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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KGN25] 영주시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이상학 제3260부대 3대대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체계를 점검하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군 주요활동 및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 △예비군 시설 개선 관련 안건 논의 △지역 통합방위를 위한 협력사항 토의 △주요 현안사업 및 유관기관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등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 보호와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협의회는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역 안보 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국제적 분쟁과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은 더욱 중요한 과제”며 “위기 상황 속에서도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통합방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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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비예산 확보 위해 국회와 협력 강화
영주시, 국비예산 확보 위해 국회와 협력 강화
[KGN25] 영주시는 지난 24일 임종득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및 국비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정락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활력타운 조성 △영주호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20여 건의 주요 현안 사업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임종득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시는 시가지 교통정체 해소와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 사업의 제7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 반영과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기 시행을 위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기획재정부 및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정락 도시건설국장은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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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출생신고자 대상 “토더기 캐릭터 아기양말” 제공
김해시 출생신고자 대상 “토더기 캐릭터 아기양말” 제공
[KGN25] 김해시는 2025년 출생신고자를 대상으로 축하선물 “토더기 캐릭터 아기양말”을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해시가 시민정책제안 내용을 반영해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저출산 시대에 출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하선물은 김해시 고유 캐릭터인 토더기 문양을 새긴 아기 양말로 아기 피부에 무해한 순면 소재로 직조해 미끄럼방지 가공처리를 해 만들었다.
지원대상은 김해시에서 2025년에 출생한 아기들로 2025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신고를 했거나 온라인 신고를 한 경우에도 소급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아기양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김해시 출생신고 건수는 2,393건으로 2023년 2,522건보다 129건이 줄었으며 김해시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 0.75명보다 다소 높은 0.80명을 기록했다.
김해시는 저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산·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생신고 시 출산 관련 지원혜택을 담은 책자를 배부하고 신고 처리 결과를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매년 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 가정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시책 발굴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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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고독사 예방 사업 본격 추진
김해시, 고독사 예방 사업 본격 추진
[KGN25] 김해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고립된 1인 가구와 취약계층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한다.
시행계획은 4대 전략과 12개 단위과제, 60개 단위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조사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 지원 △고독사 예방 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이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조사하고 ‘김해야톡’ 카카오톡 채널과 ‘복지등기 우편사업’ 으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낸다.
이후 청년, 중장년, 노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19개 읍면동에서 ‘보고 듣고 알려드려요’ 등의 자체 사업으로 안부 확인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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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결핵·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간담회 개최
김해시, 결핵·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간담회 개최
[KGN25]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결핵 및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관내 6개 의료기관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 및 의료 관련 감염병의 발생 동향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정혜윤 서청솔 요양병원 간호사와 이남준 국립마산병원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의료 관련 감염병 발생 대응 및 관리 지침, 국가 결핵 관리 지침 개정사항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관리 업무 분야에 대한 교육과 정보 공유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간담회 후 이어진 점심식사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감염병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 참석자는 "서로 다른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만큼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오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결핵 예방과 관리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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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3박자 갖춘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박차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고능력 젖소 정액 구입비 등 3개 분야 지원 사업에 총 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낙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정책의 기초가 되는 젖소 개량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며 개체별 산유 능력 및 원유 품질 개선 등 젖소의 경제능력 향상 지원을 통한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추진한다.
먼저, 우수한 유전 형질을 가진 젖소를 농가에서 보유·사육할 수 있도록 고능력 정액 구입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농가별 우량 개체 선발 및 저능력 개체 도태 기준 제공을 위한 젖소 등록·심사·능력검정비 지원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기반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농가의 소득과 직결되는 우유 품질 개선을 위한 체세포 감소제를 지원한다.
김도진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현재 유제품 소비 구조 변화로 사육두수 감소 등 낙농산업은 위축되고 있다”며 “3박자를 갖춘 젖소의 체계적인 개량을 중심으로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 향상과 동시에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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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정기 사료 검정으로 안전성 확보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료 품질 및 유해물질 잔류 여부를 점검하는 ‘2025년 정기 사료 검정’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은 도내에서 제조되는 사료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축산농가와 반려인 등 소비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점검 대상은 도내 사료 제조업체 392개소이며 주기적인 품질 관리 및 배합시설 등 중점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해 사료의 영양 성분은 물론, 주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잔류 여부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량 사료의 제조와 유통을 차단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사료만이 소비자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 양축농가가 사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축용 배합사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제조업소를 연 2회 이상 점검한다.
이번 정기 검정을 통해 ‘사료관리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영업정지, 제품 폐기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9개소가 관련 규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중점관리대상 지정 등 지속적인 사료 검정을 통해 도내 제조되는 사료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축산 농가를 포함한 소비자의 안전성을 보장할 것”이라며 “신속한 민원 처리와 수출 사료 영문증명서 발급 등 행정적인 지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사료 산업 발전과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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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2025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4일 오후 2시, 도청 제2별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규제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규제정비 종합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됐다.
