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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이후 어린이 승객 약 2배 증가… 정책 2주년 기념행사 열려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이후 어린이 승객 약 2배 증가… 정책 2주년 기념행사 열려
[KGN25] 부산시는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정책 시행 2년 만에 어린이 승객이 2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의 어린이 요금을 무료화했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대중교통을 쉽고 친숙하게 접하도록 해, 성인이 돼서도 자연스럽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다.
정책 시행 전 20개월간 1천280만명이던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정책 시행 후 같은 기간 2천400만명을 넘어, 2년 만에 약 2배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시는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정책 2주년을 기념하고자, 내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부산어린이대공원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부산 어린이·가족 대중교통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대중교통 이용 문화를 체험하고 교통안전을 배우는 가족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내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박형준 시장,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내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캐치 티니핑 공연 △어린이 교통안전 손인형극 △매직 앤드 버블쇼 △티니핑 버스 탑승 체험 및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표지판 열쇠고리 만들기 △종이버스 만들기 △가족 캐리커처 체험 등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티니핑 버스 2대가 전시된다.
행사 이후에는 티니핑 버스 3대가 10월 한 달간 실제 시내버스로 운행돼,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506번 노선 ‘빤짝핑버스’ 1대 △44번 노선 ‘빛나핑버스’ 1대 △27번 노선 ‘하츄핑버스’ 1대가 운행한다.
박형준 시장은 개막식에서 “부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린이 승객이 2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다.
어린이 요금 무료화 정책은 15분도시로 가는 중요한 발걸음이자,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약속”이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집과 가까운 곳의 학교와 병원, 공원, 도서관,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는 것은 물론, 좋은 관계의 이웃들이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망을 촘촘히 연결하고 걷기 좋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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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의 투자 매력 한가득'… 서울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부산만의 투자 매력 한가득'… 서울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대상으로 부산의 투자환경과 투자 특전을 설명하는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가 보유한 탁월한 산업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도권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형준 시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대표 등 100여 개 기업 대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는 △투자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부산의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과 전국 최대 규모의 투자 특전 소개 △투자에 최적화된 산업단지 안내 △박 시장이 주재하는 기업인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요 산업단지와 함께 기회발전특구를 집중홍보하고 센텀 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같은 조성 중인 산업단지의 유망 투자기업 확보와 선도기업 유치에도 공을 들일 예정이다.
2030년 정식 준공 예정인 ‘센텀 2지구’는 전체 부지만 191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여기서 지원시설 등 부지를 제외한 44만 제곱미터가 산업 용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정보통신 △스마트 선박 △로봇 등 지식기반산업이 집적된 ‘정보통신 기술 융합 허브밸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특별 할인 분양을 진행 중인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특장점을 설명하는 등 입주 희망 산업의 유치를 위해 적극 세일즈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조례 개정을 통해 대폭 확대된 지식서비스산업 분야의 파격적인 보조금제도 또한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신생 산단의 첨단산업 유치에 더욱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현대백화점 △한화파워시스템㈜ △㈜소셜빈 총 3개 사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가 이어진다.
이번 협약 체결로 7,593억원을 부산에 투자해 2,226명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2.0’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백화점과 아웃렛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형 복합몰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조성할 예정이다.
△7천3백46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98,782제곱미터 규모로 2천여명의 신규고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투자양해각서에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등 현지화 노력과 함께 지역 사회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화파워시스템㈜] 2023년 부산시의 투자유치로 첫 둥지를 튼 이래 ‘선박 설루션 사업센터’는 추가 확장을 위한 2차 투자를 추진한다.
이번 투자로 91억원 규모, 약 16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추진할 계획으로 한화파워시스템㈜은 “지역 내 관련 업체와의 네트워크, 부산의 뛰어난 정주 환경으로 인한 유리한 인력수급 등의 요건이 사업 확장의 결정요인”이었다고 전했다.
[㈜소셜빈] 부산을 대표하는 예비 거대 신생 기업인 ㈜소셜빈은 전자상거래 기반 라이프스타일 용품 제조기업이다.
