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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향우회, 구호물품 및 성금 잇따라
청송군 향우회, 구호물품 및 성금 잇따라
[KGN25] 청송군은 경북 대형 산불로 입은 피해 조사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각 지역 향우회의 구호물품과 성금 전달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구청송향우회는 산불 발생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생수와 컵라면 등 3~4백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재구현동면향우회는 지난 1일 조후식 사무국장 외 4명이 청송군청을 방문해 성금 533만원을 직접 전달했고 울산현대중공업향우회도 지난 1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조속한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재구안덕면향우회는 지난 7일 김정식 사무국장 외 2명이 청송군을 직접 방문해 성금 430만원을 전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각 지역 향우회장 및 향우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구호물품과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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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학교 우유급식 전면 무상 공급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KGN25] 울진군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신체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 공급한다.
기존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저소득층 학생에게 우유 무상급식이 이뤄졌으나, 울진군은 이에 더해 관내 초·중·고 전체 학생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도비 5,700만원에 군비 2억5,2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3억900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3,600여명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금강송면과 온정면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우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기존 우유급식에 어려움을 겪어 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공급체계를 변경해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던 학생들에게도 우유를 원활하게 공급중에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우유 무상급식 지원확대로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체력 증진, 지역 우유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가를 기대한다”며“이번 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단순한 우유 지원이 아닌 저출산 시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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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날 맞아 ‘책 읽는 울진’함께 만들어요~
도서관의 날 맞아 ‘책 읽는 울진’함께 만들어요~
[KGN25] 울진군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책 읽는 울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지난 4월 8일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사랑과 행복의 철학’ 이라는 주제로 프리오프닝 특강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편상범 철학박사를 초빙한 이번 특강은‘너를 사랑한 이유’ 와‘행복과 욕구만족’ 등 5개의 주제로 강연하며 참가자들은 철학의 깊이와 생생한 경험을 통해 책 읽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부분 참가도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12일에는 울진남부도서관에서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의 저자 선미화 작가와 북토크가 진행된다.
선미화 작가는 참가자들과 직접 책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그림을 그리며‘힐링’과‘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북울진도서관에서는 전민걸 작가의 ‘바삭바삭 갈매기’의 그림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꽃드림’ 행사를 진행해 작은 꽃으로 감동을 전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저탄소 수제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적인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지원 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젊은 작가의 감동과 열정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연체자 해방 주간’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두배로 데이’는 도서 대출 권수를 두배로 확대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진에는 북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읍면 작은도서관 7곳,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에서는 전시, 체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일정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 ‘KB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성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에는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 개관식을 개최한다.
개관식에는 강연, 연주, 싱잉볼 명상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은 도서기부 캠페인‘책 기부를 부탁해’를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책을 기부해 누구나 책을 볼 수 있도록 공유서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서점 책 값 돌려주기 사업’도 시행해 군민의 지역서점 이용 유도를 통해 독서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도서관의 날을 맞아 ‘책 읽는 울진’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책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을 더욱 사랑하는 울진군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책을 통해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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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농 공백은 적게, 복구는 빠르게. 총력 지원
경북도, 영농 공백은 적게, 복구는 빠르게. 총력 지원
[KGN25] 경상북도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농축산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재개와 생산기반 회복을 위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복구 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빠른 피해조사와 복구비 지급을 통해 농가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고 응급복구로 적기 영농을 지원하며 농업정책보험, 농어촌진흥기금 등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농업 기반 복구와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농작물 3,862ha, 농기계 10,883대, 시설하우스 783동, 축사 235동, 부대시설 2,411동이며 가축 피해는 한우 281두, 돼지 25,034두, 닭 174,027수, 양봉 13,740군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피해 농가가 적기에 영농을 재개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구 정책을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위해 타 시·군 지원인력 110명을 포함한 총 908명을 투입해, 농작물·시설·가축 등의 피해 현황을 4월 15일까지 정밀 조사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지자체 피해조사 완료 후 복구계획 확정까지는 60~90일이 소요되지만, 경북도는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를 1개월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복구비는 직접지원과 간접지원으로 나뉜다.
먼저 직접지원 항목으로는 농약대, 대파대, 가축 입식비, 농업시설 및 농기계 복구비 등이 있다.
농약대는 농작물에 피해가 있는 경우 지급되며 과수는 ha당 276만원, 채소류는 ha당 218만원이다.
