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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깨끗한 이불과 따뜻한 밑반찬으로 이웃의 일상에 온정을 더해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깨끗한 이불과 따뜻한 밑반찬으로 이웃의 일상에 온정을 더해 (김천시 제공)
[KGN25]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고 따뜻한 지역사회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이불 빨래 사업과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전달하는 이불 빨래 사업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특히 밑반찬 지원사업은 단순히 한두 차례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해 안정적인 식생활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살피고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일상적인 돌봄과 정서적 지원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지역 내 돌봄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권혁정 위원장은 “이불 빨래와 밑반찬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밑반찬 지원은 12월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대상 가구의 식생활뿐만 아니라 안부와 생활환경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영백 조마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봉사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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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기관단체협의회, 2026년 첫 회의 개최
구성면 기관단체협의회, 2026년 첫 회의 개최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구성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11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오세윤 남김천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해 시민체전 참가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논의하고 각 기관단체의 추진 사업 및 면 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공공기관 2차 이전 김천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오세윤 협의회장은 “영농철로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각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 김천 유치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단체장님들과 함께 협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복규 구성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공공기관 유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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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어르신들과 함께 힐링 투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어르신들과 함께 힐링 투어’ 어르신 외로움 털어내고 추억으로 물들인 적십자 희망풍차 군위투어 (군위군 제공)
[KGN25]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29일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에 푸른 활력을 더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희망풍차 어르신 힐링 군위투어’를 열었다.홀로 보내는 시간이 익숙했던 희망풍차 어르신과 그 곁을 따스하게 지키는 적십자 봉사원 등 40여명이 손을 잡고 뜻깊은 여정에 나섰다.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마치 소풍을 앞둔 어린아이처럼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다.그 설렘을 안고 봉사원들의 따스한 손을 잡은 그들의 동행은 삼국유사테마파크로 향했다.역사와 이야기가 가득한 길을 봉사원들과 정답게 거닐며 어르신들은 켜켜이 쌓였던 외로움을 털어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오순도순 나눈 따뜻한 점심 한 끼는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정성이었다.오후가 되자 나들이는 옛 추억 속으로 스며들었다.추억의 박물관‘엄마아빠 어렸을적에’에서는 단발머리 소녀시절의 새침하고 수줍은 미소를 되찾았고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향기로운 추억을 직접 만들며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더했다.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에서는 아련한 옛 기억을 떠올리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다.고즈넉한 화본카페 삼국유사배움터에서 나눈 따뜻한 차 한 잔은 가슴속 깊은 곳까지 훈훈하게 물들였다.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가슴 속 고립감을 없애고 잊고 있던 삶의 재미를 되찾아준 따뜻한 쉼표였다.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군위군 적십자사봉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의 참뜻을 실천하고 훈훈한 봉사 문화를 지역 전역으로 넓혀가는 든든한 등대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손을 꼭 잡고 걸었던 봉사원들의 온기 속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사랑과 공경의 가치가 더욱 눈부시게 빛난 하루였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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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나루봉사단, 우보면 선곡2리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봉사활동펼쳐
군위나루봉사단, 우보면 선곡2리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봉사활동펼쳐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 나루봉사단은 지난 29일 회원 10여명이 함께 우보면 선곡2리 마을회관에서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 해충방지방역, 칼갈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평소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해 서비스를 받기 힘든 마을을 찾아다니며 매월 1회씩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일사천리로 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만훈 단장은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봉사단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덕분에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사회는 따뜻함을 잃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와 다양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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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 활동 ‘나의 꿈 설계’ 운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 활동 ‘나의 꿈 설계’ 운영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8월 28일 군위고등학교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 활동으로 ‘나의 꿈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군위고등학교로 진로 전문가를 초빙해 또래상담자 10명이 참여, 학교 도서관 동아리실에서 진로 설계 소그룹 교육과 1:1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목표에 맞춰 주도적으로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의 내용과 올바른 이해 △진로목표에 따른 진로설계 방법 △학교 교육과정 살펴보기 △학업성취도 및 학교생활 점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또한 또래 상담자 중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1:1 맞춤형 개별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래 상담자들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학교 친구들의 희망 진로·학업 고민 상담 요청 시에도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직업심리검사, 진로심리검사 및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의 진로와 학업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에 맞는 진로·학업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진로특강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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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여름아 놀자 in 고령대가야시장’ 이벤트 성료
고령군, ‘여름아 놀자 in 고령대가야시장’ 이벤트 성료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은 지난 29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아 놀자 in 고령대가야시장’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소규모 이벤트 행사는 시장을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닌, 즐길 거리와 체험이 있는 흥미로운 공간임을 인식시키고 시장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8월 마지막 장날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됐으며 오일장을 찾은 방문객 중 고령대가야시장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빙수 만들기’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다수의 시장 이용객들은 다양한 토핑을 직접 골라 자신만의 빙수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시장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이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체험을 동시에 즐기면서 시장에 대한 호감도와 만족도, 재방문 의사 모두를 향상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령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전체의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해 시장 이용객 유입은 물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및 이벤트 등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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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염소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 실시
