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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경상북도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개최
제14회 경상북도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개최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9월 1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신장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복지사회 실현을 약속하는 제14회 경상북도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를 개최했다.‘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협회 회원 및 가족,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은 신장장애인 복지대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신장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들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난방비 후원금, 건강식 및 건강용품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2부 행사에서는 오랜 투병생활로 심신이 지친 신장장애인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단합대회와 경북협회 산하 지부와 회원, 가족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신장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단체로 경북신장저널 발행, 투석 장애인 의료기관 이동 및 의료비 지원, 체육 프로그램, 각종 후원 연계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도내 신장장애인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김건우 장애인복지과장은“신장투석 등으로 일상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신장장애인분들께 오늘 행사가 작은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경상북도에서는 신장장애인을 비롯해 도내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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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원읍, 경로당 찾아 고독·고립 예방사업 안내
함안군 칠원읍, 경로당 찾아 고독·고립 예방사업 안내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 칠원읍은 9월 1일 호곡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독·고립 예방사업을 안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사회적 관계 단절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칠원읍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고독·고립 위험가구 발굴 및 지원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 △의료·요양 통합돌봄 등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칠원읍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경로당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소통 공간인 만큼, 어르신들이 이웃의 고립이나 위기 징후를 발견했을 때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함께해 줄 것을 안내했다.정미경 칠원읍장은 “고독과 고립은 주변의 작은 관심과 안부 확인만으로도 위기 상황을 미리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등 주민과 가까운 곳을 직접 찾아 고독·고립 예방사업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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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산업 ‘국가 테스트베드’ 구상, 22개 시군과 본격 시동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1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하는 ‘식품한류산업 추진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경북 식품한류산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군의 현장 의견을 들었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발표한 ‘식품산업의 국가 미래 전략산업화’ 구상을 도와 22개 시군이 함께 실행하기 위한 첫 후속 논의라는 데 의미가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당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식품산업을 AI·로봇·바이오 등 첨단기술은 물론 유통·수출, 관광·문화콘텐츠까지 연계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북을 원료 조달부터 기술개발·실증, 생산과 수출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식품산업 국가 테스트베드’로 만들어야 한다는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경북도는 이러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경북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식품산업 혁신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식품산업은 특정 산업단지나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산업과 달리 22개 모든 시군이 각자의 자원과 강점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융복합산업이라는 것이 경상북도의 판단이다.농·축·수산물 등 원료 생산에서 식품 제조·가공과 유통·수출은 물론, 음식점과 외식산업, 전통음식, 지역 미식로드, 푸드축제, 미식관광과 문화콘텐츠까지 산업의 범위가 넓어 도내 어느 시군도 식품산업과 무관하지 않다.이에 따라 도는 획일적인 ‘1시군 1산업’방식보다는 시군별로 보유한 농식품 자원, 기업, 전통음식, 외식산업, 관광·문화자산 등을 발굴하고 이를 서로 연결해 ‘22개 시군이 함께 만드는 경북 식품한류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날 경북도는 향후 대한민국 식품한류산업 정책에서 경북이 담당할 역할로 대한민국 식품산업 테스트베드, K푸드 기업 성장기지, 글로벌 식품한류 플랫폼 등 3대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대한민국 식품산업 테스트베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농·임·축·수산물 생산기반과 포항 식품로봇, 구미 스마트제조, 의성 세포배양식품 등 푸드테크 기반을 활용해 신기술과 신제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경북에서 먼저 개발하고 실증해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핵심이다.기업이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면 원료 확보에서 연구개발, 실증, 생산, 규제개선, 시장검증까지 경북에서 연계할 수 있는 식품산업 전주기 실증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두 번째 ‘K푸드 기업 성장기지’는 경북을 식품기업이 창업하고 투자하며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기업환경으로 만드는 것이다.