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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근로자의 날·어린이날 연휴 ‘산불 ZERO’ 총력전
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야외활동과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2026년 근로자의 날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연휴 기간 일부 지역에 강풍이 예보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도는 상시 감시원 외에이·통장 등 가용 감시인력을 확대 운영한다. 임차헬기를 활용한 계도비행도 연휴 내내 하루 평균 3~4대 규모로 실시한다.또한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산림항공관리소,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과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산불 확산 시 산림청 진화 헬기와 특수진화대도 신속 투입할 계획이다.아울러 예방활동도 병행한다. 등산로 주변에 현수막과 깃발을 설치했고 산림 인접 주민대상 방문 계도와 소각 행위 단속도 추진한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산림관리과에서 시군 산불방지 대책 추진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가 겹치는 연휴는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며“산림 인근에서의 인화물질 사용과 무단 소각을 삼가 주시고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도는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엄정 대응하는 한편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화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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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번의 활약, 이제 평범한 반려견으로 돌아갑니다
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활약해 온 119 구조견‘피코’ 가 6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명예롭게 은퇴함에 따라, 제 2 의 견생을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11월 경남소방본부에 배치된‘피코’는 산악사고와 건축물 붕괴 등 험난한 구조 현장을 누비며 총 107회의 구조 활동을 펼쳐온 베테랑이다. 특히 지난 2023년 1월, 산청군 지리산 조난자 수색 당시 실종자를 안전하게 구조해 내는 등 실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왔다.이처럼 현장을 누벼온 피코는 전국기술경연대회 구조견 분야 단체 3 위에 입상할 만큼 뛰어난 역량을 유지해 왔으나, 올해 견령 8년에 접어듦에 따라 노령 구조견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해 은퇴를 맞이하게 됐다.경남소방은 피코가 남은 생을 더욱 사랑받으며 보낼 수 있도록 분양 절차를 신중히 진행하고 있다. 분양 대상은 견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사육 환경과 분양자의 보호 여건 등을 엄격히 심의해 최종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양여할 방침이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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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감염병 예방 비상방역체계 본격 가동
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비상방역체계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추석 연휴 기간도 포함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그 외 시간에는 재택근무 등을 통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도와 시군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집단 설사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과 신속한 정보 공유로 환자 발생 최소화와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감염되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유발한다. 주요 감염병으로는 콜레라, 장티푸스, A형 간염, 비브리오패혈증,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여름철은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활동 및 휴가가 증가하는 시기로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손 씻기와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2 인 이상 동일 음식 섭취 후 구토나 설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며“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감시체계로 감염병 확산 차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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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물복지 축산농장 확대
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도내 농장 3개소를 대상으로‘2026년 동물복지축산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동물복지형 사육환경 조성과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총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시설개선△사양관리△질병관리△판로확보 등 농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동물복지 인증 기준 충족을 돕고 농가의 참여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장영욱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지난 4월 24일 의령군 소재 동물복지 축산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농정국장은 현장에서“동물복지축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생산비 상승과 판로 확보 어려움으로 농가 참여에 제약이 있다”며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과 동물복지 인증 직불제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 보전 등 농가부담을 덜어 줄 체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는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가축을 사육하는 농장을 국가가 인증하고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에 인증마크를 표시하는 제도다.경남도는 2012년 산란계 농장 인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산란계 21개소, 육계 5개소, 돼지 3개소, 한우 2개소 등 총 31개소의 동물복지 축산농장을 인증·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인증 농가 수가 72%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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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함양군지회, ‘꽃길 따라 천령문화제 속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 함양군지회, ‘꽃길 따라 천령문화제 속으로’ (함양군 제공)
[KGN25] 새마을운동중앙회 함양군지회는 4월 29일 오전 함양나들목 주변 일원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산홍 2000본을 식재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65회 천령문화제를 앞두고 함양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관문인 함양나들목 일대의 경관을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참여 회원들은 함양나들목 주변 도로변에 연산홍을 식재하며 봄철 화사한 꽃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천령문화제는 함양군을 대표하는 향토 문화축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의 행사인 만큼, 이번 활동이 축제 분위기 조성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함양읍 관계자는 “제65회 천령문화제를 맞아 새마을운동중앙회 함양군지회 회원들이 함양의 관문인 나들목 주변을 직접 가꿔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양읍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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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해양쓰레기 ZERO”실현에 나서다
창원특례시,“해양쓰레기 ZERO”실현에 나서다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ZERO’를 목표로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18억 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창원시는 해양쓰레기 발생 예방부터 수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관리 체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해양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바다환경지킴이 운영을 통한 취약 해안쓰레기 대응 △도서·벽지 해양쓰레기 정화 △ 어업폐기물 처리 △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사업 △ 낚시터 환경개선 △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거 △ 수중 정화활동 등 총 7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2026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착수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특히 해안가 313 구간에 ‘바다환경지킴이’ 34명을 배치해 상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예찰 활동 체계를 구축하고 도서·벽지 지역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처리할 계획이다.또한 어선이 많은 항·포구 13개소에 선상집하장을 설치해 쓰레기 재투기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어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연안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어업인의 참여 유도와 민간단체 수중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도 추진된다.창원시는 어업인이 조업 중 인양된 해양쓰레기를 수매하는 사업을 통해 약 120톤 규모의 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양 재오염을 방지하고 처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창원특례시는 그동안 해양쓰레기 처리사업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거둬왔으며 2025년에는 900톤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등 해양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이와 함께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수중 및 주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레저인구 증가에 따른 어촌지역 경제 활성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단순 환경문제를 넘어 수산업과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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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암해수욕장 여름 개장 대비, 안전한 휴양지 만들기 총력
