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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364억원 규모 제3회 추경안 편성
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한 재해·재난 예방과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4364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 편성으로 경남도 총예산 규모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15조 5346억원 대비 2.8% 증가한 15조 9710억원으로 확대된다.이번 예산안은 재해·재난 사전 예방과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생활 인프라 확충,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정부 공모 선정 및 국비 변동분 반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재해·재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최근 이상기후로 발생한 폭염, 가뭄, 고수온과 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먼저 근본적인 재난 안전망 확보를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718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에 902억원을 우선 반영했다.또한 최근 겪은 가뭄과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가뭄대비 용수개발 15억원, 농업가뭄 대책비 44억원, 생활가뭄 대책비 3억원, △8.15.~17. 호우 피해 지역 응급복구비 20억원을 긴급 반영했다.아울러 어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상수온 대응 지원 3억원,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시범양식 22억원을 신규 반영하고 산림 보호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재해대책비 5억원을 추가 편성했다.생활인프라 확충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시외버스 비수익 노선 지원, 민자도로 재정 지원 등 도내 교통체계 지원에도 재원을 배분했다.하수도 설치 및 관리 796억원, △농촌 공간 정비 72억원, △도시 빈집철거 지원 2억원을 추가 반영해 도민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시외버스 비수익노선 재정지원 37억원, △마창대교·거가대교 지원 및 명절 통행료 무료화 사업 등 민자도로 통행료 할인에 따른 재정지원 104억원, △사천공항 운항손실금 2억원을 증액 편성해 도민의 교통 기본권과 이동 편의를 뒷받침한다.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대학 경쟁력 강화에도 예산을 추가 반영했다.도민 체감도가 높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 27억원, △난임부부 시술비 8억원, △소아환자 야간·휴일 진료센터 운영 비 4억원을 증액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및 영아전담 어린이집 등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77억원을 추가 반영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아동 지원을 위해 △고립은 둔청년 지원 2억원, △원가정복귀지원사업 1억원을 신규 반영했다.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서는 △학교급식비 지원 121억원, △국립창원대 거창·남해캠퍼스 운영 비 및 안전 시설 확충비 20억원, △글로컬대학30 사업 25억원을 추가 반영했다.정부 신규사업 등 국비 변동 및 도비 부담분 반영 정부 공모에 선정된 신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는 한편 국비 변동 사항에 따른 도비 부담분을 적기에 반영해 국고보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한다.도내 14개 응급의료기관 장비지원 사업비 29억원을 반영해 응급실의 진료환경을 개선하고 △Road-AI 기반 다목적 전기특장차 개발 및 실증사업 3억원, △경남 수소산업 육성 플랫폼 사업 2억원을 신규 반영해 신산업 성장을 유도한다.또한 △주거급여 210억원, △의료급여 진료비 지원 208억원, △생계급여 85억원, △기초연금 78억원,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지원 35억원 등 정부 사업의 도비 분담분 및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700억원도 반영했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재정의 구조적 한계와 늘어나는 행정수요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쓰이도록 전략적으로 편성했다”며 “특히 재해위험 예방과 하천 수해 방지, 하수도 정비 등 시설 안전 분야와 출산·보육 인프라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경남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436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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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폭염·가뭄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 실시
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최근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14일간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한 정밀조사 및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입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경남도가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부를 직접 방문해 단감 일소 피해 등을 포함한 폭염·가뭄 피해의 농업재해 인정과 국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다.올해 7~8월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도내 전 시군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현재까지 잠정 집계된 피해 규모는 7510농가, 2851ha에 달한다.정확한 피해 규모는 향후 정밀조사 및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확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조사 대상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에 일소, 열과, 시듦, 고사, 생육정지 등의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다.피해 농업인은 기한 내에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신고해야 한다.도는 이번 정밀조사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입력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정하고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해 복구비 지원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국비 지원 기준 : 폭염·가뭄으로 시군별 50ha 이상 피해 발생 시 단, 동일 재해 기간 중 지원을 받는 시군과 연접한 시군도 국비 지원 가능도 관계자는 “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폭염·가뭄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된 만큼, 피해 농가 중 단 한 분도 누락되지 않도록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입력과 정밀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영농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동안 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매일 5개 반 10명의 현장점검반을 운영하며 대응해 왔다.아울러 인력 2745명과 급수차·양수펌프·굴삭기 등 장비 5210대를 투입하는 한편 관정 개발 및 저수지 준설을 위해 특별교부세와 재난관리기금 등 총 159억 6천만원의 예산을 선제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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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위험성평가 교육으로 안전관리 강화
