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동과학대 앵커사업단,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원예치유 봉사
안동과학대 앵커사업단,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원예치유 봉사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 봉사단은 8월 24일 임하면 오대리 나천경로당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원예치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단은 오대2리 주민 20여명과 ‘초록숲 치유 원예키트’를 활용해 화분을 만들었다.주민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화분을 완성하는 과정은 산불 이후 지친 마음을 돌보고 이웃 간 유대감을 다지는 데 의미를 더했다.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송정훈 임하면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 정서 회복을 지원해 주신 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행정, 마을공동체가 협력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25
-
안동한우번식연구회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안동한우번식연구회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장학회는 안동한우번식연구회가 8월 24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2015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다.올해로 11번째 나눔을 이어오며 누적 기탁금은 3천380만원에 이른다.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지역 한우의 번식 기반을 강화하고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2006년 결성됐다.현재 회원 60여명이 한우 번식 사육기술을 공유하고 우량 암소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동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민필규 안동한우번식연구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나눔과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해마다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는 안동한우번식연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
2026 옥동주민총회, 주민의 생각을 사업으로 잇다
옥동주민총회 주민의 생각을 사업으로 잇다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옥동 주민자치회는 8월 22일 복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옥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안동시 주민자치회 가운데 처음 열린 주민총회다.총회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분과에서 발굴한 ‘세대공감 짝꿍운동회’등 6건의 의제가 상정됐다.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에는 주민 800여명이 참여해 옥동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택했다.투표 결과 △빛으로 물든 옥동 수변산책로 힐링의 밤 △통합 골목놀이터, 착한나눔 아나바다 △올빼미 보안관 3개 사업이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됐다.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별 세부 계획과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은 ‘소통·참여·신뢰·행복·안전·복지·문화’등 주민자치가 지향하는 가치를 함께 외치는 참여형 퍼포먼스도 펼쳤다.참석자들은 주민의 목소리와 참여가 마을의 변화를 만드는 힘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주금옥 옥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의제가 주민들의 참여와 선택을 통해 마을사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총회에서 모아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고주희 옥동장은 “이번 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고민하고 선택하며 주민자치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의 뜻이 옥동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8-25
-
부산시, 우리동네 ESG 센터에서 ‘노인·신중년일자리 확대방안’ 모색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부산진구점을 방문해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인·신중년일자리 확대 및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 100일 동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노인·신중년 일자리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특히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요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 방안과 후속 과제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양질의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초고령사회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부산형 ‘노인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시니어 전문직 일자리’확대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와 신중년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민선 9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주요 일자리 공약과 함께 관계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 어르신 무료급식 확대 등 복지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맞춤형 돌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간담회에 앞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와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둘러보는 현장순회도 진행한다.현장에서는 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사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프로그램 이용 시민 등을 직접 만나 일자리와 돌봄 현장의 민생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에서는 폐현수막, 폐플라스틱, 커피박 등 자원순환활동, 플라스틱 파쇄기 및 전기 발전기 체험 현장을 둘러본다.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돌봄 현장을 살펴보고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각종 프로그램실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노인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는 국·시비가 투입되는 재정일자리로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과 활력 있는 노후를 돕는 초고령사회에 중요한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시는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부산형 일자리를 확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5
