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천시농업대학, 새벽 가락시장서 생존 전략 찾는다
영천시농업대학, 새벽 가락시장서 생존 전략 찾는다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는 지난 7일 농업대학 포도과정 교육생 26명이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새벽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최근 유통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포도 경매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유통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들은 전날 저녁에 출발해 새벽에 열리는 가락시장에 방문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포도 경매 현장을 참관했다.이날 서울청과 이상수 과장은 포도 유통 트렌드와 출하 시 필수적인 포도 등급제 기준, 소비자가 선호하는 규격 등을 현장감 있게 설명했으며 특히 고품질 포도 생산과 규격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견학에 참여한 한 이현주 교육생은 “정성껏 키운 포도가 수도권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고 거래되는지 새벽 경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뜻깊었다”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포도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정유찬소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새벽 상경길에 오른 교육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견학이 영천 포도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
고령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수요 맞춤형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고령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고령군 내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특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설됐으며 모집된 16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댄스 프로그램과 창의력 및 표현력을 키우는 공예·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댄스 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에 맞춘 율동과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유로운 신체 표현력과 협동심, 자신감을 키우도록 구성했으며 공예·미술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으며 보호자들 역시 방학 중 이어지는 돌봄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령군가족센터 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참여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개설한 프로그램인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양육자와 자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고령군 관내에서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
‘문경좀비워터나이트 여름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봤다
‘문경좀비워터나이트 여름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봤다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는 지난 8월 8일 문경에코월드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문경 좀비워터나이트’축제를 많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문경 좀비워터나이트는 K-호러 영화의 주 촬영지인 문경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축제로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에 문경에코월드만의 특색 있는 호러 콘텐츠를 결합한 이색 여름 축제이다.특히 이번에 새로 마련한 ‘은성갱도 좀비탈출’체험은 사계절 일정온도를 유지하며 서늘하고 어두운 실제 갱도를 활용해서 좀비들을 피해 탈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객들이 실감하는 긴장감과 공포는 호러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이와 함께 좀비특수분장과 호러 페이스페인팅, 가족,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오싹네컷, 호러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좀비 키다리 삐에로 좀비와의 내기에서 이기면 문경기념품을 획들할 수 있는 좀비대전 등 곳곳에서 펼쳐진 이벤트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워터쇼 공연’은 시원한 물줄기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워터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푸드존과 피크닉존, 포토존 등을 함께 운영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몇주간 지속되는 찌는듯한 무더위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사전 신청자가 전년대비 80%나 늘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엿볼 수 있었다.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관광시설인 문경에코월드와 은성갱도의 공간적 특성을 호러·물놀이 콘텐츠와 접목함으로써 문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여름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문경 좀비워터나이트’를 찾아 함께 즐겨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경이 가진 독특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K-호러 콘텐츠의 성지로 거듭나 ‘여름하면 문경’ 이 바로 떠오를 수있도록 축제와 체험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8-11
-
양산시보건소, 희귀질환 환아 가족 지원 행사 성료
양산시보건소, 희귀질환 환아 가족 지원 행사 성료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8월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에서 열린 ‘가부키 증후군’ 교육 세미나와 연계해, 40여명의 환아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가부키 증후군에 대한 전문 의료정보와 치료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산시보건소는 보호자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아를 위한 별도의 돌봄방을 운영하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환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한 뮤직포즈 ‘우리가족 마음온기용기’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간 정서적 교감과 친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들에게 온전한 휴식을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에서 가족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희귀질환으로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나누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오찬 겸 자조 모임에서는 환아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본사업은 도비 지원사업으로 2025년부터 연 4회 정례화되어 추진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경남권역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주최하는 희귀질환별 교육 세미나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전문 교육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음악치료에 함께해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었다”며 “아이 돌봄부터 가족 마음 케어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보건소장은 “희귀질환 가족들이 서로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됨 없이 함께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1
-
새오름봉사회,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새오름봉사회,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양산시 제공)
[KGN25] 새오름봉사회와 평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이혼 후 자녀 4명을 홀로 키우고 있는 부자세대로 쓰레기와 해충들이 가득해 시급하게 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였다. 이날 새오름봉사회 회원 등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대상 가정을 찾아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랜 기간 방치되어 쌓인 생활 쓰레기 수거, 싱크대 및 화장실 소독 등 대청소를 진행했다 지원을 받은 주민은“아이들을 홀로 키우며 엄두도 못 내던 집안일을 내 일처럼 도와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새오름봉사회 천경성회장은“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균 평산동장은“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내 일처럼 이웃을 돌봐주신 새오름봉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11
-
덕계동, 2026년 하반기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 시작
덕계동, 2026년 하반기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 시작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2026년 하반기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을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 10세대를 선정해, 주 1회 각 가정에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매년 시행 중인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은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덕계동의 대표적인 특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밑반찬이 신선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전용 보냉백을 준비하는 등 식중독 예방과 안전을 각별히 고려했다. 덕계동은 해당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이웃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매주 정기적인 방문으로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지도 함께 하고 있다. 최희정 덕계동장은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사업 이외에도 청소년지원사업, 돌봄이웃 명절선물 지원사업, 독거노인 나들이 지원사업들을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해 서로 돕고 협력하는 온정이 넘치는 살맛 나는 덕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1
