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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감천면 주민들, ‘산불피해 특별모금’ 2천7백만원 기탁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KGN25] 예천군 감천면 이장협의회 및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원들과 각 마을 주민들은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위해 지난 3월말부터 모금을 실시하고 24일 군청을 방문해 성금 2천7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감천면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벌방리, 수한리, 진평1리, 진평2리, 미석2리, 현내리, 장산2리, 마촌리, 덕율3리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전달한 것이다.
이장협의회장 및 각 단체 주민들은 “2023년 수해로 우리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전국의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큰 힘을 얻고 이겨낼 수 있었다”며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고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감천면 마을별, 주민,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감천면은 이번 산불특별 모금기간 동안에 개인, 마을회, 새마을협의회 등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천7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특히 증거리의 한 주민은 경로당 청소로 받은 한 달 급여 30만원을 전액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산불피해가 심각한 이재민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감천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이 조속히 전달되어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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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AFTer Trauma, 마음회복’ 치유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 ‘AFTer Trauma, 마음회복’ 치유 프로그램 운영
[KGN25] 안동시는 산불로 인해 심리적·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지원과 더불어 ‘AFTer Trauma, 마음회복’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야기 할머니 나눔 봉사, 힐링, 예술, 산림, 여행 치유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산불로 인한 트라우마로 불안과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동화 구연, 윷놀이 등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이야기 할머니 나눔 봉사’ △황토방, 수압·온열치유, 산림욕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호반힐링타운 치유관 체험’ △공예와 음악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예술 치유’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이후에는 △자연 속 체험을 기반으로 한 산림·여행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복귀를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소 운영, 고위험군 사후관리 재난 대응 인력 심리상담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160여명의 주의군과 10여명의 고위험군을 선별해, 중증도에 따라 의료기관 연계 및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층상담과 교육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피해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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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 개최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 개최
[KGN25] 안동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시내 일원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70개국 151개 지회에서 활동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해외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MICE 행사다.
안동시는 이 대회를 통해 글로벌 경제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피해 이후 안동시는 관광객 유입이 18%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된 상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회복’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KOREA BUSINESS EXPO’는 월드옥타가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안동에서 개최된다.
국내 250여 개 우수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1,000여명의 해외 한인 경제인 및 바이어와 수출상담, 기술 교류, 협력 논의 등을 통해 경제적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성금 모금 운동을 전 세계 월드옥타 회원들과 함께 전개하고 있으며 대회 기간 중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을 회복의 상징으로 되살리기 위한 ‘희망 식수 행사’도 진행한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려운 국제 환경 속에서도 국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회는 ‘회복’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안동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에 다시 희망을 심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동이 가진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MICE 인프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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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오늘은 나도 사극 주인공
문경에서 오늘은 나도 사극 주인공
[KGN25] 문경시는 오는 4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한복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한복체험관은 문경새재 과거길따라서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경복궁 내 사정전을 정비해 성인용·아동용 한복과 장신구, 탈의실과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평소 즐겨입기 힘든 한복을 가볍게 입어보고 오픈세트장 곳곳을 다니며 마치 조선시대로 들어간 듯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찻사발 축제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한복 체험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체험료는 무료이다.
대신 신분증을 맡기고 1시간동안 즐길 수 있다.
시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극 촬영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관람객에게 진한 추억을, K-드라마 성지 순례로 문경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의 전통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 체험관을 정비하고 한복 규모를 늘리는 등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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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풍성한 급식꾸러미 지원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풍성한 급식꾸러미 지원
[KGN25]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사업으로 센터에서 사례관리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64명에게 ‘행복 한 끼’급식꾸러미를 4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학교 안 청소년들과 차별 없이 공평하게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급식 꾸러미는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상담자가 찾아가서 전달하는 방식을 선택해 즉석식품과 간편식, 채식주의 청소년을 위한 과일과 야채 등 식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를 자주 내방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다.
