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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성 표준영상 대규모 공개로 인공지능 기반 위성정보 활용산업 키운다
K3 미국 카길소금호수 (우주항공청 제공)
[KGN25] 우주항공청은 9월 30일부터 국내 위성활용기업의 인공지능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목적실용위성이 촬영한 고해상도 표준영상 약 6만 7천 장을 무상으로 공개한다고밝혔다.표준영상: 기하·방사보정 등 표준 처리를 마쳐 별도 가공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위성영상 우주항공청이 올해 2월 위성활용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개 가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국가위성 표준영상의 무상 공개를 요청했다.위성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려면 학습·분석·검증에 대량의 영상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기업들은 고해상도 영상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워 기술개발에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이에 우주항공청은 기업 간담회 및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공개 방안을 수립하고 지난 7월 발표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전략’의 핵심과제로 반영해 이번 시범 공개를 추진하게 됐다.이번에 공개하는 표준영상은 다목적실용위성 3호와 3A호로 2025년에 해외지역을 촬영한 광학영상으로 구름이 적은 영상 약 6만 7천 장이다.공개 표준영상은 국내기업이 인공지능 모델 등 위성활용 기술개발 및 활용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한 인공지능 모델과 서비스는 상용화할 수 있다.다만, 공개 영상 자체의 판매나 재배포는 금지된다.국가위성 표준영상이 필요한 기업은 ‘국가위성 표준영상 요청서’를 우주항공청에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국가위성운영센터에서 기업에 순차적으로 표준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며 우주항공청은 매년 6만 장 이상의 국가위성 표준영상을 2030년까지 30만 장, 2035년까지 60만 장 이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계획이다.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국가가 축적해 온 국가위성 표준영상을 민간에 과감히 개방해 우리 기업들의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시범 공개를 시작으로 공개 규모와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민간 중심의 위성정보 활용산업 생태계를 키워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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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이사서비스 업체의 부당광고 제재
개 이사서비스 업체의 부당광고 제재 hwp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KGN25] 공정거래위원회는 2개 이사서비스업체[로젠이사, 착한이사]가 자신이 제공하는 이사서비스의 가격, 이용자 수, 품질 등과 관련해 거짓·과장 광고[로젠이사·착한이사] 및 기만적인 광고[로젠이사]를 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과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착한이사: 132백만원, 로젠이사 : 87백만원 이사서비스는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그 품질을 알기 어려운 경험재이며 최근 이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나 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표적 국민생활 밀접분야이다.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 건수: '23년 603건 '24년 785건 '25년 961건 이에 공정위는 이사서비스업체의 부당 광고행위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2개 업체의 거짓·과장 광고를 적발 및 시정했다.구체적인 광고유형별로 살펴보면, 착한이사는 2021월 2일 1. 2026년 4월 13일 자신의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서 “전국 최저가”, “모든 이사 종류 최소가 할인”, “가장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는 착한이사”등으로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신이 제공하는 이사서비스의 가격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광고했다.로젠이사 는 2021월 1일 1. 2026년 5월 14일 자신의 홈페이지, 검색플랫폼 검색광고 등에서 “대한민국 no.1 이사브랜드”, “한국품질만족도 1위”등으로 광고하면서 해당 표현은 로젠이사 가 특정업체로부터 수상한 상의 명칭에 불과함에도 광고 화면에 주최기관, 평가 기준, 수상 방식 등 수상 사실에 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지 아니함으로써 자신의 이사서비스가 업계에서 객관적으로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것처럼 광고했다.또한, 착한이사는 2024. 10월 2일 2026년 4월 6일 플랫폼 검색광고를 통해 누적 상담 건수를 “전국 만명이 이용한”, “2026년 누적 고객 만”등으로 표현하고 로젠이사 는 2021월 1일 1. 2026년 5월 12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문의 건수를 “명 고객님의 행복한 선택”등으로 표현함으로써 해당 수치가 자신이 제공하는 이사서비스의 실제 이용자 수인 것처럼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려 광고했다.이번 조치는 소비자가 이사서비스업체를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품질, 거래조건 등과 관련한 부당광고를 시정함으로써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통해 이사서비스업체를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공정위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일상적인 소비생활과 밀접한 부당한 광고행위를 지속해서 감시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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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상황 지속에 따라 연말까지 농·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791억원 추가 지원
