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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칠곡군,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KGN25] 칠곡군은 지난 4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상문학관과 군민회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관내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의 실태를 점검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제로 달성, 안전도시 칠곡 함께 만들기'를 목표로 매월 4일 운영되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장 순회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상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사항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주요 내용은 △ 안전·보건에 관한 목표 설정 △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절차 시행 △ 종사자 안전·보건 의견 청취 △ 도급·용역·위탁 사업장 내 중대재해예방 수준 점검 △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마련 △ 안전·보건 관계법령 상 제반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대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물안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계획 수립 여부와 의무사항 이행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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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실시
거창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실시
[KGN25] 거창군은 지난 4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소아·청소년 우울증 등 아동·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주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자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과 지원 서비스도 함께 홍보하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상담·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안내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외에도 아동·청소년 치료비 지원, 청년 재활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보호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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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 소득작목 사과, 농업인대학 사과과정 운영
영양군의 소득작목 사과, 농업인대학 사과과정 운영
[KGN25] 영양군은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사과 과정은 입학생 57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교육 목표로 3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18회 80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올해 사과 과정은 기초, 과원 개원, 사과 생리, 착색관리 및 현장 교육 등의 과목을 포함해 신규과원 개원 예정자 및 중급자를 위한 교육이 수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을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교육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과원 현장, 선진농가 실천 경험, 사과 판매 경험 및 토론을 중심으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21기 영양군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과 과정을 잘 수강해 모두가 수료할 수 있도록 열성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사과 과정 교육이 실제 농업에 바로 효과를 나타내도록 몸에 익히는 교육이 되도록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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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벼 대신 전략작물로
청송군, 벼 대신 전략작물로
[KGN25] 청송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고 감축된 논에 두류 등 전략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벼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논벼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작물을 도입해 탄소중립 정책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2024년 추산된 벼 재배면적 721ha 중 13%인 94ha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감축 유형은 △농지 전용 △전략작물 및 타작물 재배 △과수로의 작목 전환 등으로 지역 여건에 맞춰 추진된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공급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또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벼 대신 두류, 옥수수, 참깨, 조사료 등의 재배를 장려하며 신규 필지는 ha당 150만원, 작년 지원된 기존 필지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략작물 직불사업을 통해 논에서 가루쌀, 두류, 옥수수, 조사료, 깨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작물에 따라 ha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들은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벼 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여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벼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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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첨단복합소재-나노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 첨단복합소재-나노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KGN25] 밀양시는 지난 4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인‘JEC WORLD 2025’에서 경남도, JEC,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첨단복합소재산업-나노융합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5개 기관 간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밀양시, JEC,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경남도, 밀양시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첨단복합소재산업-나노융합산업의 상호 연계 협력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산업전시회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첨단복합소재 및 나노융합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JEC는 1963년 설립되어 복합재료의 홍보와 시장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프랑스 비영리 단체로 국제 전시회인 JEC WORLD 개최, 복합재료 관련한 다양한 국제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는 2020년 탄소나노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립되어 한국카본, 한국항공우주산업, 국도화학, 한화첨단소재, 효성 첨단소재 등 78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일 탄소 소재 전시회인 카본코리아를 개최하고 있다.
JEC WORLD는 항공, 자동차, 재생에너지, 건축 등 나노소재 관련 전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문박람회로 2024년에는 100개국, 1,300개 사가 참여해 4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8,040건의 비즈니스 상담 실적을 냈다.
올해 개최 60주년을 맞이하는 2025 JEC WORLD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고 있다.
116개국 1,300여 개 기업과 4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총 3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국내 유망 기업 12개 사를 모집해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한국관을 운영하며 한화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가온폴리머앤실런트, 코트라움 등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다.
특히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8월 체코에서 개최한 경남-체코 해외 비즈니스 교류회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밀양 나노융합센터 입주 기업 3개 사를 포함한 도내 복합소재 기업 6개 사와 체코 기업 1개 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한다.
