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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실 본격 운영
산청군,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실 본격 운영
[KGN25] 산청군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실’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와 협력해 매월 2회 진행한다.
운영에서는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가 읍면사무소를 찾아 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접수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적측량, 토지이동 정리, 조상 땅 찾기 등 토지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로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또 현장 해결이 어려운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치를 안내하고 처리 결과를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이번 운영이 교통 불편과 고령화 등으로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청군은 군민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운영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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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초와 함께하는 2025 경남안녕캠페인’ 자원순환 교육 실시
‘용산초와 함께하는 2025 경남안녕캠페인’ 자원순환 교육 실시
[KGN25]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8일 ‘용산초와 함께하는 2025 경남안녕캠페인’ 5월 활동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원순환 교육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과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용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 39명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우유팩 분리배출 요령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환경사업소와 협약해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디딤돌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안녕캠페인 자원순환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6월 안녕캠페인 때까지 학급별로 우유팩을 모아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우유팩을 잘라보니 잘 모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집에서도 우유를 마시고 나면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25 경남안녕캠페인’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문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개선하는 협력사업으로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용산초 학생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및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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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아도 되겠구나” 청년들이 하동에 정착하는 이유
“여기서 살아도 되겠구나” 청년들이 하동에 정착하는 이유
[KGN25] 하동군은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 기반으로서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집중 추진하고 있다.
단순히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주거비 지원부터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공, 복합 청년 거점 조성까지 단계별·생활밀착형 정책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실행 중이다.
특히 청년 개개인의 생애주기와 지역 여건을 동시에 고려해, 단기적 부담은 덜고 장기적 정착을 유도하는 다층적 지원 모델이 돋보인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실제로 청년들의 주거 체감도를 높이고 하동 정착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실적 부담 완화에서 시작된 정책…높은 체감도 입증 금리·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청년층의 주거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하동군이 실시한 청년정책 수요 조사에서도 주거 분야는 가장 높은 관심과 요구를 받은 분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동군이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현실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였다.
2023년부터 시행 중인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하동군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세~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또는 주거 관련 대출이자의 50%를 최대 월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제도적 유연성과 간편한 신청 절차가 호응을 이끌며 2025년 1분기 기준 242명의 청년이 이 지원을 받고 있다.
정책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2023년과 2024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85점 이상을 기록하며 청년층의 실질적인 체감도가 입증됐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지원으로 출발하겠다는 하동군의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는 셈이다.
청년타운 등 중장기 정착 기반 마련에도 박차 하동군은 단기적 주거비 지원을 넘어 청년의 주거와 생활, 교류와 자립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 조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구 하동역 일원을 활용해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 청년을 위한 통합 거점인 ‘청년타운’을 조성 중이다.
청년타운은 임대주택 45세대를 비롯해 일자리 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갤러리카페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기존의 주거비 지원이나 리모델링 임대주택이 개별 수요에 대응하는 정책이었다면, 청년타운은 이러한 수요를 하나로 통합하고 확장하는 구조다.
하동군은 이를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살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실질적으로 마련해 가고 있다.
생애주기 연계…신혼부부 대상 정책도 강화 결혼 이후에도 지역에 정착하려는 청년세대를 위해 생애주기 맞춤형 주거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사업’은 혼인신고 7년 이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세, 전세대출이자, 주택구입대출이자 등을 연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실거주 여부와 소득 수준을 고려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타운 인근에는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가족 단위 청년을 위한 ‘청년가족맞춤주택’ 이 아파트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혼부부를 포함한 청년 가구의 중장기적 주거 안정을 위한 기반으로 기존의 단독·단기 지원 정책에서 복합·장기 지원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이처럼 청년기에서 결혼과 육아, 가족 구성까지 이어지는 생애 전환기를 아우르는 정책의 연속성은 하동형 청년정책의 중요한 특징으로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청년 인구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숫자가 말해주는 변화 하동군이 추진 중인 청년 주거정책의 효과는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하동군의 청년 순전출 인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700명 이상의 청년 인구가 순유출되던 것과 달리, 민선 8기 들어 유출 폭이 크게 줄어들며 안정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지역 내에서 실제로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한 하동군의 전략이 점차 현실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에서 확인된 실효성 하동군의 청년 주거정책은 다양한 생애주기 속 청년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동읍에 거주 중인 30대 사회복지사 배 씨는 “하동형 주거비 지원 덕분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고 여가 활동비 등 실질적인 정책들이 많아 하동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진교면에 두 자녀와 함께 정착한 정 씨는 “하동에서의 추억이 좋아 다시 돌아왔고 주거비 지원 덕분에 가족과의 안정된 삶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전입자에게도 매력적인 제도”고 전했다.