기획예산처 (기획예산처 제공)
[KGN25] 정부는 9월 29일 10:00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올해 9월 종료 예정이었던 농·어업용 유가연동보조금 지원기간이 연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필요한 소요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예비비 지출안 791억원을 의결했다.정부는 고유가로 급증한 농·어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188억원을 편성해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기준가격 초과시 초과분의 70%를 최대 지급한도 내에서 유가연동보조금을 3월부터 한시지원 중이다.또한, 지난 5월에는 농·어가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위해 보조금 지급한도를 상향한 바 있다.그러나 9월 현재 면세유 가격이 2월 말 대비 약 25% 가량 상승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등 고유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당초 9월말→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4분기 추가 소요분 791억원을 고유가 대응 목적예비비를 활용해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금주중 사업지침 개정을 통해 지원기간 연장 및 사업비 변경 등을 추진하고 집행 상황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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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 전 주소만 입력하면 지하시설물 바로 확인
국토교통부
[KGN25] 앞으로 집을 짓거나 땅을 굴착하기 전에 여러 기관에 일일이 문의하지 않아도 주소만 입력하면 주변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지하시설물의 유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전산화 통합 DB를 기반으로 △지하시설물 유무 간편 조회 서비스와 △전자파일형 지하공간통합지도 제공 서비스를 9월3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지하시설물의 효율적인 통합관리를 위해 각기 다른 기관에서 관리하는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지하시설물의 위치·재질 등의 정보를 통합 전산화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➊ [대국민 서비스] “전화 돌리기 끝”주소 입력으로 지하시설물 원스톱 확인 그동안 건축주나 개발사업자는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땅속 시설물을 확인하기 위해 각 시설물의 관리기관마다 개별적으로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앞으로는 공간정보오픈플랫폼 접속 후 주소만 입력하면 대상지 주변의 지하시설물 존재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➋ [전문가·사업자 서비스] 종이도면 벗어나 ‘암호화 전자파일’로 스마트하게 분석 기존에는 보안 유지를 위해 종이도면 형태로만 제공하던 지하공간정보를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한다.지하개발사업자는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제공을 신청할 수 있으며 승인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정밀 공간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데이터는 설정된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 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서비스는 국민이 필요한 지하공간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국가 중요 공간정보의 보안은 한층 강화한 ‘디지털 행정혁신’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지하공간 정보 활용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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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출구 잘못 나가도 15분 내 다시 들어오면 기본요금 면제” 10월1일 시행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KGN25]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착각해 오진출한 후 15분 이내에 동일한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이미 납부한 통행료 중 기본요금을 면제하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을 10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고속도로 이용객이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갔을 경우, 짧은 거리임에도 기본요금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이를 피하려는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사고 위험도 있었다.이번 시행으로 연간 약 750만 건, 총 68억원 규모의 통행료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다만, 이번 감면은 제한적으로 연3회, 15분 내 재진입 등 다음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착오진출 요금소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요금소 진출 후 15분 이내 재진입 차량당 연3회 한정 진출한 요금소와 동일한 요금소로 재진입 하이패스 등 전자지불수단 이용 차량 기본요금 실제 통계상 재진입 차량의 약 90.2%가 연 3회 이내 착오진출 사례로 분석되어 대부분의 이용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정책은 재정고속도로 한정해 시행하는 것으로 다음 사항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감면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잘못 나간 경우에만 적용되며 민자고속도로 요금소로 나갔다가 같은 요금소로 다시 들어 온 경우에는 기본요금이 면제되지 않는다.