영천시, 위험성평가 교육으로 안전관리 강화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는 25일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현업업무 종사자를 직접 지휘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작업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문 안전 컨설팅 기관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험성평가의 기본 개념과 절차를 비롯해 관리감독자의 역할, 최근 안전점검에서 확인된 주요 개선 대책과 사례 등을 다뤄 현장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영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위험요인을 적극 개선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김병기 영천시 부시장은 “위험성평가는 현장의 보이지 않는 위험을 미리 찾아내고 개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이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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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협약기관, 출근길 합동캠페인 실시
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5일 출근 시간대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관에서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협약기관과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남도를 비롯한 12개 협약기관 임직원 17명이 참여해 국토안전관리원 청사를 방문한 도민과 임직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줄이기 방법을 안내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협약기관 경남광역자활센터,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도와 참여 기관들은 지난 2023년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민간 영역까지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협약을 체결했다.이후 기관별 1회용품 줄이기 실천과 합동 캠페인 등을 이어오며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고 있다.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2023년 협약 이후 12개 기관이 함께 1회용품 없는 경남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관과 협력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공기관의 작은 실천이 도민의 일상으로 확산돼 더 많은 도민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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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통영 섬마을 수해복구 지원
경상남도 도청
[KGN25]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지만 접근이 어려워 복구 손길이 부족한 통영 섬마을을 직접 찾아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센터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남여성리더봉사단, 경상남도청년봉사단,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 하동군자원봉사센터,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등 5개 봉사단 130여명과 함께 통영 곤리도와 한산면 야소마을에서 긴급 복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지리적 제약으로 복구 인력과 장비의 접근이 쉽지 않은 도서지역까지 지원의 손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곤리도와 야소마을은 선박으로만 접근할 수 있어 대형 복구 장비 투입이 어렵고 주민 대다수가 고령이어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특히 일부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는 집 안까지 밀려든 흙탕물이 말라붙고 가재도구가 파손됐지만, 일손 부족과 고령으로 복구에 엄두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봉사단은 이른 아침 관공선을 타고 섬으로 이동해 가구별로 조를 편성하고 복구작업에 나섰다.봉사자들은 침수주택 내부의 토사를 제거하고 못 쓰게 된 가구와 파손된 가재도구를 외부로 옮겼다.이어 물청소와 실내외 소독·정리 작업을 진행하는 등 주민들이 생활공간을 다시 정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하나 막막했는데, 멀리 배를 타고와 내 일처럼 도와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행정의 발길이 일시적으로 미치기 어려운 섬지역이나 취약가구에 자원봉사 역량을 연결하는 것이 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해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군과 민간의 봉사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수해 직후인 지난 17일부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재난대응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23일 기준 거제와 통영 피해지역에는 시군 및 타 시도 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단체, 각종 사회·종교단체 등 총 770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피해복구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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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전 시군 힘 모아, 거제 수해폐기물 집중수거 나선다
경상남도 도청
[KGN25] 경상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거제지역 수해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5일부터 9월 1일까지 도내 전 시군과 함께 장비 30대를 투입해 집중수거에 나선다.수해로 발생한 폐기물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악취, 해충, 침출수 등 2차 환경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도는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조속한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시군 합동 지원에 나섰다.이번 지원에는 창원, 진주, 사천, 김해, 밀양, 양산,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전 시군이 참여한다.각 시군이 보유한 집게 차 15대, 암롤차 6대, 덤프트럭 9대 등 총 30대의 장비를 투입해 수해복구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수거와 처리를 지원한다.지원은 거제시 동부면, 거제면, 일운면, 둔덕면 등 침수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도는 이번 시군 합동 지원으로 수해폐기물 처리에 속도를 내고 거제시의 자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침수지역에 쌓인 폐기물을 조기에 수거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은 어느 지역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군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수해폐기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남도는 지원 기간 동안 현장 상황과 수해폐기물 처리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거제시와 관계 시군 협의를 통해 필요한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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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농업협동조합 ‘샤인머스캣’ 캐나다 수출 선적식 성료
