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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 ‘생명존중 퍼포먼스'로 힐링콘서트 경연 대상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는 지난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3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및 힐링콘서트’에 참석해 회원들의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로 힐링콘서트 경연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내 새마을부녀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동선 포항시새마을회장,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 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 김향유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장, 구성민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이 참석했다.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에서는 포항시 회원 3명이 수상했다.신양순 흥해읍부녀회 총무가 새마을여인봉사대상 화합봉사상을 △김태숙 해도동부녀회장이 도부녀회장 표창 △박형정 송도동부녀회장의 부군 황병일 씨가 외조상을 받았다.특히 신양순 총무는 6년간 사랑의 김장 나눔, 자원재활용, 환경정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도내 14개 팀이 참가한 힐링콘서트 경연에서는 포항시새마을회원 20여명이 무대에 올라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회원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시지와 단합된 연출로 큰 호응을 얻어 경연 대상을 받았다.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이웃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진심이 큰 결실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및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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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하절기 영세축산농가 가축 무료 순회진료 실시
함양군, 하절기 영세축산농가 가축 무료 순회진료 실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31일 함양군수의사회와 협력해 지곡면 일원에서 ‘2026년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순회진료는 폭염과 장마 등 고온다습한 기후로 가축 질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방역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곡면 12개 마을의 소 사육농가 36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공수의사 6명을 포함해 진료지원 2개 반과 소독지원 1개 반 등 총 3개 반 12명의 인력이 투입돼 농가별 가축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진료를 실시했다.진료반은 가축 예방접종과 임신 진단, 질병 진료, 구충제 투약 등을 실시했으며 소독지원반은 축사 내·외부 소독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고령·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가축 사양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질병 상담을 병행해 농가의 자율 방역 능력을 높였다.함양군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고령 농가에 이번 순회진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적 방역 행정을 강화해 안정적인 축산 기반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축산과 임승원 주무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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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선진 재활치료실’ 운영
함양군보건소 ‘선진 재활치료실’ 운영 사례 타 지자체 벤치마킹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보건소의 맞춤형 재활치료실 운영 사례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함양군보건소는 지난 27일 고성군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등 관계자 4명이 재활치료실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지자체 간 보건행정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고성군 방문단은 함양군보건소 재활치료실의 운영 현황을 안내받고 전문 재활 장비 시연을 참관했으며 시설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양 기관은 최근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순회진료 활성화 △보건지소·보건진료소 기능 재정립 △인력 재배치 등 보건기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양 기관은 각 지역의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 와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소개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한편 함양군보건소 재활치료실에는 전문 인력 2명이 상주하며 등록 장애인과 재활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주요 성과로는 △정형·인지 재활 전문 장비 구축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 재활 서비스 △보건·복지·의료기관 간 ‘지역사회협의체’협력 구축 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고품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재활 서비스 공유뿐만 아니라 지역 보건 행정 전반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원정 치료에 따른 군민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확대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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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서상면, 주민과 함께 채운 ‘서상 덕유산 옹달샘’ 9월에도 계속 운영
함양 서상면, 주민과 함께 채운 ‘서상 덕유산 옹달샘’ 9월에도 계속 운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 서상면은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폭염 대응 특수 시책 ‘서상 덕유산 옹달샘’ 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늦더위가 예상되는 9월에도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서상 덕유산 옹달샘’은 서상면사무소 로비에 생수 공유냉장고를 설치하고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시원한 생수를 한 병씩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사업이다.지난 8월 한 달간 개인과 기관·사회단체뿐만 아니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들이 생수를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눴다.기부된 생수는 어르신과 농업인, 야외근로자, 면사무소 방문객 등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했다.