하이패스 단말기에서 별도의 감면 멘트가 안내되지는 않으며 재정고속도로 진출시 즉시 기본요금이 차감되나 민자고속도로 진출시에는 착오진출 데이터 판단 기간 소요로 약 2주 후 재정고속도로 이용시 자동차감된다.2주 뒤 자동차감이 아닌 직접 환급을 원하시는 고객은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한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8일부터 시행 중인 다자녀가구 주말·공휴일 통행료 할인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미성년 자녀 3명 이상 가구는 20%, 2명 가구는 10% 할인되며 '29년 8월 21일까지 3년간 한시 시행된다.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영업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한 하이패스카드를 단말기에 삽입하고 위치정보에 대해 개인정보이용 동의한 부 또는 모가 탑승해 하이패스차로를 통과하면 즉시 할인된다.다가오는 10월 연휴 등 가족 나들이 하기 전에 미리 등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다자녀가구 할인은 한국도로공사 운영 구간에만 적용되며 민자고속도로를 운행하거나 연계해 이용한 경우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자세한 사항은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국토교통부 정천우 도로정책과장은 “착오진출로 통행료의 기본요금을 중복으로 내야 했던 불편이 이번 제도 시행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자녀가구 할인처럼 이미 시행 중인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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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차량정리 작업, 위험구역 노출 줄이고 현장 안전체계 강화
국토교통부
[KGN25] 국토교통부는 철도 차량정리 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의 화차 외부 탑승과 선로 내 위험구역 노출을 최소화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위치에서 차량 이동을 확인·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철도 차량정리 작업 안전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입환 작업은 철도차량의 연결·분리 및 이동을 위해 전국 115개 역에서 하루 평균 약 1370회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체 작업의 41.4%는 작업자의 차량 탑승을 수반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10년간 입환 작업과 관련해 사망사고 3건, 부상사고 7건이 발생했다.특히 사망사고는 모두 기관사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차량 후진 과정에서 작업자가 화차 외부에 탑승해 이동하거나 기관사, 로컬관제와의 소통이 불충분한 상황에서 작업하던 중 발생했다.2017년 5월 광운대역, 2022년 11월 오봉역, 2026년 8월 의왕역 2017년 3월, 2017년 7월, 2018년 9월, 2019년 12월 오봉역, 2018년 8월 철암역, 2018년 10월 대전조차장역, 2022년 4월 수색역이에 국토교통부는 작업자가 차량과 선로 주변에서 직접 후방 상황과 진로를 확인하던 기존 작업방식을 개선해 작업자를 위험구역에서 최대한 분리하고 안전한 위치에서도 차량의 후진 상황과 진로를 확인·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을 보완하며 안전대책이 현장에 정착하도록 관리와 점검을 강화한다.첫째, 작업자를 차량·선로의 위험구역에서 최대한 분리하고 안전한 작업 여건을 조성한다.차량 후진 시 작업자가 화차 외부에 탑승하는 작업방식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작업자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원거리 이동 등 불가피하게 탑승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관차 내부에 탑승하거나, 기관사와 작업자가 탑승·하차 완료 여부를 서로 확인한 후 차량을 이동하도록 절차를 강화한다.작업자의 도보 이동동선과 선로전환기 취급 지점, 차량 연결 및 분리 지점 등 작업위치를 명확히 표시하고 안전펜스·라인 등을 설치해 작업자가 위험구역에 잘못 진입하거나 차량과 접촉하는 사고를 예방한다.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간작업 시 충분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조명설비를 확충하고 선로 주변에 적치된 폐침목·레일 등 장애물을 일제 정비한다.아울러 수동 선로전환기는 단계적으로 자동화해 작업자가 선로 내의 선로전환기를 직접 취급하는 작업을 줄인다.2027년 12월까지 총 19개 역 174개의 선로전환기를 자동화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역내 선로 구성과 특별 위험요인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한 역별 맞춤형 작업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실제 작업 상황을 반영한 교육을 강화한다.고소음, 보행이 불편한 자갈길 등 입환 작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나 피로도 등 업무수행 적합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숙련도를 고려해 인력을 배치한다.둘째, 작업자가 안전한 위치에서 차량 후진 상황과 진로를 기관사, 로컬관제에게 확인·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 안전 시스템을 시범도입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차량 후부에 탈부착식 후방카메라를 설치해 작업자가 화차 외부에 탑승하지 않고도 안전한 위치에서 차량 후방의 진로와 장애물 등을 실시간으로 기관사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후방카메라는 오는 11월 오봉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뒤 현장 의견을 반영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한 후 확대할 계획이다.