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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기반 스마트 APC 확산…농산물 유통 혁신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KGN25] AI·로봇 기반 APC 구축, 인력난 해소 및 품질·물류 효율화 2030년까지 1433억 투입 데이터 기반 산지유통 인공지능 전환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농업인구 감소로 산지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APC 구축을 확대하며 농산물 유통체계의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133개소 가운데 88개소는 설치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시설이다.노동력 부족과 유통비 증가, 품질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화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경상북도는 2023년부터 기존 APC에 AI를 접목한 스마트 APC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총 26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화를 추진해 산지유통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스마트 APC는 AI가 농산물의 색상·당도·외형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자동화 설비가 선별·포장·물류를 수행하는 미래형 산지유통 인프라로 인력난 해소는 물론 품질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스마트 APC 구축은 단순한 시설 현대화를 넘어 산지유통의 체질을 기존 숙련 인력의 경험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는 핵심 정책이다.AI를 활용한 정밀 선별은 농산물의 품질 균일성을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동화 설비는 작업 효율을 높여 인력난 해소 및 유통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온라인 유통과 수출시장에서도 소비자 신뢰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경상북도는 앞으로 노후 APC를 스마트 APC로 전환하고 AI 기반 수급·가격 예측, 온라인도매시장 연계,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해 생산부터 선별·출하·판매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연결하는 미래형 산지유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33억원을 투입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국비 506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스마트 APC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산물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APC를 지속 확대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데이터로 연결되는 산지유통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얻는 유통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스마트 APC 구축 대표 성과 영천 금호농협 2026년 AI 선별기 도입으로 처리능력 80톤 120톤 확대 선별 인력 28명 8명으로 약 70% 절감 쿠팡 납품 규모 추이 : ‘24) 130톤 ’ 25) 430톤 ‘26예상) 550톤 AI 정밀선별로 쿠팡 고객평점 향상, 반품률 50% 이상 감소 성주 월항농협 2023년 AI 선별기·다관절로봇 로봇팔·자율이송로봇 도입 처리능력 70톤 85톤, 투입 인력 40명 20명 2025년 국산 참외 베트남 첫 수출 달성 색택·당도·외형 등 26개 품질항목 AI 정밀 선별으로 상품성 향상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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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꽁보리밥으로 더위를 이겨요
추억의 꽁보리밥으로 더위를 이겨요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서구동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7월 30일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억의 꽁보리밥으로 더위를 이겨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꽁보리밥과 각종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포장한 뒤, 관내 취약계층 3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옥의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권성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한 끼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박춘자 서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비,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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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중앙도서관, ‘책장을 열면 과학이 팡’ 여름 독서교실 운영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책장을 열면 과학이 팡’ 여름 독서교실 운영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2026년 여름독서교실 ‘책장을 열면 과학이 팡’’을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한다.이번 독서교실은 ‘읽고 실험하고 발견하는 과학탐험’을 주제로 그림책과 과학을 접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소리 과학, 자석 슬라임 만들기, 과학수사 체험, 고무줄총 만들기 등 다양한 실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창의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관내 초등학교 1~3학년 16명을 대상으로 모집한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7일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정원이 마감될 만큼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안동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과학을 함께 경험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누리집’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안동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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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 따뜻한 마음
시원한 바람, 따뜻한 마음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는 7월 30일 태화동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기부하며 한여름에도 식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이번 후원은 폭염에 더욱 취약한 1인 노인 가구,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냉방 기기 마련이 쉽지 않은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취지다.기부된 선풍기는 대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돼 폭염을 이겨내는 데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악사 청우스님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위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정미 태화동장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계속되는 더위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혼자 아이들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정말 좋은 때에 서악사에서 꼭 필요한 선물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후원은 지역사회가 서로를 살피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됐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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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다문화가족 자녀 위한 ‘다같이 교실’ 운영