특히 주민들이 냉장고를 함께 채우고 필요한 이웃이 이용하는 자발적인 나눔 방식으로 운영돼, 단순한 생수 제공을 넘어 주민이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서상면은 냉장고의 청결과 작동 상태, 생수의 유통기한 및 보관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또한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기간 신속한 수분 섭취를 지원함으로써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서상면은 9월에도 늦더위와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서상 덕유산 옹달샘’을 계속 운영하고 어르신과 농업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김병순 서상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성을 보태주신 익명의 기부자들과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생수 한 병에 담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9월에도 늦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옹달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주민이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하고 안전한 서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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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 교류 10주년 기념, 일본 나가노현 교류단 강원 방문 道 디지털 행정 우수정책 및 모범사례 교류 등 실질 협력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나가노현과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10주년을 맞아, 나가노현 기획진흥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교류단이 2026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오는 12월 일본 나가노현에서 개최 예정인 “우호교류 10주년 기념식”에 앞서 그간의 교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자치도와 나가노현의 교류는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각각 성공적으로 개최한 두 지역이 동계스포츠 개최지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작됐다.이를 계기로 2016년 양 지역은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이후 2023 강원국제산림엑스포 참가, 반도체 분야 대학생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교류단은 이번 방문에서 주민번호를 활용한 디지털 행정 우수 사례 간담회와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 강원 디지털혁신센터 방문 등 12월 예정된 우호교류 10주년 기념식 관련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방문 기간 중 한림대학교 총장, 강원대학교 의대 학장, 강원도체육회 관계자 등을 잇달아 면담한다.이어 국립춘천박물관을 찾아 관장과 인사를 나누고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학예연구사의 큐레이션을 통해 강원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도 갖는다.한편 나가노현은 일본알프스로 둘러싸인 청정 산악 관광과 온천으로 유명하다.도쿄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으며 현재 건설 중인 초전도 자기부상 리니아주오 신칸센이 완공되면 나가노 남부권에서 도쿄, 나고야, 오사카와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김영균 국제협력관은 “이번 교류가 강원자치도와 나가노현의 공통 관심 분야인 산림·목재를 활용한 소득 창출,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등에서 양 도현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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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효성 창업주 발자취 따라 ‘K-거상 공동브랜드’ 만든다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공동브랜드 홍보물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가 삼성·엘지전자·효성 창업주의 발자취와 기업가 정신, 솥바위 전설 등 진주·의령·함안의 관광자원을 하나로 잇는 ‘K-거상 관광루트’조성에 나선다.이를 위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8일 경남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K-거상 관광루트 공동브랜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K-거상’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엘지전자창업주 연암 구인회, 효성 창업주 만우 조홍제 등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경남 출신 창업주들의 삶과 도전정신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결한 관광콘텐츠를 의미한다.경남도는 의령 솥바위와 호암 이병철 생가, 진주 지수면 승산부자마을과 연암 구인회 생가, 함안 만우 조홍제 생가 등을 관광루트로 연결해 창업주들의 발자취와 기업가 정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의령 남강에 자리한 솥바위는 세 발 달린 옛 솥을 닮아 이름 붙여졌다. 예부터“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20 리 안에서 큰 부자가 태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실제 인근 지역에서 이병철·구인회·조홍제 창업주가 태어나‘부자바위’로 널리 알려졌다.솥바위가 있는 정암진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끄는 의병이 일본군에 승리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착수보고회에서는 진주·의령·함안의 관광자원과 역사적 배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기 위한 ‘K-거상’ 공동브랜드의 정체성과 디자인 개발 방향, 향후 관광콘텐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올해 말까지 공동브랜드 개발을 완료하고 ‘K-거상’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아카이브 구축과 상설·비저너리·스포츠 액티비티 등 체험형 콘텐츠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특화진흥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 사업비는 14억 3천만원이다. 경남도는 공동브랜드를 기반으로 지역별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향후 관광루트와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솥바위의 전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창업주들의 이야기는 경남만이 가진 차별화된 관광자원”이라며“진주·의령·함안을 하나의 관광이야기로 연결해 경남을 대표하는 특화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지역마다 흩어진 거상 관련 자원의 매력과 기업가 정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겠다”며“향후 관광루트와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활용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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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경남에서 만나는 축제와 힐링” 경남도 ‘9월 경남픽’ 5선 선정
