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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에 ‘벼리’ 캐릭터 무료 개방…참여업체 모집
카드뉴스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도 홍보캐릭터 ‘벼리’를 활용한 소상공인 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2026년 하반기 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 저작재산권 이용승인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이번 하반기 모집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벼리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별도의 로열티와 캐릭터 사용료를 전액 면제한다.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15개 업체가 선정돼 벼리 굿즈를 제작·판매하고 있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 홍보캐릭터 ‘벼리’의 민간 활용과 인지도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상품 제작·판매와 판로 확대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벼리는 올해 상반기 경남관광박람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청소년한마음축제 등 도내 주요 행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서울동행상회에서도 두 달간 벼리 굿즈 특별전을 열어 수도권 방문객들에게 경남과 벼리를 알렸다.이번에 선정되는 업체에는 하반기 도내 주요 행사에서 운영되는 벼리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굿즈를 판매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벼리가 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매출 파트너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하반기에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도내 소상공인들이 벼리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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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선정… 경남도 항노화 산업 육성 시너지 ‘기대’
전경사진 경남항노화연구원 (경상남도 제공)
[KGN25]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경남도가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항노화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도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주)우리정원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해‘발아땅콩오일과 코르솔산을 활용한 복합소재 기반 제품개발’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2억 6,600만원으로 2026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18개월간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성과는 경남도의 정책적 지원과 연구원의 맞춤형 실무 지원이 국가 단위R&D사업 수주로 직접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연구원은 앞서 ‘2025년 항노화기업애로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인(주)우리정원과 함께 땅콩 발아조건 확립, 발아땅콩오일 혼합유 배합비 설정 및 성분분석 등의 선행연구를 수행하며 소재 개발의 기반을 다진 바 있다.이러한도 차원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 노력과 선행연구가 이번 중기부 과제 선정의 핵심적인 디딤돌이 됐으며 나아가 경남도의 기업지원 정책이‘선행연구→국가R&D→제품화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적이고 단계적인 지원 체계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연구원은 기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발아땅콩오일과 코르솔산을 활용한 복합소재의 품질 및 특성을 심층 분석하고 제조공정 표준화 등을 수행해 도내 항노화 원료의 고부가가치화 및 상용화를 이끌 계획이다.김상곤 경남항노화연구원장 직무대리는“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한 결과가 국가R&D과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기업·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이번 연구성과가 실제 제품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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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막는다 경남 소·염소 40만 7천두 백신 일제접종
하반기 구제역 백신접종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도내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O A형 2가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다.접종 대상은 도내 소·염소 전 사육두수 1만 1,556호, 40만 7,421 두다. 자가접종 농가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수의사 접종 지원 농가는 농장별 일정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9월 30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에 감염되는 제 1 종 가축전염병으로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한 농가에서만 발생하더라도 인근 농가와 지역 축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정기적인 백신접종을 통해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하다.경남도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내 소·염소 사육 농가의 항체양성률을 높이고 구제역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소 100 두 미만 농가와 염소 300 두 미만 농가에는 수의사 접종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소 50 두 이상 100 두 미만 중규모 농가는 도비 사업을 통해 수의사 접종을 지원해 농가의 비용과 인력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수의사 접종 지원은 접종 시기마다 농가가 겪는 인력 확보 어려움을 완화하고 전문 인력이 접종에 참여함으로써 접종 누락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도는 일제접종이 모두 완료되는 9월 30일부터 4 주가 지난 뒤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항체양성률이 기준치에 미달한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과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이번 접종은 도내 소·염소 전 두수를 대상으로 면역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방역 조치”며“농가에서는 접종 기간 내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해 구제역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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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 밀착 점검’
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 밀착 점검’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추석 연휴 기간 방문 수요가 급증하는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영화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총 4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특히 명절 기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점검 대상을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전기·가스 시설의 관리 상태 및 가동 적정 여부 △비상구·복도 등 피난통로 확보 여부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 등이다.시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 관계기관 및 건축·전기·가스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행정지도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양정순 안전총괄담당관은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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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원까지 안 가도 돼서 편해요
