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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신종 해외 가축질병 사전 차단 위한 거점센터 운영 본격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신종 해외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2025년 거점센터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신종 해외 가축질병을 전파할 수 있는 모기, 등에모기, 침파리 등 매개곤충을 집중 감시하고 병원체 유입 여부를 조기 탐지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강원대학교가 협력해 추진된다.
올해는 해안 인접 지역인 강릉·삼척과 내륙 지역인 원주·인제·평창의 소 사육농장 30호를 거점 채집지로 지정해 매개곤충을 수집·분석한다.
모기와 등에모기는 특수 채집장비를, 침파리는 끈끈이흡충기 등을 활용해 월 2회 채집하며 채집된 곤충은 형태학적 분석 및 유전자 분석으로 정밀 분류·동정한다.
채집된 곤충에 대해서는 현재 국내에서 검출되지 않은 병원체 유입 여부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검출 시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즉시 정보를 공유해 확진검사 및 방역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정행준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구제역,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상시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내 유입 우려가 높은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신종 해외 가축질병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질병 확산을 사전 차단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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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훈련센터·유엔해비타트, 국제 초청연수 공동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유엔해비타트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지방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통 정책과 운영 체계 등 강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초청연수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국제도시훈련센터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네팔·라오스·몽골·베트남·캄보디아·파키스탄·필리핀 등 7개국에서 초청된 도시개발 분야 공무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국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녹색도시와 도시 이동성, △스마트 교통, △보행자 안전, △교통약자 지원체계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 중인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강릉도시정보센터 등 실제 우수사례 현장방문, 자율주행차량 탑승 및 메타버스체험관 VR 등 체험학습, 교통미래 2026 강릉 ITS 세계대회 소개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인 국제 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엔해비타트 본부의 교통 전문가가 참여해 도시 이동성과 교통 포용성 등에 대한 전문 강의도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개발도상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유엔해비타트와 공동으로 국제 초청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56개국 3,856명에게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총 7개 국제연수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정책 노하우를 해외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국제교류와 협력 기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연수가 실질적인 지방외교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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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피해 주민 트라우마 치유로 일상회복 돕는다
경북도, 산불피해 주민 트라우마 치유로 일상회복 돕는다
[KGN25] 경상북도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시군 주민들과 상담대응인력의 정신건강 회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주축으로 3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트라우마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주 대피소를 중심으로 직·간접 피해 주민들 9,152명에 대한 심리상담 활동을 추진했다.
임시 숙소 보급으로 거주 공간이 확보되면서 지역 복구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시군 마을별로 추가 접수되는 상담 요청에 따라 피해 주민들을 주기적으로 찾아다니며 마음 안정과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심리상담 결과 전문기관으로 연계된 240명과 유족, 피해가 심한 마을에서 발굴된 고위험군을 위해 재난심리전문가와 1:1로 연계한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한 여건이 비슷한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별 집단심리상담 및 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해 재난 이후 발생한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을 마을주민들이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 의식 회복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심리상담업무를 하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더 많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재난심리지원에 참여한 대응인력의 피로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진예방캠프를 2회차에 걸쳐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신건강전문요원은 정신건강복지법 제17조 및 18조에 근거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정신건강작업치료사의 자격을 갖춘 자를 말한다.
유정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지역의 도민들이 겪은 심리적 충격과 불안, 우울, 불면 등이 장기적인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만큼 시군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적인 전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모든 것을 잃고 정신적 상처까지 더해져 힘들어 하는 재난 피해자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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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위한 의료지원 체계구축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일 대한병원협회, 협력병원 24곳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대한병원협회 관계자, 협력병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고 APEC 추진 경과와 준비 상황 보고 업무협약, 응급의료 전담의료진 위촉, 전자서명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APEC 의료 지원 협력병원 지정은 경주와 인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대구·울산 지역 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에서 거리, 시설, 의료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협력병원에 지정된 병원은 정상회의 기간 응급환자 진료 및 의료지원을 수행과 현장진료소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의사를 밝히고 있어, 정상회의를 찾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의료 위기 상황 발생 시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에 큰 힘이 되어 줄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심뇌혈관, 중증외상 분야 전담의료진 7명에 대한 위촉패도 전달했다.
전담 의료진은 정상회의 행사 종료 시까지 중증환자 발생의 경우 골든타임 확보로 고위험 응급상황에 상시 대응하고 병원 간 전문적인 연계 진료 가동에 앞장선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대한병원협회 및 협력병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의료자원의 사전점검과 모의훈련 등을 통해 빈틈없는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회의장 인근에 헬기 2대를 전진 배치하고 포항·안동·부산에 예비 헬기 3대를 추가로 대기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협력병원으로 즉시 이송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개최도시로서 경주를 찾는 모든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세심한 지원과 의료 인프라 지원을 통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료지원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다”며 “적극 동참한 협력병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의료대응 시스템을 갖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HICO 야외전시장에 있는 미디어센터 건립 현장을 둘러 본 이철우 도지사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프라 조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 만큼, 최신공법 도입과 공기단축을 통한 월드클래스 수준의 기반 조성으로 전 세계가 감탄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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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보양식 취급 업소 특별 기획수사 실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4주간 여름철 보양식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 기획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보양식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악용한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삼계탕, 추어탕, 염소탕, 장어구이, 엑기스류 등 보양식품을 취급하는 음식점 및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식재료 원산지 거짓 표시 △소비자를 현혹하는 식품의 거짓표시 또는 광고행위 △식품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이다.
