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낙동강 녹조대응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실시

1일 처리용량 300톤 이상 개인하수처리시설 대상 월 1회 점검

kgn25 기자

2026-09-08 14:50:31




개인오수처리시설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녹조 확산 방지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낙동강 녹조가 심화됨에 따라 경남도는 낙동강 수계에 방류하는 1일 처리용량 300톤 이상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 방류수 수질 자가측정 실시 여부 △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 기술관리인 선임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경남도는 낙동강에 유입되는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지난 4~5월 개인하수처리시설 197개소를 특별점검해 28개소에 대해 개선명령과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여름철에는 고수온과 일사량 증가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운영·관리가 중요하다”며 “조류경보 단계에 맞는 오염원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낙동강 수질보전과 녹조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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