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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6년 시군합동평가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영양군, 2026년 시군합동평가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KGN25] 영양군은 8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합동평가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차광인 영양군 부군수 주재로 국·소장, 지표관리 실과장, 담당팀장 및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평가결과를 토대로 세부지표 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주요 지표에 대해서는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강조하고 변경된 매뉴얼과 세부 산출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 정확한 대응 방향을 설정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월별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평가 담당자 간 수시 협의, 부진 지표 집중관리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지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차광인 영양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단순한 행정성과 평가를 넘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 이라며 “모든 부서에서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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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일제 정비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KGN25]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지방하천 및 계곡, 소하천을 중심으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과 행정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하천의 원활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시설물을 철거해 제방 범람 등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공간을 돌려주기 위한 울진군의 선제적인 대응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조치 전담 조직을 구성해 하천구역 내 △무단 설치된 공작물 △폐기물 등 불법 적치물 △불법 경작·식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하천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하거나 공작물을 설치하고 하천의 유수를 가두거나 방향을 변경하는 행위 등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군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불응 시에는 하천법에 따른 행정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여름철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 사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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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지구‘혁신농업타운’예비사업자 선정
울진군, 기성지구‘혁신농업타운’예비사업자 선정
[KGN25] 울진군은 지난 8월 13일 기성지구 혁신농업타운이 경상북도 혁신농업타운 공모사업의 예비 사업자로 선정됐다.
혁신농업타운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 사업으로 마을 전체가 하나의 농업법인으로 구성되어 첨단화, 기계화, 규모화를 기반으로 한 이모작 공동영농을 실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 활성화 모델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성면 황보들과 정명 곰실들 일대 약 30.4ha의 농지에서 시행되며 참여농가 17호가 참여하고 기성혁신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기존의 벼 단작에서 벗어나 콩, 옥수수, 조사료 등의 이모작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동작업을 할 수 있는 농기계 구입으로 생산비를 줄이고 쌀 과잉생산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한다.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콩파종기, 수확기, 드론 등 농기계 8대 구입과 전문가 컨설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혁신농업타운이 농촌인력의 노령화와 급격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사업이다”며“청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공동영농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사업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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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성료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성료
[KGN25] 함양군은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볕문화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학생 오케스트라 70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연주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의 열정이 빛난 이번 대회에서 학교부문 대상은 김해 경운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지역부문 대상은 진주청소년관악단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진주 갈전초등학교, 경기 신일중학교, 여수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받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하를 통해 “이번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됐다”며 “오늘의 경험이 학생 여러분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함양군도 미래 인재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서도 큰 의미를 남겼으며 관객들에게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가능성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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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을지연습 전시현안 토의…드론 테러 대응 모의
구미시, 을지연습 전시현안 토의…드론 테러 대응 모의
[KGN25] 구미시는 8월 19일 을지연습 2일차를 맞아 시청 별관4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적 드론 공격에 따른 방산업체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 동시다발 테러를 가정한 전시현안 과제토의를 실시했다.
이번 토의는 ‘을지 2종사태’ 상황에서 구미지역 방위산업체와 화학물질 저장시설에 대한 적의 드론 공격을 상정하고 민·관·군 및 유관기관이 함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의에서는 방산업체 자폭드론 공격, 독성화학물질 저장탱크 폭발로 발생한 인명피해와 화학오염을 주요 시나리오로 다뤘다.
시설 파괴와 독성가스 유출로 다수의 인명 피해와 사회 혼란이 초래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토의에는 구미시 6개 부서를 비롯해 육군 제5837부대 1대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등 10개의 유관기관과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통제, 화재 진압, 사상자 구조, 유해물질 확산 차단 등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방산업과 화학물 취급업체가 밀집해 있어 주요 타격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토의를 계기로 민·관·군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유사시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통합방위협의회 △전시현안 토의훈련 △전시대비 실제훈련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등 다양한 을지연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시상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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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드림스타트,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 드림스타트,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KGN25]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세계센텀시티몰 내에 위치한 키자니아 부산에서 학령기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키자니아 부산은 실제 기업이 참여하고 현실에 바탕을 둔 생생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아동들은 전담 슈퍼바이저와 함께 경찰, 과학수사대, 호텔리어, 아나운서 등 총 53개의 직업을 축소된 실제 환경에서 체험하고 가상화폐를 지급받아 경제활동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스스로의 진로를 잘 설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현재 합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기초학습지원, 예능학원 연계지원, 이미용지원, 반찬지원, 인지언어발달검사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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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첫 출발
함양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첫 출발
[KGN25] 함양군은 8월 19일 지곡면 다목적회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촌 왕진버스’는 도시보다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치과·안과 검진 △물리치료 △구강 관리 △질병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한다.