화개면에서 자영업 중인 1인 가구 이 씨는 “청년층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건 주거비 지원”이라며 “자립에 큰 힘이 되는 다양한 청년정책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종면에서 귀농한 정 씨는 “청년정책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월세의 절반을 지원받고 있다”며 “하동살이가 훨씬 풍요로워졌다”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삶의 경로 속 청년들이 하동군의 세심한 주거정책을 통해 삶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은, ‘청년이 머무는 하동’ 이라는 정책 비전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이기도 하다.
“청년이 머무는 하동, 그 미래를 함께 그리다” 하승철 군수는 “청년 주거정책은 그저 공간을 채우는 행정이 아니라, 청년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하동에서 살고 싶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하나씩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동군의 다층적 청년 주거정책은 이제 ‘살고 싶은 하동’, ‘머무를 수 있는 하동’ 이라는 구체적인 미래로 향하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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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김해시,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KGN25] 김해시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경남도와 함께 ‘2025년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50가구 지원을 목표로 무주택 청년가구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잔액 5,000만원 한도 3% 이내 최대 15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 거주 △연소득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부모 합산 1억원 이하, 직장인 및 사업자 본인 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부부 합산 소득 1억원 이하 △김해시에 주민등록된 무주택 청년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당해 연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및 유사한 주거비 지원사업을 받은 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시 10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으로 우리 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김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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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특수가연물 취급 공장 화재예방 긴급 점검
김해시 특수가연물 취급 공장 화재예방 긴급 점검
[KGN25] 김해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특수가연물을 저장 취급하는 대형 공장과 물류센터 6곳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광주 타이어공장과 이천 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대형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서와 전기, 가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소방·방화·피난시설 등 관리실태 △위험물의 취급 및 관리상태 △제조공장과 물류센터 등 특수가연물 보관상태 △전기·가스시설 등 기타 화재 취약요인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재난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신속한 후속조치와 함께 사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타이어 등 특수가연물을 제조 가공, 보관하는 공장은 화재 시 연소 확대와 폭발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 면서 “이번 합동점검에 의한 실질적인 개선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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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브라질 꾸리찌바에서 배운다”
“생태도시, 브라질 꾸리찌바에서 배운다”
[KGN25] 김해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2시 인제대학교 본관 DDRU홀에서 ‘지속가능도시 꾸리찌바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브라질의 대표적인 생태도시 ‘꾸리찌바’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과 청년들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중요성과 도시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김해시가 주최하고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가 주관해 열린다.
초청 강연자인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은 30년 넘게 꾸리찌바의 도시정책과 변화를 연구해 온 국내 대표 도시학자다.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 환경부 탄소중립포럼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지속가능도시 담론을 이끌어온 그는 최근 저서 ‘행복도시 꾸리찌바 – 시민의 행복한 삶이 빛나는 스마트한 생태도시 이야기’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 생태도시의 모델로 손꼽히는 꾸리찌바의 도시계획과 정책들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박 소장은 2002년 ‘꿈의 도시 꾸리찌바’ 이후 20년 넘게 현지 방문과 SNS 모니터링을 통해 축적한 꾸리찌바의 변화와 실험을 이번 신간에 담아냈다.
이번 특강에서는 꾸리찌바의 도시침술, 생태도시와 스마트시티의 통합 전략, 그리고 김해시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정책 방향 등이 소개되며 청년 세대가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안된다.
특강은 인제대 재학생과 김해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로 신청을 접수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시민이 도시 변화의 주체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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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 위한 물품 기증
서울특별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 위한 물품 기증
[KGN25] 서울특별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는 5월 30일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안동시청에서 열렸으며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3억 4천만원 상당의 농기계 18대를 안동시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의 일환이다.
