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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영업장 위생점검 실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KGN25] 사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관내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명절 기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주요 축산물영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업소별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이력제 표시사항 준수,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행위,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나 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동식 시장은 “축산물 취급 업소에 대해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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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20톤 수출 선적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KGN25]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지난 4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내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20톤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9개사의 25개 품목으로 홍삼제품, 과일잼, 쫄면, 산양삼, 벌꿀, 쌀 등 총 11만 달러 규모다.
이날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LA 코리아타운에서 열리는한인축제 농특산물 전시 부스에서 홍보·판매될 예정이며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고 향후 미국 시장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권헌준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업체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품을 가지고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에 참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선적식에 참석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현지 한인회 및 수입·유통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는 마케팅을 추진해 해외 판로 확보는 물론 영주 농특산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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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시민건강 체험마당 성료…1만여명 참여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KGN25] 영주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배고개둔치에서 열린 ‘제16회 시민건강체험마당’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의료단체, 병원, 대학, 유관기관 등 3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시민 1만여명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렸다.
행사장에서는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 등이 참여해 △갑상선 초음파 검사 △한방진료 △구강검진 △약물 오남용 상담 △시력검진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제공했으며 진료와 상담을 받으려는 시민들로 행사장은 연일 북적였다.
또한 관내 4개 병원과 한방병원, 대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해 건강검사와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 기간에는 소백·우리·남산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 공연과 건강마을 하망동 주민들의 웰빙댄스, 라인댄스, 유림하모니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올해는 동국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 트럼펫 연주, 건강체조 시연이 새롭게 진행돼 현장 열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3일 저녁에는 ‘야간 서천걷기 행사’ 가 열려 시민들이 함께 서천의 밤길을 걸으며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챙기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배고개둔치를 출발해 제2가흥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를 함께 걸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시민, 친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청년, 운동을 즐기는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른 발걸음이 이어지며 도심 속 별빛과 서천의 밤바람을 만끽했다.
이날 걷기행사에 참여한 시민 A 씨는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걷는 게 이렇게 즐거운 줄 몰랐다”며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 알찬 건강정보와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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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엔청 마실장터 6일 재개장
산청군, 산엔청 마실장터 6일 재개장
[KGN25] 산청군은 오는 6일 폭염으로 임시 휴장한 산엔청 마실장터가 재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에서는 산청의 제철 농산물은 물론 가공식품, 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산엔청 마실장터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운영되며 고구마, 곶감, 벌꿀, 표고버섯, 고추, 건고사리, 약도라지 등 60여 종의 농특산물이 마련돼 있다.
특히 농업인이 직접 판매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신뢰성과 신선도가 높아 군민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장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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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극한호우 피해 복구 어떻게 이뤄지나
산청군 극한호우 피해 복구 어떻게 이뤄지나
[KGN25] 산청군이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총 6362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산청군은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공공시설 5678억원, 사유시설 419억원, 위로금 265억원 등 총 6362억원을 복구비로 편성하고 정부와 협력해 발빠른 조치를 취한다.
또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은 물론 항구적인 방재시설 확충과 취약지역 보강과 함께 군민 생활 안정과 지원 확대에 전념한다.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지원되는 재난지원금은 총 684억원으로 기존 정부 기준보다 대폭 강화된 실질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주택 및 생계 기반 지원 강화전파주택 164동, 반파주택 80동, 침수주택 453동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약 70억원으로 신속한 주택 복구를 위해 철거비 7억원을 투입, 순차적인 주택철거가 진행 중이다.
전파 주택에는 기존 정부지원금에 더해 600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추정 보험금을 고려해 3200만원을 별도 지원한다.
침수주택은 기존 도배·장판 보상 외에 가전제품·가재도구 피해까지 포함해 700만원으로 두 배로 확대했다.
농업·임업·축산 피해 실질 보상 확대농업분야의 농경지 피해, 농작물, 농림시설피해, 농기계 등의 피해 복구에는 295억원, 산림작물, 산림시설 복구에는 27억원이 지급된다.
피해가 큰 10개 농작물과 8개 산림작물의 지원 단가를 실거래가 수준으로 현실화하고 지원율을 100%로 상향했다.