로컬 관제도 적극 활용한다.역내 신호와 선로전환기를 제어하는 로컬 관제원이 신호 및 선로전환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기관사에게 전달함으로써 작업자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위험구역에 들어가는 상황을 줄인다.역사 내에서 신호·선로전환기를 제어해 차량이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진로를 관리기관사와 작업자 간 신호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기 위해 무선제어 입환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입환량과 작업 난이도 등을 고려해 입환 전용기관차가 배치된 화물역 16개 중 8개역 10개소에 2027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무선제어 입환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 사고가 발생한 의왕역에 대해서도 2028년 상반기까지 무선입환 시스템을 도입 예정이다.오봉, 제천조차장, 대전조차장, 도담, 동해, 수색, 영주, 괴동이후 현장 의견수렴과 운영평가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입환량과 작업방식, 위험성 등 역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머지 입환기 배치 화물역에 대해서도 추가 도입을 검토한다.이와 함께 선로변에 AI 기반 CCTV를 2027년 상반기부터 확대 도입해 작업자의 쓰러짐, 보호구 미착용, 위험지역 진입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작업자 및 로컬관제원에게 알리는 위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작업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보다 정확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2027년 상반기부터 웨어러블 조끼와 핸즈프리 무선마이크도 도입한다.웨어러블 조끼는 작업자의 발언에 따라 색상이 자동으로 변해 기존의 수신호용 깃발을 휴대하지 않아도 되고 무선마이크는 주변 소음을 제거하면서 작업자의 음성을 기관실 모니터에 문자로 표시해 의사 소통 과정의 오류를 줄인다.셋째, 안전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정착하도록 관리·점검과 환류 체계를 강화한다.역장 등 관리자가 작업 현장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작업절차 준수 여부와 안전대책 이행실태를 직접 점검하도록 관리책임을 강화한다.국토교통부 철도안전감독관 등을 통해 대책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과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다시 안전대책과 작업절차에 반영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 보완한다.아울러 현장에서 효과가 확인된 안전 개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표준화해 다른 작업장에도 공유·확산한다.안전관리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 및 인센티브 등도 검토해 현장의 자발적인 안전 개선과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이번 대책은 작업자가 위험한 곳까지 가서 직접 확인하던 작업방식을 바꾸는 데 초점을 뒀다”며 “작업자를 위험 구역에서 최대한 분리하고 후방카메라와 무선제어, AI CCTV 등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현장 여건에 맞게 작업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 역량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장에서 효과가 확인된 우수사례는 다른 작업장에도 적극 확산하고 대책이 실제 작업 과정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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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은 지금 자전거 라이딩의 계절, 가족 위한 평지부터 동호인의 산악 오프로드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사진=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KGN25]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수변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은 어떨까.행복도시는 총연장 346㎞의 체계적인 자전거 도로망을 갖춘 데다, 금강 수변공원부터 원수산 산악 코스까지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전거 네트워크로 연결된 대한민국 최고의 자전거 친화도시 중 하나다.이번 가을, 가볍게 떠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행복도시의 ‘극과 극’맞춤형 코스 2선을 소개한다.코스1 턱 없는 평지에서 가족·연인이 산책하듯 여유롭게 즐기는 라이딩 온 가족이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페달을 밟고 싶다면 ‘금강 수변공원 자전거길’ 이 단연 으뜸이다.금강 남측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이 코스는 전 구간에 오르막이나 턱이 없는 완만한 평지로 조성되어 있어, 아직 자전거 타기가 서툰 어린아이나 오르막이 힘든 어르신들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주요 코스 및 경관’행복도시 대표 랜드마크인 ‘이응다리’남측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출발해 금강 수변공원을 따라 달린 뒤, 학나래교에서 반환점을 돌아 다시 이응다리로 돌아오는 왕복 약 8㎞ 안팎의 순환 코스가 체력적으로 부담도 적고 볼거리·즐길 거리도 많다.라이딩 내내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물결과 강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밭 등 익어가는 가을의 풍광과 더불어, 강 건너편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현대적이고 장엄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재미를 더하는 중간 휴식처’금강 수변공원 자전거도로 인근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공원 인프라도 눈여겨 볼만하다.