대파대는 농작물 피해가 심해 다시 식재 해야 할 경우 지급되며 사과는 ha당 1,766만원, 마늘은 1,054만원이 지원된다.
가축 입식비는 한우는 두당 약 183만원, 돼지는 두당 약 26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간접지원은 농가 단위 피해율이 50% 이상일 경우에 생계비와 학자금이 지급된다.
생계비의 경우 2인 가구에는 118만원, 4인 가구에는 183만원이 지급되며 또한 의무교육 미대상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 1인당 학자금 100만원도 지원된다.
농기계는 농사를 재개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자산으로 복구가 가장 시급한 분야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절박한 심정으로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농기계 지원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우선, 도는 자체 예산 38억원을 긴급 투입해 안동시 등 5개 피해 지역에 지역별로 시급한 농기계 기종을 우선 구입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피해 시·군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자체 보유 중인 3,040대의 농기계를 피해 농가에 무상으로 우선 임대하고 있다.
또한 도내 피해를 입지 않은 16개 시·군에서는 104대를, 경기도 등 4개 도에서는 51대의 농기계를 품앗이 방식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대동을 비롯한 국내 주요 농기계 업체 4곳과의 협력을 통해 총 79대의 농기계를 무상 임대받아 피해 지역 농업인이 적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농기계 긴급 수리를 위한 순회 봉사단 12개 반 24명이 4월 21일까지 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 수리를 진행중이며 영농지원단 또한 밭작물 이식 등 실제 농작업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함으로써 피해 농가가 영농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농작물·농기계·가축 재해보험을 통해 신속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50% 선급금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총 200억원 규모의 비료, 농자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무이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농어촌진흥기금을 통해 신속히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당 최대 1천만원 한도로 제공된다.
상환 기간은 2년이며 이자율 감면 혜택도 함께 마련해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축산 분야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를 통해 볏짚 920롤과 건초 50톤을 긴급 지원했으며 국경없는수의사회 등은 이동 동물병원을 피해 지역에 배치해 가축과 반려동물의 진료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항구적 복구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정부지원 요청 경북도는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서 피해농업인이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항구적 복구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그동안 과수 피해 농가는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 대상에서 제외 되었으나, 도의 건의로 과원조성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현행 재해복구비의 단가와 지원율이 실제 피해 수준에 비해 낮아 농가의 부담이 큰 만큼, 이를 현실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아울러 복구 과정에서 농가의 부담 경감 위해 농기계 구입,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시설하우스 신축 예산 등이 추가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피해 농가가 하루라도 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항구적인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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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진주논개제’ 5월 3~6일 개최
‘제24회 진주논개제’ 5월 3~6일 개최
[KGN25] 경남을 대표하는 봄축제인 ‘제24회 진주논개제’ 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한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을 기리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는 독특한 교방문화를 기반으로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제24회 진주논개제는 헌다례, 신위순행, 의암별제 등 본 행사를 비롯해 진주검무 플래시몹, 진주교방 연희극, 교방문화 전시관 운영, 2025년 전국교방 문화대제전,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전 세대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진주논개제 공식행사인 의암별제는 제향에 악가무가 포함된 유일무이한 독창적 여성 제례의식으로 올해 의암별제 헌관에는 공공기관 임직원 및 청년이 참여한다.
김시민장군 동상 앞 특설무대에서는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대규모 진주검무 플래시몹이 펼쳐지는 등 참여형 축제의 의미에 무게를 실었다.
또한 진주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인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의암 일원 수상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진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극단현장이 주최·주관하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는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10회 공연으로 확대 편성됐다.
현재 네이버에서 ‘의기논개’를 검색한 후 사전 예매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일부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전국 각지의 교방춤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2025 전국교방문화 대제전’,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한 ‘진주교방 연희극’ 공연을 통해 교방문화가 품은 문화·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고유의 문화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진주논개제는 ‘청춘의 설렘, 새로운 교방’ 이라는 주제 아래 보다 젊은 세대 등 다양한 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했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에 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진주 전통문화와 예술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진주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옛 진주 교방의 시·서·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새롭게 체험하고 청년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악기연주 체험, 라이브 가요 공연, K-팝 랜덤 플레이 방식으로 교방의 악·가·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프로그램도 돋보인다.
진주삼천포농악, 진주검무, 진주 솟대쟁이놀이, 수성중군영 교대의식을 포함한 전통 프로그램에 교방의상 체험, 전통놀이, 공예체험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수 준비했다.
올해 축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다채로운 공간 구성이다.
