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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텍솔루션, 인재육성 장학금 1백만원 기탁
㈜이텍솔루션, 인재육성 장학금 1백만원 기탁
[KGN25] 영양군은 19일 ㈜이텍솔루션에서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영양 출신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수처리 분야 전문 기업인 ㈜이텍솔루션을 운영하며 기업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공헌에도 힘써 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고향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사업에도 큰 보탬이 되는 뜻깊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윤 대표의 부인도 지난 2019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부부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용수 대표는“고향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여할 수 있는 길을 꾸준히 찾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용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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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참여 공동주택 모집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KGN25] 경산시는 '2025년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하반기경산시, 하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참여 공동주택 모집 참여 공동주택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 식물 관리 교육과 분갈이 체험을 통해 도시농업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4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입주자대표 또는 관리사무소장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세대수·협조 여부·운영 공간 확보 가능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 속 도시농업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반려 식물 클리닉에 많은 공동주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원예·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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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연꽃이집 함양예술문화회관에서 과학마술쇼 진행
함양연꽃이집 함양예술문화회관에서 과학마술쇼 진행
[KGN25] 함양연꽃의집은 8월 18일 함양예술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건빵박사 조건호와 함께 찾아가는 ‘ 과학마술쇼’를 진행했다.
이날 과학마술쇼는 함양연꽃의집 이용자와 연꽃어린이집 원생, 지역 어린이 및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과학마술강연쇼는 과학이론에 따른 다양한 퍼포먼스를 함께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활동이다.
이번 마술강연은 과학유튜브채널 건빵박사사이언스캠프를 운영하는 유레카창의융합센터 조건호 대표가 진행했다.
참사자들은 과학실험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참여하며 과학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고 마술이 아닌 과학의 원리라는 것을 알고 과학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조건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했는데 과학에 관한 열정과 호응이 높아 매우 보람됐다”고 전했다.
함양연꽃의집 박무근 이용자는 “마술공연에 참여도 해보고 신기한 것도 많아서 즐거웠어요”고 밝혔다.
본 과학마술쇼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으로 진행했다.
함양연꽃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연꽃 산하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사람중심실천에 기반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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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에 동참하세요”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에 동참하세요”
[KGN25] 함양군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오는 8월 28일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혈1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함양군청 앞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헌혈에 동참할 수 있다.
헌혈을 희망하는 군민은 헌혈 전 식사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혈액형, 비예기항체, B형간염, 간기능 검사, 총단백 검사 등 무료 혈액검사를 거친 뒤 이상이 없는 혈액만이 수혈용으로 공급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기념품 등 소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헌혈 참여율 감소와 혈액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정기적인 헌혈은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인 만큼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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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 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화.‘승인신청서 제출’
칠곡군, 북삼 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화.‘승인신청서 제출’
[KGN25] 칠곡군은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 승인신청서를 지난 13일 경상북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승인신청서에는 산업단지 명칭을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로 확정하고 승인대상 지역의 위치·면적·토지이용계획 및 주요 유치업종, 산단 조성으로 주변 지역에 미치는 환경·교통·재해 영향 등이 담겼다.
승인신청서 제출에 따라 18일부터 산업단지계획 열람공고를 시작했으며 28일에는 북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후 3시에 합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합동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승인·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이며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1,223,204㎡ 규모에 사업비 2814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1934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30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승인권자인 경상북도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행정절차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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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정산성 51년만에 국가 사적 지정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KGN25] 거제시는 지난달 9일 개최된 국가유산청 사적분과심의위원회에서 ‘거제 수정산성’ 사적 지정안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19일부터 ‘거제 수정산성’ 사적 지정을 예고하고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검토할 예정이다.
거제면 동상리의 수정봉 정상에 위치한 ‘거제 수정산성’은 삼국시대에 처음 만들어지고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 말 송희승 부사가 쌓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된 산성이다.
‘거제 수정산성’은 이번 심의에서 △삼국시대 신라의 초축 성벽에 수·개축된 고려시대 성벽과 조선시대 성벽이 잔존하고 있어 성곽 축조기술의 변천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점, △사각형의 내옹성 문지 등 조선시대 후기 성곽의 구조 및 축조수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인 점, △조정의 승인없이 당시 송희승 부사가 지역민들과 함께 독자적으로 쌓아 올렸다는 역사적 가치, △조선시대 성곽 축조의 목적과 과정, 비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기록되어있는 축성비의 존재, △우리나라 축성의 역사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전통시대 마지막 산성이라는 점 등 희소성과 상징성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거제 수정산성의 현재 경상남도 기념물 명칭은 ‘거제 옥산성’ 으로 거제시는 사적 지정 신청 과정에서 주민들과 시민들이 많이 부르는 ‘옥산금성’ 으로 명칭을 수정했다.
그러나 경상남도 문화유산위원회는 1873년 송희승부사가 성곽을 쌓기 전 바위에 새긴 ‘옥산금성’ 이라는 명칭 보다는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수정산성’ 이 타당한 것으로 의결해 이 명칭으로 국가유산청에 사적 지정을 신청하게 됐다.
그 후 관계 전문가의 현지조사, 보고서 수정·보완을 거친 후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에 상정돼 수정산성의 사적 지정이 타당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거제시의 사적 지정은 2010년 둔덕기성 사적 승격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그 사이 보물 2건이 지정됐으나 사적의 정비·보존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예산 부족으로 발굴조사나 정비가 원활하지 못했던 수정산성이 향후 어떻게 정비될지 주목된다.