시원한 그늘과 휴식처, 포토존을 제공하는 숲바람장미원과 숲바람수변공원,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미끄럼틀·짚라인 등을 갖춘 친환경 놀이공간인 땀범벅 놀이터가 연계되어 있어 라이딩 중간중간 지루할 틈 없이 신나는 가족 추억을 쌓을 수 있다.코스2 도심 속 산악 오프로드의 스릴 도전자·매니아 맞춤형 ‘원수산 MTB공원’ 가파른 숲길을 누비며 한계에 도전하고 싶다면 도심 한복판 원수산 자락에 자리 잡은 ‘원수산 MTB 공원’을 향해보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산악자전거 저변 확대와 레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이곳은 도심 근교에서 본격적인 오프로드 산악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로 전국 동호인들 사이 인기가 높다.특히 원수산 둘레길 조성 시 일반 보행자의 데크 산책로와 산악자전거 노선의 동선을 완전 분리함으로써, 산책하는 시민과 자전거 라이더 모두 충돌 우려 없이 안심하고 각자의 레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주요 코스 및 특징’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A코스부터 역동적인 다운힐을 자랑하는 A다운힐 코스, 숙련자를 위한 B코스까지 입체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맞춤 이용이 가능하다.여기에 라이딩 밸런스와 기본기를 다지는 펌프트랙과 유소년 BMX 경기장, 자전거 정비 및 세척 시설 등 탄탄한 부대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행복도시 세종 가을 라이딩 이용 팁 안전수칙 안내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방법’스마트폰 어울링 앱을 설치하고 일일권이나 월 정기권을 결제하면, 행복도시 및 조치원에 설치된 공영자전거 대여소에서 QR코드 스캔을 통해 즉시 대여·반납할 수 있다.세종시 대중교통 이용 시 월 2만원으로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응패스 구매자라면, 어울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세종시민 자전거 보험 자동 가입’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안심하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안전 수칙 준수’라이딩 시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보행자 보호 위한 안전 속도 유지 등 일반 수칙 외에도 행복도시 세종에서는 산악자전거 전용 코스는 고속 주행 특성상 충돌 예방을 위해 반드시 진행 방향을 준수해야 한다.땀범벅놀이터 등 어린이 이용이 많은 구간에서는 서행하고 학나래교 등 교량 주행 시 강풍에 유의해야 한다.수변길 야간 라이딩 시 맞은편 라이더의 눈부심 등 시야 방해를 막기 위해 전조등을 조절해야 한다.강병구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자연을 즐기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부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까지, 행복도시의 맞춤형 자전거 인프라 속에서 완벽한 가을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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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부터 ‘웃픈 사진 티셔츠’까지… 올가을 여행의 새로운 재미
‘도장깨기’부터 ‘웃픈 사진 티셔츠’까지… 올가을 여행의 새로운 재미 (한국관광공사 제공)
[KGN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 100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전국의 명소를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국민 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4만여명의 국민 투표로 최종 선정된 9883개 명소를 대상으로 한다.우선, 지난 여름 성황리에 종료된 ‘프로 방랑러의 도장깨기’ 가 가을 감성에 맞춘 ‘가을편’ 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프로 방랑러의 도장깨기-가을편’은 노을빛 가을 힐링 드라이브 전국 억새·단풍길을 달리는 러닝 세월과 이야기를 품은 오래된 나무 찾아가기 가을 산과 수목을 찾아 떠나는 K-마운틴 정복 등 총 4가지 취향 맞춤형 테마로 펼쳐진다.테마에 맞춰 100x100명소를 방문한 뒤 현장 인증을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10월 1일부터 30일 까지는 여행 중에 발생한 유쾌한 해프닝을 공유하는 ‘웃픈 여행사진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100x100명소에서 찍힌 웃지 못할 재미있는 사진과 짧은 에피소드를 누리집에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여행지에서 눈을 감아버린 사진, 흔들려서 망한 사진, 절묘하게 배경을 가려버린 사진 등 평소라면 지워버렸을 웃픈 여행사진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공사는 우수 참여자 50명을 선정해 응모한 사진을 직접 프린팅한 ‘웃픈 여행사진 굿즈 티셔츠’를 증정한다.또한 공사는 오는 11월부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구석구석 멍냥투어’등 100x100명소와 연계한 다채로운 후속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모든 이벤트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연계 누리집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공사 김석 국민관광실장은 “100 100은 국민이 직접 고른 다양한 명소를 새로운 여행 선택지로 소개하는 프로젝트”며 “올가을에는 목적지만 찍고 돌아오는 여행보다, 도장깨기도 하고 뜻밖의 사진도 남기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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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철도연수과정 본격 시작, 해외사업의 가교 역할을 지속 이어간다
국토교통부