특설무대를 기점으로 과거와 현대로 거점을 구분해 축제장을 구성하고 진주대첩 역사공원도 축제장으로 활용한다.
초가 부스와 기와 부스를 추가 설치하고 축제장 내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플리마켓 일부 먹거리존을 새롭게 구성했다.
관내 소재 농·특산물 생산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운영한다.
축제기간 내내 진주성 내 진주박물관 앞 옛 장터 ‘플리마켓’과 ‘광대들의 놀이판’ 이라는 이색 공연도 펼쳐진다.
한복을 입고 축제장 방문 후 이를 인증하면 진주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하는 ‘한복 입는 날’ 특별행사와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관광객이 도민체전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 또는 논개제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진주 전통시장 이용을 인증해도 진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악, 가, 무, 시, 서 화 6종 체험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교방문화로 놀장’ 스탬프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논개제의 전통과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논개제와 함께한 시민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2020년 이전의 진주논개제 현장에서 촬영된 거리 풍경, 체험, 공연 등 옛 사진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찾는 ‘옛 사진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논개제 기간에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전 응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교방의 흥과 멋을 부각해 생동감 넘치는 시민 참여형 축제가 될 제24회 진주논개제에서 진주 교방문화의 정수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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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복구 의지 표명… “다시 스마일 안동으로”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KGN25] 안동시는 4월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현황과 향후 복구계획을 상세히 밝혔다.
브리핑에서는 산불 발생에서 진화에 이르기까지의 경과, 피해 규모, 그리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 24분경 의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으로 급속히 확산돼 안동 관내 7개 면에 걸쳐 광범위하게 번졌다.
이후 96시간 만인 3월 28일 오후 5시에야 주불이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산림 약 34,529㏊가 소실됐고 인명 피해는 10명에 달했다.
또한 총 1,433동의 주택 피해를 입었으며 총 5,350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현재까지도 1,190명이 아직 체육관, 마을 경로당, 선진주거시설 등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안동시는 주불 진화 직후 피해현황 조사와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임시거주지 마련을 위해 선진이동주택 976동을 공급하고 있으며 5월 초 입주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4월 9일부터 공공임대주택 74호를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 분야 피해 복구를 위해 시는 농기계 장·단기 무상 임대 및 종자 보급 등 영농 재개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자금,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등의 정책도 추진한다.
산불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긴급벌채·사방사업·조림사업 등을 신속히 시행한다.
주요 도로변, 민가 주변, 계곡부에 벌채를 시행하고 66개소의 사방댐을 설치해 산사태를 예방할 계획이며 피해 산림에는 밀원수와 경제수를 식재할 방침이다.
산불 발생으로 방문 예약이 취소되고 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간접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말까지 관광택시 요금 지원을 확대하고 여행상품을 할인하는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행사 및 축제를 재개하는 등, ‘피해지역을 방문하는 것이 곧 일상 회복을 돕는 기부’라는 생각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형 회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32개 사업 2조180억원의 국비지원을 정부에 건의했고 국공유지 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설치 사용 허가, 산불피해 농업 분야 피해 복구 지원 확대 등도 적극 건의해 산불피해 복구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는 ‘다시 스마일 안동’을 목표로 피해 주민의 보이지 않는 아픔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일상회복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 기자회견문을 통해 “안동시는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산불의 상처는 깊지만, ‘함께’라는 힘을 믿으며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안동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을 새겨, 그 뜨거움으로 ‘다시 스마일 안동’ 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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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KGN25] 함안군은 LPG용기 사용가구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폭발, 화재 등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LPG가스 사고의 주원인인 낡고 오래된 고무호스에서 금속배관으로 교체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중 LPG금속배관으로 교체되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임밸브를 설치·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LPG 고무호스 사용가구 중 단독주택 거주 가구이며 해당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스 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밀접한 사항이므로 이번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향후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을 적극 투입해 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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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함안화천농악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2025년 함안화천농악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KGN25] 함안화천농악전수교육관에서 지난 4일~5일 양일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인 차박 프로그램 ‘화천의 굿바람–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 1회차가 진행됐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지역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무형유산 전승과 확산을 도모하는 지원사업이다.
‘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함안화천농악 전수교육관의 넓은 부지에서 차박을 하면서 더불어 무형유산 체험 및 전통문화 체험과 다양한 공연 관람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도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으며 함안 지역의 다른 무형유산인 함안낙화놀이와의 협업을 통해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번 회차에 방문한 참여자들은 전통연희 체험 및 전통놀이 체험 장소에서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겼다.
