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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제작 콘텐츠 접수, 총10팀 선정 및 시상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제작 콘텐츠 접수, 총10팀 선정 및 시상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제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 기후행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동네방네 기후행동 소문왕’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중적 파급력이 큰 ‘숏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주제는 ‘누구나 실천 가능한 일상 속 기후행동’ 으로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관내 학교, 동아리, 비영리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참가자가 본인 또는 단체 공식 계정에 기후행동 실천 영상을 올리면 된다.이때 게시물은 반드시 공개 계정이어야 하며 필수 해시태그인 ‘기후행동 소문왕’과 함께 콘텐츠 내용을 알 수 있는 ‘선택 해시태그’를 기재해 업로드하고 해당 동영상 링크를 창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응모된 게시물 중 ‘좋아요’ 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팀 중 내부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딱딱한 정책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재치 있고 창의적인 영상을 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우리 동네 기후행동의 주인공이 될 많은 시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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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연차점검 최고등급 달성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교육부 주관 ‘2026년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연차점검’에서 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연차점검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1차년도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사업 추진체계와 거버넌스, 단위과제 추진 성과 및 사업관리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시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평가 인센티브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시는 지역의 대학과 산업, 지역혁신기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성과창출의 기반조성 측면에서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인재양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시와 전담기관인 부산앵커센터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담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를 마련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또한 대학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단위과제를 유연하게 추진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학 간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역 전체로 확산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성과는 시와 특정 대학만의 성과가 아니라, 부산지역 20개 대학이 지역의 미래 인재를 함께 키운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학별 강점과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대학 간 교육과정 및 인프라 공유, 공동 프로그램 운영,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등을 통해 대학 간 협력의 폭을 넓혔다.이를 통해 개별 대학 중심의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지역 전체가 함께 인재를 양성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시는 이번 S등급 달성을 계기로 2차년도에는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양성에 효과가 큰 우수 과제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과 공동교육, 대학 간 공유·협력사업 등을 확대하고 우수사례의 지역 내 확산을 통해 사업의 성과가 대학을 넘어 지역산업과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부산의 미래 성장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고 양성된 인재가 지역기업에 취업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부산시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성과가 아니라 부산지역 20개 대학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벽을 넘어 협력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인재양성체계를 더욱 강화해 부산에서 배우고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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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낙동강 녹조대응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실시
개인오수처리시설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녹조 확산 방지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낙동강 녹조가 심화됨에 따라 경남도는 낙동강 수계에 방류하는 1일 처리용량 300톤 이상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를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 방류수 수질 자가측정 실시 여부 △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 기술관리인 선임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경남도는 낙동강에 유입되는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지난 4~5월 개인하수처리시설 197개소를 특별점검해 28개소에 대해 개선명령과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여름철에는 고수온과 일사량 증가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운영·관리가 중요하다”며 “조류경보 단계에 맞는 오염원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낙동강 수질보전과 녹조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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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공예 중심지 경남의 저력 입증... 경남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4년 연속 전국 1위
제56회+대한민국+공예품대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제 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4년 연속 단체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남은 올해 본선에 출품한 42점 가운데 28점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해 박용수 작가의 ‘허황후의 하루’ 가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경연대회다. 1971년 시작돼 올해로 56회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공예대회다.올해는 전국 시도 예선을 거친 465점의 작품이 본선에 출품됐다.경남에서는 42점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개인상 수상작 점수를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단체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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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인연도 잇고 마을 관광도 살리고... 거제 옥계마을서 특별한 인연여행
