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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을 위한 군위군 전 산림지역 입산금지 행정명령 발령
산불예방을 위한 군위군 전 산림지역 입산금지 행정명령 발령
[KGN25]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산림지역 출입금지 및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4월 1일자로 발령했다.
군위군의 긴급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과 극심하게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 등 산불확산에 취약한 상황을 반영한 조치이다.
군위군 산림지역 전역에 입산이 금지되나, 군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산마을, 자연휴양림, 펜션, 카페, 식당 등 허가된 영업시설 및 사찰 등에 대해는 제외지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군위군은 산불경보수준이 심각단계인 3월 22일부터 계속해 전직원 4분의 1 인원을 동원해 산불예방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산불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4대, 산불급수차 1대 등의 장비를 운용하고 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 산불감시원 94명이 오후 9시까지 근무하면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혹여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최단시간에 초동진화해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31일에는 군청 제2회의실에서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산림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군위군산림조합 등 7개의 산림사업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 예방은 모든 주민과 관련 기관의 협력과 노력에 달려 있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풍이 부는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마시고 화목보일러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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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소각 엄단’거제시, 산불예방활동 강화
‘불법 소각 엄단’거제시, 산불예방활동 강화
[KGN25] 지난 21일 22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에서 연달아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최근 기온 상승과 강풍으로 인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거제시는 산림 인접지 및 농경지 내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농 부산물이나 생활 쓰레기 소각, 허가받지 않은 산림 내 취사 행위와 흡연, 입산 통제구역 무단 출입 등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며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 위치한 토지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50만원,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최고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처벌 기준 홍보, 불법 소각 단속반 운영,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불법 소각 및 산불 위험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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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어업 근로자 복지회관 공모사업에 강원도 2개소 모두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어업 근로자 복지회관 공모사업에 강원도 2개소 모두 선정
[KGN25]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 공모사업에서 전국 2개소 모두 도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속초시가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마무리된 2차 공모에서도 동해시가 최종 선정되며 더욱 의미를 더하게 됐다.
이에 따라 도내 어업인과 외국인 어업근로자를 위한 복지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속초시와 동해시에 조성되는 복지회관은 각각 총사업비 24억원 규모로 외국인 어선원의 주거 및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어업 현장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지역 어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에는 외국인 어업 근로자 복지회관이 총 12개소가 운영 중이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강릉과 속초에서 각 1개소가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속초와 동해 각 1개소까지 더하면 총 16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업인을 위해 외국인 어업인 복지회관을 6개 건립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이번 공모 선정으로 5개소 확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 참여와 정책 지원을 통해 목표인 6개소를 달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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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생활지도사, 산불 예방 지킴이로 거듭나다
밀양 생활지도사, 산불 예방 지킴이로 거듭나다
[KGN25] 밀양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1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지킴이 집중활동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소속 생활지도사 186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집중 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마을 어르신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가 이뤄지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생활지도사들은 읍·면·동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노인통합지원센터, 우리들통합지원센터 등 지역 사회단체가 협력해 산불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산불 예방 지킴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각 행위 근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의 산불 예방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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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나정·성동동 일원 문화유산 경관 정비 순항중
경주시, 나정·성동동 일원 문화유산 경관 정비 순항중
[KGN25] 경주시가 추진 중인 나정과 성동동 일원의 문화유산 경관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 탐방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12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먼저 ‘나정 경역정비사업’은 탑동 700-1번지 일원에서 지난해부터 오는 12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총 6.5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탐방로 설치, 배수로 정비 주차장 조성, 잔디 식재, 수목 정비 등이다.
경주시는 지난해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1~2월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성동동 4번지 일원에서는 전랑지 주변 경관 정비사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 역시 지난해부터 오는 12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총 5.5억원이 투입된다.
정비 대상은 탐방로 울타리, 로프펜스 설치를 비롯해 이동식 화분, 퍼걸러와 벤치 등 편의시설, 문화유산 안내판 및 이정표 설치 등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탐방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도심 속 유휴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문화유산 경관 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주시는 정비 구간을 단계별로 나눠 우선순위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주요 구간 정비를 마친 뒤, 나머지 구간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품격에 걸맞은 문화유산 주변 경관을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탐방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과 함께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비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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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울산·포항‘해오름동맹’올해 5대 분야, 43개 공동사업 추진
경주·울산·포항‘해오름동맹’올해 5대 분야, 43개 공동사업 추진
[KGN25] 경주·울산·포항시로 구성된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 해오름 지역 연계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2025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경제·산업·해양 △도시기반 △문화·관광 △방재·안전 △추진체계 및 제도 등 5대 분야, 43개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경제·산업·해양 분야는 친환경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단일 경제권 형성을 목표로 하며 해오름동맹 글로벌 수소 메가시티 조성 등 계속사업 11개, 신규사업 2개로 진행된다.
도시기반 분야는 초광역 대중교통체계 및 공동생활·경제권 도시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전철망 구축 등 계속사업 7개, 신규사업 3개를 실시한다.
문화·관광 분야는 기능적·물리적 관광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형산강·태화강 프로젝트 등 계속사업 12개, 신규사업 2개로 펼쳐진다.
방재·안전 분야는 재난·사고 공동대응 스마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미래재난 대응 공동협력단 조직·운영 등 계속사업 5개, 추진체계 및 제도 분야는 해오름산업벨트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향후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43개에 대해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3개 도시 사업 부서 간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상생협의회 정기회를 통해 사업추진 점검에 힘쓸 방침이다.
