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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KGN25]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0명을 대상으로‘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6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이 중 10~15%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이 낮아 조기 개입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위군보건소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인지훈련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전환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회기에는 뇌운동과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통합형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중요한 초기 개입 프로그램으로 조기진단 이후 적극적인 인지자극과 자기관리 교육을 제공해 치매 고위험군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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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 신선함, 대구의 도심을 물들이다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KGN25] 군위군은 6월 25일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도농상생을 위한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1층 로비에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을 공식 개장했다.
이날 협약식 및 개장식은 군위군수와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생산 농가, 소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막식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열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우수한 농산물에 대해 안정적인 도심 판로를 확보하고 도시민과의 직거래를 활성화해 도농 간 상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주민 생활권 중심의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직매장 설치를 통해 군위 농산물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 향상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장한 직매장은 도농교류의 거점 공간으로 군위 지역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대구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 규모는 약 7평으로 크지는 않지만, 군위군 내 80여의 농가가 직접 재배한 제철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100여종의 품목이 매일 아침 공급되어 신선함과 품질면에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군위로컬푸드 대구1호점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군위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사전교육을 받고 출하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가 대구에 편입된 지 3년 차를 맞는 지금, 대구 시민의 식탁에 군위군 농민의 이름을 건 농산물이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오늘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통해 군위와 대구가 더욱 가까워지고 농민은 든든한 소비 판로를, 시민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얻게 되는 진짜 도농상생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 속 또 다른 직매장 확대도 적극 추진해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유니버시아드점을 포함해 총 6개소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10개소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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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미래도시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전문가·부서 협력 시동
'구미 미래도시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전문가·부서 협력 시동
[KGN25] 구미시는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구미의 미래 발전방안과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2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5 미래도시포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연구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도시공간, 미래모빌리티, 문화콘텐츠 등 주요 분야별 전문가와 구미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럼 추진 경과 보고와 2025년 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올해 연구 주제 발표 및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2025 구미 미래도시포럼은 △구미 글로벌 링크도시 △구미 도시공간 재구조화 △구미형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 △구미 국가 생활체육형 스포츠도시 지정 및 활성화 △구미 미래농촌 혁신성장 △새정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동향 및 유치대응 방안 등 6대 프로젝트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각 과제는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부서를 매칭해 올해 하반기까지 연구위원회 및 부서 간 회의를 이어가며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공개 포럼도 열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 미래도시포럼은 2023년부터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에 따른 공항경제권 구축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 발굴 및 솔루션 제시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방산클러스터 연계 항공전자부품산업 발전방안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물류시스템 구축 방안 △구미경제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역 조성 방안 △구미 G-사이언스 밸리 조성 등 29개 과제를 도출한 바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포럼이 구미시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포럼 논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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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무대 위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도전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당당한 나를 찾는 무대, 삶의 정점은 지금부터.’ 구미시는 지난 24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5 전국 미즈·시니어 모델대회’ 본선 무대를 열고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통합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본선 진출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45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전국 공모를 통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0여명이 본선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는 1부 청바지와 흰 티셔츠, 2부는 여성은 한복 또는 드레스, 남성은 정장을 착용해 워킹과 스피치, 표정, 자세를 중심으로 중심으로 실력을 겨뤘다.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최종 수상자는 △진 △선 △미를 포함해 △구미시장상 △스타상 △인기상 △우정상 △포토제닉상 △베스트드레스상까지 총 10명이 선정됐다.
상금은 진 100만원, 선 50만원, 미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신경은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히 설 수 있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양한 세대가 삶의 전성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문화 플랫폼을 지속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미가 시니어·여성 친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즈·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기반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고령화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문화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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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살리기 총력…“경기 회복 체감 높인다”
구미시, 소상공인 살리기 총력…“경기 회복 체감 높인다”
[KGN25] 구미시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경영자금 지원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과의 1:1 매칭 출연협약을 통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72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을 지원했다.
2009년 제도 도입 이래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2,900여명의 소상공인이 경영자금 혜택을 받았으며 하반기 추가 지원을 통해 연내 1,200억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융기관 매칭 출연으로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3%의 이자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지역화폐인 구미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기존 8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특히 2천 원권 소액권은 지역축제, 농산물 직거래 등에서 활발히 활용되며 소비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도 급성장 중이다.
지난 5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주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4만7천 건, 매출은 11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6월 기준 누적 주문건수 61만 건, 매출 148억원을 달성해 지역 내 소비를 견인하고 있다.
지역 고유자원을 기반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는 95명이 신청해 사업대상자 15명을 선발했으며 향후 후속지원자 5명도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선발자에게는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마케팅, 교육 등이 제공된다.
2024년에는 20명을 육성해 30억원의 매출과 21명의 고용을 창출한 바 있다.
‘아트테리어’ 점포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해보다 2개소 확대된 30개소가 대상이다.
점포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인접 점포와 함께 리모델링하는 ‘이웃사촌형’ 모델도 시범 도입됐다.
20년 이상 가업을 이어온 점포를 위한 ‘대대손손가 지원사업’도 3개소를 선정해 점포당 1,200만원의 사업비와 홍보, 인증 현판을 제공하며 전통 계승과 지역 정체성 보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수수료 지원도 진행 중이다.
전년도 카드 매출의 0.5%를 기준으로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현재까지 1,350개소에 2억원이 지원됐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 운영도 성과를 내고 있다.
‘달달한 낭만야시장’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15회 운영해 총 20만4천여명이 방문했고 2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28%는 외지인 및 외국인 관광객으로 대경선 개통에 따른 유입 효과로 분석된다.