안동시만 해도 총 3,445대의 농기계가 화재로 소실돼, 주민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부된 장비는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배치되며 2025년 연말까지 산불피해 농가에 무상 임대된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동력제초기와 농업용 굴착기는 사과 주산지인 안동에서 사과밭 정비 및 나무 식재에 필수적인 장비로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식에서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산불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피해지역과 지속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은 “이번 기증은 산불피해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원이 이뤄진 모범적인 사례”며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서울시와 대한적십자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서울시 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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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가 안동에서 결혼한다면?
철수와 영희가 안동에서 결혼한다면?
[KGN25] ‘철수’ 와 ‘영희’ 가 안동에서 결혼해 자리를 잡고자 한다.
안동시는 철수, 영희와 같은 예비 부모와 출생가정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체감도 높은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먼저, 임산부의 교통 편의를 돕는 ‘임산부 행복택시’ 지원사업은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 영아 보호자에게 연간 20회, 회당 1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제공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부모가 될 예비부부의 준비된 양육을 돕기 위해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도 시행 중이다.
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5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총 10만원 상당의 육아 관련 도서를 선물해, 건강한 부모 역할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 밖에도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20여 가지의 임신 지원 시책을 마련해 임산부의 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안동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위해 ‘안동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는 정부형 및 경북형 시술비 지원을 모두 소진한 부부에게 최대 5회, 200만원 한도로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심리적 지지를 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든 출생가정에 1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 물품을 제공하는 ‘안동맘 출산축하박스’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한건강생활, 맘스커리어와 손을 잡고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에는 유한꾸러미를, 셋째아 이상 출생가정에는 더블하트 더블박스를 추가 지원해 탄생을 축하하는 등 20여 가지의 알토란 같은 출산장려 시책을 통해 출산율 반등을 노린다.
시는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을 용상동 일원에 조성 중이며 해당 사업은 중앙부처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국비 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산후조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안동시 혜택은 ‘안동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지원 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안동시청 누리집 ’ 분야별정보 ’ 인구정책 ’ 안동 인구정책 안내 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인구정책 실현을 위해 임신·출산 단계부터 촘촘히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프라를 통해 청년세대와 출생가정을 응원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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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열목어 경북도 자원 회복 본격화
멸종위기종 열목어 경북도 자원 회복 본격화
[KGN25]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점차 개체수가 감소하는 열목어 자원의 회복을 위해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을 추진해 올해 5월에 센터 최초로 어린 열목어 대량 부화에 성공했다.
종자생산에 이용한 열목어 어미는 2022년도부터 봉화군 백천계곡에서 수정란 및 치어를 수집한 개체들을 사육해 어미로 성장시킨 것으로 총 9만 개의 난을 얻어 최종 3만 마리가 부화했다.
연구센터는 이번 부화로 열목어 치어 대량생산이 목전에 있으며 앞으로 어미의 지속적인 사육관리로 대량 종자생산을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열목어는 맑고 차가운 계곡의 최상류에 서식해 청정지역을 상징하는 어류로 봉화군 백천계곡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에 부화한 열목어 치어들은 최적 환경에서 가을까지 성장해 수온이 하강하는 11월경 어미들의 고향인 백천계곡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열목어는 경북의 청정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생물로 지속적인 자원 유지로 생물다양성 확보 및 생태관광자원 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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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2차 지원, 관광으로 산불 피해지역 회복 박차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경상북도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제2차 경상북도 관광진흥 기금 융자 사업’을 시행한다.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도내 일부 지역이 큰 피해를 봤고 이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관광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2차 융자 사업은 침체한 관광 현장의 회복을 지원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지난 2월 1차 융자 사업을 통해 총 6개 관광사업체에 대해 총 19억원의 융자를 확정한 바 있다.
2차 사업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호텔 등 관광시설의 신축, 개보수를 위한 시설자금 융자와 인건비, 사무실 임차료 등 운영자금 융자를 함께한다.
총 지원 규모는 약 59억원이며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0.8%의 저금리로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하며 상환기간은 업종 관계없이 12년이고 운영자금은 인건비, 사무실 임차료 등 영업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며 금리는 시설자금과 동일한 0.8%다.
상환기간은 5년이다.
특히 초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 소재 관광사업체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자금 신청은 6월 20일까지 사업장 소재 시군 관광 부서를 통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요건, 제출 서류, 유의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및 도내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은 단순한 여가생활을 넘어 방문 지역에 활력을 전하는 힘”이라며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사회 관광 재도약을 위해 지역 관광업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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