특히 8개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중단기 로드맵에 맞춰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협의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신규사업 추가 발굴을 위한 현장 벤치마킹, 아이디어 공모 등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공동협력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다양한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지난 2016년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같은 생활권역으로 묶인 경주시, 울산광역시, 포항시가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올해 초에는 상설협력기구인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이 출범돼 해오름동맹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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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여성·아동 폭력근절 마을지킴이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함안군, ‘여성·아동 폭력근절 마을지킴이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KGN25] 함안군은 지난달 28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지킴이단, 함안성·가족상담소, 함안경찰서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아동 폭력근절 마을지킴이단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 및 교육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취약한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해 지킴이단 선언문 선서 지킴이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취약계층 매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아동 폭력근절 마을지킴이단은 10개 여성단체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돼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1회 이상 안전 점검과 생활 실태 모니터링, 마을순찰활동, 폭력예방지도,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활동을 올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지킴이단이 폭력으로부터 취약한 여성·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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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K-거상 관광루트 브랜드 로고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함안군, ‘K-거상 관광루트 브랜드 로고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KGN25] 함안군이 진주시, 의령군과 함께 추진 중인 ‘K-거상 관광루트’ 사업홍보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K-거상 관광루트 BI 및 캐릭터 디자인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대기업 창업주 3인이 경남에서 출생한 것을 계기로 해당 3개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군은 접수작 중 사업 목적에 부합하고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를 각각 선정해 사업추진 및 홍보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지역·나이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며 브랜드 로고 부문 1등은 300만원 2등은 100만원 캐릭터 개발 부문 1등 1명 500만원, 2등 1명에게 100만원을 수여한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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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긴급 읍면장 회의 열고 산불 대응 총력
고성군, 긴급 읍면장 회의 열고 산불 대응 총력
[KGN25] 경남 고성군은 최근 발생한 관내 산불화재에 따라 3월 31일 긴급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의 산불예방 활동 현황과 산불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읍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불 예방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효과가 뛰어난 읍면의 우수사례를 소개해 다른 읍면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간 시간대 가용 인력의 적극적 활용, 산불 취약지역의 집중 감시와 빈틈없는 지속적인 순찰 실시, 산불예방 안내 문자 개선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류해석 부군수는 “최근 고성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읍면에서는 담당 구역 내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 행위 단속 및 계도활동을 철저히 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각 읍면은 주민과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사전에 확립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성군은 현재 산불예방 비상근무를 운영하며 읍면별 감시인력 확대, 산불 진화장비 점검, 주민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신속히 검토해 실질적인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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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빛나는 꿈과 함께하는 고성군 진로교육지원센터 군 단위 지역의 청소년 진로 교육 지원, 새로운 가능성의 길
청소년의 빛나는 꿈과 함께하는 고성군 진로교육지원센터 군 단위 지역의 청소년 진로 교육 지원, 새로운 가능성의 길
[KGN25] 경남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든든한 길잡이로 자리잡고 있다.
대도시에 비해 진로 탐색 기회가 부족한 군 단위 지역의 여건을 극복하고자 고성군은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성군과 경남교육청의 협약을 통해 2020년 경남 최초로 군 직영 형태로 설립된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해마다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운영비를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 부담하며 고성군은 매년 청소년 1인당 평균 1.74회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단독으로 대규모 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진로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의 핵심 전략은 ‘지역 산업 연계’다.
고성군은 농업, 해양, 제조, 관광 등 지역 기반 산업과 교육을 연결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58개 진로체험처가 운영 중이며 이 중 16곳은 교육부 인증을 받아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도 확보하고 있다.
2022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엄마손공방'을 비롯해,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한, 고성군은 청소년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진로 네트워크 협의회'를 구성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연 6회 이상 열리는 회의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수요조사, 진로지원 방향 등이 논의된다.
2025년부터는 협의회 분야를 더욱 세분화하고 정례화해 청소년 중심의 실천 가능한 교육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방향도 눈에 띈다.
고성군이 실시한 '진로교육 욕구 조사'에 따르면 79.31%의 응답자가 진로정보 제공 필요성을 느꼈고 가장 선호하는 방식으로는 ‘현장 체험형 교육’을 꼽았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모의 일터 체험,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현장 견학 등을 포함한 실전 경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입시 대응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진학 컨설팅도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메가스터디와 공동 주관한 입시설명회에서 1:1 컨설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군은 올해도 수도권 유명 교육기관과 연계해 입시 설명회와 진학 상담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병행되고 있다.
고교학점제, 자기주도학습, 전환기 교육, 직업체험, 전문직업인 특강 등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로교육의 일상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대학 전공 탐색 캠프, 기업 탐방 프로그램, 진로 상담 캠프 등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되며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의 진로 성숙도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진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청소년이 주도하는 진로교육, 정책을 제안하다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프로그램 또한 고성군 진로교육의 중요한 축이다.
2024년 제1회 청소년 진로·직업 토론대회에는 약 40명의 청소년이 10회기 이상의 토론교육과 실습을 거쳐 참가했으며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가능하도록 협의회와 연계해 운영됐다.
청소년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교육 정책과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하려는 이 같은 시도는 큰 의미를 지닌다.
2025년에는 'Dream On 진로박람회'가 5회째를 맞는다.
2024년 박람회에는 60개 이상의 체험 부스와 1:1 진학 상담, 대학·기업 연계 멘토링 등으로 약 1,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고성군은 박람회를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진로 탐색과 설계가 함께 이루어지는 종합 진로 교육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역 기반 산업과 맞닿은 특화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고성군은 2025년 중점 사업으로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우주항공, 농촌 창업, 기업 인턴십,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이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지역에서 자신의 미래를 찾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진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주최한 ‘2024년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며 외부 기관으로부터도 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맞춤형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진로교육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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