폐사한 가축·수산물에 대한 입식비 지원율도 100%로 농기계 전 기종에 대한 지원은 50%로 농·축·임·수산시설 피해에 대한 지원율은 45%다.
소상공인 지원 확대소상공인의 영업장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7억원으로 소상공인 피해 복구 지원은 1000만원으로 두 배 상향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주택, 농가, 소상공인 등 사유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는 군민의 현실적 피해를 고려한 산청군과 경남도의 지속적인 설득과 건의가 반영된 결과로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시설 복구비는 5678억원으로 이번 복구는 단순한 원상 회복을 넘어 재해 재발을 막기 위한 지구단위종합복구 및 구조적 개선복구를 병행해 추진한다.
복구는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기능복원이 필요한 경미한 시설은 조속히, 대규모 피해 및 재해 우려지역은 개선복구 방식을 통해 방재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하천 및 소하천 복구지역 내 46개 지방하천과 189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총 2998억원을 투입해 하천의 기능복구 이외에도 폭 확장, 제방 보강 등 구조적 보완을 진행하는 등 단순 복구를 넘어 항구 전반의 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지구단위종합복구상능마을은 대규모 땅밀림으로 주거지 재사용이 불가능해 총사업비 305억원을 들여 약 1만 5000㎡ 부지에 13세대 16명이 거주할 수 있는 이주단지를 조성한다.
군도 신설, 소하천 정비, 비탈면 보호공 등 마을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주지원TF를 꾸려 조기에 이주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사태 복구산사태 복구에는 총 546억원이 투입되며 사방댐 설치, 사면 안정화 등 구조적 보완을 중심으로 재해 재발을 막는 예방형 복구를 추진한다.
단순 복원에 그치지 않고 항구적 안전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며 설계와 행정절차는 신속히 진행해 조기 착공할 예정이다.
도로 복구지역 내 도로 복구를 위해 국토부 소관 11개, 경남도 소관 16개, 산청군 소관 79개의 기능복구에 62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리시설 복구수리시설은 총 520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29개, 양배수장 10개, 취입보 및 용배수로 37개에 대해 기능복구를 실시하고 청현배수장은 개선복구할 예정이다.
소규모공공시설 복구소교량 9개, 농로 125개, 세천 113개, 마을진입로 40개 등 총 294개 소규모공공시설 복구에는 526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극한호우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산청 단성면에 시간당 101㎜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산청읍, 시천면을 중심으로 평균 80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남겼다.
지반 약화에 따른 산사태와 사면 유실, 하천 범람, 도로 유실 등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침수·농경지 피해 등 사유시설 피해도 컸다.
정부 중앙합동조사 결과 총 3271억원의 재산피해가 최종 집계됐으며 이는 최근 20년간 발생한 자연재난 피해액 중 가장 큰 규모이다.
공공시설 피해는 △하천 211건 △도로 106건 △산사태 54건 등 총 814건 1968억원이며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803동 △농경지 유실·매몰 625㏊ △가축 피해 307건 등 총 3만 3940건, 1303억원으로 집계됐다.
산청군은 신속한 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복구 공사를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복구와 재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종합대책이 신속한 피해 복구와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조속한 군민 일상 회복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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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쇼핑몰, 추석 명절 기획전 마련
산엔청쇼핑몰, 추석 명절 기획전 마련
[KGN25] 산청군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산엔청쇼핑몰에서 ‘추석 명절 기획전’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호우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산청에서 나고 자란 한우, 쌀, 사과, 배, 계란, 바나나, 표고버섯, 고사리, 곶감 등 400여 개 품목을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농가 자체 할인과 20% 추가 할인쿠폰 발급 등 최대 5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회원가입 △30일 이상 출석 체크 △최고구매자 선정 △천원의 행복 △1+1, 하나 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천원의 행복과 1+1 하나 더 이벤트는 행사 기간 매주 각 1회, 사전 예고 없이 기습적으로 진행,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산청군 관계자는“고물가·불경기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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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적십자재난구호센터’ 개소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구미시는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협의회 주관으로 적십자재난구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문을 연 센터는 구미시민방위교육장 1층에 위치하며 사무실·회의실·조리실·구호품 창고 등을 갖췄다.