경남픽 카드뉴스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가을의 시작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이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9월 경남픽’ 5 선을 선정했다.‘월간 경남픽’은 시의성과 화제성 등을 고려해 경남만의 매력적인 홍보 소재를 발굴하고 매체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경상남도 홍보협의회 협업 프로젝트다.이번‘9월 경남픽’은 도민과 관광객이 경남 곳곳에서 초가을의 여유와 힐링,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행사와 체험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선정된 소재는△밀양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고성 공룡세계엑스포△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산청 동의보감촌△남해 독일마을 등 5개다.먼저 밀양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가 열린다. ‘하나된 로컬, 함께 만드는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문화도시 정책홍보관, 도시별 홍보부스, 로컬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9월 11일과 12일에는 밀양강을 무대로 수상 가무악극과 어화 불꽃놀이가 펼쳐져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고성 당항포 관광지 일원에서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룡세계엑스포’ 가 개최된다. 주제관,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 공룡캐릭터관 등 전시를 비롯해 거리 퍼레이드, 공연, 체험 프로그램까지 특별한 공룡 세상을 만날 수 있다.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에서는 9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 가 열린다. 댑싸리와 팜파스, 아스타국화, 가우라꽃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의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초가을의 여유와 힐링을 즐기기 좋은 관광지로는 ‘산청 동의보감촌’과‘남해 독일마을’ 이 선정됐다.산청 동의보감촌은 휴식과 힐링을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한방 웰니스 테마파크로 귀감석 기 체험, 한방 약초 족욕, 향낭 만들기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수해로 열리지 못했던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이 시기 동의보감촌을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웰니스 체험을 즐길 수 있다.남해 독일마을은 1960~70년대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한 곳으로 독일풍 거리와 전망대, 상점 등 이국적인 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은 대표 관광지다. 독일문화와 정통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경남도는 선정된‘9월 경남픽’을 9월 1일부터 유튜브‘경남TV’ 와 공식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가을의 시작을 맞아 경남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중심으로‘9월 경남픽’을 선정했다”며“도민과 관광객들이 경남에서 풍성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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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어디로 떠날까?
거창 별바람언덕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는 가을을 맞아,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철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올해는 붉게 물드는 단풍과 형형색색의 가을꽃부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캠핑, 가을밤을 수놓는 축제, 자연 속 체험과 전통문화까지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선정했다.첫 번째,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 여행지 3곳이다.고즈넉한 사찰과 저수지, 오래된 숲길을 걸으며 울긋불긋 물든 경남의 가을을 만나보자.봉명산 자락에 자리한 다솔사는 1,500 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찰로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사찰을 감싼다. 고즈넉한 전통 사찰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협곡을 이루는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곳이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상림공원은 가을이면 울긋불긋 물든 숲길과 바스락거리는 낙엽길이 운치를 더한다. 특히 추석 명절 전후에는 숲길을 따라 꽃무릇이 피어나 단풍과 함께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두 번째, 알록달록한 가을꽃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이다.코스모스와 국화, 핑크뮬리 등 가을꽃이 펼쳐진 꽃길과 포토존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자.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산플라워랜드는 계절별 초화류가 식재돼 사계절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국화, 핑크뮬리 등이 넓은 공간을 수놓아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다.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황산공원은 가을이면 붉게 물든 댑싸리와 형형색색의 국화가 어우러져 화려한 풍경을 만든다.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국화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낙동강을 따라 펼쳐지는 기강리치꽃축제에서는 핑크뮬리와 댑싸리, 황화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포토존과 미로길,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되며 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린다.감악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 별바람언덕은 가을이면 보랏빛 아스타 국화가 언덕을 물들이고 고원 풍경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감악산 꽃별여행 축제도 열린다.황강변을 따라 펼쳐진 신소양체육공원은 가을이면 대규모 핑크뮬리 군락이 분홍빛 물결을 이루는 대표적인 가을 명소다. 황화 코스모스와 구절초 등도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세 번째,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룻밤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캠핑·힐링 여행지 3곳이다.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자연 속에서 하루를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여행도 좋다. 바다와 숲을 벗 삼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보자.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가을밤을 보내기에 좋다.아름다운 바다와 섬 풍경을 바라보며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오션뷰 캠핑 명소다. 가을철 시원한 바닷바람과 낭만적인 노을을 즐기며 캠핑의 즐거움과 거제의 섬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남해힐링숲타운은 나비생태관, 유아숲체험원, 자생식물원, 편백 숲길 등 다양한 산림문화·휴양·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정한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힐링 공간이다.네 번째, 가을밤의 낭만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체험 여행지 5곳이다.화려한 불빛과 공연, 과학·공룡·한방 등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는 경남의 가을축제를 만나보자.10월의 진주는 남강과 진주성이 오색찬란한 유등으로 물든다. 약 7만 개의 유등과 진주성의 역사적 배경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불꽃놀이, 드론라이트쇼 등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품은 김해분청도자의 우수성과 생활자기의 친근함을 만날 수 있는 축제다. 