회의를 주재한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반영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통해 ‘규제 프리’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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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원방문의 해 DMZ 평화의 길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접경지역 5개 군, 강원관광재단, 민간단체와 함께 접경지역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접경지역 DMZ 평화의 길 관광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역별로 트레킹·버스킹·자전거대회·생태체험 등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통해 접경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DMZ 평화의 길을 따라 펼쳐지는 소규모 음악축제인 ‘DMZ 평화의 길 관광 페스타’ 가 5월부터 10월까지 접경지역 4개 군에서 개최된다.
DMZ 평화의 길 주변의 숨은 명소에서 특색있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트레킹, 캠핑,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민통선 이북지역의 생태 탐방과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환경을 즐기는 별빛 여행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5월부터는 SNS 홍보단과 함께 DMZ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한 탐방 프로그램인 ‘평화공감 DMZ 힐링여행’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DMZ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명소를 방문하고 이를 직접 홍보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6월 14일 고성군 일원에서는 ‘2025 Tour de DMZ 고성그란폰도’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그란폰도, 메디오폰도 2개 종목으로 전국에서 자전거 동호인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로 3월 1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주요 코스는 고성종합운동장~ 명파 ~ 제진검문소 ~ 고성군 7번 국도 ~ 미시령옛길 등으로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DMZ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강원방문의 해를 맞이해 접경지역 5개 군, 강원관광재단 등과 함께 세부 행사 계획을 수립중이며 5월부터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접경지역의 관광지를 알리고 DMZ가 가진 생태적, 역사적 가치를 널리 전할 계획”이라며 “DMZ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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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떠나요~”… 경주 봄꽃 명소 추천 20선
“봄바람 타고 떠나요~”… 경주 봄꽃 명소 추천 20선
[KGN25]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주이지만 그중에서도 봄날의 경주는 누구나 꼭 한번은 경험해 보길 바란다.
봄의 전령사 산수유, 목련 피는 3월부터 초록이 물드는 5월까지 가볼 만한 경주의 봄 명소 20곳을 모았다.
봄의 전령사#1. 산수유 꽃 피는 ‘백석마을’ 3월 초중순 꽃을 피우는 봄의 전령사 산수유다.
경주역 뒤편의 화천리에 가면 산수유가 아름다운 백석마을이 있다.
마을 곳곳에 수령 지긋한 산수유 꽃나무가 마을을 호위하듯 서 있다.
마을을 지나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단석산 초입의 백석암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데 이곳 역시 산수유와 이른 봄 풍경을 담기 좋은 또 하나의 포인트다.
#2. 목련 포토 존이 있는 ‘대릉원’유려한 곡선의 고분 사이에 청초하게 서 있는 한 그루의 목련 나무. 탐스럽고 풍성한 흰 꽃송이가 나무 가득 흐드러질 때면 그 순간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3월 중하순에 경주 대릉원을 꼭 찾아야 하는 이유, 목련 포토 존 이야기이다.
비단 목련 포토 존뿐만 아니라 탐방로 곳곳에 목련, 산수유가 아름답게 핀다.
#3. 고즈넉한 목련 풍경 ‘오릉’ 황리단길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경주 오릉도 숨은 목련 명소이다.
능이 5기라 오릉이라 불리는 이곳은 신라의 건국시조 박혁거세와 연관이 있는 왕릉이다.
돌담 아래 목련, 연못 곁의 목련이 봄날 오릉의 정취에 깊이를 더한다.
대표 벚꽃 명소#4. 대릉원 돌담길경주 황남빵 본점에서 대릉원 정문 사이 약 700여m 구간에 벚나무 가로수가 늘어서 있다.
돌담 너머로 살짝 고개를 내민 봉분의 모습과 눈부시게 화사한 벚꽃, 그리고 고즈넉한 돌담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프레임을 만들어 낸다.
이곳은 경주 내에서도 벚꽃 개화가 빠른 편에 속하는 포인트이다.
올해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돌담길 축제도 열려 즐길 거리를 더한다.
#5. 흥무로수령 지긋한 아름드리 왕벚나무가 도로 양옆을 수놓고 풍성한 꽃가지가 하늘을 뒤덮어 벚꽃 터널을 이룬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적 있는 이름난 봄의 명소다.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돼 있어 밤 벚꽃 놀이도 즐길 수 있다.
#6. 보문호반길 우리나라 1호 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면 눈 두는 곳마다 벚꽃 천지가 펼쳐진다.
거대한 인공호수 보문호 둘레를 따라 도로에, 호반 산책로에 벚꽃 행렬이 끝이 없다.
보문관광단지는 경주 시내권 쪽보다 지대가 높아 지점에 따라 2~3일 정도 늦게 벚꽃이 개화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올해는 4월 5일 보문관광단지 및 도심 일원에서 활짝 핀 벚꽃과 함께 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다.
#7. 보문정 보문관광단지 내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바로 옆에 소담한 연못과 정자가 있는 소공원이 자리한다.
미국 매체 CNN에서 한국의 꼭 가보아야 할 명소 50선으로 꼽기도 했던 곳, 보문정이다.
연못에 반영된 정자와 벚꽃을 한 프레임에 담으면 아름다움이 두 배가 된다.
