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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도비 확보 총력…여야 정치권과 공조
경주시, 국·도비 확보 총력…여야 정치권과 공조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여야 정치권과 공조에 나섰다.경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시청 알천홀에서 여야 정치권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당별 도·시의원과 당 관계자, 주낙영 경주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주요 건의사업은 △형산강 하천정비사업 △경주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등이다.또 △울산시계~경주 외동 간 국도 건설 △북건천IC~산내방면 진입로 개선 △광역 학야정수장 증설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도 논의됐다.특히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기 위한 POST APEC 사업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경주 APEC 외교문화원 설립과 세계경주포럼 개최 등 후속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13일 더불어민주당 이강희 경주시의원은 “APEC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주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정당을 떠나 경주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14일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은 “APEC을 계기로 높아진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최근 이어지는 가뭄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데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며 농업용수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도비 확보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경주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하다”며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이 국가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경주시는 2027년도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주요 현안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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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현곡 상구 잇는 새 도로 추석 전 개통한다
경주 동국대~현곡 상구 잇는 새 도로 추석 전 개통한다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 석장동과 현곡면 상구리를 직접 잇는 새로운 도로가 추석 전 임시 개통된다.경주시는 현재 공정률 85%인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다음 달 임시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석장동 화랑마을 앞에서 현곡면 상구3리 마을회관 인근까지 총연장 1.35㎞, 폭 11m의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이 도로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와 터널 1곳도 함께 조성된다.총 사업비는 108억원으로 도비 13억원과 시비 95억원이 투입된다.시는 동국대와 석장동 일대에서 현곡 상구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7월 공사에 착수했다.현재 주요 공정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보상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토지 7필지 1536㎡와 지장물 5건에 대해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시는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다음달 추석 전 도로를 임시 개통하고 오는 10월 전체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도로가 개통되면 석장동과 현곡 상구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지고 지역 간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남은 공정을 신속히 마무리해 추석 전 시민들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고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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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오늘은 저희가 멘토이다”…경주시 ‘역발상 소통’
“시장님, 오늘은 저희가 멘토이다”…경주시 ‘역발상 소통’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젊은 공직자의 목소리를 듣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리버스멘토링’에 나섰다.경주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9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대표단 24명과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대표단 리버스멘토링’을 진행했다.리버스멘토링은 젊은 직원이 멘토가 돼 기관장 등 선배 직원에게 새로운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 방식이다.이날 ‘청렴다방 : 일일DJ 시장님’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DJ로 나서 직원들의 고민 사연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직원들은 일하는 방식과 퇴근 후 개인시간 존중, 세대 간 소통 등 조직생활에서 느끼는 고민을 솔직하게 전달했다.청렴대표단은 시장에게 감사와 응원을 담은 익명 칭찬 쪽지도 전달했다.쪽지에는 “평소 직원들에게 따뜻하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청렴방송에서 진짜 라디오 DJ 같으셨다”등 유쾌한 메시지가 담겼다.올해 청렴대표단은 8~9급 ‘청렴루키’12명과 6~7급 ‘청렴리더’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리버스멘토링과 청렴시책 발굴, 부서별 청렴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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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함께 배우고 즐긴다…경주시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승마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여자 509명을 모집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9월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458명, 생활승마 8명, 재활승마 43명이다.일반승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다.재활승마는 장애등급 중 승마가 가능한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강습은 총 10회에 걸쳐 회당 1시간씩 진행되며 이 가운데 기승시간은 30분 이상이다.일반승마 참가자는 10회 기준 9만6천 원을 부담하며 생활승마와 재활승마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에 회원가입한 뒤 학생정보를 등록하고 ‘학생승마 지원사업’메뉴에서 희망 승마장과 강습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참여자는 선착순이 아닌 자동 추첨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9월 9일 오후 2시께 호스피아에 공지하고 선정자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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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서 광복절 의미 되새겨… 태극기 나눔·평화통일 캠페인