검진버스 입구 모습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남 닥터버스’ 가 9월 1일 함양군 병곡면을 시작으로 하반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경남 닥터버스’는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등 전문진료과목이 없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무료검진을 제공하는 이동형 의료서비스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과 마산의료원 의료진 등 전문인력이 참여하며 의료장비 14 종을 갖춘 검진버스에서 전문검진을 실시한다.올해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14회 운영한다. 9월에는 함양·고성·하동·함안·남해군, 10월에는 거제·김해·통영시와 의령군, 11월에는 사천시와 합천·창녕·하동군, 12월에는 거창군을 찾아갈 예정이다.검진은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3개 과목으로 진행한다. 안과 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 검사, 고막운동검사, 전립선 초음파, 배뇨장애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검진에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도 이어간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의료기관 진료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닥터버스를 이용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주민은“큰 병원에 가려면 하루를 비워야 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편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눈과 귀가 불편해도 참고 지냈는데 전문검진을 받을 수 있어 안심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강은영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닥터버스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전문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14회 운영해 도민 2,105명이 검진을 받았다. 이는 당초 회당 약 100명의 검진 목표를 웃도는 규모로 전문진료과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높은 의료수요와 닥터버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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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은 추천하고 여행코스는 직접 만든다” 경남도, 반려동물 동반지도 ‘강생이랑 갱이랑’ 오픈
보도 사진 1 서비스메인화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도내 여행·편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반려인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도 서비스‘강생이랑 갱이랑’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강생이랑 갱이랑’은 경남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산책로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경남도는 단순한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반려문화 플랫폼으로 차별화했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식음시설, 숙박시설 정보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이용자 불편이 컸다.한국관광공사의 ‘2024 반려동물 동반 여행 현황 및 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반려견 동반 국내 여행 경험은 74.1%, 향후 1년 내 반려견 동반 여행 의향은 74.6%로 나타났다. 반면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주요 장애요인으로는 동반 가능 숙박시설 부족, 음식점·카페 부족, 관광지 부족등이 꼽혔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정보 제공 서비스 이용 의향도 76.0%에 달했다.경남도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강생이랑 갱이랑’을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 서비스가 아닌, 반려인이 직접 여행 정보를 보완하고 경험을 나누며 반려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설계했다.이용자들은 각 장소에 대해‘좋아요’평가를 남기고 실제 방문 경험과 유의사항, 추천 포인트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지도에 없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소를 발견하면 시설 등재를 요청할 수도 있어 행정이 구축한 기본정보에 이용자의 경험과 새로운 정보가 지속적으로 더해지는 방식이다.특히‘나만의 여행코스 만들기’ 기능을 이용하면 지도에 등록된 장소 가운데 원하는 곳을 선택해 자신만의 여행 동선을 구성할 수 있다. 코스별 이동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완성한 여행지도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거나 이미지로 저장해 가족·지인과 공유할 수 있다.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출입 가능 여부뿐만 아니라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토대로 방문 시 유의사항과 편의정보 등을 확인하고 이동시간까지 고려한 여행계획을 보다 편리하게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이번‘강생이랑 갱이랑’서비스 오픈을 기념해‘외모 비수기, 찰나의 순간’도 추진할 예정이다.참가 접수는 9월 2일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사진에 대한 심사는 9월 21일 9시부터 10월 20일 오후 6시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이용자 누구나 간단한 본인 인증을 통해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입상작은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씩 선정되며 부상으로 금상은 30만원 상당의 펫드라이룸, 은상은 15만원 상당의 펫유모차, 동상은 5만원 상당의 펫급수기가 시상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심사에 참여한 이용자 중 15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동반 가능한 시설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이용자가 직접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공간정보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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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남국제관광투자유치설명회 D-7 막바지 준비 박차
GITIC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가 ‘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개최를 일주일 앞두고 국내외 투자자와 도내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연결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도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와 도내 주요 관광투자 대상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를 앞두고 참석자 등록현황과 투자상담 매칭, 현장투어 운영계획 등 2 박 3일간 행사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기업과 관광개발기업, 자산운용사, 금융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 여명이 참석한다. 이 가운데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22개국에서 해외투자자 등 40 여명이 참석을 확정했고 국내외 투자자와 일대일 투자상담도 현재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관광 투자유치설명회, 관광투자 대상지 홍보부스운영, 국내외 투자자와 일대일 투자상담 등으로 진행된다.기조발제에서는 혜성어드바이저리 신석재 대표이사가 ‘경남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개발 및 민간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경남의 체류형 관광개발 방향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경남의 주요 관광개발 프로젝트와 투자환경을 소개한다.특히 지난 2024년 첫 행사가 경남의 관광비전과 투자환경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도내 10개 관광투자 대상지를 중심으로 홍보부스와 일대일 매칭 투자상담, 현장투어를 연계해 개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검토가 구체적인 협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먼저 10개 시군은 관광투자 대상지 홍보부스를 운영해 프로젝트별 개발 방향과 사업 여건, 투자환경 등을 소개한다. 오후 3시까지는 국내외 투자자와 해당 시군간 일대일 투자상담이 진행된다. 도는 투자자의 관심분야와 희망 투자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상담을 매칭하고 개발여건과 지원제도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10일부터 11일까지는 투자자들이 관광투자 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투어가 이어진다. 