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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폭염·적조 피해 적극 대처 등 민생안정 주력
3분기, 폭염·적조 피해 적극 대처 등 민생안정 주력
[KGN25] 남해군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4분기, 역점 대형사업들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튼실히 다져 2026년 새로운 비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로드맵을 29일 제시했다.
남해군은 올해 상반기 자체 재원으로 군민 1인당 민생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하면서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물꼬를 턴 바 있다.
또한 극한 폭우로 인한 해양쓰레기 문제와 적조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제도개선·국비 지원’의 가능성을 확보했다.
남해군은 민생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처와 더불어 일선 농어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신청사 건립 △꿈나눔 센터 개장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등 대형 사업들이 견실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쓰레기 및 적조 피해 최소화 단초 마련지난 7월 17∼18일 극한호우의 영향으로 섬진강댐 및 남강댐에서 다량의 부유쓰레기가 남해군 해역에 유입되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되면서 남해군에서는 조업 활동 차질과 어장시설 파손 피해가 발생했고 쓰레기 침전 및 부식으로 인한 2차 피해 발생도 우려됐다.
하지만 현행 제도상 직접적인 피해 구제가 어려운 현실이었다.
이에 장충남 군수는 지난 8월 8일과 8월 28일 두 차례 대통령실을 방문해 각각 관련 분야 비서관과 면담을 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이와 관련 서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상임위원장 및 여당 간사 등과 폭넓게 접촉하면서 제도개선과 국비 추가 지원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장충남 군수는 면담에서 △적조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 지원 확대 및 제도개선 △해양쓰레기 수거선 지원 △풍랑주의보 발효시 출항 가능 해역 추가 지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남해군은 계속해서 해양쓰레기 피해 지자체에 대한 교부세 산정 기준을 마련해 줄 것과 보상근거 마련을 위한 ‘하류지역 해양오염 관리 특별법 제정’ 등을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충남 군수는 경상남도 시장·군수정책협의회에서 “바다는 어민들의 생계가 달린 논밭과도 같다”며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9월 25일에는 서천호 의원이 주최한 ‘남강댐 방류, 어업피해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과거의 상황에 맞춰진 제도와 법령은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고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기후위기에 따른 위험 요소까지 고려해 어업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법률의 제정 또는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가 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남해군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 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월 15만원 가량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인구 감소 지역 6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실시된 후, 2028년부터 본사업으로 확대 추진될 계획이다.
이에 남해군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최근 태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관련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현재 남해군민 서명인 수는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남해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를 하고 군민 의견 수렴에 돌입했다.
남해군은 조례 제정을 통해 법적·제도적 근거를 확립함으로써, 중앙정부와 경상남도에 시범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더욱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저터널’과 시너지 기대되는 대형 국가사업 추진‘남해∼여수 해저터널’ 및 ‘국도 3호선 확장’을 통해 1조 원대의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남해군에 또 다른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10일 경남도는 “남해군 창선면이 국도 5호선 기점으로 확정되면서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구상 중인 ‘남해안 섬 연결 해상 국도’는 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으로 이어지는 전체 152km 구간의 섬 연결 해상 국도망이다.
특히 이번에 국도 5호선 기점이 남해군 창선면으로 확정되면서 창선면∼수우도를 잇는 교량이 건설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29일에는 충청북도 옥천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산청군·하동군·남해군 등 7개 기초자치단체가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 공동대응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은 철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덕유산과 지리산, 남해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들 지자체는 향후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대응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경남도 및 관련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면서 ‘해저터널’에 이은 제2, 제3의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미래 100년 번영의 베이스 캠프, 청사 신축남해군은 지난 26일 현 청사 부지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열고 65년 만에 건립 사업을 본격화했다.
남해군은 일찍이 2001년 ‘청사건립 기금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재원을 적립해 총 1,12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신청자 위치 문제로 차일피일 미뤄져 왔고 민선 7기 출범 시점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최대 난제로 부상했다.
남해군은 외곽 이전과 현 부지 신축을 두고 수차례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친 끝에, 2019년 남해군의회와 군민 다수의 동의를 얻어 ‘현 청사 부지 확장 신축’ 으로 확정됐다.