경주 황리단길서 광복절 의미 되새겨… 태극기 나눔·평화통일 캠페인 (경주시 제공)
[KGN25]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주 황리단길에서 태극기 나눔과 평화통일 캠페인이 잇따라 열렸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 14일 황리단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회원 20여명은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광복절 태극기 게양과 나라사랑 실천을 독려했다.또 인근 주택가를 돌며 국기꽂이가 없는 가정에 거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함께 배부했다.백승엽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광복절인 15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가 황리단길에서 평화통일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행사는 기념사를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과 처용무 공연, 평화통일 홍보활동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장동호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장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와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는 나라사랑 실천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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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마을 대표 체험‘용화향도’ 22일부터 다시 만난다
화랑마을 대표 체험‘용화향도’ 22일부터 다시 만난다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 화랑마을의 대표 체험 콘텐츠 ‘용화향도’ 가 화랑전시관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용화향도’는 참가자가 신라시대 비밀첩보대의 일원이 돼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스토리 두잉 방식의 체험 프로그램 이다.설명을 듣거나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화랑마을을 탐험하며 신라의 역사와 화랑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과 청소년,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2022년 선보인 시즌 1 ‘화랑마을과 그림자꽃’은 화랑마을 전역을 무대로 진행되는 야외형 방탈출 콘텐츠로 지금까지 약 2만 7천여명이 참여했다.지난해 10월 선보인 시즌 2 ‘블룸맨의 역습’은 실내에서 스토리와 미션을 따라가는 방탈출형 콘텐츠로 공간별 장치와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지난 9개월간 약 7천여명이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야외형인 시즌 1과 실내형인 시즌 2를 함께 운영해 날씨와 취향에 따라 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용화향도’의 장점이다.화랑마을은 지난 7~8월 화랑전시관 내부 새단장 공사로 ‘용화향도’ 운영을 잠시 중단했으며 내부 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다시 체험객을 맞는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시즌 1 ‘화랑마을과 그림자꽃’은 1팀 2~3명 기준 1만원으로 별도 예약 없이 화랑전시관 데스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시즌 2 ‘블룸맨의 역습’은 청소년 6천 원, 성인 1만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하루 5회 운영하며 경주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새단장을 마친 만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용화향도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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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합위기 가구 대상‘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개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8. 13. 선주원남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13명의 민·관 관계자가 참석해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과 주요 문제 및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회복을 위한 개입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대상 가구의 주요 문제를 경제·돌봄, 정신적 건강, 주거, 사회적 지지체계 분야로 나누어 살펴보고 분야별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 대상자의 현재 상황에 필요한 복지·보건·정신건강 등 분야별 지원 가능 자원을 검토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박용자 복지정책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민관이 함께 대상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위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 내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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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명배우들 구미로”…16일부터 제28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 열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8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제28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2022년부터 전국 단위 규모로 확장한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는 해마다 많은 참가팀들이 갈고 닦은 연기력과 창의적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올해는 구미, 대구, 칠곡, 세종, 고양, 파주, 의정부 등 7개 도시에서 중·고등학교 및 연합동아리 11개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부대행사로 진행하는 독백 페스티벌에도 16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 경연을 치른다.시상은 공연의 창의성과 팀원 간 호흡 등을 심사해 단체상 4개팀, 개인상 16명 및 독백 페스티벌 6명을 선발해 진행할 계획이다.연극제는 8월 16일 세종 청소년극단 서툰의 듀스 더 틴즈를 시작으로 17일 고양 와이액터스의 눈 먼 새들의 화원, 18일 구미 도송중학교의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 19일 대구 대곡고등학교의 되돌릴 수 없는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의 봄날, 20일 칠곡 석적중학교의 봄날은 간다와 구미 송정여자중학교의 소나기, 21일 구미 인동고등학교의 아방가르드와 구미 사곡고등학교의 미래의 미래, 22일 의정부 경민고등학교의 지렁이 연구 동아리 강령, 23일 파주 문산수억고등학교의 그곳으로 간다 순으로 진행된다.독백 페스티벌은 22일 오후 5시 30분 1부, 23일 오후 4시 30분 2부로 총 16명의 경연이 펼쳐지며 시상식은 23일 오후 7시부터 공연장에서 바로 진행할 예정이다.