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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성황
산청군,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성황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친숙하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인형극은 지난달 21일 어린이집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8일과 8월 13일 지역아동센터 공연 등 총 127명의 아동들이 관람했다.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요령과 주변의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나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산청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번 인형극을 통해 소중한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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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대통령배 e스포츠 축제 열린다…15일부터 잇단 열전
경주서 대통령배 e스포츠 축제 열린다…15일부터 잇단 열전 (경주시 제공)
[KGN25] 천년고도 경주가 전국 e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경주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같은 장소에서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 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활성화와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아마추어 대회다.올해 지역 예선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경주에 모여 최종 승부를 펼친다.경기는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FC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4개 정식 종목과 전략 종목인 △뿌요뿌요 e스포츠 등 모두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주요 경기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치지직, SOOP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이어 열리는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는 장애인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대회다.경기는 선수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PC와 모바일 체감형 스포츠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대회 기간에는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과 e스포츠 팬들에게는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강점에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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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여성민방위기동대 3분기 간담회 개최
거창군, 여성민방위기동대 3분기 간담회 개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13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민방위기동대 읍·면 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여성민방위기동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을지연습 추진 방향과 비상대응 역량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읍·면 대장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석자들은 △을지연습 실제훈련 시 심폐소생술 시연 및 훈련 참가 인원 협의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 훈련 참가 인원 및 협조 사항 공유 등을 통해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수조 거창군 여성민방위대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읍·면 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 읍·면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거창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11개 읍·면 137명으로 구성돼 공습 대비 훈련과 을지연습 등 각종 민방위 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반찬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병행하며 안전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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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을지연습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대응체계 점검
경주시, 을지연습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대응체계 점검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경주시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위원 17명이 참석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경주시는 을지연습 추진계획을, 육군 제7516부대 1대대는 훈련 준비상황을 각각 보고했다.이어 실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특히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일대에 적 드론 공격과 특수작전부대 침투로 인명·시설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경주시는 주민 혼란 수습과 사상자 후송 등 행정 대응을, 육군 제7516부대 1대대는 적 제압과 군사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경주경찰서는 주민 이동과 도로 통제 등 치안 유지 대책을, 경주소방서는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구급 대책을 각각 발표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드론 공격과 테러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하려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실전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역 통합방위대책과 작전·훈련 지원 방안 등을 심의한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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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우즈베키스탄 카슈카다리야주와 경제·산업 협력 논의
경주시, 우즈베키스탄 카슈카다리야주와 경제·산업 협력 논의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우즈베키스탄 카슈카다리야주 경제사절단과 경제·산업 분야 교류 확대에 나섰다.경주시는 1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카리모프 바흐티요르 이스모일로비치 키탑시 부시장을 비롯한 카슈카다리야주 경제사절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경제사절단은 카슈카다리야주 주요 산업 분야 기업인 등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이날 경주시청 방문에 앞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와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수질연구동을 찾았다.이들은 원자력산업 현장과 하수처리·수질관리 체계를 둘러보며 경주의 산업·환경 분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이어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지역의 산업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경제·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새로운 협력 분야 발굴 가능성을 논의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 지역의 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이어온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제사절단은 이날 동궁과 월지도 방문해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본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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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세계유산도시 미래 논의…OWHC-AP 전문가워크숍