특히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큰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 생산과 수입 동향, 과거 위반 사례 등을 분석해 단속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위생법 등 위반 전력과 사회관계망서비스·온라인 후기를 참고해 단속 업소를 추출하고 유통·판매업체의 식재료 공급 경로도 면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식재료에 대한 정밀 판별을 위해 필요한 경우 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농수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해 시료 수거와 검사를 병행한다.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한다.
주요 처벌 규정은 다음과 같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소비자를 오인시키는 식품의 거짓 표시 및 광고 행위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식품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등에 처한다.
박형준 시장은 “여름철 보양식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별단속을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제보가 안전한 식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단속 계획을 사전 고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자율적 위생관리와 사전 예방 중심의 식품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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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출 중소기업 대상 '긴급지사화' 맞춤 지원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는 해외시장 진출 막바지 기업의 긴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수요응답형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수출을 앞둔 지역 중소기업의 긴급한 해외 마케팅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2025 중소기업 수요응답형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을 상·하반기에 걸쳐 2회 시행한다.
‘중소기업 수요응답형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갑작스러운 해외 출장, 물류·통관 자문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천만 불 이하 부산소재 중소기업이다.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발전단계 기업에 현지지사화를 위한 △전시회 참가 △물류·통관 자문 △출장 △현지 인허가 취득 등을 밀착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일부터 6월 4일까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해외지사화 사업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또는 코트라 부산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막바지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해외마케팅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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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최대 40만원
부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최대 40만원
[KGN25]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침 개정과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료율 조정에 따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한도를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최대 4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보증금 미반환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보험 가입자가 보증기관에 낸 보증료를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금 확대는 임차인의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31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보증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보증료 체계를 개편했으며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원 한도를 보증료 조정 시기에 맞춰 현행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3월 3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신규 가입한 임차인이라면 이번 지원금 확대 적용 대상이다.
기존 3월 30일 이전 가입자는 종전과 같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고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으로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보증보험 가입 및 납부 완료자다.
연 소득기준은 △청년 5천만원이하 △청년 외 6천만원이하 △신혼부부 7천5백만원이하이며 기혼일 경우 신청인 포함 부부합산 소득으로 산정한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법인 임차인 △외국인 및 국내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정부24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포털에서 △방문 신청의 경우, 거주지 관할 구·군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접수처와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부산시민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과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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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녹색환경상에 ㈜동신제지 '대상' 선정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는 환경분야 최고의 영예인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로 △동신제지 △고성훈 환경수호운동연합회 회장 △부산환경교육센터 △기술보증기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 지역의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시민, 단체, 기업의 노고를 널리 알려왔다.
녹색환경상은 그동안 총 94개 단체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동신제지는 폐종이컵, 폐우유팩을 재활용한 친환경마크 화장지 국내 1호 인증기업이자 우유팩을 활용한 펄프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한 기업이다.
㈜동신제지는 정관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장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공장부지 내에 생태공원과 생태습지를 조성하는 등 생태형 공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2010년에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을 받은 바가 있으며 수상 이후에도 특허 기술 획득, 환경부 자율협약 체결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부산향토기업살리기 시민연대 등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도가 큰 점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녹색가족' 부문은 2016년부터 아름다운 부산, 동천사랑 걷기대회를 추진해온 고성훈 환경수호운동연합회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 회장은 매년 하천 및 해변 정화 활동과 낙동강 사랑의 달 행사를 추진하며 환경보전과 시민 환경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녹색단체' 부문에는 지역의 환경교육을 견인하고 있는 부산환경교육센터가 선정됐다.
부산환경교육센터는 2010년 설립된 환경교육 전문 단체로 환경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며 생태적으로 건강한 시민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교육청의 학리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수탁 운영했으며 동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2021년부터 지역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을 수행 중이다.
'녹색기업' 부문은 기후환경보증, 탄소가치평가 보증을 통해 기후 혁신 기술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기술보증기금이 선정됐다.
부산에 본사를 둔 정책금융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은 탄소가치평가 모델과 케이-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산소재 기후 혁신 기술기업 금융비용 제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기술과 환경산업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5일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시장 상패가 수여된다.
뱍형준 시장은 “동신제지가 2010년에 이어 2025년 부산녹색환경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녹색환경상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게 하고 더 큰 동기를 부여함을 확인시켜준 사례”며 “시민과 단체, 기업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저탄소 그린도시 조성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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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자이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함안군, ‘자이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KGN25] 함안군은 군민들이 심야시간대에도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칠원읍에 위치한 ‘자이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보건복지부의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심야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여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지정·운영되는 제도다.
함안군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자이약국’은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의약품 판매는 물론 복약 상담도 실시한다.
그동안 함안군에는 야간에 문을 여는 약국이 없어, 군민들이 심야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하기 위해 인근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군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박수귀 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야간 시간에도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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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서 강소농 주말 직거래장터 운영
창녕군, 우포늪서 강소농 주말 직거래장터 운영
[KGN25] 창녕군은 5월 17일부터 6월 8일까지 우포늪생태관 주차장에서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포 따오기 농부’ 회원 9농가를 중심으로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군강소농연합회는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현장 컨설팅과 박람회 참여를 통해 판로를 확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직거래장터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터는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단감, 땅콩, 벌꿀, 버들국수 등 창녕 지역에서 생산된 30여 가지의 신선하고 품질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지역 농산물의 맛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창녕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강소농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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