소극장 공터다의 2층에서는 참가팀들의 사진 등이 전시된다.김영심 (사)구미연극협회 지부장은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구미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연극제 관람은 사전 전화 예약으로 무료이며 경연 일정 및 연극공연에 대한 문의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로 하면 된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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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기회의 땅 구미로 오세요”…서울·구미 사업생태계 하나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서울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구미의 탄탄한 첨단산업 기반을 만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구미시는 8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홀에서 열린넥스트로컬 지역상생 세대상생 간담회에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해 서울시와 지역상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의 지역연계 창업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에 참여한 청년·중장년 창업팀과 지역 단체장들이 그간 창업 성과와 지역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5개 지역 단체장, 창업팀 대표와 참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넥스트로컬 사업성과와 창업팀의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기대와 소감, 서울시의 지역상생 비전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수도권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지역의 자원·산업기반과 결합해 새로운 일자리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2024년 우호교류 강화 협약, 로컬푸드와 청년창업으로 ‘결실’서울시와 구미시는 2024년 10월 서울광장에서서울시 구미시 우호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 분야를 확대했다.협약에는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 확대, 청년 지원정책 확산, 정원문화·도시디자인·관광·체육 교류 등이 담겼다.협약의 대표적인 성과인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추석을 앞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서울시의 장소 협조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구미지역 40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141개 농·축·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넥스트로컬을 통한 청년창업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다.서울 청년 창업가 서종배 대표는 구미 청년농업인과 협력해 구미 농산물을 활용한 과채주스를 생산해 전국을 대상으로 B2B 판매를 진행 중이다.나아가 개인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음료 디스펜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사업장을 구미로 이전해 제품 생산과 개발·유통을 확대하고 있다.양 도시는 로컬푸드와 청년창업 분야에서 축적한 협력 경험을 토대로 미래산업·관광·문화 등으로 교류 범위를 넓히고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에 도움이 되는 신규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삼성 19조원 투자 발판 서울 청년, 구미 미래산업 창업 도전 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삼성 SDS 가 구미에 발표한 총 19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서울시 청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삼성은 구미에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체계와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 제조 AX 기반의 AI Driven Factory와 AI 데이터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구미는 반세기 이상 축적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기계 제조역량과 더불어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로봇·자동화·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또한 삼성전자는 서울 우면동에 R D 기반을 두고 구미를 휴머노이드 양산·첨단제조 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LG 이노텍은 서울 마곡동의 본사·R D센터와 구미의 반도체용 기판·광학부품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이처럼 서울의 연구개발 역량과 구미의 현장 제조역량은 이미 산업적으로 완벽한 톱니바퀴를 이루고 있다.구미시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연계해, 폭발적으로 늘어날 로봇·AI 산업 수요를 서울 청년들의 기술창업 기회로 적극 연결할 방침이다.서울 청년들이 AI·로봇·반도체·방산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구미로 가져와 로봇 핵심부품, 생산공정, 제조 AX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 연계와 현장 실증 지원을 강화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서울 청년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구미의 농업과 제조현장을 만나 실제 사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넥스트로컬의 의미가 크다”며 “서울시와의 협력을 로컬푸드와 청년창업을 넘어 AI·로봇·반도체·방산 등 미래산업으로 확대해 서울 청년들이 구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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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2회 쌀의 날 기념행사 개최…우리 쌀 소비 촉진 두 팔 걷어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8월 13일 새마을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제12회 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는 우리꽃사랑연구회가 주관하는 ‘제5회 무궁화 전시회’ 와 함께 열려 우리 쌀의 소중함과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5년 제정한 날로 구미시는 매년 쌀의 날을 기념해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 이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미에서 생산된 쌀과 떡을 나누며 지역 쌀을 홍보했다.준비한 쌀과 떡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빠르게 소진되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박세손 구미시쌀연구회장은 “쌀 소비 감소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구미 쌀을 알리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용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은 우리 식생활의 근간이자 농업·농촌을 지탱하는 중요한 작물”이라며 “우리 쌀의 가치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쌀 소비 활성화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