이는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남해읍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효과까지 고려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청사는 군민 친화적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행정 사무소 기능뿐 아니라 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236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도심 속 공원’과 같은 공간 설계로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및 꿈나눔 센터 순항남해군이 생활 기반 인프라 확충과 군민 복지 향상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열고 있다.
오는 11월 개관식을 앞둔 꿈나눔센터는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사업 또한 착공 단계에 들어서면서 차질 없는 추진이 이어지고 있다.
꿈나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811㎡ 규모의 대형 생활SOC 복합시설이다.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드림스타트 등 돌봄과 체육, 문화와 여가 기능을 집약한 시설로 총 359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신규 매립시설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9년 후보지 공모를 시작으로 2024년 실시계획 인가와 편입부지 보상을 마쳤고 올해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봉성 수원지 인근 환경을 고려해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지붕형 매립시설로 추진된다.
남해군은 이외에도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공적 마무리 △호국의 성지 남해군 브랜드 이미지 강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사업 등 그동안 추진해 온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올해 상반기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농어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25년 남은 기간 대형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군민 불편을 해소할 제도개선과 국비 확대 지원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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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드림스타트, 부모 대상 ‘가족사랑 빵빵 요리교실’ 운영
창녕군 드림스타트, 부모 대상 ‘가족사랑 빵빵 요리교실’ 운영
[KGN25]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대상 아동의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창녕군 사회복지타운에서 ‘가족사랑 빵빵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단호박머핀, 월병, 아몬드꽈배기 등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정서 순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부모들 간의 만남을 통해 육아 및 식생활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부모가 직접 만든 간식을 아동에게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를 바라며 요리교실·공예교실·가족나들이 등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가정의 행복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4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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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통영시 적극행정·혁신동아리 2차 워크숍 개최
제5기 통영시 적극행정·혁신동아리 2차 워크숍 개최
[KGN25] 통영시에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적극행정 확산,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제5기 통영시 적극행정·혁신동아리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논리적 문제 정의, 원인분석, 구조화 방법론 소개 △팀별 혁신과제 구체화 △과제 발표 및 상호 피드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크숍 관계자는 “지난 1차 워크숍에서 선정된 다양한 혁신과제를 2회차에서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조직 전반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천영기 시장은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태도에서 출발한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현장에 안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3차 워크숍과 팀별 성과보고회를 통해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 중심의 정책 혁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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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남정수장 현대화사업 공모 선정
상주시, 도남정수장 현대화사업 공모 선정
[KGN25] 상주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노후정수장 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상주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도남정수장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도남정수장은 1996년 설치된 기존 정수시설과 최근 확장된 신규 시설을 통해 상주시 상수도 공급량의 약 70%를 담당해 왔다.
그러나 기존 시설 노후화로 정수 효율 저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으며 이에 따른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이러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지방상수도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화사업은 노후화된 18,000㎥/일 정수시설을 전면 재건설해 최신 공정으로 교체하는 내용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 공급 안정성 강화 △운영 효율성 증대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의 기반 마련 등 다방면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기존 노후시설을 폐쇄하지 않고 상주시에서 추진하는 이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공업용수 생산시설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이 경우 산업단지 분양가를 낮추어 상주시 성장동력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상수도 확장사업을 통해 급수 구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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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보건소, 다음 달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시작
하동군보건소, 다음 달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시작
[KGN25] 하동군보건소가 10월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5~26절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신규 백신인 LP.8.1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노령층 군민들이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을 동시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군 보건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코로나19 유행 변이가 달라짐에 따라,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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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이 그리는 18일간의 가을 축제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이 그리는 18일간의 가을 축제
[KGN25] 가을 햇살이 깊어지는 10월, 하동군 북천면이 꽃바다로 물든다.
하동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제19회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천지 하동, 꽃천지 북천’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따뜻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북천면의 들녘에는 36헥타르의 코스모스와 6헥타르의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다.
분홍빛 코스모스와 새하얀 메밀꽃, 여기에 핑크뮬리와 희귀박 터널, 별빛이 내리는 듯한 꽃길까지 방문객들은 꽃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히 물들어가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 식전 공연을 비롯해 면민 노래자랑, 정두수 가요제, 청소년 댄스 경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어 웃음과 노래가 끊이지 않는다.