옥계할매더중매 행사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2026년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의 첫 실증 사업인‘옥계’s 할매더중매’를 거제 옥계마을에서 2박 3일간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옥계’s 할매더중매’는 관광기업 ㈜ 알리아스와 어기야디어차옥계마을협동조합이 함께 개발한 세대공존형 관광콘텐츠다.청년 남녀의 인연을 마을 어르신들이‘짝어머니’ 가 되어 이어주고 옥계마을의 관광자원을 함께 체험하도록 기획했다.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년 남녀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거제 옥계마을에 머물며 마을 어르신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어르신들은 참가자들의 ‘짝어머니’ 가 되어 연애 상담과 식사 준비 등을 함께하며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도왔다.참가자들은 짝어머니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미니게임과 바비큐 파티, 옥계해수욕장 미니운동회, 요트·카페 데이트, 저녁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이 과정에서 옥계마을과 옥계해수욕장, 요트 등 지역 관광자원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남의 자리를 넘어 지역 어르신과의 세대 간 교류를 접목하고 이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관광기업의 기획력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결합한 새로운 지역특화 관광콘텐츠의 가능성도 확인했다.‘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도내외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시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로컬 특화 관광콘텐츠를 발굴·실증하기 위한 사업이다.지난 3~4월 진행된 공모에 26개 팀이 접수해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개 팀에는 팀당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사업비와 컨설팅·멘토링 등이 제공된다.나머지 3개 팀도 하반기 중 순차 실증에 들어간다.증강현실글래스 문화관광 콘텐츠, 미식 관광 콘텐츠‘세모로페스타’, 스토리투어‘어부의 차·예술인의 차’ 가 차례로 추진된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협업 프로젝트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관광콘텐츠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과 사업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옥계’s 할매더중매’는 관광기업과 지역주민이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한 사례”며“남은 3개 팀의 콘텐츠도 차질 없이 실증을 마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옥계’s 할매더중매’의 여정은 향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9~11월 나머지 선정팀에 대한 사업 추진 및 성과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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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예방접종으로 먼저 준비하세요
인플루엔자 14세 대상 확대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오는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된다.학령기 아동·청소년의 인플루엔자 감염과 학교·지역사회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접종은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9월 21일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및 임신부를 시작으로 9월 28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도 접종받을 수 있다.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2회 접종 대상 외 6개월 이상 14세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다.△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접종은 모두 2027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 가능 의료기관과 접종대상 해당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해 고령자,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신부 등의 고위험군에서 중증질환을 초래하는 감염병이다.유행 시기를 고려해 매년 10~12월에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약 2주가 지나면 방어 항체가 형성되며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외에도 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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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월 이상저온·이상고온 피해농가에 55억원 재난지원금 지급
벌마늘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지난 4월 이상저온과 이상고온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도내 10개 시군 2,860농가에 총 54억 7천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재난지원금에는도 자체 예비비 8억 1,700만원이 투입된다.도는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신속한 지급에 나선다.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4개 시군에서 1,774농가, 1,110.3ha 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사과·배 등 과수의 결실이 불량해지거나 냉해를 입는 등의 피해가 확인됐다.도는 해당 농가에도 예비비 5억 7,600만원을 포함한 총 38억 4,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특히 올해 4월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마늘의 2차 생장인 이른바‘벌마늘’피해도 발생했다.창원·진주·밀양·의령·함안·창녕·산청·합천 등 8개 시군에서 1,086농가, 591.7ha 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도는 이상고온 피해농가에도도 예비비 2억 4,100만원을 포함한 총 16억 2,8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이상기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도 자체 예비비를 신속히 투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기상재해에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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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건축사회, 거제·통영 호우 피해 주민에 성금 전달
