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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아라가야 함안으로
가자, 아라가야 함안으로
[KGN25] 경남 함안은 온화한 날씨 속에 상냥한 말씨를 쓰는 이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곳이며 철기 문화의 중심지이자, 선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한국의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말이산고분군에는 아라가야 600년의 찬란한 시간을 품고 있다.
아라가야의 숨결, 함안에서 살아나다봄볕이 사뿐히 내리는 날,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걸으면 아라가야의 숨결이 전해진다.
찬란했던 역사 속, 조용하지만 선비정신이 깃든 그 삶의 흔적을 따라 걷다 보니 문득 이 고장이 품고 있는 온화함이 마음 깊숙이 파고든다.
아라가야의 삶은 단순하지만 치열했다.
철을 다루던 장인들은 땀으로 진실을 말했고 마을사람들은 서로를 아끼며 공동체를 지켰다.
그들의 말은 부드럽고 조심스러웠으며 상대를 높이는 배려가 곳곳에 배어 있었다.
역사의 흐름속에 많은 것이 사라졌지만, 아라가야의 마음은 함안의 들과 재잘대는 강물 속에 조용히 머무른다.
오늘의 함안은 찬란했던 과거와 평화로운 현재를 잇는 다리 위에 서 있다.
햇살 좋은 날, 여러분도 그 위를 천천히 걸어보길 바란다.
그곳에서 말보다 더 따뜻한 삶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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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거장‘김영화 화백’문경시 홍보대사 위촉
한국화의 거장‘김영화 화백’문경시 홍보대사 위촉
[KGN25] 문경시는 9일 문경시청 접견실에서 동양화가 김영화 화백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영화 화백은 전통 한국화의 맥을 잇는 중견 작가로 자연과 사람, 그리고 전통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세계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이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 다양한 예술 관련 직책을 역임하며 미술계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오랜 시간 전통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화폭에 담아왔다.
문경시는 김 화백의 예술적 감성과 대외적 영향력을 통해 문경의 전통과 자연,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위촉을 통해 문경시의 역사적 명소, 전통 도자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화백 김영화는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저의 고향 문경은 예술가에게도 깊은 영감을 주는 도시”며 “문경시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지닌 김영화 화백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문경의 매력을 국내외로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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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 과학영농종합시설 건립사업 현장 점검
김윤철 합천군수, 과학영농종합시설 건립사업 현장 점검
[KGN25] 김윤철 합천군수가 9일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 과학영농종합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준공 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합천 미래농업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과학영농종합시설은 용주면 고품리 910-318번지 일원 농업연구시설 부지에 2023년 4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97%로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전체 부지는 7,151㎡이며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별관은 지상 2층으로 연면적은 4,807㎡ 규모다.
시설에는 업무 및 교육실을 비롯해 스마트온실, 토양검정실, 병해충진단실, 농산물안전분석실, 조리실습실, 식당, 다목적 광장 등이 조성돼 농업인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향후 일정을 보고받은 뒤 시설의 공정 상황과 현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김윤철 군수는 “과학영농종합시설은 합천 농업의 중추적인 시설로 관련 기능을 한데 모으고 업무와 교육 공간을 일원화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사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하자 없는 튼튼한 건축물이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안전에 유의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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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찾아가는 무료검진 경남 닥터버스’ 실시
함안군, ‘찾아가는 무료검진 경남 닥터버스’ 실시
[KGN25] 함안군은 지난 8일 산인면 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마산의료원 의료진이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보건의료 취약지를 찾아가 무료로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무료검진에서는 안과 기본검사, 이비인후과 기본검사, 비뇨의학과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확인, 배뇨장애 확인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총 70여명의 지역주민이 검진서비스를 받았다.
