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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더위야 물렀거라” 삼계탕 나눔 행사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더위야 물렀거라” 삼계탕 나눔 행사 (칠곡군 제공)
[KGN25]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위풍당닭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강현구 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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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8월 31일 사용 마감… 잔액 전액 사용 당부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오는 31일 종료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기한 내 지원금을 전액 사용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고유가피해지원금은 지급 대상자 35만 7248명 중 35만 2421명이 신청해 98.6%의 신청률을 기록했다.지급된 지원금은 총 706억 3535만원 규모다.포항시 고유가피해지원금 사용률은 8월 13일 기준 신용·체크카드 97.6%, 포항사랑카드는 96.6%로 경상북도 내 타 시군 대비 최상위 수준을 나타냈다.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모두 소멸된다.사용처는 포항사랑상품권가맹점 및 유흥·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지역 주유소 등이다.카드별 잔액은 포항사랑카드는 iM샵 앱·BC카드 홈페이지·iM뱅크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는 각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이번 고유가피해지원금 지원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의 소비로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지친 시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직 지원금을 쓰지 않은 시민들은 기한 내 잔액을 모두 사용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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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평생학습원, 2026년 하반기 양성평등대학 수강생 모집
포항시 평생학습원, 2026년 하반기 양성평등대학 수강생 모집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성별 차별 없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통합형 개인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양성평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기관 및 전문가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고 가정과 사회 내에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인문학, 문화예술, 현장학습, 인공지능, 양성평등, 체험 등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장학습과 가족 참여 워크숍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교육 기간은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8주간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성문화관에서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포항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수강료는 2만원 재료비는 무료다.교육 기간 내 출석률 80% 이상 충족 시 수료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포항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진행된다.최종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21일에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하반기 양성평등대학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배움을 통해 일상 속 성평등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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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축하를 나눔으로…포항시 장난감도서관에 500만원 상당 기부
첫돌 축하를 나눔으로…포항시 장난감도서관에 500만원 상당 기부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삼일여행사 김도준 대표가 딸 아율 양의 첫돌을 기념해 초록우산을 통해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장난감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자녀의 첫돌을 가족 간의 축하 행사로 보내는 대신 지역 아이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김 대표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기부된 장난감은 초록우산을 통해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장난감도서관에 전달됐으며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영유아와 가정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김도준 대표는 “아이의 첫돌을 가족만의 기념으로 남기기보다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이 작은 나눔이 아이에게도, 또 다른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배성호 복지국장은 “자녀의 소중한 첫돌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으로 기념해 준 김도준 대표와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난감은 지역 영유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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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육발전특구, AI와 전통국악 결합한 ‘인공지능 국악 아카데미’ 성료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AI와 전통국악 결합한 ‘인공지능 국악 아카데미’ 성료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포스텍, 국립국악원과 함께 진행한 ‘포항 인공지능 국악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포항공과대학교와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이를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에 접목해 직접 음악을 창작해보는 AI·문화예술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포항시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수행기관인 포스텍이 직접 교육과정을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정재훈 포스텍 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국악을 결합한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국립국악원을 비롯한 국악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해 공교육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교육 과정은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는 기초 수업을 시작으로 국악 장단 실습, 전통악기 체험, 고악보 해석, AI 활용 국악 생성·작곡,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국악 게임 제작 등 실습과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수업에는 국립국악원이 함께 참여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전통 악기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악기의 소리와 연주법을 경험한 뒤, 배운 장단과 소리를 인공지능 창작 과정에 활용하면서 첨단기술과 전통예술이 융합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학생들이 5일간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AI 창작 음악회’ 와 수료식을 개최하며 전체 일정을 마쳤다.학생들은 AI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창작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배성호 복지국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포스텍의 AI 교육 역량과 국립국악원의 전문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융합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포스텍을 비롯한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포항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미래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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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릿돌교 사고 현장 ‘위험구역’ 설정…출입제한 행정명령 발령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달 28일 발생한 장길리복합낚시공원 보릿돌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발생 지역 일원을 ‘위험구역’ 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앞서 시는 붕괴 사고 직후 즉시 통제 시설물을 설치해 육·해상 출입을 전면 차단한 바 있다.이번 조치는 이에 더해 사고 현장과 주변 지역을 법령에 따른 ‘위험구역’ 으로 공식 설정하고 출입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 것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와 통제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는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거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때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위험구역 출입 등의 행위를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포항시는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보릿돌교 중심 반경 약 100m 해역 일원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관계자를 제외한 모든 인원과 선박 등의 출입을 지난 1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제한한다.특히 사고 현장 주변은 교량의 구조적 불안정성, 추가 붕괴 및 낙하물 등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는 장길리복합낚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험구역 내 무단출입을 금지하고 행정기관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포항시는 위험구역의 범위와 제한 행위 등 안내 사항을 공고하고 현장 곳곳에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번 출입 통제 조치는 사고 원인 조사 완료 및 현장 안전성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지속될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보릿돌교 붕괴 사고 현장은 여러 위험 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엄격한 현장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사고 수습과 안전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포항시의 안내에 적극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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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1주년 화합의 장…신광면 제73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광복 81주년 화합의 장…신광면 제73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포항시 제공)
