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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을 잇는 한 끼, 우리 동네 안부 밥상’ 추진
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을 잇는 한 끼, 우리 동네 안부 밥상’ 추진 (김천시 제공)
[KGN25] 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을 잇는 한 끼, 우리 동네 안부 밥상’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 등 23명은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대상자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육개장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해 50가구에 전달했다.또한,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피고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정경순 지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음식 한 끼와 함께 이웃의 안부를 직접 살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배정화 지좌동장은 “위원들의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민·관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불 세탁 사업, 공부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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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성주지회, 한가위 온정 담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후원금 전달
BBS 성주지회, 한가위 온정 담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후원금 전달 (성주군 제공)
[KGN25]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추석을 맞이해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총 4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지회장은 “전달한 후원금이 성주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1984년 창립 이후 성주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회원 4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및 후원 물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성주군 관계자는 “매년 관내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기탁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기관에서도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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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우리가족 행복 시네마’운영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우리가족 행복 시네마’운영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9월 12일 성주군 별고을시네마에서 가족 초청 주말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행복 시네마’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가족들은 영화관을 대관한 특별한 환경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이어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식사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공유하며 가족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 반 정원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또한 참가 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초등 저학년인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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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몽드 대표 김원섭 추석맞이 사랑의 이불세트 50채 기탁
㈜보몽드 대표 김원섭 추석맞이 사랑의 이불세트 50채 기탁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에 소재한 보몽드 김원섭 대표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 50채를 선남면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보몽드는 침구류 제조업체로 매년 현금·현물 기탁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올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 50채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김원섭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으로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창구 선남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원섭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이불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가구에 신속히 전달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이불세트는 선남면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명절의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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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산업단지의 ‘일터’를‘삶터’로 바꾸다.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경산시, 산업단지의 ‘일터’를‘삶터’로 바꾸다.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14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6년도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이 공공투자 분야 우수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환경을 개선한 우수사업을 발굴해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이번 수상은 노후 산업단지에 부족했던 문화·복지·교육 기능을 확충하고 산업단지를 단순히 기업이 입주해 생산활동을 하는 공간을 넘어 근로자가 일하고 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2025년 10월 문을 열었다.기존 산업단지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근로자 편의와 여가·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 문화강좌, 건강·여가 프로그램, 직무역량 강화 교육, 회의·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업무시간 이후에도 멀리 이동하지 않고 직장 가까이에서 문화와 복지,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근로자 생활SOC’역할을 하고 있다.경산시는 기업 유치와 생산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이 머물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것 역시 산업단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산업단지 혁신의 우수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업단지의 경쟁력은 결국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삶의 질에서 시작된다. 근로자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문화와 복지, 교육을 누리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복합문화센터 조성에 이어 경산제2일반산업단지 내 수영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생활·문화·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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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홀린 달빛 판타지, 융복합 무용극 ‘문’ 성료
… 경산 홀린 달빛 판타지, 융복합 무용극 ‘문’ 성료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오후 3시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융복합 무용극 문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작으로 유치된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의 높은 문턱을 허물고 온 가족이 동화처럼 빠져들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경산 시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안겼다.실력파 무용 단체 ‘안다미로아트컴퍼니’는 화려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몸짓을 펼쳐내며 60분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무대는 마치 한 편의 비디오 게임 속 퀘스트를 하나씩 깨나가는 방식으로 연출돼, 자칫 난해할 수 있는 현대무용의 고정관념을 완벽히 깨뜨렸다.‘개기의식’, ‘보이지 않는 문’, ‘구름다리’를 거쳐 베일에 싸인 ‘달토끼’ 와 마주하는 장면에선 어린이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으며 여정 중 동료 ‘소심이’의 실종과 방황, 그리고 이어진 극적인 재회와 귀환은 어른 관객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무엇보다 소원을 이뤄주는 ‘문’앞에서 탐험대가 찾아낸 진짜 소원은 각자의 욕망이 아닌 ‘서로 함께하는 마음’ 이었다는 따뜻한 결말이 전해지자, 공연이 끝난 뒤에도 객석 곳곳에서 긴 여운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자녀와 함께 공연을 찾은 한 시민은 “현대무용이라 어려울까 봐 걱정했는데, 아이들과 모험 게임을 보듯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을 지역에서 볼 수 있어 특별한 주말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재)경산문화관광재단 최상룡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순수예술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올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이어간다.오는 12월 5일에는 파격적인 국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악단광칠 콘서트 매우 춰라가 경산시민회관에서 12월 12일에는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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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함께 부른 하나의 노래 ‘2026 세대공감 경산 합창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세대가 함께 부른 하나의 노래 ‘2026 세대공감 경산 합창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경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한2026 세대공감 경산 합창페스티벌이 지난 1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공연에는 경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천마레이디스싱어즈, 천마유스콰이어 경산문화원 칼리오페코러스, 성암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정평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7개 합창단 총 344명이 참여했다.각 합창단은 동요와 가곡, 한국 민요, 국내외 합창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팀마다 서로 다른 색깔과 매력을 선보였다.어린이·청소년 합창단부터 시민합창단과 경산시립합창단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 무대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며 합창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공연은 천마유스콰이어를 시작으로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천마레이디스싱어즈, 정평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경산문화원 칼리오페코러스, 성암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경산시립합창단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7개 합창단 344명이 함께하는 연합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했다.