안동시, 다문화가족 자녀 위한 ‘다같이 교실’ 운영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다문화가족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틈새 돌봄 프로그램 ‘다같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로 3년째를 맞은 ‘다같이 교실’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과 교육 공백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제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문화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안동과학대학교 학과 체험 △청소년 진로 설계와 밴드 활동 △탈춤·국악 등 전통문화 체험 △안동도서관 연계 독서교실 등이다.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과 전공 분야를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또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다같이 교실은 지역의 교육·문화기관이 함께 아이들의 돌봄과 성장을 지원하는 모범 사례”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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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는 안전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안동시, 어린이 안심승강장 ‘안동 1호점’ 개소
“아이에게는 안전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안동시, 어린이 안심승강장 ‘안동 1호점’ 개소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는 7월 31일 용상동 세영리첼1차 아파트에서 주민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심승강장 안동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어린이 안심승강장은 어린이집과 학원 통학버스 승·하차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비·눈·폭염으로부터 어린이와 학부모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대기공간이다.냉난방기를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CCTV를 설치해 안전성도 높였다.안동시는 지난 3월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설치 필요성과 입주자대표회의 동의 여부,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대상지 2개소를 선정했다.이번에 세영리첼1차아파트에 첫 번째 안심승강장을 개소했으며 나머지 1개소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참여하는 경상북도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사업’의 11개 세부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됐다.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권 가까이에 육아친화 기반을 확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린이 안심승강장은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까지 아이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에게는 안전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 생활밀착형 육아정책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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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호국보훈재단, 석주 이상룡 선생 ‘대한민국장’
경북호국보훈재단, 석주 이상룡 선생 ‘대한민국장’ (안동시 제공)
[KGN25]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7월 31일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심사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원은 기존 훈격을 단순히 상향해 달라는 취지가 아니라, 석주 이상룡 선생이 수행한 국가 건설, 독립운동 기반 조성, 인재 양성, 무장독립운동 조직화,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고책임자 활동, 가문 전체의 희생을 하나의 공적 체계로 종합 평가해 달라는 요청이다.석주 이상룡 선생은 1858년 안동에서 태어나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했으며 1911년 전 재산을 처분하고 일가와 함께 서간도로 망명해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앞장섰다.이후 경학사와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 계열의 인재 양성, 서로군정서 운영, 만주 독립운동 세력의 통합 노력,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재임 등 독립운동의 기반과 국가 운영 체계를 함께 세운 건국형 지도자로 평가된다.그러나 선생에게 1962년 추서된 건국훈장 독립장은 당시 활용 가능한 자료와 연구환경의 한계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재단은 이후 축적된 임시정부 헌정사, 만주 독립운동사, 신흥무관학교 연구, 허은 여사의 회고록을 비롯한 가족사·생활사 자료, 국내외 소장 사료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재심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재단은 청원서에 △산발적 평가가 아닌 종합평가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의 역사적 위상 재평가 △만주 이주 전 안동에서의 독립운동 명문의 가치와 위상 △독립운동 전체를 시스템적으로 조망하는 연구 성과 등을 대표 청원 사유로 제시했다.특히 이번 청원에는 국민 청원동의 서명부 2678명이 함께 제출됐다.재단은 그동안 국민청원 부스 운영, 유관기관 참여 확산,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각 지자체장과 유관기관장 릴레이 동참,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공적 재심사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이와 함께 재단은 오는 8월 4일 오후 2시 국립경국대학교 취업진로본부 별관세미나실에서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공적 재심사 공론화 포럼 토크콘서트 ‘역사의 저울을 다시 세우다’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독립유공자 공적 재조명과 상훈제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독립유공자 공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조명하고 공적 평가와 상훈제도 발전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황선익 국민대 교수가 ‘독립유공자 공적 재조명과 상훈제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강윤정 국립경국대 교수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독립운동과 역사적 위상’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2부에서는 전문가, 독립유공자 후손, 청소년 및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공적 평가의 기준과 역사적 재조명의 필요성, 상훈제도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보훈의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석주 이상룡 선생은 단순한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독립운동의 기반을 세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지켜낸 건국형 지도자”며 “이번 청원은 한 인물의 훈격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공적을 어떻게 기억하고 예우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고 밝혔다.