경상남도건축사회 성금전달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7일 도청에서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및 18개 지역건축사회가 거제·통영 지역 호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1,607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과 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경상남도건축사회 및 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거제·통영지역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경상남도건축사회는 도내 18개 시군 지역건축사회 소속 8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건축물 유지관리와 안전점검 활동, 경남건축문화제 개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지난해 산청·합천 등 호우 피해 당시에도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설계비와 감리비를 50% 감면하고 희망드림봉사단을 통해 피해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했다.이번 호우 피해 주민들에게도 설계비와 감리비를 각각 50% 감면하는 등 피해 복구와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장은“이번 호우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으신 거제·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성금을 모아주신 경상남도건축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도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참여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신속한 수해 복구에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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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신청 접수
진주시,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신청 접수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농촌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업 분야에서 파종·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외국인 근로자를 최대 8개월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신청 대상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자 하는 농가로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별 배정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대표 작물의 실제 경작면적에 따라 한 농가당 최대 8명까지 배정받을 수 있다.아울러 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거나 만 70세 이상인 고령 농업인의 경우 각각 1명을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는 냉난방시설과 샤워 시설이 완비된 적정한 숙소를 제공해야 하며 비닐하우스·컨테이너·창고 등을 개조한 시설은 숙소로 제공할 수 없다.특히 고용주는 최저임금 지급, 근로 시간 준수, 산재보험 가입 등의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진주시는 이러한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농가 계도에 힘쓰고 있다.초청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가 추천하는 본국 거주 2촌 이내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과거 진주시에서 계절근로자로 성실하게 근로한 외국인은 관련 지침에 따라 재입국을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진주시농촌일손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진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계절적·단기적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도입 규모는 사업 초기 48명에서 2026년에는 2093명으로 확대돼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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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공룡엑스포, 이제는 ‘보는 축제’에서 ‘뛰어 노는 체험형 축제’로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문화관광재단은 8일 당항포관광지 엑스포 주제관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오는 9월 22일 개막하는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스무 해, 한 세대를 이어온 축제 2026년은 공룡엑스포가 20주년을 맞는 해다.2006년 첫 개최 당시 부모 손을 잡고 당항포를 찾았던 아이들이 이제 제 아이의 손을 잡고 다시 찾아오는, 한 세대를 잇는 축제가 됐다.그 가치는 대외적으로도 확인됐다.공룡엑스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선정한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관람에서 참여로 체험 콘텐츠 전면 확대 올해 엑스포의 가장 큰 변화는 관람객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콘텐츠를 대폭 늘렸다는 점이다.바닷가 해안도로를 캔버스로 쓰는 미술 놀이터가 조성되고 다이노 퍼즐과 대형 야외 화석발굴 체험장이 새로 들어선다.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먹이 먹는 공룡의 개체 수를 늘려 체험 대기 시간을 줄였다.특히 5대 국립과학관과 연합회가 협업한 어린이 과학 콘텐츠가 처음 선보인다.천재들의 생각 비법, DNA 구조의 이해 등 50여 종의 과학기구를 체험하며 오감으로 즐기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미래 과학 연구소를 운영한다.어린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도 새로 마련했다.국내 인기 캐릭터 ‘베베핀’특별전시관이 처음 문을 열어, 영유아 동반 가족 관람객을 맞이한다.줄 서지 않는 엑스포 주차료 폐지·QR 입장 관람객이 현장에서 겪던 불편도 대폭 개선했다.가장 큰 변화는 주차요금 징수 폐지다.그동안 입구 정체의 주된 원인이 주차요금 징수였던 만큼, 이를 없애 진입 대기를 근본적으로 해소했다.또 주차장·화장실·출입구 등 행사장 곳곳에 입장권 구매 QR을 설치해, 매표소에 줄을 서지 않고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로 구매하고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온라인 구매자 역시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할 필요 없이 QR 스캔만으로 곧장 입장한다.밤에도 이어지는 엑스포 해가 진 뒤에도 즐길 거리는 계속된다.엑스포의 대표 콘텐츠인 공룡 퍼레이드는 올해 5개의 퍼레이트 카트로 새롭게 꾸며져, 매일 공연을 펼친다.매주 토요일에는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펼쳐지고 행사장 곳곳은 ‘빛의 정원’ 으로 단장돼 야간 산책 코스가 된다.어린이 중심으로 여겨지던 엑스포를 연인과 성인 관람객까지 아우르는 축제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재단은 엑스포를 찾은 발길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입장권 구매자에게 주는 고성사랑상품권 증정 구조를 개편해,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 원을 증정하고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구간을 새로 만들어 5천 원을 지급한다.지난해 5만원 이상 1만원 단일 구간에서 벗어나 더 많은 관람객에게 상품권이 돌아가도록 한 조치다.재단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공룡엑스포 연계 지역상생 관광소비 순환 프로젝트의 하나인 공룡맛집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엑스포 근무자와 관람객이 인근 식당에서 자연스럽게 소비하도록 유도해, 행사장 안에 머물던 지출을 지역 상권으로 넓히는 사업이다.고성문화관광재단 김홍식 대표이사는 “스무 해를 맞은 올해는 콘텐츠를 하나 더 늘리는 것보다, 관람객이 무엇을 하고 돌아가느냐를 먼저 생각했다”며 “줄 서느라 지치지 않고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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