최근 관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부산진구에 156억원을 투자해 신사옥을 건립하고 65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16조 원 넘는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물류기업, 친환경 선박 제조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선도기업의 대규모 유치가 견인한 결과다.
또한 지역 산업단지에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수도권 소재 우수기업에 투자유치 안내문을 발송했고 11월에는 부산에 투자 의향이 있는 잠재 기업들 대상으로 투자 기반 시설 및 투자 환경 홍보를 위한 투자유치 현장 홍보 여행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에이치엠엠 본사 이전,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가지정, 센텀 2지구 도심융합특구의 조기 분양 추진 등 부산의 투자 매력은 굉장히 많아서 모두 언급하기 힘들 정도”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인들에게 부산 미래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한 기업의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할 동남권 거점도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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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생활임금 '1만 2천275원' 결정… 올해 대비 3퍼센트 인상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는 어제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부산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천275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어제 전문가, 노동계, 경영계 등으로 구성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지역 소비자 물가상승률 △최저임금 및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가계지출 상황 등을 종합적이고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부산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천275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1,917원보다 358원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에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보다는 1천955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40만 8천595원 높은 수준이다.
내년도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올해와 동일한 부산시·산하 공공기관 및 시 민간위탁 사무 노동자로 총 2천9백여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그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임금 또한 지역 내 노동자들이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운영해 모범적인 사용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2026년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시는 9월 중 적용 대상과 결정액을 시 누리집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인 생활임금 인상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기업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결정한 내년도 부산시 생활임금은 민간 영역에 미칠 파급효과를 고려한 가운데, 노동자가 노동의 가치를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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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KGN25]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문경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특별 집단상담 프로그램‘소·나·기’를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집단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언어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대화 방법으로 건강한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 긍정적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도움의 장을 제공했으며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조절 능력 향상과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타인을 이해하는 생활 태도를 갖추어 안전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협동 컬러링, 거울 만들기, 사탕 페이퍼 작성 등 체험활동을 접목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언어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친구 관계 속에서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조절 능력과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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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니어클럽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우수상 수상
문경시니어클럽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우수상 수상
[KGN25] 문경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턴조선 서울 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 부문 2년 연속 우수상 및 포상금 1,500만원을 수상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구와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된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문경시니어클럽은 새재참기름, 카페앨리, 한끼뚝딱, 우리표고 등 27개 사업, 2,124명의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옥정수 관장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문경시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문경시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개발에 힘써준 문경시니어클럽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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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북부 청년 크리에이터 창업 성장 지원 본격화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KGN25] 안동시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경국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청년 크리에이티브 양성 및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 크리에이터 4개 사와 예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경북 북부권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창업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문제 해결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가 참여해 기업 성장 전략과 창업 경험을 공유한다.
초블레스는 K-vinegar를 대표하는 최초의 분말 스틱 발효식초를 개발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서울시 ‘넥스트로컬’ 1기로 배출된 청년 기업가다.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후배 창업가들에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며 기업 성장의 실제적인 전략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콘텐츠진흥원은 공모를 통해 총 4개 청년 기업을 선정하고 지난달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기업은 △문경의 오아플 △영덕의 바다유림 △안동의 SG상상공작소 △영주의 신덕산F&B다.
특강 당일 오전에는 락고재 하회 한옥호텔 전재식 총지배인이 유통·마케팅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 지배인은 CJ 영상미디어와 F&B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특강과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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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추석 명절은 안동 수산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추석 명절은 안동 수산물과 함께
[KGN25]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돕고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통시장과 수산물도매시장에서 다양한 할인·환급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중앙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에서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린다.
