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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개천예술제 ‘제19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16일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제75회 개천예술제의 대표 행사인 ‘제19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진행된 올해 가장행렬 경진대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개팀 1300여명이 참가했다.특히 전국 23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캐릭터가 초청팀으로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대상은 ‘진사부’ 가 차지해 상장과 우승기,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진사부는 태권도 격파 등 고난도 동작을 통해 진주시민의 굳건한 정신력과 강인한 신체, 역동적인 기상을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우수상은 ‘점핑엔젤스와 치어리딩협회 국가대표팀’, ‘경상국립대학교 민속예술무용학과’ 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점프스쿨’과 ‘국제로타리 3590지구’‘해동검도 진주시협회’세 팀에 돌아갔다.참신상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원도심의 부활을 바라는 마음과 봉사·이웃사랑 실천의 가치를 표현한 ‘국제로타리 3590지구’ 가 수상했다.참신상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과 도전적인 시도로 가장행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참가팀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신설됐다.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심사단 49명과 전문심사단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가장행렬 경진대회는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의 참여와 개성 넘치는 행렬로 재조명하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진주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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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1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진주시 시민안전과 등 지하 안전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남테크노파크, 수행기업 메이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플랫폼 개발 성과와 향후 행정 활용, 그리고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플랫폼 개발 결과와 현장 실증 성과, 보완점 등을 공유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 개발’은 위성데이터를 활용해 진주시 전역의 지반 변위를 분석하고 지반침하 우려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관계부서의 행정 수요를 반영한 기능 개선과 현장 실증을 중심으로 추진됐다.특히 지반의 변위 분석 결과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검증이 필요한 5곳을 선정해 ‘도로 지반조사’를 실시했으며 공공하수처리장 내 지하 공동 3곳을 확인하고 지난 9월 14일 복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번에 발견된 공동 3곳은 관리 등급에 따라 △긴급 △우선 △일반 등으로 모두 복구를 마쳤다.이는 위성정보를 활용해 지반 변화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별하고 현장 조사와 실제 안전조치까지 완료해 지반침하를 예방하는 실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위성 기반 지상 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의 분석 정확도와 행정 활용도를 높이는 등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우선 지반의 실제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위성 기반 지상 관측장비를 3개 지점에 설치·운영하고 관측 자료와 위성 분석 결과를 비교·보정해 분석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지반침하 위험도를 등급별로 세분화하고 고위험 지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행정 활용도를 높인다.아울러 ‘도로 지반조사’등 현장 실증도 추진해 분석 결과를 검증하고 위험지역의 조기 발견부터 현장점검과 안전조치까지 연계되는 위성데이터를 행정에 적극 활용하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최종 보고회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위성정보의 행정 활용 방향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 위성 기반 지상 관측장비 설치와 AI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을 고도화해 분석의 정확도를 높여서 진주시가 위성정보를 활용하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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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크등, 독일·헝가리에 이어 폴란드 밝힌다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10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빛 진주실크등’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추진하는 ‘투어링 케이-아츠’ 와 연계해 독일과 헝가리에 이어 폴란드에도 진출했다.진주의 실크와 유등 문화를 활용한 전시를 폴란드로 확대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진주 고유의 문화적 매력과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진주실크등은 지역의 대표 자산인 실크와 유등 제작기술을 결합한 문화콘텐츠다.실크 특유의 섬세한 색감과 빛이 어우러져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며 지역 전통산업과 축제문화가 해외 관람객과 만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전시장에는 실크등 터널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유등 만들기와 소망을 적어 나무에 걸기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관람객이 실크등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기는 데서 나아가, 빛에 소망을 담는 진주의 유등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와 함께 진주의 주요 축제와 관광지, 캐릭터 상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전시를 통해 진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전시와 관광홍보를 연계할 예정이다.이번 폴란드 전시는 기존 해외 전시를 통해 쌓아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진주 문화콘텐츠의 유럽 내 확산과 지속적인 문화교류의 기반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독일과 헝가리에 이어 폴란드에서도 진주실크등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주폴란드한국문화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진주실크등의 아름다움이 진주의 축제와 관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문화기관과의 협력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홍콩관광청이 진주실크등 200여 점을 직접 구매하면서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 홍콩 ‘국제 중추절 등불 카니발’에서도 진주실크등이 전시됐다.