지역 농수산물과 식품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푸드테크·AI·바이오 등 첨단기술 접목, 기업 투자와 창업, 연구개발, 인재양성, 판로와 수출을 패키지로 지원해 지역기업의 스케일업과 국내외 식품기업의 경북 투자를 동시에 촉진할 계획이다.세 번째 ‘글로벌 식품한류 플랫폼’은 식품산업의 범위를 제조업에 한정하지 않고 경북의 전통음식과 고조리서 지역 식재료, 외식, 축제, 관광, 한류 콘텐츠를 산업과 연결하는 전략이다.음식디미방·수운잡방·시의전서와 같은 경북의 전통 식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군별 대표음식과 식재료, 미식로드, 푸드축제 등을 관광·콘텐츠·수출과 연계해 ‘경북에서 맛보고 경험한 K푸드가 세계시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날 시군으로부터 지역별 식품산업 기반과 특화자원, 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업 규제와 애로사항, 푸드테크 및 식품기업 육성방안, 지역축제와 미식관광 연계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청취했다.앞으로 도는 시군 의견과 지역별 산업기반을 토대로 식품 원료·기업·기술·문화·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시군별 강점을 구체화한 핵심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식품산업은 농촌과 도시, 제조업과 서비스업, 산업과 문화·관광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22개 시군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22개 시군의 서로 다른 식재료와 기업, 음식, 축제, 관광자원을 하나의 산업생태계로 연결해 경북 전체를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거대한 테스트베드이자 K푸드 기업의 성장기지, 세계인이 찾는 식품한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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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 청송 찾아 지역 맞춤형 치안 해법 모색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일 소노벨 청송에서 청송군 이장연합회, 새마을회, 자율방범연합회 등 지역사회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치경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치안 수요가 발생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경북자치경찰의 주요 시책을 알리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치안 현안과 정책 수요를 청취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자치경찰 홍보영상 상영 △생활안전 상황극 시연 △청송경찰서의 자치경찰사무 우수사례 발표 △자치경찰 퀴즈 △‘우리동네 치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를 주제로 한 소통형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생활안전 상황극 ‘경북은 우리가 지킨다’에서는 학교 주변 교통안전과 농산물 절도 등의 생활밀착형 치안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범죄예방 치안 수칙을 쉽고 유쾌하게 전달했다.이어 청송경찰서에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 현황과 고령층 범죄예방 교육 등 자치경찰사무 우수사례를 주민들과 공유했다.자치경찰제와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해 주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 퀴즈를 진행한 뒤, ‘우리동네 치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이어갔다.토크콘서트에서는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우선시해야 할 치안정책,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안전의 책임 주체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살펴봤다.청송지역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치안 문제와 필요한 정책도 심도 있게 논의해 지역에 꼭 필요한 치안정책을 모색했다.손순혁 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의 치안 문제는 그 지역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만들어 가는 한편 AI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치안정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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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한 경북을 그리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양성평등과 아동돌봄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여성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한 경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민선 9기를 맞아 결혼·출산, 돌봄, 일·생활, 성평등·안전 등 여성가족정책 전반을 새롭게 짚어보고 그 방향을 도민과 함께 그려보기 위한 자리다.도의회에서는 권백신·최병준 ·마정연·허지훈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포럼은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이 도민 설문조사와 현장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한 ‘민선 9기 경북 여성가족정책 비전과 정책방향’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민선 9기 결혼 ·출산·돌봄 정책’, △‘민선 9기 여성 사회참여·성평등정책’순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이번 연구는 결혼과 출산을 주저 없이 선택하고 돌봄과 양육의 부담은 덜며 경력단절 걱정 없이 오래 일하고 차별과 불안 없이 살아가는 경북을 목표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결혼·출산, 돌봄, 일·생활, 성평등·안전 4개 영역을 심도 있게 연구해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했다.발표에 이어‘일·가정·돌봄, 도민이 그리는 민선 9기 경북’ 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엄지원 안동MBC 보도부장의 진행으로 전은영 안동 엄마손집밥 대표, 김기혁 원텍스 부사장, 황지은 문경시청년센터장, 김성호 경상북도개발공사 과장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포럼 마지막 순서로는 ‘양성평등 실천 도민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으며 그림·포스터·만화 등으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표현한 3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일하는 부모가 아이 걱정 없이 출근할 수 있는 환경,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이 망설임 없이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경상북도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 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도민의 일상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정책 발굴로 일·생활균형 문화를 넓히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하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2026 경북 여성 미래 포럼 개최 계획 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한 경북을 그리다 개 요 일 시 : 2026. 9.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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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부산‘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최초 지정