-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시민과 함께 유라시아를 잇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시민과 함께 유라시아를 잇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이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유라시아 주요 도시와 교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어제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10박 12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제9기로 운영되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경제·문화·관광·청년·대학교류부터 유학·취업 연계까지 다분야 협력을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부산의 대표 시민참여형 도시외교 사업이다.지난 2016년 시작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부산에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여정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외교의 외연을 확대하고 유라시아 주요 도시와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구축해 오고 있다.도시외교단은 어제 오전 8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출정식에는 오석근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송우현 단장과 정영수 부단장, 청년단원 22명, 대학·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인사말과 축사, 대원 선서 외교단 깃발·항공권 전달, 출정 각오, 청년단원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외교단은 중국 상하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영국 리버풀·런던을 방문하며 청년·기업인·대학·유관기관 관계자 등 연인원 100여명이 도시별 일정에 참여한다.도시외교단의 단장은 송우현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이, 부단장은 정영수 제2부위원장이 맡았다.청년단원 22명은 부산을 알리는 시민외교관으로 활동하고 기업외교단 19명은 비즈니스 상담회와 현지기업 교류를 통해 부산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올해 도시외교단 사업은 4개국 4개 도시에서 경제·문화·교육·청년 교류를 결합한 도시별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실용적 도시외교’ 와 ‘도시브랜드 제고’를 두 축으로 도시외교를 추진한다.첫 방문지인 중국 상하이에서는 의료관광·케이-뷰티·헬스케어·식품제조 분야 부산기업 10개사가 ‘부산-상하이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현지 기업과 일대일 상담에 나선다.단원들은 총영사관 방문, 청년 창업공간, 상하이항 현장을 방문하며 도시외교의 의미를 되새긴다.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는 지난 5월 부산-알마티 직항노선 취항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고위급 양자회담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유학·구직·비자 설명회, 아블라이한 대학 청년들과 문화교류, 청년·고려인 세대공감 활동에 이어 직항 취항기념 ‘부산 데이 인 알마티’로 경제·관광·인재 교류를 확대한다.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는 국립어린이도서관 등 4개 기관에 한글도서와 부산 소개 도서 500여 권을 기증하고 정기적인 도서교류 협약을 체결한다.아울러 영화 상영회를 중심으로 하는 ‘부산 데이 인 타슈켄트’, 현지 청년 교류를 통해 부산과 한국 문화를 알린다.영국 리버풀에서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최초 방문을 계기로 부산 청년 22명과 현지 대학생 33명이 항만문화 미디어를 주제로 도시를 누비는 공동임무를 수행한다.이어 현지 대학과 한-영 도시간 혁신 교류 세미나를 개최하며 해양·문화도시 교류를 위한 ‘부산 데이 인 리버풀’을 진행하는 한편 영국 비비시 라디오 머지사이드를 방문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영어방송과 교류하며 런던에서는 국제해사기구와 주영한국문화원을 방문한다.오석근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외교단원 한 분 한 분의 활동이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을 만드는 소중한 씨앗이다”며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방문 도시의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부산의 매력과 역량, 따뜻한 마음을 널리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5
-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해 노·사·민·정 힘 모아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위원장인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사 대표와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유관 기관장,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원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최근 고용·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노동·고용 현안을 노사민정이 함께 진단하고 연구와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2025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 및 2026년 사업 주요내용 보고 부산지역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년연장 영향 분석 및 상생 고용 방안 연구 보고 부산광역시 광역-기초 산업안전 실태조사 및 격차해소 방안 연구 보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2025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6개 분야 15개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시행 중인 6개 분야 22개 과제의 추진 현황과 주요 내용을 보고한다.올해 사업을 알리기 위해 동서대학교 홍보학과 재학생들이 청년의 관점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홍보 동영상도 회의에서 공유할 예정이다.이어 최근 노동·고용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연구 기관과 진행하고 있는 2건의 연구과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부산지역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년연장 영향 분석 및 상생 고용 방안 연구’는 급속한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에 따른 향후 정년 연장이 지역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고령층의 고용 안정과 청년층의 일자리 확대를 함께 고려한 상생 고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부산광역시 광역-기초 산업안전 실태조사 및 격차해소 방안 연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구군별 산업재해 현황과 산업안전 관리 여건을 비교·분석하고 지역별 안전 취약 요인을 도출해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이날 두 연구과제의 추진 배경과 연구 내용,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노사민정이 함께 ‘안전한 일터와 좋은 일자리로 열어가는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한 ‘부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심의하고 각계 대표가 공동선언문에 서명할 예정이다.공동선언문에는 모든 시민이 안전한 일터에서 노동의 가치를 존중받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노사 상생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사민정 주체별 구체적인 결의 사항이 담긴다.전재수 시장은 “기업이 오래 뛰려면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부터 안전하고 제대로 존중받아야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노사민정이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시는 안전한 일터와 좋은 일자리가 해양수도 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5