수정산성은 2020년 거제시가 도지정 성곽문화유산의 사적 지정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학술조사를 시행한 이후 5년 만에 사적으로 지정 받게 됐다.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학술대회 개최 등 수정산성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사적 지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후 국도비가 전폭적으로 지원되는 만큼 수정산성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한 조사나 연구를 진행하고 거제 수정산성이 거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 수정산성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절차를 거친 후 다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 지정 고시 후 사적으로 확정된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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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을지연습 실시
거제시, 2025년 을지연습 실시
[KGN25] 거제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첫날인 18일에는 을지연습 개시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은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원 배분 방안을 모색하고 전시 재정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전시예산편성 토의가 진행됐다.
19일에는 다양한 안보 위협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 테러, 공습 등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이 진행되며 20일에는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훈련과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21일 최종 강평회로 연습이 종료된다.
거제시는 연습기간 동안 △국지도발 및 대규모 재난 대응훈련 △전시 업무 수행절차 점검 △비상대비 자원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군사 훈련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국가안보 종합훈련”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을지연습의 의미를 이해하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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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위해 ‘칠곡맛 컨설팅’ 실시
칠곡군,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위해 ‘칠곡맛 컨설팅’ 실시
[KGN25] 칠곡군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5주간 ‘칠곡맛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5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품위생·안전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밑반찬 활용 실습, 메뉴 관리 컨설팅 등 외식업소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칠곡군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위생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메뉴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칠곡맛’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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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 친환경 트레킹‘에코칠곡챌린지’ 성료
가산산성 친환경 트레킹‘에코칠곡챌린지’ 성료
[KGN25] 칠곡군은 지난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매일매일 칠곡소풍 시즌3 에코칠곡챌린지를 팔공산국립공원 가산산성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매일매일 칠곡소풍’은 2023년부터 시작 이후 매년 칠곡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럭키 칠곡’을 관광자원과 연계해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가산산성 에코칠곡챌린지는 ‘보물 그 자체인 칠곡의 자연,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가산산성 진남문에서 시작해 가산바위 정상까지 오르는 트레킹과 자연 속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결합해 운영됐다.
특히 구독자 31만명을 보유한 인기 등산 인플루언서 ‘산 속에 백만송희’ 가 동행해 12㎞ 코스를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트레킹 노하우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참가자 중 약 28%는 서울·경기, 광주, 대전 등 대구·경북이 아닌 타지역에서 참가했다.
광주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70대 참가자는 SNS를 통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신청했으며 “굿즈로 받은 럭키칠곡 기념티셔츠도 마음에 들고 세대 구분없이 함께 가산산성을 걸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에코칠곡챌린지는 단순한 관광, 체험을 넘어 세대가 공감하고 환경과 문화를 동시에 지키는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산산성을 비롯한 칠곡군의 숨은 명소들을 친환경, 참여형 콘텐츠와 결합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칠곡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매일 칠곡소풍 Vol.3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른 테마와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호국보훈, 아웃도어, 웰니스힐링, 영화·문화 등 총 4개 테마로 구성된 ‘칠곡럭키버스 시티투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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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찾아오는 부자농촌’ 만든다
영천시청사전경(사진=영천시)
[KGN25] 무더운 여름,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시기에도 영천은 달콤한 향으로 가득하다.
풍부한 일조량과 낮은 강수량,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기후에서 자란 복숭아, 살구, 자두, 포도 등 여름 제철 과일이 한창 익어가며 전국 소비자들의 발길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인 영천시는 생산을 넘어 가공·관광·미래농업까지 아우르는 ‘찾아오는 부자농촌’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업이 국가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해마다 농업 예산을 늘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85억원을 투입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영천의 대표 작목인 복숭아, 살구, 자두, 포도는 당도가 높고 저장성도 뛰어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여름철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스타영천 스타과일’ 포장재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단장하고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11억원을 투입해 포장재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잔류농약과 방사능 등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몰 ‘별빛촌장터’를 운영하고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촉 행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역 축제로만 열리던 과일축제를 과일 출하 시기에 맞춰 전국 단위 대형마트 홍보 행사로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이마트·롯데마트·롯데슈퍼 등에서 영천 포도 210톤, 14억원을 판매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전국 탑마트·이마트에서 복숭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시는 오는 10~11월에도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영천 포도 판매 행사를 진행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포도 재배지인 영천은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거듭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현재 14개 와이너리가 운영 중이며 포도 외에도 복숭아, 자두, 사과, 오디 등 다양한 지역 과일을 활용해 와인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영천 와인은 베를린 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트로피 등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포도 재배부터 양조까지 연계된 산업을 기반으로 와인투어, 와인학교, 와인페스타 등 체험·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융복합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와인투어에는 연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와인학교는 와인양조·소믈리에 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영천와인페스타는 지난해 약 4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올해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된다.
와인 시음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같은 기간 한우구이축제, 영천한약축제, 문화예술제, 왕평가요제, 보현산별빛축제도 함께 열려 영천 전역이 축제의 열기로 물든다.
영천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읍 임대형 스마트팜에서는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청년 농업인들이 오이, 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며 창업 역량과 첨단 재배기술을 발휘하고 있다.
오이와 토마토는 이미 수확을 시작했으며 딸기는 11월 수확 예정이다.
북안면 아열대 스마트팜에서는 애플망고 바나나 등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18종을 시험 재배 중이며 내년 상반기 임대 온실 완공 후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40억원을 투입, 복숭아 재배에 자율주행 제초로봇, GPS활용 무인방제기, 무인해충 예찰트랩 등 노지 스마트기술 통합 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2024년 통계청 귀농 통계에서 귀농인 유입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매년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
2027년까지 금호읍과 고경면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해 안정적인 인력 운용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5곳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조성해 농업인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였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거점 딸기 전문 육묘장 건립 등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농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가공·관광·문화가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농업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