현장투어는 남해안권과 지리산권 2개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남해안권은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고성 자란도, 통영 폐조선소 부지, 하동 해양관광지, 거제 웰리브 거제호텔 등 5개소를, 지리산권은 합천 보조댐 관광지, 함양 백연유원지, 산청 신천리 대밭, 함안 옛 함안IC부지, 창녕 부곡하와이 등 5개소를 방문한다.도는 행사 개최를 일주일 앞두고 시군별 홍보부스와 상담공간 배치를 확정하고 영어 동시통역과AI영문 자막 송출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해외 투자자를 위한 의전과 이동, 현장투어 안전관리 계획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 식재료를 활용한 오찬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자원과 식음료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투자 가능성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한편 도는 지난 8월부터KTX객실 모니터와 정부서울청사 대형 전광판, KOTRA세계무역관과 6개국 7개소 경남도 해외사무소, 도·시군SNS등을 활용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홍보해 왔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는 경남의 관광자원과 투자환경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투자자가 개별 프로젝트를 직접 상담하고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행사 준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실질적인 투자 검토와 후속 협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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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대비 “안심 명절 에너지 안정공급 대책” 시행
LPG 점검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가스와 전기를 불편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2026년 추석 연휴 대비 가스·전기 안정공급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가스 및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공급 중단 등 도민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4 주간을 종합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도시가스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주요 내용은△가스·전기시설 합동 안전점검△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 및 비상 출동반 운영△LPG판매업소 윤번제 영업△명절 가스·전기 안전 사용 홍보 등이다.가스·전기시설 합동 안전점검은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시행하며 시군과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백화점, 전통시장 등 도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1,168 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중 발견된 위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시설 개선명령을 할 계획이다.또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가스공급 중단 등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 및 비상 출동반 운영’및‘LPG판매업소 윤번제 영업’을 추진하고 가스레인지 및 전기용품 사용 증가에 대비해‘가스·전기 안전사용 수칙’을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도민들께서 추석 연휴 동안 가스와 전기 사용에 조금의 불편함이나 불안함이 없도록 사전점검과 비상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정에서도 연휴 기간 안전수칙을 준수해 뜻깊고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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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통시장 상인·이용객과 함께하는 ‘레드서클 캠페인’
거창군, 전통시장 상인·이용객과 함께하는 ‘레드서클 캠페인’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기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한 달 동안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자기혈관-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레드서클’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이다.군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거창전통시장 일원과 시장번영회 사무실에서 상인과 시장 이용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캠페인과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찾는 전통시장으로 직접 찾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관리에 상대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장 상인들이 생활터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개인별 건강상담을 제공했다.또한 피켓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전통시장은 상인과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현장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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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오후공책, 연작 북토크 “죽음과 돌봄”
함양 오후공책, 연작 북토크 “죽음과 돌봄” (함양군 제공)
[KGN25] 상실의 계절에, 책방은 죽음을 이야기하기로 했다 가을의 문턱, 경남 함양의 동네책방 ‘오후공책’ 이 ‘죽음’ 이라는 좀처럼 입 밖에 내기 어려운 주제를 꺼내 들었다.확장하던 여름을 지나 거두어들이는 계절로 접어드는 시점에 삶의 끝자락과 돌봄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오후공책’ 이 묵직한 주제를 꺼내 든 배경에는 중년의 서점지기들이 일상에서 길어 올린 진솔한 고민이 자리하고 있다.예전 같지 않은 몸의 회복력을 실감하고 해가 다르게 기력이 잦아드는 부모의 뒷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이듦과 돌봄, 그리고 죽음’ 이라는 질문에 다다르게 됐다.이 질문을 개인적으로 끌어안기 보다 책방이라는 공간으로 불러내 함께 나누기로 한 것이 이번 연작 북토크 죽음과 돌봄 이다.연작 북토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기 다른 시선으로 죽음과 돌봄을 조명하는 세 작가를 초청해 아픔과 두려움을 통과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인문학적 성찰을 건넨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인생독서X인생서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존엄한 이별을 묻다 남유하,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9월 4일 첫 번째 자리에는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의 남유하 작가가 초대된다.말기 암의 고통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고자 했던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 조력사망 기관으로 향한 8770km의 여정을 함께한 딸.이 동행기는 삶의 주도권이란 무엇이며 존엄한 이별이란 어떤 모습일 수 있는지를 나지막한 목소리로 묻는다.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질문 앞에 함께 서기 위해서다.슬픔을 연대하는 법 송강원, 수월한 농담 9월 18일 두 번째 자리는 수월한 농담 의 송강원 작가가 함께한다.가족을 돌보는 일의 숭고함과 그 끝에 놓인 상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이별 앞에서 남은 이들이 슬픔을 어떻게 나누고 연대하며 온전한 애도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애도는 혼자 견디는 시간이 아니라, 곁을 내어주는 이들과 함께 지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 자리는 조용히 확인시켜줄 것이다.함께 돌보는 삶 이희경, 한뼘 양생 10월 9일 마지막은 한뼘 양생 의 이희경 작가다.육체는 약해져 가더라도 끝내 잃지 말아야 할 ‘나다운 노년’의 풍경, 그리고 혼자가 아닌 ‘함께 돌보는 삶’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쇠약해짐과 존엄이 반드시 대립하지 않는다는 것, 돌봄이 상실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오후공책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에 대해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했던 아픔이 타인의 서사와 만나 따뜻한 위로가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생의 마지막을 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누구와 어떻게 머물 것인가를 치열하고도 다정하게 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