급식 꾸러미를 지원받은 청소년은 “여러 가지 맛있는 것들로 구성된 급식 꾸러미를 받게 되니 너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풍성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식 지원사업을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각각의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국번없이 1388 또는 ☏ 054-556-3000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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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실업선수단,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성금 전달
문경시청전경(사진=문경시)
[KGN25] 문경시청 소속 소프트테니스단, 육상단, 씨름단이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1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문경시 새마을체육과 직원들과 실업선수단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담겼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시 실업선수단은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모범적인 선수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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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료관광과 선진 공공교육 시스템을 한 번에… 몽골 울란바토르 초중고 교장 연수단 첫 방문
부산 의료관광과 선진 공공교육 시스템을 한 번에… 몽골 울란바토르 초중고 교장 연수단 첫 방문
[KGN25] 부산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 초중고 교장 연수단 26명이 부산을 방문해 의료관광과 연계된 교육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몽골에서 의료관광 우호협력 활동을 펼쳤으며 그 후속으로 이번 부산 의료·교육연수 관광객을 처음으로 유치했다.
시는 연수단에게 몽골 교육수요를 기반으로 한 선진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단의 만족도를 높이고 연속적인 교육 연수단 유치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월부터 시교육청, 시인권센터와 협업했다.
먼저, 시는 4월 21일에 주 부산 몽골 영사를 초청하는 환영식을 열어 몽골 현지 교육수요를 파악하고 몽골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주 부산 몽골 영사는 △부산-몽골 교육기관 간 교류 △몽골 학생 부산초청 캠프 △의료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우호협력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몽골 교장 연수단은 △시교육청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거점센터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선진 교육행정과 교육시설 등 부산교육 업무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인권센터의 ‘아동권리 실천 교육’ 강의를 들으며 교사의 도덕성과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연수단은 부산의료관광의 성지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방문해 안과 검진을 받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기반을 경험하고 쇼핑과 문화, 다양한 맛집, 카페 등을 경험했다.
그 외에도 △최근 한국 치유관광지로 선정된 ‘에스엠비웰니스’ △해동용궁사 △부산엑스더스카이 △요트체험 등 주요 관광지도 탐방하며 견문을 넓혔다.
한편 시는 그간 국제 정세 영향으로 의료관광 주력 시장인 러시아를 대신해 몽골을 타깃으로 한 의료기술 교류와 마케팅 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이에 지난해 부산 방문 몽골 의료관광객은 2023년 대비 110퍼센트 상승했다.
시는 의료관광 사업 상담 등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기관-몽골 송객사 간의 꾸준한 교류 기회를 제공한 점이 기관 간 제휴 활성화에 이바지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초부터는 몽골 △바가노르구의회 연수단 △소방재난·보건부 공무원 연수단 △보건학술행사 참가 가정의학과 의사단 등이 부산을 방문했다.
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의 원활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방문단 연관 산업 분야 시찰, 부산의료원과 보건소 공공의료 벤치마킹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내년은 부산-울란바토르 우호협력도시 10주년이 되는 해”며 “몽골 현지 수요를 반영한 부산의료관광 연계형 특수목적 상품 개발을 지원해,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뿐만 아니라 몽골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며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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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은 스포츠다’ 전국 최초 어울림 가치캠프 운영
부산시, ‘부산은 스포츠다’ 전국 최초 어울림 가치캠프 운영
[KGN25] 부산시는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3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가치 어울림 캠프’를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차를 맞이한 캠프는 이번 회차부터 전국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체육 행사로 열리며 경남 진주에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진행된다.
통합형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상호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8세부터 18세까지의 장애인과 소외계층 청소년 총 60명이며 참가자 1인당 보호자 1명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들은 △보치아 △피클볼 △미니 골프 △스마트 스포츠 △챌린지 코스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협력 콘텐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선수의 펜싱 체험 지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등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트램펄린, 공기 놀이기구 등 야외 자율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네이버 폼 코드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가치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구·군 별 이용률과 수혜자 등 지역 간 격차를 고려해, 단순 선착순 방식 외에도 집행률이 낮은 자치구와 원도심 지역 등이 우선 접수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이자, 스포츠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 내 어울림 캠프와 스포츠 단기강좌를 지속해서 확대해, 스포츠 사각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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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헌 소소풍정원 '부산, 재즈에 물들다'… 부산 최초 월간 야외 재즈공연 개최
도모헌 소소풍정원 '부산, 재즈에 물들다'… 부산 최초 월간 야외 재즈공연 개최
[KGN25] 부산시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개관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네 번째 기획 재즈공연으로 '부산, 재즈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기획 재즈공연 '토요재즈클럽'의 네 번째 행사로 '부산, 재즈에 물들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26일 오후 4시 도모헌 소소풍정원에서 그 막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을 초청해 재즈 음악의 깊이와 매력을 전달하고 공연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부산 유일의 월간 야외 재즈 콘서트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관람객이 돗자리나 편안한 의자에 앉아 가져 온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형식의 야외 공연이다.