도내 나노융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경남도와 밀양시, 경남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현윤희 나노융합과장은“5개 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위한 협약체결을 통해 첨단 복합소재산업과 나노융합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관련기관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해 밀양시 및 경남 지역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첨단 복합소재와 나노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상호 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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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 – 군민의 단합이 만들어낸 기적
군위군,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 – 군민의 단합이 만들어낸 기적
[KGN25] 2025년 3월 5일 대구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며 지역 사회와 군위군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선정은 군위군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향후 군위군이 맞이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군위군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군위군의 노령화 지수는 1,033.8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59.1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군위군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로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를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위군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2022년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군부대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했다.
군위군은 군부대 유치 의사를 밝힌 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김진열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직접 대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러한 소통 과정은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높은 주민 수용성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민간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구 군위군이장연합회, 읍·면이장협의회, 보훈단체협의회, 청산회, 청년회, 노인회, 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등 다양한 단체들이 군부대 유치를 위한 지지 활동을 펼쳤다.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는 군민 60%에 해당하는 1만 3천여명의 서명을 받아내며 군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
이러한 노력은 군위군이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소식이 전해지자, 군위군민들은 기쁨을 나누며 성과를 축하하고 있다.
군민들은 군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표하며 이번 결정이 군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의 기쁨은 군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민들의 희생과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부대 이전지가 우리 군으로 결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군민이 하나 되어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 우리 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쁨을 표했다.
군위군은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TK 신공항과 스카이시티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대구 군부대 이전은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2030년 이후, 군위군은 하늘길, 철길, 도로를 모두 갖춘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하며 대구 군부대 이전까지 완료되면 이는 단순한 국방시설 이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그리고 도시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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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KGN25] 거창군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기업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월 150만원의 청년 일경험 수당과 5만원의 기업 멘토 수당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거창군 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기업체와 단체로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선착순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미취업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에서도 지역 청년 채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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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궁과 월지 임시주차장 정비… 문화재 보호로 늦어진 공사 본격 추진
경주시, 동궁과 월지 임시주차장 정비… 문화재 보호로 늦어진 공사 본격 추진
[KGN25]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동궁과 월지 임시주차장 정비에 나선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되며 배수시설 보강과 노면 정비가 골자다.
동궁과 월지 임시주차장은 미발굴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돼 있던 탓에 제대로 된 정비가 수년간 늦어졌다.
앞서 동궁과 월지 임시주차장은 2012년 조성된 이후 5차례 사용 기간이 연장되면서 올해 12월까지 운영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경주시는 2014년 동궁과 월지 임시주차장의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했지만, 국가유산청이 미발굴지 지정을 이유로 불허하면서 시설 개선이 지연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소한의 정비만 진행되면서 우천 시 주차장 곳곳에 물이 고이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경주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유산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 및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협의해 발굴 일정을 조정하고 향후 10년간 주차장을 활용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총 16억 2,000만원으로 국비 16억원을 외교부를 통해 요청했으며 정비가 완료되면 대형버스 22면을 포함해 차량 2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11월 실시설계 용역착수, 올해 1월 관계기관 및 전문가 자문회의, 지난달 국가유산청 사적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달 중 국가유산청 설계 승인과 경북도의 원가심사를 거쳐 다음 달 공사에 착수,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그간 문화재 보호 문제로 정비가 늦어졌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배수 문제를 해결하고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APEC 2025를 앞두고 주차 환경 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왕세자가 머물며 국가적인 연회와 공식 행사가 열렸던 장소다.
특히 월지는 신라 시대에 조성된 인공 연못으로 주변 정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꼽힌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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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국제미디어센터 조성에 가속도 붙인다
경주시, APEC 국제미디어센터 조성에 가속도 붙인다
[KGN25]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소식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할 미디어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국비 69억원 등 총 138억원 예산을 들여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 지상 2층, 연면적 6000㎡ 규모로 국제미디어센터를 조성한다.