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관심도 뜨거웠다.공연 시작 전부터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 찼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단원들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공연이 끝난 후에도 로비와 현관에는 출연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가족과 친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출연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무대에 오른 단원들의 공연을 함께 축하하며 행사의 여운을 나눴다.특히 이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연합 합창은 7개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각자의 무대를 마친 합창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곡을 완성하면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음악을 통해 만난다는 이번 공연의 취지를 보여줬다.최상룡 경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의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시민들과 가족·친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세대공감 경산 합창 페스티벌은 지역의 다양한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음악적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합창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도 기여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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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 농촌에서 성공한다” 함양군, 농림부 인정 귀농 최적지
“청년도 농촌에서 성공한다” 함양군, 농림부 인정 귀농 최적지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이 경상남도를 대표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에이티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농업 박람회’에 참가해 함양군의 귀농귀촌 성공 사례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농업의 가치, 모두의 내일로 이어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 관련 박람회다.에이티센터 전관을 활용해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색깔 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 등 4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함양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함양이 딱이야’를 구호로 ‘귀농귀촌 성공사례 홍보’분야에 참가 신청을 했으며 자격 검토와 6개 선정 평가 기준을 통과해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참가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박람회에서 함양군은 단순한 귀농귀촌 상담보다 실제 귀농인의 정착 과정과 소득 창출 사례를 중심으로 함양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했다.특히 농업 생산에 그치지 않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2차 산업인 농식품 가공을 접목하고 실시간 방송 판매 등을 활용해 판로를 확대해 나가는 청년 귀농인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이를 통해 농업을 기반으로 가공·유통·판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귀농인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도시 청년들에게도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함양군은 그동안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단순한 상담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착 과정과 성공사례, 수익모델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귀농귀촌 정책 홍보를 차별화해 왔다.이러한 접근 방식이 이번 박람회 참가 선정 과정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함양군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일정 기간 농촌 생활과 농업을 직접 경험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센터 교육을 수료한 졸업생들은 귀농귀촌인연합회를 결성해 선배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간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순히 귀농을 권유하기보다 실제 귀농인이 농업과 가공, 유통과 판매를 연계해 소득을 만들고 지역에 정착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품목별 현장교육과 선도 농가 멘토·멘티 운영, 체류형 교육 등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함양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양군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전국의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함양의 우수한 농업환경과 다양한 정착 지원 정책을 알리고 청년과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유입 및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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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래산업 기반 확충하고 철강산업·민생경제 지킨다
포항시, 미래산업 기반 확충하고 철강산업·민생경제 지킨다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창업도시 조성, AI 데이터센터 기반 확충 등 미래산업 육성과 철강산업 대응, 추석 민생경제 안정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이날 브리핑에서 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창업도시 조성과 AI 데이터센터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는 한편 포스코 부분파업 등 철강산업 현안에 대응하고 추석을 앞둔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민생경제 지원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포항시는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기술창업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의 창업도시 관련 공모와 정책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포스텍과 연구기관, 체인지업그라운드 등을 중심으로 기술창업 기반을 확충해 왔으며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StartupBlink 평가에서도 경북 지역 도시 중 유일하게 글로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앞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해 포항을 비수도권 대표 딥테크 창업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대비한 전력·용수 등 산업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현재 광명일반산업단지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추진·검토되고 있으며 사업이 확대될 경우 최대 약 2.14GW 규모의 전력 수요가 예상된다.이에 시는 변전소 신·증설과 기업 전용 전력공급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와 이차전지, 수소환원제철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용수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단기적으로는 기존 수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광역 용수체계 보강과 해수담수화, 산업용수 재이용 등 다양한 공급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블루밸리국가산단과 광명일반산단,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일원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특구 지정을 추진해 전력·용수·통신 등 기반시설과 인허가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철강산업과 민생경제 안정에도 대응한다.포스코 노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포항과 광양 일부 공정을 대상으로 1차 부분파업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생산과 출하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다만 오는 16일부터 추가 부분파업이 예정된 만큼 시는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노사 동향과 생산·출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협력업체와 고용·물류·지역상권 등 지역경제 영향을 살펴 필요한 경우 기존 기업지원 제도와 연계한 지원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추석을 앞두고는 물가안정과 소비 활성화,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 등 민생경제 대응도 강화한다.포항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포항사랑카드 자동충전·무혜택 충전·문자안내 서비스와 착한가격업소 추가 혜택 등을 통해 시민 편의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철강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지키면서 AI 데이터센터와 창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빠르게 확보해야 할 중요한 시기”며 “미래산업과 창업 기반은 더욱 키우고 지역경제와 민생은 든든히 지켜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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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초광역 협력 강화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15일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에서 울산광역시, 경주시와 함께 ‘2026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은 3개 도시 벤처·창업기업 간 교류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3개 도시가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올해 포럼에는 포항·울산·경주의 벤처·창업기업과 액셀러레이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넓히고 초광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행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오프닝 스페셜 토크를 시작으로 개회식, 스케일러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의 기조강연, Q A 순으로 진행됐다.제임스 박 대표는 ‘지역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주제로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전략을 소개했다.이어 포항·울산·경주의 우수 벤처기업들이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기업 성장 과정과 경험을 공유했다.폐회 후에는 제임스 박 대표와 참여기업 간 ‘1:1 밋업’을 운영해 기업별 사업과 투자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의 첨단 과학 인프라와 울산의 산업 기반, 경주의 미래 신산업이 결합하면 3개 도시의 강점을 살린 초광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이 벤처·창업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로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앞으로도 울산·경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