이는 해외 전시를 통한 문화교류가 문화상품의 구매와 수출로 이어진 사례로 진주실크등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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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월 축제장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16일 진주 남강유등축제장 일원에서 10월 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보호를 위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진주시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의 다중 인파 운집에 따른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축제장 음식 부스의 인화 장치와 유등·부교 등 수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상황을 점검했으며 안전신문고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홍보도 병행했다.또한 17일 불꽃놀이와 드론쇼를 관람하기 위한 다중 인파의 운집에 대비해 △비상 대피로 확인 △출입 금지구역 통행금지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안전요원에게 신고 등의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이정희 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안전한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요원의 안내를 꼭 따라주시고 위험 상황 발견 시에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진주시는 10월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철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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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도서관, ‘2026 야외도서관’ 운영
진주시립도서관, ‘2026 야외도서관’ 운영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 철도문화공원 백년광장에서 ‘가을 한 장, 책 한 장’을 주제로 ‘2026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의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특히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야외독서 공간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연계해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행사장에는 빈백과 텐트 등을 활용한 야외독서 공간이 마련되며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시민 누구나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특히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개인이 소장한 책을 다른 책으로 교환하는 ‘공유책장’△동화구연 전문가가 대형 그림책을 실감 나게 읽어주는 ‘빅북이 뭐야?’△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독서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독서 챌린지’△야외도서관 현장 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야외도서관’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또한 가을 분위기를 더할 전시와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공원에서 가을을 만끽하다’를 주제로 가을 관련 도서 20여 권을 전시하고 야외도서관 홍보부스에서는 도서관 이용 안내와 홍보 자료 등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독서의 달’연계 행사인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페이스 페인팅 △독서 명언 키캡 만들기 △버스킹 △버블 공연 등이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시립도서관 7곳에서 제공하는 지난 연도의 잡지 등 간행물 500권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는 ‘도서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간행물은 매시 정각에 100권씩 배부하며 1인당 3권까지 받을 수 있다.열린 공간에서 독서 문화를 즐기고 마음에 드는 간행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야외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에서 독서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독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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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상무사’ 보수정비 현장 점검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16일 조규일 시장이 옥봉동에 위치한 ‘진주 상무사’를 찾아 보수정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2011년 6월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제533호로 지정된 진주 상무사는 1895년 설립돼 보부상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업활동을 관장했던 조선 후기 상업기관이다.1938년 현재 위치에 새로 지은 건물로 전통 목조 기와집 형태로 남아 있는 사례가 드물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진주시는 문화유산 지정 이후 2016년까지 대문채와 지붕 연목을 해체·보수했다.지난 10월 초에는 문살과 창호를 보수하고 마당과 담장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진주시는 이번 보수정비를 통해 상무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향후 ‘역사문화거리 관광코스 운영’과 연계해 상무사를 원도심 역사문화 탐방 코스에 포함하는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조규일 시장은 “원도심 역사문화자원의 보존은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이라며 “진주 상무사가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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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 대책’ 추진
진주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 대책’ 추진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가을철 및 2027년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피해 고사목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피해목의 신속한 제거와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강화하고 수종 전환과 조림·숲 가꾸기 사업을 연계해 피해지역의 산림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먼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 임도 변,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피해목을 우선 제거한다.특히 올해 안에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국도 2·3·33호선 주변에서 조사된 피해 고사목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가옥과 시설물 주변 등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 목도 우선 처리한다.또한 피해가 반복되거나 집단으로 발생하는 지역은 수종 전환과 조림·숲 가꾸기 사업을 연계해 건강한 산림으로 회복시킬 예정이다.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50ha에 걸쳐 수종 전환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조림수종은 산주의 선호와 대상지의 생육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할 방침이다.피해목 처리 방법도 현장 여건에 맞게 개선한다.방제기준에 적합한 파쇄·수집 등의 처리방식을 확대하고 대규모 피해지역의 벌채목은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미이용 바이오매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처리비용을 줄이고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인다.현장 대응을 위해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벌목 인력 8명과 집재 인력 22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산림 재난대응단을 운영한다.