재난 시 신속한 구호 거점으로 평상시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등 복지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 시장은 “재난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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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적십자재난구호센터 개소…재난 대응과 나눔의 거점 마련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구미시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협의회 주관으로 적십자재난구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구미시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내빈 인사,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문을 연 적십자재난구호센터는 구미시민방위교육장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 197.7㎡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조리실, 구호품 창고를 갖췄으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평상시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 등 나눔 활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협의회는 3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사고·화재 현장의 긴급 구호뿐 아니라 반찬 나눔, 세탁 봉사 등 일상적인 돌봄까지 폭넓게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 의성과 영덕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급식 지원을 했고 경남 산청 수해지역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
이미경 구미시협의회 회장은 “재난구호센터 건립으로 봉사활동이 한층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재난구호센터가 구미 시민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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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전역이 확 바뀐다 산업·문화·청년·농촌 대변신 시동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구미시가 도시 전역의 판을 다시 짜는 전례 없는 혁신에 나섰다.
산업단지는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공간으로 원도심은 청년 예술과 창업의 터전으로 농촌은 삶과 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편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변신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산업과 문화, 청년과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구미의 대전환 한가운데에는 ‘국가1호 문화산단’ 으로 선정된 구미국가1산단이 있다.
시는 국비 525억원을 포함해 총 2,705억원을 투입, 1산단을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랜드마크 대상지로 선정된 방림 부지에는 문화복합공간을 비롯해 디자인-반도체융합지원센터 등 산업·주거·상업·편의시설 등이 어우러진 직주락 단지가 들어선다.
1산단을 가로지르는 2.7km 구간에는 ‘아름다운거리플러스’ 사업을 통해 낙동강변까지 밤과 낭만이 있는 안전한 ‘산리단길’로 새롭게 단장된다.
또,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근로자 기숙사, 브랜드 호텔 등 정주여건 개선도 병행돼 청년이 모이고 머무는 산단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여기에 첨단산업 육성과 산단재생을 결합한 메가프로젝트도 본격 추진된다.
총 2조1,044억원을 들여 산단재생 10개, 첨단산업 10개 등 20개 사업이 진행중이다.
특히 1공단과 3공단을 잇는 제2구미대교 건설,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방림 부지 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 낙동강 뉴-웨이브 사업 등이 핵심이다.
특히 제2구미대교는 산단 간 연결성을 높여 강동·강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 기반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를 통해 산단의 고도화와 함께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방침이다.
원도심인 금오시장로 일대는 ‘청년예술 창업특구’로 탈바꿈한다.
시는 5년간 10억원을 투입해 25개의 청년 예술 창업공간을 마련하고 창업 초기자금 최대 2,500만원,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구미청년 상상마루’, ‘도심형 예술캠퍼스’ 와 연계해 창업과 창작, 교육이 융합된 복합 문화거점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원평동 금오시장 도시재생지역에는 2025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총 9억원을 투입해 IOT 기반 상권 활성화 서비스, 스마트 보행자 안전 시스템, VR 기반 청년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침체했던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농촌 지역도 혁신이 진행 중이다.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촌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총 412억원을 투자한다.
선산 이음센터와 산동 힐링센터 조성에 271억원, 무을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장천 한마음센터 조성에 119억원, 옥성 활력센터 역량강화에 9억원이 투입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특히 선산읍 완전·동부지구는 국토부 공모에도 선정돼 ‘뉴:빌리지 사업’ 이 본격화된다.
국비 150억원을 포함한 총 250억원이 투입돼 주차장, 다목적광장, 생활문화센터 등 복합생활문화공간이 조성된다.
노후 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인프라가 공급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의 산업, 문화, 청년, 농촌이 함께 어우러지는 미래형 혁신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지금,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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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관리로 산림재해 예방 철저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3,268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두 차례 이상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우기 이전에는 생활권 및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산림재해 예방사업 142개소 중 산사태 취약지역 내 71개소를 추진했으며 오는 2026년에는 산림재해 예방사업의 60% 이상을 산사태 취약지역 내에 집중하고 그 비율도 매년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8월 중 응급 복구를 완료했으며 춘천시 안보지구는 9월 초 실시설계를 마친 뒤 9월 중순 항구 복구사업을 시행해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9~10월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과 임도관리원이 산사태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생활권 주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단계별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