먼저 시는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미디어센터를 일상 감사 제외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건축물 협의, 각종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건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대폭 단축시켰다.
특히 시급한 국가사업임을 감안해 제작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H빔 등 관급자재를 우선 발주해 공기를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미디어센터는 4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5월에 공사를 시작해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센터는 첨단 AI로봇과 초고속 통신망, 미디어플랫폼을 통한 최적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내부는 메인브리핑 룸, 분야별 기자실, 인터뷰 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마련돼 경주를 찾는 4천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에게 최적의 보도환경을 제공한다.
주낙영 시장은 “국제 수준의 완벽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국내외 많은 언론인들이 모이는 기회인 만큼 미디어센터가 경주와 한국을 알리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건립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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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인구 4만 붕괴 위기 속 종합 대응책 마련
합천군, 인구 4만 붕괴 위기 속 종합 대응책 마련
[KGN25] 최근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인구 감소와 합계출산율 저하 등은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다루는 주요 이슈이며특히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존립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인구 감소는 지역 경제와 생활 인프라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대응이 필수적이다.
합천군 역시 2014년 5만명이었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5년 2월 말 기준 39,938명으로 4만명 선이 무너졌다.
이러한 감소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것이 아니라 매년 1.5~2.5% 정도 꾸준히 감소해온 결과이며 최근 몇 년간 그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은 자연 감소와 젊은층의 유출에 있다.
합천군의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체 인구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80세 이상 초고령층도 15.7%를 넘어 전국적으로도 심각한 초고령화 사회로 자리 잡았다.
매년 약 900명의 자연 감소가 발생하는 가운데, 젊은 층이 일자리, 주거환경, 교육·의료·문화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외부로 전출하면서 인구 감소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고령층의 자연 감소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단기적으로 해결하기 어렵지만, 젊은 층 유출 방지와 생활인구 확대는 정책을 통해 일정 부분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합천군 인구정책 종합계획’과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철저한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시급하고 중요한 분야부터 대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 더 밝은 미래 합천’ 이라는 비전 아래, 군은 인구 4만 회복을 목표로 주거·일자리·출산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소멸대응추진단을 운영해 인구 감소에 대응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군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황 점검 및 개선 사항을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합천군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소지를 관외에 둔 군민과 관내 기관·사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합천군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읍·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증액 등 지원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며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출산·전입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전입자와 군민들이 놓치지 않도록 모든 지원사업을 정리한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책자를 제작·배포해 보다 체계적인 혜택 제공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인구 및 청년정책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창업 가공밸리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자원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소득 작물 증대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총 2조 3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군의 핵심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를 유치했으며 이는 직간접적인 생산·소득·부가가치세 유발 효과가 2조원에 달하며 향후 9년간 157만명의 건설 및 고용 인력을 유입할 계획이며 오도산 양수발전소까지 유치 시 장기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합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남부내륙철도 합천역 확정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해 합천신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및 공공급식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농가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 60호를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로 청년활력타운을 조성해 청년층 유입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거 부담을 줄이고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 온라인 소통창구 개설 및 청년센터 조성을 추진해 정착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기회를 찾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령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 희망마을 만들기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정주 여건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주택수리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호 관광단지, 황매산을 잇는 관광벨트를 구축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옥전고분군, 대한민국 유일 운석충돌구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유입 정책을 강화하고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의 정착을 촉진하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출산율 제고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영유아 돌봄서비스, 방과 후 청소년 돌봄 지원, 학원 귀가 택시비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출산장려금을 확대하고 임신·출산 관련 물품 지원, 산전검사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90% 지원 및 산후조리비 지원 등 종합적인 출산·양육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인구정책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없지만, 모든 공직자와 군민이 힘을 합치면 분명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인구 4만 회복을 위해 더욱 살기 좋은 합천, 살고 싶은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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