 또한 참가자들은 영월 지역에서 열리는 동강뗏목축제를 함께 체험하며 강원의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강원학사생이 지역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원학사 관계자는 “강원의 역사와 문화는 세계인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강원학사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원인재원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5박 6일간 ‘강원학사 글로벌 홈스테이’를 운영하며 서울과 강원을 오가는 문화체험, 전통문화 체험, 대학 캠퍼스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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