죽방울 원데이 클래스 진행 후 내손으로 무형유산 만들기 ‘함안낙화놀이 낙화봉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고 낙화봉을 만들고 소원지를 쓰는 등 호응도가 좋았다.
저녁에는 참여자들이 모여 앉아 화천마을의 밤하늘 아래에서 ‘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의 특색있는 공연 관람을 했다.
화천마을의 사자춤과 전통 마술쇼, 함안화천농악 연희 공연과 대동놀이로 참여자 뿐만 아니라 마을 어른들과 인근 외국인 노동자들까지도 함께 자리를 즐겼다.
차박 프로그램은 1박2일로 진행되며 공연이 끝이 난 후에 참여자들은 화천마을의 별하늘을 바라보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화천마당 별바람 공연터’는 총 6회 진행되며 차박을 좋아하고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장 입장 조건으로는 ‘함안군 관내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이 있다.
사전예약은 마감 시까지 상시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 접수나 운영 문의는 함안화천농악보존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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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과 구미시가 함께 만든 청사진…2030년까지 문화로 살린다
상인과 구미시가 함께 만든 청사진…2030년까지 문화로 살린다
[KGN25] 구미시는 지난 9일 원평동 문화로 자율상권구역의 상권활성화사업을 위한 경상북도 주관 현장평가 및 심의조정위원회를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지역상권위원회, 상권전문가, 문화로 자율상권조합의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사업은 5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로 △상권 환경개선 기반 구축 △스토리발굴 및 브랜딩을 통한 상권 특성 강화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공동체 비즈니스 사업체계 마련 등 구미의 경쟁력 있는 핵심 상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는 상권활성화사업 추진계획 발표 및 현장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가위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상권 회복을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이 제시됐다.
이에 문화로 상인, 건물주, 임대인 등으로 구성된 자율상권 조합은 원도심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조합과 상권 전문가, 구미시가 협업해 원도심 부활의 청사진을 그리며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문화로 자율상권구역의 성공은 상인과 임대인의 협력에 달려 있다”며 “조합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구미시도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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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경남도 '버스 공영제' 맞손."경남형이 전국 표준"
의령군·경남도 '버스 공영제' 맞손."경남형이 전국 표준"
[KGN25] 의령군 농어촌버스 공영제가 경남에서 최초로 추진된다.
일부 지자체에서 준공영제가 도입돼 운영되고 있지만 '완전공영제'는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드문 일이고 경남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경남도와 의령군의 '합'이 이번 정책 탄생을 이뤄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교통 불편 해소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을 공표했고 오태완 의령군수는 생활 군정과 일상의 변화를 강조하며 버스 공영제 전면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의령군은 경남에서 가장 발 빠르게 준비했다.
버스공영TF팀을 설치하고 지난 11월에는 버스공영제 도입을 위한 버스회사와의 MOU를 체결했고 연말에는 감정 평가를 완료했다.
군은 버스회사로부터 의령버스터미널 매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노선권과 농어촌버스를 사들일 예정이다.
이후 준비가 완료되면 운전기사 채용과 임금, 버스 유지·관리 등을 의령군이 직접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8일 오태완 군수는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완수 지사를 만나 의령군 버스 완전 공영제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버스공영제 전환 시범사업의 효율적·모범적 추진을 위한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은 주민 설문조사 결과 90% 가까이 버스공영제 전환을 찬성하고 있다.
군의회도 적극적"이라는 지역 분위기를 전하며 "모두가 누리는 생활 복지를 위해 버스 공영제는 필수다.
경남도와 의령군이 준비하고 있는 버스공영제는 전국의 완전버스공영제의 표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완전공영제를 하면 주민 편의에 맞춰 노선을 변경하거나 확대하기가 쉽다.
준공영제보다 초기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확실하게 교통 서비스를 높이는 방법이 도민에게 힘이 된다"며 "의령에서 성공적으로 이 제도가 정착되도록 애써달라"고 했다.
경남도는 복지·동행·희망 1호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경남패스’ 와 버스공영제를 연계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 군수는 박 지사와의 면담에서 현재 조성 중인 칠곡면 청년거점 공간에 청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청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건립’을 추가로 건의했다.
또 남북 6축 고속도로가 의령을 경유해 남해고속도로 구간인 함안까지 직접 연결되도록 하는 노선 연장에 도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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