진주시, 소·염소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 실시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6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접종 대상은 관내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로 소 468개 농가, 1만 4000마리와 염소 337개 농가, 1만 300마리이다.자가접종하는 농장은 14일 공수의가 접종을 지원하는 농장은 30일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돼지는 짧은 사육 기간의 특성상 농가별 자체 프로그램에 따른 상시 접종 체계로 관리돼 일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농가 규모와 사육 여건에 맞춘 접종 지원체계를 가동한다.소 5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시에서 공급하는 백신을 공수의사가 접종하고 50마리 이상 전업농가는 진주축협에서 백신을 구매해 자가접종을 실시한다.백신 구입비용의 50%는 시에서 지원한다.또한 염소 300마리 미만 농가는 공수의사가 접종을 지원하며 300마리 이상 전업농가는 시에서 백신을 수령해 자가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다.특히 방목 사양 등 보정이 어려워 접종 누락이 우려되는 염소 농가를 위해 전문 포획 인력과 수의사로 구성된 접종지원반을 적극 투입한다.구제역은 소와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다.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 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2011년부터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주요 증상으로는 입술과 혀, 잇몸, 코, 발굽 사이에 물집이 생기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식욕이 저하돼 심하게 앓게 된다.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는 전염성 질병이다.이에 매년 2회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를 검사해 농장의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는데, 항체 양성률 기준은 소 80%, 염소 60%이다.검사 결과 기준치에 미치지 못한 농가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되고 재접종 명령과 함께 4주 내 재검사가 실시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해 가축 질병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구제역 예방의 기본은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가 단위의 차단방역에 있는 만큼, 외부인·차량의 출입 통제와 축사 내외의 소독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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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365일 안전한 농촌 함께 만들어요’… 농업인 안전365캠페인 전개
함안군, ‘365일 안전한 농촌 함께 만들어요’… 농업인 안전365캠페인 전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365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이 주도하는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 운동인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함안군은 이번 캠페인으로 농작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고 농업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썼다.특히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막바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여름철 농촌의 주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인숙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장은 “내 가족, 내 이웃인 농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우리 생활개선회가 앞장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안전한 농촌 환경을 만들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함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영농 기계화로 인해 농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이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인 스스로 높은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함안군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주요 영농 현장에 대한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온열질환 예방요원 및 지역 안전리더들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안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또한, 전문 농작업 안전관리자를 현장에 직접 투입해 안전 위해 요소를 미리 점검하는 등 농업인 건강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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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전석 매진
함안문화예술회관,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전석 매진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29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lt;심청전 gt;과 lt;춘향전 gt;의 친숙한 이야기를 하나의 무대에 담아 마당놀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노래와 춤, 연기, 해학과 풍자로 우리 고전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심청과 춘향, 이몽룡, 뺑덕어멈 등 익숙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효와 사랑, 권선징악이라는 고전의 주제를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다.전통적인 고전의 이야기와 마당놀이 특유의 익살을 더해 관객들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배우와 관객이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마당놀이의 현장감이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배우들의 재치 있는 대사와 노래, 춤이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공연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무대와 함께 호흡했다.이날 공연에서는 ‘마당놀이의 여왕’김성녀의 노련한 연기와 소리가 돋보였다.국악 명창 박귀희의 제자로 국악에 입문한 김성녀는 연극과 국악, 창극, 마당놀이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배우이자 소리꾼으로 오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만들어 왔다.김성녀는 이번 작품에서 이몽룡과 뺑덕어멈 역을 오가며 서로 다른 인물을 능청스럽고 익살스럽게 표현했다.탄탄한 연기력과 소리, 관객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며 마당놀이 특유의 흥과 재미를 한층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으로 지역에서 마련된 무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의 지역 보급을 넓히고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이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선보였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로 이번 공연에 보내주신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연장을 찾아 배우들과 함께 웃고 호흡하며 마당놀이의 매력을 즐겨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하반기에도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 음악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 클래식 무곡’,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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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65회 함안군 통계연보’ 공표
함안군, ‘제65회 함안군 통계연보’ 공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역의 사회와 경제 전반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제65회 함안군 통계연보’를 2026년 8월 31일 공표한다.이번 통계연보는 2024년 12월 31일을 작성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교육통계는 2025년 4월 1일 기준 자료를 반영했다.수록 내용은 인구, 산업, 복지, 건설, 교육 등 16개 부문이며 5년간의 변화 추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다만 교육 부문은 자료 특성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통계를 수록했다.‘함안군 통계연보’는 함안군의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산업 동향, 주민 복지 수준, 건설 및 주택 현황, 교육 여건 등 군정 전반을 통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행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는 물론 연구기관, 기업, 군민 등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초 통계자료이다.특히 분야별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담아 함안군의 현재 모습과 최근 변화 흐름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함안군 관계자는 “통계연보는 함안군의 변화와 현황을 수치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초자료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높이고 합리적인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65회 함안군 통계연보’는 2026년 8월 31일부터 함안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