경주서 세계유산도시 미래 논의…OWHC-AP 전문가워크숍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운영하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가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OWHC-AP는 지난 12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국내 세계유산도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OWHC-AP 전문가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도시 전략’을 주제로 문화유산 보존과 주민의 삶, 도시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세계유산도시기구가 추진하는 ‘NUP’를 중심으로 역사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거주적합성을 논의했다.NUP는 문화유산 보존과 주민의 삶, 경제·환경·문화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만들어가는 OWHC의 도시정책이다.첫 세션에서는 장기춘 경주시 OWHC 아태사무처 팀장이 OWHC와 NUP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이어 권효상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 주임연구원과 판탄하이 원장이 각각 OWHC 비스뷔 워크숍과 베트남 세계유산도시 사례를 발표했다.전문가 세션에서는 조재모 경북대학교 교수, 김지홍 한양대학교 ERICA 교수, 길지혜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문화유산 정책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국내 회원도시 사례발표에서는 박정호 경주시 철도도심재생과 센터장과 김연정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세계유산팀장이 지역 사례와 현장의 과제를 공유했다.이어 전문가와 수원시, 백제세계유산센터, 경주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토론에서 문화유산 보존과 도시 발전의 조화 방안을 논의했다.안동시와 익산시, 영주시, 해남군 등 국내 세계유산도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별 사례를 공유했다.이석훈 OWHC-AP 지역조정관은 “세계유산도시는 유산의 가치를 지키면서 주민의 삶과 도시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도시 간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유산과 도시정책을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오는 10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OWHC 제18차 세계총회를 앞두고 국내 회원도시와 NUP 관련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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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여름방학식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여름방학식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여름방학식 : Summer PLAY’에 100여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플레이존 △SNS존 △챌린지존 △메이커존 △브롤스타즈존 등 총 5개 테마존으로 운영됐다.행사 기간 청소년들은 문화의집을 자유롭게 방문해 각자의 관심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플레이존에서는 노래방 점수 도전, 두더지게임, 계란판 이동, 제기차기 등 문화의집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미션을 즐겼으며 SNS존과 챌린지존에서는 시설 이용 후기 및 사진 게시, 문화의집 곳곳을 활용한 매치컷 릴스 촬영 등을 진행했다.메이커존에서는 볼펜 꾸미기, 키캡 꾸미기, 행운의 거북이 키링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5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브롤스타즈존에서는 초·중·고등학생 학교급 별로 참여해 팀별 e스포츠 경기를 펼쳤다.학교급별 경기를 통해 우승·준우승·3위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전략을 세우고 함께 경기를 즐기며 협동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특정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문화의집 곳곳을 직접 이용하며 놀이와 체험, 만들기, e스포츠, SNS 활동 등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를 통해 행사 기간 100여명의 청소년이 문화의집을 찾으며 시설에 활기를 더하고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사했다.박정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Summer PLAY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도전하며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청소년들의 문화·여가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시설 이용 활성화와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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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야, 건축 하자’ 어린이 건축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영주야, 건축 하자’ 어린이 건축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와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건축 프로젝트 ‘삼각 트러스 건축놀이터: 우리가 꿈꾸는 마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주문화예술놀이터 ‘영주야, 하자’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건축을 예술의 한 장르로 경험하고 영주의 문화유산과 현대 건축의 구조적 원리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건축물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정림건축문화재단과 똑똑스튜디오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축 체험을 진행한다.교육은 영주의 대표적인 세계유산인 소수서원의 전통 목조건축을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참여 어린이들은 소수서원 건축물의 구성 방식과 구조적 원리를 탐구한 뒤, 현대 건축에 활용되는 삼각 트러스 구조를 직접 만들어보며 건축물이 힘을 견디고 안정적으로 서는 원리를 체험한다.이어 각자 만든 건축물을 한데 연결해 ‘우리가 꿈꾸는 마을’을 완성한다.어린이들은 자신이 만든 집과 친구들의 건축물이 만나 길과 공간을 이루고 하나의 마을로 확장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운다.완성된 작품은 148아트스퀘어 중앙홀에 ‘어린이 건축마을’로 전시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이 만든 건축물과 제작 과정, 작품에 담은 생각을 직접 소개하는 성과공유회도 열릴 예정이다.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소수서원을 직접 탐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며 “서로의 건축물을 연결해 하나의 마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건축의 원리뿐만 아니라 소통과 협업, 공동체의 가치도 함께 배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참여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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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한지와 우륵의 가야금이 만난다…의령 신반한지우륵문화축제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오는 9월 5일 부림면 우륵문화마당에서 전통 한지와 악성 우륵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의령 신반한지우륵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살며시 만져보는 천년의 결, 가만히 들어보는 우륵의 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의령의 대표 문화유산인 한지와 우륵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축제장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신현세 한지장과 함께하는 한지 뜨기 체험을 비롯해 한지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지난해 의령 우륵탄신기념 전국가야금대회 대상 수상자의 가야금 연주도 마련돼 우륵의 고장 의령에서 가야금의 선율을 들려준다.공연 무대도 풍성하다.가수 안성훈과 미스김, 남궁진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신반가요콘서트, 의령 청소년 문화제,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진다.행사장에는 의령 한지와 우륵의 역사와 이야기를 소개하는 주제관을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장과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한지의 결을 손끝으로 느끼고 우륵의 가야금 선율을 귀로 들으며 의령의 오랜 문화와 전통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신반을 찾아 한지와 우륵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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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마주 보는 민원창구’ 소통·공감 행정 강화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소통할 수 있는 친절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주 보는 민원창구’를 확대 적용·설치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제공)
[KGN25] 이번 사업은 김천시청 민원실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마주 보는 민원창구’ 운영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에 맞추어 확대 적용한 것이다.기존 민원창구는 2대의 고정식 업무용 모니터가 민원인과 담당 직원 사이의 시야를 가려, 눈 맞춤이나 표정 등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제한되어 상담 및 안내에 아쉬움이 있었다.이에 대덕면은 민원창구 모니터를 상담 시 옆으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이동식 모니터 환경을 개선·구축했다.이를 통해 평소 업무 처리 시에는 기존처럼 고정해 사용하고 민원 응대 및 상담 시에는 모니터를 회전해 민원인과 눈을 맞추며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대덕면을 방문한 한 주민은 “이전에는 모니터에 가려 직원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대화했는데, 모니터를 치우고 눈을 맞추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훨씬 신뢰가 가고 민원 처리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홍영기 대덕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인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가장 먼저 만나는 민원창구의 소통 환경 개선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가가는 감동 행정을 실천해, 더욱 편리하고 친근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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