[KGN25] 광복 81주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신광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제73회 신광면민 광복친선축구대회 및 민속경기대회’ 가 2천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신광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억눌렸던 울분을 축구로 달래고 1947년부터 이어져 온 선조들의 애국정신과 화합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7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광복의 기쁨을 후대에 남기고자 했던 고 이희욱 선생 등 신광면 선각자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세대 간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15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대거 참석했다.행사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후손 장학금 전달식, 김근곤 신광면 노인회장의 선창으로 이어진 2천여 면민의 만세삼창, 그리고 내빈들의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3일간 이어진 경기에는 22개 마을을 대표해 출전한 주민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대회의 꽃인 축구대회는 총 24개 팀이 참가해 17일 펼쳐진 결승전까지 3일간의 레이스를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여성 5명과 남성 2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혼성 승부차기 경기와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윷놀이 경기가 신설되어 면민 화합의 가치를 높였다.김성훈 신광면 체육회장은 “1947년 선조들이 새끼줄을 엮어 공을 차며 광복을 환호했던 그날의 감동이 73회째를 맞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어 가슴이 뭉클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하게 축제를 즐겨주신 신광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광면의 광복기념 친선축구대회는 포항을 넘어 대한민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라며 “선조들의 단합된 힘과 애국심이 앞으로도 포항시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와 신광면 체육회는 행사 기간 내내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급차와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곳곳에 두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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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기독교계와 민·관 협력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포항시 북구보건소, 기독교계와 민·관 협력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포항제일교회에서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포항지부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을 비롯해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및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포항지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업무협약 체결과 기념촬영을 진행한 뒤, 지역 자살예방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중심의 자살예방사업을 활성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각 기관은 주민과 가까운 지역 교회를 생명지킴이 거점으로 활용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한다.또한 기독교의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함께 돌보는 문화를 조성해, 공공기관 중심의 자살예방사업을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생명존중 운동으로 확대한다.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 △자살예방 교육 및 생명지킴이 양성 △지역 교회 연계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상담·복지서비스 연계 △생명사랑 캠페인과 인식개선 사업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자살예방에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와 밀접한 교회가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협력을 강화한다”며 “이웃을 돌보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으로 연결하는 자살예방 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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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약속을 정책으로’ 민선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 공개
포항시, ‘약속을 정책으로’ 민선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 공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민선9기 박용선 포항시장의 시정 출범의 초석을 마련했던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의 31일간 활동 과정과 결과를 담은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부터 공개하고 있다.이번 백서는 민선9기 포항시정의 출범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인수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검토한 정책과제와 시민 제안, 주요 현안에 대한 제언을 향후 시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백서는 ‘현장중심·소통중심·화합중심’을 기본 방향으로 시민의 뜻을 정책과 실행과제로 구체화해 온 인수위원회의 활동을 담았다.전체 구성은 권두화보와 발간사를 시작으로 총 4부와 부록으로 구성됐다.제1부에는 민선9기 시정철학과 운영 방향을 담았다.시정 비전인 ‘ALL GOOD 포항’과 슬로건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비롯해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 도시의 미래를 아우르는 민선9기 시정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련한 5대 시정목표와 20대 과제를 수록했다.제2부에는 포항시 4대 정상화 선언과 주요 현안 및 쟁점 사항에 대한 인수위원회의 제언을 담았다.특히 포항시 재정 정상화, 철강산업 재도약, 복지정책 혁신, 도시계획 재설계와 영일만대교 조속 추진 등 시민 생활과 지역의 미래 성장에 직결되는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제3부에는 인수위원회 구성과 주요 활동을 비롯해 시정혁신 TF 및 분과위원회별 공약 검토 의견, 대시민 정책 제안 검토 결과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제4부에는 민선9기 포항시장 취임 과정과 함께 인수위원회 활동 관련 언론보도, 주요 활동 일정, 인수위원회 조례 등을 부록으로 담아 인수위원회 활동 전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포항시는 백서에 담긴 인수위원회의 정책 검토 결과와 제언을 부서별 업무계획과 주요 현안 추진 과정에 적극 활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선9기 시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공원식 인수위원장은 “이번 백서는 민선9기 인수위원회가 현장중심·소통중심·화합중심의 원칙 아래 시민의 뜻과 시정 현안을 살피고 공약을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로 다듬어 온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며 “백서가 민선9기 포항시정의 첫걸음을 돕는 실무자료가 되고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해 나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인수위 백서는 민선9기 포항시정이 시민의 뜻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방향으로 출발했는지를 보여주는 첫 기록”이라며 “백서에 담긴 시민의 목소리와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 균형, 미래 성장의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을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는 포항시 홈페이지 ‘포항소개-포항안내-백서’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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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긴급 방류
포항시,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긴급 방류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고수온으로 인한 관내 양식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폐사 전 건강한 어류를 바다에 미리 방류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방류에 참여한 어가에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입식비의 90%가 지원되며 양식장 내 사육밀도를 낮춤으로써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사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긴급 방류 대상 양식장의 사육 현황과 생물 상태를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만을 엄선해 방류를 실시했다.이와 함께 시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하가 가능한 양식어류의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현장에서는 액화산소 공급, 순환펌프 가동, 사료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별 밀착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수온 변화와 특보 발령 상황을 문자메시지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양식 어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한편 지난 14일 기준 포항 지역의 고수온 피해는 강도다리 160만 6천 마리와 넙치 3만 4천 마리 등 총 164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잠정 피해액은 약 11억원에 달한다.시는 앞으로도 수온과 양식어류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고수온 상황에 따라 긴급 방류와 조기 출하, 대응 장비 가동 등 가용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오정흥 수산정책과장은 “긴급 방류는 고수온으로 인한 대량 폐사가 발생하기 전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며 “수온과 양식 생물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면서 현장 상황에 맞는 대책을 총동원해 어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