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 확정

10월 25일부터 여객 국제선 최대 44개국, 264개 노선을 주5,353회 운항

kgn25 기자

2026-10-25 12:37:20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KGN25] 국토교통부는 ‘26년 동계기간의 국제선 및 국내선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했다.

계절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1년에 2차례 정기 항공편 운항일정을 확정

특히 이번 동계기간부터는 김해와 청주공항의 슬롯 총량이 증대되어 지역민의 이동편의와 항공 서비스 선택폭이 확대되는 한편 지방으로 입국하는 외래객 수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슬롯 총량 변화 [김해] 평일 일354회 370회, 주말 일486회 540회 [청주] 평일 일132회 149회, 주말 일144회 180회

10월 25일부터 시작되는’ 26년 동계기간 중 국제선 여객 정기편은 44개 국가의 264개 노선을 84개 항공사가 최대 5353회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계에는 방한수요와 여행수요가 모두 높은 일본과 중국 위주의 증편이 이루어지고 중국의 경우에는 부산-광저우, 청주-샤먼, 인천-닝보, 제주-스좌장 등 최초 직항개설도 이루어진다.

국내선의 경우 제주노선과 내륙노선 총 20개 노선을 최대 주1735회 운항할 예정이며 지난 5월 운항 재개한 ‘인천-제주’노선은 시장수요에 힘입어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동계기간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간 합병이 12월 17일로 예정됨에 따라 해당 항공편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불편이 없도록 노선 운영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해외 항공당국으로부터의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향후 항공사의 안전한 항공운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난 시즌 대비 운항규모 및 항공기 사용계획 등 변동사항에 대한 항공사의 안전관리 계획 등도 철저히 검토했다.

국토교통부 정채교 항공정책실장은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가 개항 이래 최초로 세계 1위를 달성한 바 있고 적극적인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공항 여객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동편의가 나날이 증진되도록 노력하면서 항공사들의 안전운항 관리에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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