검진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박수귀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을 통해 편리하게 건강상태를 확인해 이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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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4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5년 4월 읍·면장 회의 개최
[KGN25] 함안군은 9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5년 4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최 홍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른 특별대책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 교육 및 홍보,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 서명운동 홍보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 실시, 봄철 환경정비,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과 순찰을 강화해줄 것과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법정사무의 완벽한 처리와 직원들의 정치적 중립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 등을 당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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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 만나는 통영‘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 개최
달빛아래 만나는 통영‘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 개최
[KGN25]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을 월하통영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영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거점으로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달빛 아래에서 체험하는 야간 향유형 국가유산 축제는 올해 7번째 열린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좀 더 친근하게 국가유산과 문화자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3일 개막 공연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통영의 우수한 국가유산 세병관 및 통제영 일원에 신인 걸그룹 빌리를 초청, 국가유산과 K-Pop,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야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관객이 나눠주는 씨앗이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한 대형인형 야외 퍼포먼스‘안녕, 씨앗씨’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수, 장인, 수군 등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수군 외에 통제영 내에 존재했던 다양한 직업을 통제영 곳곳에서 놀이로 체험할 수 있으며 무과 체험, 활쏘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조선시대 인물로 분장한 전문 배우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단막극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과 상호소통하며 마치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300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국가무형유산 예능과 기능 분야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박물관 형식의 전시 구성과 체험으로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국가유산의 우수함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야광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통영의 종루였던 망일루의 공간적 배경을 이용한 상호작용형 조명 전시 등 색다른 통영의 밤을 만날 수 있다.
천영기 이사장은“올해 국가유산 야행은 통영시뿐만 아니라 통영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철저히 준비해 우리만의 행사가 아닌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통영시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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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거창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KGN25] 거창군은 지역장애인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해 일상복귀 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법정 등록 장애인과 장애 발병 후 장애등급을 받기 전 재활이 필요한 예비 장애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사전 유선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월·수·금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 △화·목한 그룹재활운동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는 거동이 불가능한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수, 금요일 중 주 1회 찾아가는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보건소 물리치료실 내 6종 재활 기구를 활용해 재활전담인력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 건강 관리와 재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와 사회참여 확대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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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불 이재민 공공임대주택 지원
산청군청사전경(사진=산청군)
[KGN25] 산청군은 산불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산청신안행복주택의 공가를 활용해 이뤄진다.
입주자들은 보증금과 월 임대료 부담 없이 관리비 등만 납부하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산청군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청과 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재민의 입주 희망 시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달 21일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이재민의 주거 지원을 위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고 독립적인 공간이 마련된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임시주거시설로 지정한 바 있다.
현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는 15세대 25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다.
산청군은 임시주거시설에 대해 6개월간 식사와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회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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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50년을 열어갈 문화·산업 융복합형 문화산단으로 재탄생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민선8기가 시작되며 뿌렸던 구미시 혁신의 씨앗들이 반환점을 지나 후반기로 접어드는 현재 구체적인 성과로 그 싹을 틔우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산단 혁신’ 실현을 위해 ‘산업의 지도를 바꿔나가겠다’는 시정 목표를 발표했고문화산단 시범사업, 실무추진단 운영, 벤치마킹, MOU 등 시의 역량을 집중해 착실하게 추진해 온 결과,지난 3월 중앙부처 합동으로 추진된‘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서 유일하게 랜드마크 사업을 포함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2,705억을 투입, 노후 산단을 완전히 혁신해, 미래 50년을 열어갈 문화·산업 융복합형 문화산단으로 다시 태어날 기반을 마련했다.
구미시는 문화산단의 성과를 구미 전역으로 확산하고 지속발전가능한 첨단산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산단재생, 첨단산업 분야 20개 사업에 1조9,743억원을 투입해 구미산단 전체를 미래형 산단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1969년에 국가1호 공업단지로 지정된 구미 국가산단은 혁신을 거듭하며 내륙 최대 첨단전자정보통신 산업단지로 발전하면서 56년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
하지만, 조성 후 반세기를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에 따른 편의시설, 정주 여건 부족, 청년 인구 이탈은 지역이 풀어야 할 숙제로 떠올랐다.