행사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이며 소비자는 수산물을 구입한 뒤 결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별 환급처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산불재난지역 특별행사와 추석 명절 행사 두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구간별 1회씩 참여할 수 있어 최대 4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환급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특히 10월 1일부터 5일까지는 농·축산물 환급행사도 함께 진행돼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중앙신시장은 행사 때마다 몰려드는 인파로 환급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기존 환급처 인근 1층에 별도 임시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풍산읍에 위치한 안동시 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행사’ 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8일간 열리며 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는 1인당 5천 원 할인쿠폰 2장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2만원 이상 구입 시 1장, 4만원 이상 구입 시 2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모두 국내산 수산물만을 대상으로 하며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사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환급·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산불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많은 시민이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성수품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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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산서원 야간개장’ 개최
2025년 ‘도산서원 야간개장’ 개최
[KGN25] 안동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16일간 도산서원 일원에서 ‘도산서원 야간개장’을 개최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도산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으로 등재된 곳으로 2020년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건립 445년 만에 처음으로 야간에 개방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야간개장은 낮과는 또 다른 고즈넉한 분위기와 운치를 선사하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서원 곳곳에는 조명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이 마련돼 은은한 불빛 속에 서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진입로에는 초롱등과 은하수 조명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원 정문 앞마당에서는 ‘도산풍류’라는 이름의 버스킹 공연이 11일간 펼쳐져, 가을밤 정취 속에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도산의 비밀’미션 체험은 서원과 관련된 역사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소정의 체험료를 내고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통해 조각을 획득해 나만의 마그네틱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평소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경전 성독’ 시연도 선보인다.
이는 선비들이 경전을 리듬에 맞춰 소리 내어 읽던 전통 공부법으로 전교당에서 서원 관계자들의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유교문화재단 관계자는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도산서원의 야간 풍경은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세계유산 도산서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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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 허브로 도약
안동시,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 허브로 도약
[KGN25]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백신 거점도시로 성장해왔다.
특히 202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안동 캠퍼스’로 지정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제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안동시는 세계보건기구, 국제백신연구소 등 글로벌 기관과 협력해 국제 교육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IVI가 공동 운영하며 백신의약품 GMP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을 갖춘 백신전문인력 양성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1일부터 26일까지는 WHO 지원으로 14개국 17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세포배양 백신 배양공정 실습교육을 실시해 국제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어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는 에티오피아 보건부와 UNOPS가 협력하는 ‘백신 생산공정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는 현지 기업·연구소 재직 전문인력 10여명이 참여해, 에티오피아의 백신 생산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국제 교육과 함께 국내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립경북대, 안동과학대, 가톨릭상지대, 지역 특성화고 등과 협력해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 230여명을 대상으로 GMP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교육을 진행, 전문인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22년 이후 해외 35개국 114명, 국내 700여명이 교육을 수료하며 안동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시는 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세계적 바이오·백신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 허브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주도하는 지속성장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백신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안동을 세계적 바이오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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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독도박물관 대학 개강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KGN25] 독도박물관은 2025년 9월 23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독도박물관 대학을 개강해 오는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
2023년부터 매년 이어온 박물관대학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인문학 강좌와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울릉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제5기 박물관대학의 주제는 “유물과 문화유산으로 만나는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문화”이다.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강의와 울릉 안팎의 역사 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민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총 8강좌로 5회의 인문학 강의와 3회의 현지답사로 진행된다.
인문학 강의는 △‘SCAPIN-677호와 독도영유권’ △‘해좌전도 필사본이 가지는 의미’ △‘울릉 고분군 다시 읽기’ △‘울릉 농업사 다시 읽기’ △‘유리건판에 비친 울릉’ 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문화를 다양한 자료와 시각에서 탐구한다.
또한 강의와 연계한 현장 탐방도 이어질 예정이다.
1차 답사는 울릉 현포동과 남서동 고분군을 찾아 울릉 고대 유적의 특징을 살펴보고 2차 답사는 도동리 일본식 가옥과 옛 군수관사를 방문해 울릉 근현대 건축유산의 의미를 조명한다.
마지막 3차 답사에서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울릉·독도 관련 자료가 한국사 속에서 어떻게 자리매김하는지 확인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박물관대학을 통해 군민이 울릉도와 독도의 유물·문화유산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