-
부산시, 5개월 연속 수출 상승세 박차…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기업 모집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은 중동발 악재로 인한 글로벌 리스크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한 통상 여건 속에서도 지역 수출이 5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부산본부세관의 발표에 따르면, 2026년 7월 부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0퍼센트 증가한 13억 89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는 2026년 3월을 기점으로 4월, 5월, 6월, 7월까지 5개월째 이어진 상승세다.주요 수출 대상국별로도 미국 40.1퍼센트, 동남아 24.4퍼센트, 중국 19.9퍼센트 증가하는 등 증가세를 보였다.무역수지는 지난 2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며 7월에는 1억 1천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특히 올해는 중동전쟁 장기화 여파와 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실성, 유럽연합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복합적인 통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지원 규모를 기존 100개사에서 290개사로 확대했다.지원 분야는 기업의 수요에 맞춰 국제 운송, 전시회·해외 영업, 디자인·동영상, 해외 규격 인증·지식재산권 취득, 홍보·광고 통번역, 탄소중립 전환, 관세 대응, 무역보험·보증 등 총 9개 분야로 세분화했다.기업의 신청 편의를 높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도 개선했다.기존 ‘매월 초’에 진행하던 참여기업 모집을 ‘상시 모집’ 으로 전환하고 한시적으로 제출 서류를 기존 13종에서 7종으로 대폭 줄이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아울러 유사 사업 간 중복 지원 제한 요건도 완화해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의 폭을 넓혔다.동일한 수출 건이 아닌 경우 시의 다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각각 신청할 수 있다.예를 들어 A 기업이 ‘수출 중소기업 해외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았더라도, 이후 다른 수출 건이 발생하면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의 물류비 지원을 신청해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수출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에 힘입어 어려운 통상 여건 속에서도 부산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
부산박물관-국립고궁박물관 공동 특별기획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萬世에 전하노니’ 관람객 7만명 돌파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이 공동 개최한 특별기획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에 전하노니’ 가 누적 관람객 7만명을 기록하며 부산박물관 역대 기획전시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고 밝혔다.지난 7월 7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올해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다.여름 휴가철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현재까지 7만명이 전시장을 찾았다.이는 2024년 특별기획전 수집가전: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의 관람객 약 8만명에 이어 부산박물관 기획전시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람객 기록이다.전시 종료일인 8월 30일까지 관람이 이어지는 만큼 최종 관람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전시는 건국 초기부터 통치의 모든 과정을 치밀하게 문자로 남긴 조선 왕조의 기록 정신과 왕실 문화, 외교 거점인 동래부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외 교류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조명했다.‘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조선왕조 의궤’,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조선통신사 기록물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해 ‘영조 어진’, ‘철종 어진’, ‘동궐도’, ‘백자청화산수화조문 항아리’, ‘백자 달항아리’등 총 166건 193점의 유물을 선보였다.특히 ‘조선왕조실록’4대 사고본을 사상 최초로 한자리에서 공개하고 국보‘동궐도’ 와‘영조 어진’, ‘철종 어진’등 조선 왕실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유산을 선보이며 개막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아울러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와 연계한 다각적 홍보와 관람 기회 확대가 이번 전시의 흥행에 결정적인 힘을 보탰다.시는 전시 초반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가동해 인지도 확산에 주력했다.자체 제작한 2편의 홍보영상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와 도심 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해 조회수 약 49만 회를 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시민기자단인 미디어멤버스들이 직접 현장을 취재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확산시켜, 전시 초반 강력한 온라인 입소문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한편 특별기획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에 전하노니’는 오는 8월 30일까지 계속된다.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남은 기간에도 매일 오후 2시 도슨트 전시 해설과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를 진행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에 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주신 것은 조선의 기록문화와 왕실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부산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2026-08-25
-