다양한 도자기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전통가마 불지피기, 대형도자기 시연, 도자 체험 등이 마련된다. 축제는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외계생명 특화 과학문화축제로 올해는 ‘외계인 운동회’를 콘셉트로 열린다. 레이저 태그와 코스튬 대회, 과학 실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 후에는 영남루와 밀양강 수변 풍경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다. 축제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는 공룡을 주제로 한 대규모 퍼레이드와 로봇공룡 리얼라이브쇼, 공룡화석발굴체험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마련되며 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는 한방진료체험, 약초족욕, 약선 음식 시식, 한방 뷰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약초와 농특산물 판매 장터도 운영돼 지역의 건강한 맛과 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축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다섯 번째, 역사와 이야기가 깃든 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2곳이다.자연 속 옛길과 문학작품의 무대를 천천히 걸으며 숲과 인문학, 역사 속으로 천천히 들어가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된다.남지개비리는 낙동강을 따라 가파른 벼랑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오솔길이다. 낙동강의 절경과 야생화, 윤슬이 옛길과 어우러진다. 자연경관과 옛길의 인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국가유산 명승으로 지정됐다.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에 자리한 최참판댁은 섬진강과 지리산, 드넓은 들판이 어우러진 곳이다. 기와집과 초가가 펼쳐진 풍경 속에서 옛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가을꽃이 만개하는 9월부터 화려한 유등이 남강을 수놓는 10월, 국화 향기가 가득한 11월까지 경남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가 이어진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올가을 경남에는 단풍과 가을꽃,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축제가 마련돼 있다”며 “추석 연휴부터 늦가을까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경남 곳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남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과 경남축제 다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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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 분야 시험·분석 ‘우수기관’ 인증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2026년 숙련도 시험에서 대기환경연구부 소관 4개 분야 21개 항목 모두‘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숙련도 시험 항목은△대기 분야 3개△악취 분야 8개△실내공기질 분야 7개△환경유해인자 분야 3개로 총 21개다.숙련도 시험은‘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과‘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전국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도관리 제도다. 표준시료 등에 대한 시험·분석 결과를 평가해 기관의 측정·분석 능력과 결과의 신뢰성을 확인한다.대기환경연구부의 시험·검사 결과는△대기배출사업장의 오염도 검사△축사·공장 등에 의한 악취 민원 관리△어린이집·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어린이집 보육실·놀이시설 등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 안전성 검사에 사용된다.분석 결과는 지도·점검과 개선 조치 등 환경관리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도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분석 전 과정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전문인력의 분석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시험·검사 장비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환경 데이터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정성욱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시험·분석 결과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관리 업무에 활용되는 만큼 정확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철저한 정도관리와 지속적인 분석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과 행정기관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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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보 해재됐지만 지반 약화 위험지역 접근 자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호우와 관련해 31일 오전 6시를 기해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시대비단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30일 오후 4시를 기해 비상 1 단계를 가동해 왔다.도내에 발효 중이던 기상특보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밀양시·양산시·사천시의 호우주의보와 밀양시 강풍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모두 풀렸다. 앞서 거창군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도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해제됐으나,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31일 06시까지 상황관리를 강화했다.29일 0시부터 31일 오전 6시까지 도내 누적 평균 강우량은 37.6㎜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밀양시가 90.4㎜로 가장 많았고 창녕군 65.4㎜, 거창군 63.5㎜가 뒤를 이었다.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주민대피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위험지역 35개소를 통제했으며 배수 불량과 나무 전도 등 소방 안전조치가 이뤄졌다.해당 기간 도와 시군은 빗물받이 832개소를 비롯해 인명피해우려지역 419개소, 배수펌프장 39개소, 지하차도 25개소 등 모두 1,31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찰활동을 벌였다.호우 기간 상황 전파와 도민 안내도 병행했다. 도는 시군에 철저를 주문하고 재난안전통신망로 시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TV자막방송, 마을방송, 전광판, 재난문자 등을 통해 주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기상청은 31일 저녁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겠고 9월 1일과 2일에도 오후 시간대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31일 5~40㎜, 9월 1일과 2일 각각 5~40㎜다.경남도 도민안전본부 관계자는“특보는 해제됐지만 사흘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와 토사유출 위험이 남아 있다”며“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이어“도민께서도 하천변과 계곡, 지하차도, 저지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대피 안내가 있을 경우 즉시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