개막식에서는 하동군립예술단이 무대를 꾸미고 면민 노래자랑에는 가수 황인아, 정두수가요제에는 가수 왁스가 각각 초청돼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어린이를 위한 꽃물 손수건 만들기와 압화 체험,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도 준비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다.
그 외에도 팔씨름왕 선발대회, 소리 지르기 대회, 행운의 박 터뜨리기, 신발 멀리 차기, 빙고 경품 추첨 등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색다른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하동의 농부들이 직접 준비한 농특산물 장터도 열린다.
갓 수확한 고구마, 섬진강 쌀, 향긋한 메밀국수와 묵사발 등 정겨운 먹거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고향 같은 인심이 더해져 축제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민간 주도형 축제로 꽃을 심고 가꾸는 손길마다 정성과 마음이 담겨 있다.
하동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교통, 주차, 편의시설을 꼼꼼히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북천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은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마음을 나누는 계절의 선물”이라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꽃길을 걸으며 따뜻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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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성공적 마무리
김해시,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성공적 마무리
[KGN25] 김해시는 지난 28일 한림면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행사가 200여명이 넘는 참가자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슬로시티의 날을 기념하고 김해시가 지난 7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포천 둘레길 약 4km 코스를 천천히 달리며 습지 생물 사진 찍기, 명상 등 다채로운 생태 이벤트를 체험하며 화포천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폐품으로 제작한 악기를 연주하는 5인조 밴드 '찌그락닥'의 친환경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 운영된 청년 농부 마켓, 감동채 카페, 화포천 생물 체험 교구, 슬로시티 특산품 시음, 친환경 키링 만들기 등 알찬 부스들은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코스를 완주하고 주어진 생태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들에게는 생분해 샤워볼, 에코 파우치 등 친환경 기념품이 증정되어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은 화포천의 보전 의미를 널리 알리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연 속에서 느림의 여유와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해시는 '람사르 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생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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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
김해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
[KGN25] 김해시는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달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드서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질환에 대한 인지율과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협심증·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2023년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2위 심장질환, 4위 뇌혈관질환, 7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으로 나타나 심뇌혈관질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김해시에서는 9월 1일부터 10일간 7만보 걷고 혈압 또는 혈당 측정 후 결과사진을 인증하면 무작위 추첨 후 5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기념, 사진 인증 챌린지’를 실시했고 참여자는 3,050여명으로 김해시민의 혈관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9월 3일부터 2일간 김해우체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일터’를 운영,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집배원 120여명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4종,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 홍보·캠페인 실시로 건강형평성을 제고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존’을 10일 인제대학교에서 운영, 건강위험요인 대비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는 2030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해 결과를 알림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외에도 △ 건강위원회 5개소 대상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5일부터 릴레이로 실시 △ 혈압·혈당 인지율이 저조한 부원동 지역주민 및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등록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실시해 자기혈관 숫자를 제대로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교육·홍보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평소 자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측정하고 관리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에 따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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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침수우려구간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KGN25] 양산시는 동면 금산천 인근 금산마을 세월교 침수 우려 구간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산마을 세월교 구간은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그동안 침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출입을 통제했으나, 인력 의존적인 방식은 공무원 안전 문제는 물론 신속한 대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동 차단기 2대 △영상감시장치 3대 △전광판 2대 △비상경보기 1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차단시스템은 하천 수위를 24시간 자동 모니터링하며 침수 위험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출입을 차단하고 전광판과 경보장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즉시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하천 범람 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단시설 설치로 하천 수위 상승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기반 확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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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맞이 도로시설물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KGN25]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행되며 교량·지하차도·철도지하차도 등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16개소와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교량·지하차도 풀베기 및 청소 △중앙분리대 하부 제초작업 등이다.
특히 영대교·양산대교·신기교 등 삽량문화축전 주변 시설물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집중 정비해 삽량문화축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추석을 대비해 양산대로·삼일로·강변로 등 주요 간선도로 3개 노선을 집중 정비하고 황산로·삽량로·물금로 등 5개 노선 20km 구간에서는 중앙분리대 하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삽량문화축전과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양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정비와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