대응단은 산림병해충 예찰과 피해목 조사·방제, 생활권 주변 위험 목 제거 등을 수행하며 드론과 지상 예찰을 병행해 추가 발생 목과 누락 목을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또한 친환경농업 단지, 양봉장, 주거지와 수계 인접 지역 등 약제살포에 민감한 지역은 사전 현장 조사와 관계자 협의를 거쳐 방제할 계획이다.약제살포가 어려운 곳은 피해목 제거를 우선 추진하고 보존이 필요한 주요 소나무림은 정밀 예찰과 예방 사업을 추진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시는 조경수 생산업체, 임업후계자 및 관계기관에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라 방지대책을 협조 요청했다.아울러 읍면동에서 산주와의 협의와 사업 안내를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피해 의심목 신고와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방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방제 대책을 추진해 피해목을 제거하고 예방 관리도 강화할 것이다”며 “수종 전환과 산림사업을 연계한 지속적인 관리로 산림의 건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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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역사 인물 학술대회 성료… 인동장씨 500년 역사·문화 가치 새롭게 밝혀
예천박물관, 역사 인물 학술대회 성료… 인동장씨 500년 역사·문화 가치 새롭게 밝혀 (예천군 제공)
[KGN25]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지난 10월 15일 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예천지역 인동장씨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열린 ‘2026년 예천박물관 역사 인물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역 역사 인물과 주요 문중을 조명하기 위해 개최된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조선 전기 예천에 정착해 학문과 충의의 가풍을 이어온 인동장씨의 발자취를 입향 시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폭넓게 살폈다.이날 발표자와 토론자 7명을 비롯한 문중 관계자, 군민 등 참여자 100여명은 △‘인동장씨의 성장과 예천 입향 과정, 그리고 그 후손’△‘기사환국기 남인 관료 장진의 정치적 활동’△‘인동장씨의 국권수호 활동’△‘일제강점기 예천 인동장씨 학문 교육과 3·1만세 운동’등 세부 주제별 발표와 심도 있는 종합 토론을 통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초청공연에서는 2025년 KBS국악대경연 대상을 수상한 차루빈 씨가 특별한 ‘옥피리’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연주에 쓰인 것은 복제품이며 원본은 장말손이 1466년 함경도에 침입한 야인을 물리친 공으로 왕에게 하사받은 유물이다.이후 “맏사위 집으로 전하라”는 그의 뜻에 따라 현재 예천권씨 초간종택의 가보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국가지정 민속유산 지정을 앞두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예천에 뿌리내린 인동장씨 문중이 국난 때마다 앞장서 온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되짚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예천의 역사 인물과 문중 문화를 꾸준히 발굴하고 재조명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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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 1500명 찾은 ‘2026 함안낙화놀이: 재팬 스페셜 데이’ 성료
일본인 관광객 1500명 찾은 ‘2026 함안낙화놀이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함안 무진정에서 일본인 관광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함안낙화놀이 재팬 스페셜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본 현지 20여 개 여행사가 구성한 관광상품을 구매한 일본인들이 참여하는 것이다.이들 상품은 낮 동안 함안말이산고분군, 고려동유적지, 악양생태공원 등 함안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식사한 뒤 저녁에는 낙화놀이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일본인 함안낙화놀이 관람객은 2024년 500명, 2025년 1000명, 2026년 올해 1500명으로 크게 늘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국제관광본부장, 일본여행업협회 이사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함안군수, 함안군의장,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줄치기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일본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함안낙화놀이 관광상품의 성장을 축하했다.참가자들은 무진정 일대에서 전통문화 체험, 지역특산물 부스 등을 즐겼고 국악 공연과 함께 조선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함안낙화놀이를 관람했다.또 연못 위로 꽃비처럼 흩날리는 불꽃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꼈다.한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해 함안을 다녀온 지인의 추천으로 1년을 기다려 행사에 참여했다”며 “일본에 돌아가면 지인들에게 이 아름다운 전통 행사를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일본에서 시작된 함안낙화놀이 관광상품이 해마다 성장하며 양국 관광과 문화 교류를 잇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함안을 찾아주신 일본 관광객과 현지 여행업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안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함께 나누며 일본과의 우호와 교류를 더욱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안낙화놀이 해외 관광상품은 2024년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으로 확대됐다.올해 7월 열린 ‘2026 함안낙화 페스티벌 with MyK FESTA’에도 32개국에서 외국인 관광객 710명이 방문하는 등 함안낙화놀이 관광상품에 대한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등 해외의 관심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함안군은 내년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위한 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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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하반기 정기 소득 조사 실시
함안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하반기 정기 소득 조사 실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29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소득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12년부터 짝수년도 지원 확정 대상자의 소득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자격 유지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한다.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함안군에 주소를 둔 주민 가운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으면서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처방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치매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원, 연 최대 36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여부는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자격 유지를 위해 2년마다 정기 소득 조사를 실시한다.조사 결과 소득 기준을 초과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조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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