-
거창군, “지역이 키우는 평생학습 전문가” 앵커사업 수강생 모집
거창군, “지역이 키우는 평생학습 전문가” 앵커사업 수강생 모집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교육부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 사업의 하나로 “평생교육활동가 양성 공동 프로그램”수강생 150명을 8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참여해 강사 및 활동가 양성 7개 과정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평생학습사업과 연계한 지역 혁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부 앵커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 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평생교육,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지역 혁신 지원사업이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12일 경상국립대와, 6월 10일 창원대학교 거창 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운영 과정은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양성 △거창 하브루타 지도사 양성 △문해교육사 양성 △통합놀이지도사 양성 △평생학습 전문강사 양성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장애인 평생학습매니저 양성 등 총 7개 과정이다.교육 대상은 거창군민 누구나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거창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군은 교육과정 수료 후 양성된 전문 인력을 2027년부터 평생학습 강사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등 지역 평생학습 현장에 연계·활용할 계획이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앵커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평생학습 전문 인력을 키워내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배움이 일자리와 지역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군민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거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
거창군 북상면, 통합돌봄마을사업 연계해 산수마을 모기 퇴치기 설치
거창군 북상면, 통합돌봄마을사업 연계해 (거창군 제공)
[KGN25] 통합돌봄과 북상면 지사협이 함께 만든 시원한 결실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10일 산수마을에 태양광 모기 퇴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설치는 북상면 면 단위 특화사업인 ‘쾌적한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특히 앞서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여름, 안심을 켜다’모기 퇴치기 설치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위천권역통합돌봄센터가 주관했다.모기 퇴치기 설치는 마을별 해충 저감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자율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충 저감 효과를 확인해 향후 북상면 전 마을로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최진경 산수마을 이장은 “여름철마다 모기 때문에 마을 어르신들이 불편을 많이 겪으셨는데, 이번 모기 퇴치기 설치로 한결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을에서도 꾸준히 관리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오명이 북상면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단위로 모기 퇴치기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천권역통합돌봄센터 등과 협력해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북상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면 특화사업과 연계한 단계적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1
-
경주시, 안강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 재추진 기반 마련
경주시, 안강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 재추진 기반 마련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안강읍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의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사업비를 당초 계획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추면서 오랜 주민 숙원사업의 재추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갑산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와 일부 주거지에서 침수 피해가 반복돼 배수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하지만 지난해 1월 사업계획 협의 과정에서 과도한 사업비가 주요 검토사항으로 제기되면서 사업추진이 중단됐다.이에 경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기존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배수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일부 시설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승수로 설치 방안을 반영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은 확보하면서 경제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그 결과 당초 172억원 규모였던 사업비를 78억원으로 조정해 94억원을 절감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기존 배수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업비 부담을 크게 낮춤에 따라 사업 재추진을 위한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이 추진되면 집중호우 시 갑산지구의 배수 능력이 향상돼 농경지와 주거지의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침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의 실효성과 경제성을 함께 고려해 계획을 보완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
부산시, 2028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 최종 선정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2028년 6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로 부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부산은 서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열린 개최도시 선정 공모에서 제주와의 경쟁 끝에 어제 최종 개최도시로 선정됐다.유엔해양총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14번인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유엔 차원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3년마다 개최된다.제4차 총회는 대한민국과 칠레가 공동 개최하며 본회의는 2028년 6월 부산에서 열린다.특히 2030년 SDGs 달성 시한을 2년 앞두고 열리는 만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해양생태계 보전 등 주요 해양 현안에 대한 국제사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2030년 이후 지속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또한 193개 유엔 회원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학계,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만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전 지구적 해양 의제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은 세계적인 항만을 기반으로 해운·항만·조선·수산 등 해양산업이 집적돼 있으며 해양과학기술·연구·교육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다.특히 지난해 아워 오션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PEMSEA 지방정부 네트워크 등 국제 해양도시 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글로벌 해양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이러한 해양도시로서의 기반과 국제협력 경험을 비롯해 APEC 정상회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우수한 전시·컨벤션 인프라 등이 이번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시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를 대한민국의 해양정책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해양 현안 해결을 위한 연대와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부산의 해양·항만·수산·해양 과학기술 분야 정책과 우수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한편 세계 각국과 국제기구, 기업·대학·연구 기관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아울러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연계해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정책과 국제 해양협력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제4차 유엔해양총회의 성과가 총회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해양협력 네트워크와 해양산업·기술·인재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2028년에는 유엔해양총회와 세계디자인수도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해양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디자인과 연계해 실행하는 부산의 도시 경쟁력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를 계기로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한층 높이고 관광·마이스산업은 물론 지역 해양·디자인 산업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로 부산이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의 대표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국제사회의 연대와 실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성공적인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세계의 해양도시와 국제기구, 기업과 연구 기관이 부산에서 만나 해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 그 성과가 국제협력 확대와 부산의 해양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1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