경북·부산‘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최초 지정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부산광역시와 공동 추진한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가 제19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정부는 올해 국정과제로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를 처음 도입했다.단일 지역·개별 기술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간 서로 다른 산업기반을 연계해 신산업 가치사슬을 육성하기 위해서다.특구는 경북 포항과 부산 청사포~신항 일대 등 총 682.23㎢ 규모로 2026년 9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자율운항 레저선박, AI 기반 해양안전 관제, 무인 수상구조로봇, 수중드론·무인수상선 등을 실해역에서 검증한다.현행 ‘수상레저안전법’은 면허 소지자의 직접 조종을 의무화하지만, 특구에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자율운항시스템을 조종 주체로 인정해 자율항법·충돌회피·자동 감속정지 기술을 검증할 수 있다.무인 수상구조로봇도 인명구조 주체로 인정되며 무인수상선·수상드론의 ‘선박직원법’상 승무기준도 한시적으로 완화된다.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소관 실증특례는 총 4건이다.경북은 로봇·해양모빌리티 연구기관과 외해·자연해역을 기반으로 자율운항·수중로봇 핵심기술 개발과 장비 제작·성능검증을 맡고 부산은 항만·마리나·해수욕장에서 AI 기반 해상객체 인식과 수중드론·무인수상선 기반 안전 모니터링의 현장 적용성·사업성을 검증한다.교차 실증으로 기술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표준모델·안전기준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이번 특구를 계기로 해양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경북 기업이 개발한 AI·수중로봇 장비는 부산의 마리나·해수욕장·선사 등을 초기 수요처로 확보해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사고 대응 중심이던 해양안전체계도 AI 기반 예방형 체계로 전환될 전망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특구 지정은 경북의 로봇·자율운항 기술과 부산의 항만·관광 인프라를 연결해 해양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포항을 중심으로 미래 해양기술 개발과 실증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까지 적극 지원해 경북이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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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가치도 특별하게, 추석 선물은 경북 가공제품으로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선물용 가공제품 28종을 소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안동 배생강청, 예천 마늘누룽지 등 지역의 가치와 특색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경북 농산물의 특색과 생산자의 정성을 담은 가공제품으로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농산물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됐다.제품은 5만원대 이하의 과자·떡류, 주류, 장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예산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지역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명절 선물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가공경영체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품의 세부 정보와 구매처는 9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내‘추석 선물용 가공제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큐알코드로 접속하면 판매처로 바로 연결돼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시군 단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9개소를 구축해 제품개발과 기술이전, 상품화 등을 지원하며 가공경영체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가공창업 기반조성과 HACCP 인증, 유통·마케팅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대표적인 가공경영체로 안동 월영청, 예천 로앤팜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산물 가공교육을 시작으로 제품개발, 상품화, 마케팅 지원을 받아 가공역량을 키웠다.가공센터와 자체 가공사업장에서 배생강청, 마늘누룽지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가치와 정성을 담은 경북 농산물 가공제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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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관광’에서 ‘경험하는 관광으로’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1일 안동 락고재 하회 한옥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과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관광전문인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관광트렌드 변화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관광객이 오래 머무는 체류형 경북관광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양진석 건축가의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특강과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 : 로컬, 글로벌이 되다’특강에서 공간이 관광에서 갖는 가치와 로컬의 가능성, 디지털 전환 시대 관광콘텐츠 개발 방향을 살펴봤다.참가자들은 락고재 현장투어로 전통공간을 관광객이 머물고 경험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경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보는 관광’에서 ‘경험하고 머무는 관광’ 으로의 전환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그 중심에는 ‘경북 로컬 인디컬처 관광’ 이 있다.