주차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선산봉황시장 주차장은 7월 중 완공되며 새마을중앙시장 주차장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케이드 설치, 노후시설 보수 등 정비사업에 9억원이 투입되고 화재공제와 안전점검 등 예방 대책도 마련 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시민 누구나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상권활성화 정책 효과가 체감되는 경제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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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마련
산청군청사전경(사진=산청군)
[KGN25] 산청군은 25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및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공수훈자회 산청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했다.
특히 이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며 기렸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 6·25노래 제창, 안보 영상 시청, 화합 행사 등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에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 그리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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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모집 안내
예천군,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모집 안내
[KGN25] 예천군은 외식업체 경영효율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2025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7월 16일까지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주가 대상이며 15개소의 외식업소를 선정해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영관리, 세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 푸드테크, 메뉴개발 등 총 6개분야 전문가를 구성해 사전진단 컨설팅부터 그룹컨설팅, 개별 방문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신청은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또는 예천군 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외식업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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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년 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예천군, ‘청년 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KGN25] 예천군은 지역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참여자를 6월 2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비용 지원과 취업교육 및 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전 과정의 통합지원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3개월간 매월 30만원씩 총 9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자격시험 응시료, 관련 교육비, 교재·도서 구입비 등 실질적 취업 준비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교육과 더불어 개인별 진로에 맞춘 취업전략 설계를 위한 취업상담, 취업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예천군에 거주 중인 19세~4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으로 총 15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6월 25일부터 경북 청년이끌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서 구직활동계획서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고용보험 이력내역서 구직등록확인증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의 실질적인 구직 역량을 높이고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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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KGN25] 예천군은 25일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 안보의식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군의장, 허용욱 공군 제16전투비행단 부단장, 김성중 예천교육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6·25 전쟁 기념영상 상영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수 표창은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재향군인회, 광복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수여됐으며 이 중 일부는 가족 대리 수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국가유공자인 가온길농원 대표 최창환·김성심 부부는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상자에게 직접 제작한 청려장을 전달해 보훈가족을 향한 예우의 의미를 더했다.
결의문 낭독과 만세삼창은 6.25참전유공자회 유공자 자녀인 김장호 회원과 권태형 회원이 맡아 세대를 아우르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학동 군수는 기념사에서 “6·25전쟁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민족의 비극이자,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뜻을 계승해, 더는 이 땅에 전쟁이 없어야 한다는 다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23일부터는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유족 25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예우 활동을 펼치며 보훈 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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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과 고령층 주거안정 위해 희망더함주택 사업대상지 및 임차계층 확대
부산시, 청년과 고령층 주거안정 위해 희망더함주택 사업대상지 및 임차계층 확대
[KGN25] 부산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 강화와 세대 맞춤형 주택공급을 위해 희망더함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7월부터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더함주택'은 입지가 우수한 역세권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청년층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주거 정책으로 청년층에 특화된 공동체 시설과 편리한 교통 등으로 청년 임차인의 입주 수요가 높다.
희망더함주택은 올해 6월 현재 총 16곳 4천812세대가 추진 중이다.
이 중 4곳 1천108세대가 준공, 5곳 1천45세대가 착공됐으나, 청년층의 높은 수요와 고령층 등의 입주 희망에도 불구하고 사업 확대가 정체됨에 따라 시는 사업대상과 공급방식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희망더함주택의 입지를 다양화하고 건축제한 등 각종 규제를 대폭 개선·완화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사업범위 확대] 그간 역세권·상업지역에만 공급되어 온 희망더함주택을 △상업지역 전역으로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경우 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까지 대상에 포함하며 △시 주요 도로 인접지까지 포함하는 등 사업범위를 넓힌다.
[건축제한 완화] 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희망더함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용도지역을 상향한다.
또한, 시 통합심의를 통해 촉진지구 지정과 동시에 건축을 허가하는 등 행정을 일원화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건립비율 개선] 세부 운영 기준상 희망더함주택 전체연면적의 80퍼센트까지 임대주택으로 건립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행 법령에 따라 50퍼센트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건축 관련 규제도 합리적으로 조정된다.
시는 이번 공급 확대 방안에 담긴 건축 제한 등 완화 사항을 적용해, 오는 7월 9일 희망더함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시행되는 즉시 시범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시는 8월 중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청년주택의 공급 필요성, 청년특화 주거계획, 건축계획의 공공성과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9월 중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주거 공급을 선도할 수 있는 모델이 제시될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해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수립하고 △규제 완화에 따른 실효성 있는 공공기여 기준을 마련하며 △청년층의 소득 등을 반영한 적정 임차료를 산정한다.
국내외 청년주거 관련 정책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 입지, 규제완화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 등 사업 기준을 마련하고 청년층과 같은 임차계층에 특화된 표준주거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만 공급하던 희망더함주택의 임차계층 범위를 고령층까지 확대해, 고령층 특화 '가칭시니어희망더함주택' 공급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은퇴한 고령층이 주택 내에서 식사와 건강관리, 여가생활, 응급지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안이다.
또한, 시는 내년부터 희망더함주택 일부를 공공매입하는 등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부산에 정주할 수 있도록 민간에서 건립하는 희망더함주택의 일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희망더함주택 건립 시 용적률 완화에 따른 공공기여로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하고 희망더함주택의 일부를 공공매입해 점차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희망더함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청년층과 고령층의 주거안정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맞춤형 주택 공급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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