경산 자인농업협동조합 ‘샤인머스캣’ 캐나다 수출 선적식 성료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25일 자인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손병한 자인농협장, 포도 공선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캐나다로 수출되는 샤인머스캣은 다양한 규격의 포장으로 현지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하고 선택 폭을 넓히며 경산 샤인머스캣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산시는 캐나다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수출국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하고 현지 맞춤형 수출 전략을 통해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수출 상담회, 해외 안테나숍 운영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농업인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경산 농산물의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캐나다 수출은 경산 샤인머스캣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 물량 확대에 힘쓰고 경산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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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소 현장 “안전의 기준” 전면 강화
경산시, 청소 현장 “안전의 기준” 전면 강화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8월 ‘2026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안전보건협의체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에 발생한 인근 영천시 및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에서 유사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마련됐다.회의는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련 안전기준 준수사항 △최근 환경미화원 사고 사례, 사고분석·예방 대책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및 매립장 내 생활폐기물 반입 시 유의 사항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등 청소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방안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특히 최근 생활폐기물 수거 관련 차량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청소 차량 운행 시 과속 및 신호위반 금지 등의 교통안전 수칙 준수, 새벽 및 야간 시간대 작업 특성을 고려해 △교차로 진입 시 일시 정지 및 주변 차량 확인 △청소 차량 경광등 설치 권고 등 안전운전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대행업체에 당부했다.또한, 현장근로자들에게는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 △차량 정비 및 안전장비 상태 확인 등의 안전점검 일상화 △근로자 간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근로자가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안전을 확보한 후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 최우선의 작업환경 조성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대행업체에 요청했다.김흥수 경제환경국장은“환경미화원 한 분 한 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행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대행업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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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 여파 최소화 총력…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 개최
대구시,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 여파 최소화 총력…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8월 25일 오후 3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태왕이앤씨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하도급업체 피해 방지 및 지역 건설업계 자금 경색 차단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추경호 대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iM뱅크, 금융감독원, 신용보증기금 등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장단과 태왕이앤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태왕이앤씨의 법정관리 신청 상황과 이에 따른 지역 건설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건설업계에 유동성 지원 및 각종 공사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대책들이 다각도로 논의됐다.대구시의 점검 결과 현재 대구시가 추진 중인 공공공사는 사업추진에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민간 분야 역시 태왕이앤씨가 시행 중인 대구시 내 공동주택 현장이 없어 당장의 직접적인 타격은 피한 상태이다.하지만 법정관리 신청 여파가 하도급업체와 협력업체, 나아가 지역 건설업계 전반의 자금 경색으로 확대될 우려도 있는 만큼, 대책회의 참석자들은 선제적인 공동 대응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법원의 법정관리 절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관급공사 현장의 ‘하도급대금 직불제’를 적극 가동하고 필요시 대체 시공자 지정 등 행정적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아울러 금융권에서는 이번 법정관리 여파로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하는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금융 지원책을 적극 검토 하기로 했으며 금융감독원과 지역건설협회는 현장의 자금 애로사항과 피해 실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필요한 대책을 적기에 시행하기로 했다.태왕이앤씨 측도 자산 매각과 구조조정 등 자구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협력업체 피해와 지역 경제 여파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장기간 지속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역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서 태왕이앤씨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이 전해져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해 위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대구시와 금융기관, 그리고 건설업계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며 “신용보증기금과 iM뱅크 등 금융권의 효과적인 금융 지원과 태왕이앤씨의 책임감 있는 자구책 이행을 당부드리며 대구시도 이번 사태가 지역 건설업계 전체의 어려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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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김정임 남구보건소장, 공직생활 마무리하며 장학금 기탁
포항시 김정임 남구보건소장, 공직생활 마무리하며 장학금 기탁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이 4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을 맞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감염병 대응의 최전선이었던 보건소에 손편지와 간식을 들고 찾아와 따뜻한 응원을 전했던 유치원 아이들 등, 힘든 방역수칙을 묵묵히 준수하며 보건당국을 믿고 따라준 포항시민들에 대한 깊은 감사와 애정의 마음이 담겨 있다.기탁된 장학금 (재)포항시장학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과 역량 있는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4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보건 공직자로서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특히 코로나19, 힌남노 등의 위기 때 유치원, 초등학교, 교회, 사찰 등 많은 분들의 응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이어 “비록 공직은 떠나지만,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포항의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