경북도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국악·무용·연극·거리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로컬 아티스트를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공연을 관광자원과 결합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만들어갈 방침이다.특히 고택과 전통마을, 전통시장, 공원, 폐산업시설 등 기존 관광자원과 유휴공간을 그대로 무대로 활용해 관광지 자체가 공연장이 되는 새로운 관광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대규모 일회성 축제에만 의존하기보다 관광객이 여행 중 자연스럽게 지역 예술인을 만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소규모·상설·야간 공연을 확대하고 음악·춤·공연 등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다.인디공연을 숙박·로컬푸드·카페·전통시장·지역체험과 연결해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권역별 대표 관광지를 연결한 ‘경북 로컬 인디컬처 페스티벌’도 추진한다.해외에서도 지역의 음악과 공연, 골목과 광장 등 도시의 일상적인 공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영국 에든버러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는 역사도심의 거리, 광장 등 다양한 공간을 공연장으로 활용한다.특히 로열마일은 축제 기간 거리공연과 버스킹,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대표적인 관광공간으로 변한다.미국 오스틴 역시 지역 음악인과 독립 공연장에 대한 지원을 관광정책과 연결해 ‘Live Music Capital of the World’라는 도시 브랜드를 구축했다.오스틴시는 라이브뮤직 펀드로 지역 음악인·공연장 등을 지원하며 문화관광 확대와 지역 창작경제 활성화를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경북도는 이 같은 해외 사례를 참고해 경북만의 지역성과 예술성을 담은 ‘로컬 인디컬처 관광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22개 시군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각각의 무대로 활용하고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인디 아티스트가 교류·협업하도록 해 경북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로컬 아트 관광무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경북도는 청년과 주민이 관광의 주체가 되는 정책도 강화한다.지난 2월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임명한 문화관광 청년특사를 중심으로 청년 기업인의 시각에서 지역관광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로컬관광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사업비 등을 지원한다.청년특사들이 관광사업자·상인회·마을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지역 공간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청년의 창의성과 지역의 자원이 결합하는 새로운 관광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또 하나의 축은 ‘관광새마을운동’ 이다.경북도는 올해 3개 마을을 대상으로 관광새마을운동 시범사업을 추진해 ‘정직·친절·상생’을 관광의 기본 가치로 삼고 가격과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참여형 로컬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숨은 명소와 지역 이야기를 발굴해 골목투어·미식투어·농어촌 체험 등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주민과 청년을 로컬가이드로 양성하는 등 주민이 관광의 수혜자가 아니라 관광콘텐츠를 함께 만드는 주체가 되는 관광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을 단순히 많이 방문하게 하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의 사람과 문화, 공간을 직접 경험하고 오래 머물게 하는 관광으로 전환하는 것이 앞으로의 경북관광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청년, 주민이 관광의 주체가 되고 관광지 곳곳에서 언제든 지역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경북만의 관광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관광전문인력 역량강화 워크숍이 도와 시군, 관광 유관기관이 새로운 관광 흐름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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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 ‘튼튼관절, 쑥쑥근력 재활 운동 교실’ 운영
고성군 보건소, ‘튼튼관절, 쑥쑥근력 재활 운동 교실’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관내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및 장애인 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튼튼관절, 쑥쑥근력 재활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8월 31일 1회기를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고성군보건소 1층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수업은 경상남도 장애인 체력인증센터에서 파견된 외부 전문 강사가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신체기능평가를 통해 개인 맞춤형 재활 운동이 제공될 계획이며 △관절 가동성 운동 △근력 운동 △균형감각을 기르는 운동 △보행 운동△ 통증 관리를 통해 손상된 기능의 회복과 재활 의지를 높여 장애인의 신체기능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보건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 건강위험 요인을 줄이고 뇌졸중 등으로 인한 2차 장애를 예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강 검진 및 치아 스케일링을 지원해 의료기관 이용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을희 보건소장은 “재활은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과정인 만큼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체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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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서외리 국도 일원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고성읍, 서외리 국도 일원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읍은 8월 31일 고성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봉사자들과 함께 고성읍 서외리 국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봉사자와 고성읍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서외리 국도 일대에 산재해 있던 불법 투기 쓰레기와 갓길 방치 농자재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조석래 고성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성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고성읍은 마을별 자체 정화 활동을 비롯한 연중 상시 환경정비를 이어가며 주민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