광암해수욕장 여름 개장 대비, 안전한 휴양지 만들기 총력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시설 정비 및 안전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준비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며 주요내용으로는 △주차장 확충 및 편의시설 개선 △포토존 설치 △안전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백사장 청결 관리 △개장 전 안전관리요원 채용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한다.특히 창원특례시는 주차장을 확충하고 갈대 파라솔과 노후 인조야자수를 정비하는 한편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 설치해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수영경계선과 오탁방지막 등 안전시설물은 체계적으로 관리해 이용객 안전을 확보할 것이다.아울러 개장 기간 동안에는 비치크리너 등 장비를 활용해 백사장 쓰레기 수거 및 이물질 제거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관리를 통해 청결한 해변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이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안전관리 측면에서도 개장 전 하절기 안전관리요원을 채용해 구조 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창원특례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의 개장 전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비공사로 인한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하고 관련 공사도 신속히 마무리해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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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7년‘어촌뉴딜3.0’ 공모사업 신청 박차
창원특례시, 2027년‘어촌뉴딜3.0’ 공모사업 신청 박차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어촌마을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2027년 어촌뉴딜3.0사업’ 신규 공모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법정어항과 소규모 항포구, 그리고 인근 배후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소멸 위기에 직면한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복수의 어항 또는 대표 어항과 배후 어촌마을을 하나의 생활권 단위로 묶어, 생활 인프라와 어업 기반을 함께 정비하는 ‘어촌회복형’ 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지난 2026년 1월 ‘2027년도 어촌뉴딜3.0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 준비 절차에 착수했으며 해당 사업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7월 중 최종 사업 대상지가 발표될 예정이다.2027년 신규 사업 공모 신청 대상지로는 구복항과 덕동·장기항 일원이 포함된다.구복항은 방파제와 부잔교, 해안도로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한 어업 활동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덕동·장기항 일원은 방파제 보강과 더불어 태양광 시설을 도입해 친환경·저비용 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작업장을 조성해 어업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어촌뉴딜3.0사업은 정주여건 악화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에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구복항과 덕동·장기항을 안전하고 편리하며 활력 있는 어촌 모델로 조성하고 공모 선정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창원 어항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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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재단, 가정의 달 기획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 개최
거창문화재단, 가정의 달 기획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 개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2026년 기획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성인들에게는 일상의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제공하는 이색 체험 전시로 기획됐다.일상에서 버려진 폐기물들이 예술가의 손길을 거쳐 재탄생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온 가족이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의 장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초대 작가 최정현은 ‘반쪽이의 육아일기’로 대중에게 친숙한 시사 만화가이자, 버려진 고물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다.이번 전시에서는 초·중·고 교과서에 등재된 작품을 포함해 작가 특유의 유머와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조형물 160여 점을 선보인다.전시되는 작품들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각 사물이 가진 본래의 용도를 비틀어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국회의사당 화장실용 ‘뚫어뻥’ 수십 개를 이어 붙여 만든 작품으로 막힌 곳을 시원하게 뚫어주듯 국회가 민생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길 바라는 해학적 풍자를 담았다.네티즌 시리즈, 컴퓨터 키보드 자판과 마우스, 그리고 수류탄을 결합해 형상화했다.익명성 뒤에 숨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악성 댓글의 파괴력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한다.또한 미국을 먹여 살리는 장수거북 미군용 도시락통과 철모를 조합해 만든 작품으로 거대한 거북이의 형상을 통해 국제 관계와 군사력에 대한 비판적 사유를 자극한다.동·식물 시리즈: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개구리, 소화기로 만든 펭귄, 폐타이어로 제작된 동물 등 주변에서 흔히 보는 산업 폐기물이 생명력을 얻어 재탄생한 모습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최정현 작가와 함께 작품의 제작 의도를 듣는 ‘작가와의 만남’과,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체험을 통해 직접 예술가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도슨트의 전시 해설 서비스가 상시 제공되어 현대미술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거창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전 세대가 함께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이 방문해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본 전시전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되며 특별히 어린이날에는 전시실을 개방해 가족 단위 관람객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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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지구 공장용지 분양 추진
가포지구 공장용지 분양 추진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가포지구의 공장용지 및 주차장용지에 대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분양은 미분양 토지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항만을 기반으로 한 제조기업을 유치해 항만배후단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대상 필지는 가포동 669번지 외 5필지로 항만배후단지 내 입지한 토지이다.입주자격은 항만법 제69조에 따른 항만이용 수출입 실적 등 기준을 충족하고 가포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부합하는 시설을 조성하는 기업으로 분양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낙찰자는 최고가격 입찰자로 결정되며 입찰 보증금은 공급예정가격의 10%이다.향후 일정은 5월 중 낙찰자를 선정해 6월 내에 분양 및 입주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향후 온비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특히 시는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통한 대로변 완충녹지 일부를 해제함으로써 입주기업의 원활한 운송로 확보를 위한 진출입로가 필요한 경우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통해 개설할 수 있도록 입지여건을 개선했다.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분양을 통해 항만배후단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수출입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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