내 최애 국밥집이 곧 여행지 ‘2026년 부산돼지국밥대전’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대표 미식자원인 돼지국밥을 활용해 부산의 지역성과 음식문화를 관광콘텐츠로 확장하는 참여형 미식행사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을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은 온·오프라인 시민참여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부산 시민의 일상과 함께해 온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을 새롭게 조명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관광트렌드가 지역의 고유한 음식과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형태로 확대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자체가 관광객의 지역 방문 동기이자 도시를 알리는 중요한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돼지국밥은 오랜 기간 부산 시민의 일상과 함께해 온 지역음식으로 업소마다 각기 다른 맛과 개성을 지니며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자원으로 자리잡았다.시와 공사는 이러한 돼지국밥의 매력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실제 업소 방문과 지역관광으로 연결하는 부산형 미식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부산돼지국밥대전’은 온·오프라인 추천을 통해 대표 국밥집 20곳을 선정하고 이후 투표를 거쳐 TOP10과 TOP3을 선정하는 참여형 미식관광 행사다.8월부터 10월까지 ➊온·오프라인 국밥추천 설문 ➋국밥회담 ➌국밥주간 ➍국밥쇼케이스 순으로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오는 8월 29일까지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 돼지국밥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부산돼지국밥대전’관련 게시물 댓글을 통한 온라인 참여와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찾아가는 오프라인 설문을 함께 진행한다.추천받은 국밥집과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부산 돼지국밥을 잘 아는 ‘국밥러버’들과 함께 ‘대표 국밥집’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9월 19일에는 선정된 20개 업소 관계자와 해당 업소를 추천한 ‘국밥러버’, 미식 전문가가 함께하는 ‘국밥회담’을 개최한다.각 업소 돼지국밥의 특징과 추천 이유, 부산 돼지국밥의 다양한 매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국밥회담 현장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 후 공개할 예정이다.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국밥회담을 통해 선정된 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TOP10과 TOP3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한다.투표는 해당 매장 방문 또는 카카오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BIFC2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국밥 판매부스와 쿠킹쇼 등 부산 돼지국밥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10월 17일에는 국밥주간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최고의 돼지국밥집 3곳을 발표하는 ‘국밥어워즈’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부산 전역의 돼지국밥 업소를 축제의 현장으로 삼아, 시민과 관광객의 직접 방문을 유도하고 돼지국밥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과 지역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참여방법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비짓부산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의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을 참여형 관광콘텐츠로 재해석하고 부산 전역의 음식점과 지역상권을 하나의 관광동선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시도이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전통시장, 지역 식재료 등 부산이 보유한 다양한 미식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6-08-25
-
2026 부산비엔날레, 29일 개막… 서로 다른 목소리로 부산을 물들인다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65일간 불협하는 합창 을 주제로 ‘2026 부산비엔날레’를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부산비엔날레’는 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년마다 공동 주최하는 국제적인 현대미술 행사로 1981년 ‘부산청년비엔날레’로 시작해 2000년 법인 설립과 함께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이번 행사는 을숙도와 영도, 두 섬에 자리한 부산현대미술관, 스페이스 원지,부산남고등학교 세 곳의 전시장을 무대로 펼쳐진다.관람객은 서로 다른 역사와 분위기를 지닌 세 전시장을 오가며 불협하는 합창 이 담고 있는 다양한 목소리와 감각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2026 부산비엔날레’의 주제인 불협하는 합창 은 소리와 신체를 매개로 한 비언어적 소통과 집단적 연대의 의미를 탐구하고 부산 지역의 음향 자료를 활용해 노동·이동·저항의 사회적 역할을 조명한다.이번 행사에는 국제 공모를 통해 공동 전시 감독으로 선정된 벨기에 국적 에블린 사이먼스와 영국·바레인 국적 아말 칼라프를 비롯해 22개국 4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70여 팀이 참여한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두 감독은 동시대 미술과 퍼포먼스, 사운드, 공동체적 실천을 넘나드는 폭넓은 기획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해 왔다.특히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 영상,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소리와 몸이 사람들을 연결하고 저항과 연대를 만들어 온 방식을 살펴보며 동시대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질문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다.또한,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전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듣고 대화하고 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워크숍, 토크프로그램 등의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국외 작가로는 필리핀 출신의 퍼포먼스 작가 조슈아 세라핀, 2024 베니스비엔날레 프랑스관 대표 작가인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출신의 줄리앙 크뤼제, 그리고 영화와 설치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에릭 보들레르 등이 참여한다.국내 작가로는 강서경, 듀킴, 류성실, 임민욱을 비롯해 부산에서 활동하는 박현성, 이동근, 민중가요 저장소 등이 참여한다.‘2026 부산비엔날레’는 8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관람객은 큐알코드를 통해 다국어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현대미술관과부산남고등학교에서는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관람료는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의 경우 일반 1만 6천 원, 청소년·군경 8천 원, 어린이 5천 원이며 온라인 놀 티켓 또는 부산현대미술관 1층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고 스페이스 원지와부산남고등학교 전시장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현대미술관 스페이스 원지부산남고등학교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2026부산비엔날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오는 8월 28일 오후 5시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전시 감독들의 설명과 참여 작가들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부산시는 부산비엔날레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로 자리매김해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