[KGN25] 국토교통부는 해외 주요 철도사업 발주기관의 철도종사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철도정책, 기술 등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환영식을 9월 30일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공무원 등 철도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으로 '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6개국 232명이 연수과정에 참여했다.올해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몽골·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16개국 71명이 지원해 15개국 32명이 선발됐다.12개월 동안 진행되는 과정은 우리나라 철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철도경영 및 정책, 철도차량·신호시스템, 철도안전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과정과 관제센터 견학, 고속철도 탑승, 국내 철도기관 견학 등 우리나라의 철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연수과정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자국의 최신 철도정책과 철도사업 동향 제공, 해외 발주기관 연결 등 해외 철도사업 수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참여국가 대부분은 철도 인프라 확대 수요가 높은 국가들로 향후 국내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큰 만큼 K-철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는 K-철도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해외 공무원, 공공기관 등 주요 발주기관 담당자들과 철도정책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우리 기업의 해외 철도사업 진출과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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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맞는 공모방식 찾고 민간전문가 역할 넓힌다 설계공모 및 민간전문가 제도개선 토론회
국토교통부
[KGN25] 정부가 국민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설계공모 방식을 다양화하고 민간전문가의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9월 29일 오후 서울에서 ‘설계공모 및 민간전문가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해, 국토교통부, 지방정부, 건축업계 다양한 협·단체 및 전문가 등과 함께 공공건축 설계공모와 민간전문가 제도의 주요 전환 방향을 논의한다.‘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제21조 및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 제2조에 따라 설계자로부터 공모안을 제출받아 심사·결정하는 방법 및 절차 ‘건축기본법’ 제23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위촉한 총괄건축가·공공건축가 등 건축 및 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설계공모 제도개선 방향은 그동안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내 TF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영훈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이 발표한다.사업 특성과 관계없이 공개공모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발생하는 소모적 경쟁과 공모 부담을 줄이고 사업의 규모·성격 및 선정 목적에 맞는 공모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공모 유형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제안공모의 취지와 달리 구체적인 설계안을 요구하는 사례, 건축기획의 충실성 부족, 심사·선정 과정에서의 전문성·투명성 확보 등 현행 제도의 주요 개선과제와 사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모방식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민간전문가 제도개선 방향은 강인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단 공공건축 분야 단장이 발표한다.기존 총괄건축가·공공건축가 외 ‘사업담당 공공건축가’를 신설해 각각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사업담당 공공건축가는 개별 공공건축사업의 전 과정에 걸쳐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문,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아울러 지역의 도시·공간·건축정책 및 건축문화자산과 연계한 민간전문가의 활동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의 보완 등 제도적 기반 강화도 함께 제안한다.발표 이후에는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좌장으로 건축·도시·조경 분야 협·단체와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논의한다.이진철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유준호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윤정현 한국건축가협회 부회장, 이승환 새건축사협의회 정책위원장, 김현주 한국여성건축가협회 부회장, 박명권 한국조경가협회 회장, 김선아 한국도시계획가협회 부회장 이번 토론회에는 관련 협·단체뿐 아니라 지방정부 공무원도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계자와 전문가도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논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모든 공공건축 사업에 같은 방식의 설계공모를 적용하기 보다는 사업의 특성과 목적에 맞는 공모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민간전문가 역시 개별 사업에 대한 자문을 넘어 지역의 도시와 공간정책에 참여하는 전문적 역할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향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공모 및 민간전문가 제도의 세부 개선방안을 구체화하고 공공건축의 품질과 공공성을 높이고 전문가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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