구미시는 도시와 산업단지 경쟁력의 핵심 축인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일자리 뿐만이 아니라 균형있는 정주여건, 그리고 낭만과 문화가 있는 그 도시만의 색깔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낭만이 흐르는 꿀잼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최한 ‘구미라면축제’, ‘달달한 낭만 야시장’은 청년들을 불러들이고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청년근로자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르는 산업단지도 예외일 수는 없다.
구미시는 ‘청년이 일상을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 이라는 목표 아래, 국비 525억을 포함한 총 2,705억원을 투입해 구미1산단을 문화와 휴식, 일자리가 공존하는 융복합형 공간으로 재창조에 나선다.
1973년 윤성방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의 섬유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역사성을 담고 있는 ㈜방림 부지를 원행 그대로 보존해,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또한 어두웠던 거리를 밝혀줄 방림에서 낙동강변까지 이어지는 1공단로의 아름다운거리플러스 사업, 정주여건 및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근로자기숙사와 브랜드호텔 건립 등 10개의 굵직한 문화산단 사업을 추진해 노후 산단을 청년들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혁신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문화산단 사업의 성과를 인근 산단으로의 확산과 함께 도심과 산단, 산단과 복합 문화·레저 공간을 이어 일상생활 반경을 넓히는 등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산단재생 사업을 연계 추진한다.
1공단과 3공단을 잇는 제2구미대교 건설, 기업·문화·의료·주거 융합형 도시재생혁신지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구미형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문화 복합시설, 낙동강 뉴-웨이브 사업 등 10개 사업에 7,270억을 투입한다.
특히 제2구미대교는 1공단로의 아름다운거리의 연장선에서 1산단과 3산단의 연결성 제고를 통한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HW와 SW를 융합하는 연결고리이자, 강동-강서의 균형발전과 경제·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이 모여드는 산단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빼놓을 수 없다.
구미시는 5개의 국가산단과 다양한 산업군으로 구성된 3,800여개사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로 정부 산업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신성장동력사업들을 끊임없이 기획·발굴해 왔다.
구미시는 문화산단 선정을 기회로 주력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혁신기반 구축과 함께 콘텐츠, SW, AI 기반의 문화융합형 첨단산업을 육성해 제조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등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실행 전략으로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첨단반도체 연구단지, 이차전지 재사용 실증기반 구축, 전후방가치사슬 디지털전환 사업,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등 10개 대규모 국책사업에 총 1조2,473억원 규모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국가산단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 언제나,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융복합공간으로 탈바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의 역사를 썼던 구미산단이, 문화1호산단으로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첨단산업단지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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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로 알아본 뜨는 도시’ 선정
함양군,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로 알아본 뜨는 도시’ 선정
[KGN25] 함양군은 4월 7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빅데이터로 알아본 뜨는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이동통신 데이터 분석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 건수 △소셜 데이터 분석 등을 종합해 2023년 대비 2024년 외지인 방문자 증가율이 높은 지자체를 평가한 결과이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분석에 따르면, 함양군은 경상권에서 외지인 방문자 증가율이 16%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8월과 11월에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여름과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선계곡’ △선비문화의 멋이 살아 있는 ‘농월정’ △여름철 만개한 배롱나무꽃이 장관을 이루는 ‘남계서원’ 등이 있으며 이들 장소는 계절별 특색 있는 풍경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드라이브 명소 ‘지안재’는 특히 여름과 가을에 장관을 이루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상림공원’, 국내 최장 모노레일을 즐길 수 있는 ‘대봉스카이랜드’는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함양의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개를 등반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고 함양’ 이 등산 애호가와 힐링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함양 방문의 주요 동기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뜨는 도시’ 선정은 함양군이 가진 풍부한 관광 자원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함양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위해 발걸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함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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