함양군은 농협과 협력해 군내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며 이동 의료 버스를 활용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약 1,500명 이상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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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사랑화폐 하반기 일제점검 단속
청송군, 청송사랑화폐 하반기 일제점검 단속
[KGN25] 청송군은 청송사랑화폐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반기 일제점검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0% 특별할인행사와 민생경제 회복쿠폰 등으로 청송사랑화폐 발행 및 유통이 확대된다.
에 따라 이에 따른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군은 1개반 5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청송사랑화폐 시스템 운영업체와 판매대행점 관계자들과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부정유통관련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극적 홍보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이를 통해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부정유통의 경중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련법에 의거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취소·정지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랑화폐 발행으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먼저 건전유통 질서 확립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며 이를 위해 군민 분들과 소상공인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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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박차
진주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박차
[KGN25] 진주시는 도심 외곽지역과 농촌 자연마을 등 생활하수가 차집되지 않는 지역을 하수 처리구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신·증설과 관로정비, 배수설비 설치, 노후관로 관리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국·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내년 9월까지 완료 계획으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초전동 외 10개 지구를 대상으로 283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6.1㎞, 배수설비 784개소를 설치한다.
또한 67억원의 사업비로 정촌면 예하리 일원 강주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당초 110㎥/일에서 50㎥/일을 증설해 인근 123가구 하수를 추가로 차집할 계획으로 있다.
아울러 수곡면 서촌마을에 83억원을 들여 소규모 공공하수 처리시설을 신설해 112가구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내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9월께는 일반성·이반성·사봉면 일부 지역 1188가구와 문산읍 옥산·두산리 일원의 195가구 생활하수 차집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각각 385억원, 99억원을 투입해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같은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지반침하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2016년과 2021년 두 차례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263억원의 사업비로 노후하수관로 정비 ‘1차-1단계’ 사업을 2023년에 준공했으며 ‘1차-2단계 사업’은 289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다.
또 2차 사업은 288억원을 들여 오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밀조사 3차 사업도 오는 2027년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있는 등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대신로 남강로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대해 지표투과 레이더 탐사를 실시한 결과 하수관로 손상과 같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진주시는 도로하부 지하시설물로 인한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사업 추진으로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해 공공수역 수질개선 및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노후 하수관로를 철저히 관리해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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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의 감염병 대응 역량
함양군보건소의 감염병 대응 역량
[KGN25] 감염병이 일상적인 사회 문제로 자리 잡으면서 지자체의 대응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함양군보건소는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2024년 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군 단위 보건소로는 이례적인 성과로 감염병 대응체계 전반에 걸친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에서는 기존의 일방적 교육 방식이 참여율과 전달력에서 한계를 보여왔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이동형 영상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축제나 마을회관 등 군민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활용해 교육 영상을 상영하고 QR코드를 이용한 퀴즈 참여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다.
교육 콘텐츠는 지역 주민의 이해 수준과 생활 환경을 고려해 직접 제작·편집된 영상을 사용했으며 현장에서는 고령층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이 이뤄졌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 맞춤형 감염병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 방역 장비는 노후화와 작업 비효율 문제가 제기돼 왔으나, 예산과 교체 효과에 대한 내부 우려로 도입이 지연됐다.
보건소는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고성능 방역 장비 도입을 결정했고 실제 현장에서는 작업 면적 확대, 시간 단축, 방역 품질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산청군 수해 지역까지 방역 지원을 확대하면서 장비 교체의 직접적인 효과가 인접 지자체와의 상생으로도 이어지며 ‘장비 하나의 변화’는 곧 지역 방역 체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됐다.
감염병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신속한 역학조사이며 역학조사관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전문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인력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함양군은 기존 1명의 역학조사관 체제를 유지하면서 2026년까지 2인 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력 확충은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드문 시도이며 현장 대응의 전문성과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전문 인력 기반의 감염병 대응 시스템은 향후 지역 내 확산 방지와 초기 대응 체계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불필요한 살충제 사용과 비효율적인 방역 방식에 대한 문제 인식이 지속되면서함양군은 모기수집장치를 활용한 과학적 방역 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장치는 고정형·이동형으로 설치되어 모기 발생량을 측정하며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 지역을 선별해 집중 방역을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살충제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방역 효과는 오히려 높일 수 있는 선진형 접근으로 평가된다.
기존의 정기적·일괄적 방역에서 벗어나 정밀하고 근거 중심의 방역 체계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의 고유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감염병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