특히 이곳은 야간경관과 더불어 바람에 흩날리는 꽃비가 수놓은 연못이 일품이다.
#8. 불국사불국사 공영주차장과 불국사 입구 사이에 벚나무 숲이 펼쳐진다.
한쪽에는 4월 초에 만개하는 일반 벚꽃이, 또 다른 한쪽에는 4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볼 수 있는 겹벚꽃이 군락을 이룬다.
벚나무 아래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니 벚꽃 시즌에 불국사를 찾는다면 여유 시간과 돗자리 준비가 필수다.
#9. 황룡원신라시대 황룡사의 9층 목탑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공법과 기술을 접목해 지은 건물이다.
황룡원 앞 도로 양쪽에 벚나무가 식재돼 있어 벚꽃과 건물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10. 황룡사 마루길 황룡사지, 황룡사역사문화관을 거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약 1㎞구간에 데크 길이 내어져 있는데 길 양쪽의 가로수가 모두 벚나무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조금은 한적하게 꽃놀이할 수 있기도 하다.
숨은 벚꽃 명소#11. 암곡 벚꽃 터널 시내권과 보문관광단지 벚꽃 시기를 놓쳤다면, 개화를 며칠 늦게 시작하는 암곡으로 향해볼 것을 권한다.
300m 남짓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구간이 있는데 수령 오래된 아름드리 벚나무가 빈틈없이 도로를 뒤덮어 화사한 꽃 터널을 만들어 준다.
만개 시기는 4월 초 ~ 중순 사이다.
#12. 감포정 경주, 벚꽃, 그리고 바다.
존재하지 않을 것 같던 단어의 조합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이 있다.
감포댐 일원에 조성된 정자인데 이곳으로 오르는 길 주변에 벚꽃이 일품이다.
#13. 영지 둘레길 불국사와 멀지 않은 곳에 신라시대 설화를 품은 못, 영지가 있다.
설화 테마의 공원이 한쪽에 조성돼 있고 못 둘레에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내어져 있다.
둘레길 구간 중에 아름다운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구간이 있다.
#14. 동남산 가는 길 남산의 동쪽 자락, 동남산으로 향해 걸으며 자전거를 타며 또는 드라이브하며 벚꽃 로드를 즐길 수 있다.
연못 서출지와 양피 저수지 인근의 벚꽃이 특히 아름답다.
#15. 신라왕경숲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는 길인 경감로를 따라 동서로 길게 조성된 경관 숲이다.
봄철 숨은 벚꽃 명소 중 한 곳으로 알음알음 알려진 곳이다.
한적하게 벚꽃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포인트이기도 하다.
끝나지 않는 봄#16. 불국사 겹벚꽃 벚꽃이 질 때쯤 피기 시작하는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풍성하고 탐스럽다.
색상도 진한 핑크빛이 주를 이루어 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런 풍경이겠구나, 생각이 든다.
차량 접근이 안 되는 탐방로여서 오롯이 꽃과 함께 봄날의 산책을 즐긴다.
#17. 선덕여왕길 겹벚꽃 숲머리 음식촌 뒤편의 농수로 곁에 내어진 둑길로 ‘선덕여왕길’ 이라 이름 지어졌다.
숨겨진 벚꽃 명소로 지역민들은 숲머리 뚝방길이라고도 부른다.
명활성 입구에서 시작해 진평왕릉까지 이어지는 약 2㎞의 코스인데 곳곳에 겹벚꽃 구간이 있다.
특히 선덕여왕 포토존이 있는 포인트에 꽃나무가 풍성하다.
#18. 놋점들 꽃단지황리단길에서 교촌한옥마을로 가는 길, 서쪽을 바라보면 황남동 고분군과 함께 넓은 들녘이 펼쳐진다.
봄의 주인은 유채꽃이다.
꽃단지 사이로 산책로가 내어져 있고 벤치도 마련돼 있어 거닐기 좋다.
산책로는 자연스럽게 황남동 고분군과 이어진다.
파종 시기에 따라 조금씩 개화 시기가 다른데 4월과 5월 사이에 유채꽃을 만날 수 있다.
#19. 황룡사지 청보리밭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 들판에 봄기운이 차오르면 청보리가 자라난다.
봄이면 한쪽에는 유채꽃, 한쪽에는 청보리를 심어 싱그러운 풍광을 선사한다.
4월 중순부터 볼만하게 자라는 청보리는 5월 중순까지 한 달 남짓 즐길 수 있다.
#20. 첨성대 꽃단지 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대는 경주에서 가장 계절감을 느끼기 좋은 장소이다.
천년의 숲 계림은 초록부터 단풍까지 풍광을 바꿔주고 유휴지에 조성된 꽃단지는 매 계절 시기에 맞는 화초를 가꾸어 볼거리를 더한다.
4월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5월이면 선홍빛이 인상적인 양귀비가 아름답게 핀다.
계절 꽃과 첨성대를 한 프레임에 담아 보자. 그 계절의 가장 멋진 한 컷이 완성될 것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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