이 외에도 '정현 야외조각 프로젝트 : 커넥트'으로 도모헌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전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조각가 정현의 대표작 ‘서 있는 사람’을 도모헌 야외 정원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전시한다.
정현의 조각은 시간의 무게와 풍파를 견뎌낸 대상들의 ‘고통 속에 깃든 힘과 생명력’을 되살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버려진 것들로 쓰는 ‘숭고한 조각 시’라는 평이 있는 작품으로 높이가 4미터에 달한다.
작품은 침목, 고철, 잡석 등 재료를 통해 시간성과 장소성을 사유하며 공간 확장성과 주제 의식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공연과 전시는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은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올해 '도모헌' 문화행사로 열리는 이번 '부산, 재즈에 물들다'는 일상의 쉼과 새로운 경험을 시민 여러분에게 선사하려고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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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우리는 모두가 창작자이다… 부산시립미술관 야외전시 ‘디지털 서브컬처’ 개최
디지털시대 우리는 모두가 창작자이다… 부산시립미술관 야외전시 ‘디지털 서브컬처’ 개최
[KGN25] 부산시립미술관은 디지털 미디어 페스티벌 ‘루프 랩 부산’을 시 전역 26개 문화기관과 공공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프 랩 부산’은 시간, 이미지를 매개하는 국제 디지털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 공동체의 수평적 연대를 실험하는 아시아 최초의 대안적 행사다.
스페인 루프 바르셀로나를 모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서브컬처’ △‘무빙 온 아시아’ △‘BMA 미래미술관 포럼’ △‘루프 랩 부산’ 아트페어 △참여기관 연계 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오후 6시 미술관 야외조각 공원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전시 참여 작가 △해외 갤러리 △후원회 △문화계 주요 인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동기간 ‘디지털 서브컬처’ 전시가 진행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실과 가상, 현대미술과 대중문화, 창작과 소비의 경계가 어떻게 허물어지고 있는지를 실험적으로 선보이며 6월 29일까지 미술관 야외조각 공원과 김해공항 등 연계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8개국 45명의 디지털 창작자가 참여하는 ‘디지털 서브컬처’는 디지털 태생 세대가 주도하는 창작 흐름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모호한 오늘날의 창작 환경을 반영한 명칭이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뿐만 아니라 10~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창작자의 작품도 포함되며 전통적인 전시 공간을 벗어나 야외조각 공원에 설치된 엘이디 화면을 통해 전시가 진행되는 등 기존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존재 양식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단순한 기술 응용을 넘어 디지털 시대의 미적 감각 변화, 예술의 공공적 실천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한편 △도모헌 △영화의전당 △부산박물관 △부산문화회관 등 공공기관과 △카린갤러리 △에프1963 △해운대플랫폼 △국제갤러리 등 부산에 있는 26곳의 기관들도 참여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통한 수평적 연대를 실험한다.
아울러 에이플럭션이 주관하는 ‘루프 랩 부산’의 아트페어는 기존의 루프 바르셀로나에 참여했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국내외 유수의 화랑 25곳이 참여하며 4월 26일까지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진행된다.
아트페어는 △독일 미술계를 대표하는 에스더쉬퍼 화랑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바오 △포르투갈의 두아르트 세퀘이라 등 주요 화랑이 참여한다.
전시의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미술관 학예연구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전시, 페어, 포럼으로 구성된 입체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기존 미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제안하는 자리”며 “관람객들이 전시, 포럼, 아트페어로 구성된 행사를 통해 다층적인 예술적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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