이어 “재단은 공론화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도민, 미래세대가 함께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공적을 다시 살피고 독립유공자 공적 평가와 상훈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부의 심사 절차에 협조하는 한편 지역 독립운동 연구 거점기관으로서 독립유공자 공적 검증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순국선열의 공적에 걸맞은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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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뜨거운 열기 속 성료
제3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뜨거운 열기 속 성료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가 주최한 ‘2026 제3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가 전국의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8월 1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089명이 참가를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승부를 펼쳤다.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온라인 예선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44개 팀, 발로란트 88개 팀이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프라인 결선에서 우승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특히 모바일 인기 종목인 ‘브롤스타즈’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예선부터 결선까지 전 경기를 연속 진행해 현장을 찾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직관의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했다.총상금 1030만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종목별 우승팀과 선수들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국민체육센터에는 첨단 디지털 체험존과 영주시 홍보부스가 마련돼 영주의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소개했으며 영주시 마스코트 ‘힐리’를 활용한 티셔츠 프린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e스포츠와 지역 홍보가 어우러진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대회에 참가한 조 군은 “실제로 오프라인 무대에서 사람들과 맞붙으며 게임을 한다는 게 새롭고 긴장되면서도 즐거웠다”며 “실력을 겨루는 것뿐 아니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 참가자의 학부모는 “아이의 대회를 계기로 처음 영주를 찾았는데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부스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아이도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가족들과 함께 영주를 둘러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전국에서 영주를 찾아준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 여러분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와 디지털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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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시장, 중구 아파트 정전 관련
추경호 시장, 중구 아파트 정전 관련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31일 중구 아파트 정전사고와 관련해 시와 중구청이 합동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력복구 및 주민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전력복구가 완전히 될 때까지 냉방버스 및 냉수지원, 임시대피소 운영 등 주민편의 및 온열질환 방지대책을 철저히 실시하라”고 지시했으며 한전, 대성에너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복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7월 31일 중구 태평라이프 아파트 180여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이날 밤 11시 50분경 임시 전기공급을 재개했으며 1일 오전 7시 30분경부터 복구공사를 시행 중이다. 대구시와 중구청은 폭염 속 온열질환 방지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에 냉방버스 5대와 119구급차 배치, 냉수를 지원하고 유관기관 현장 합동회의와 긴급연락방을 개설해 지원과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냉방버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100여명이 이용했다. 아파트 관리소장은 냉방버스가 주민들에게 실질적 큰 도움이 됐다며 복구 전까지 지속적인 운영을 요청했으며 대구시도 냉방버스를 지속 운영하고 냉수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청 5층 강당에 텐트와 긴급구호세트 등을 갖추고 주민대피에 대해서도 준비를 완료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무더위 속 장시간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신속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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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천하무적 ‘폭염 쿨 특공대’ 가동
평화남산동, 천하무적 ‘폭염 쿨 특공대’ 가동 (김천시 제공)
[KGN25]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폭염보다 한발 앞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시원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김천시 평화남산동이 '특공대'를 결성했다.김천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7월 24일 결의문을 채택하고 특히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폭염 쿨 특공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폭염 쿨 특공대'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만든 맞춤형 폭염 대응 프로젝트로서 이번 결의에 따라 평화남산동 50개 통의 통장들은 통별로 폭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주민 3명 이상씩, 총 150여명을 새롭게 발굴해 1:1 전담 중점 케어에 나선다.'쿨 특공대'는 직접 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체크 △냉방기 작동 점검 △무더위쉼터 안내 △폭염 예방 3대 수칙 안내 등 밀착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특히 위기 상황이 발생하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발견될 경우, 단체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긴급 구호를 신속하게 제공할 방침이다.이외에도 평화남산동은 동직원이 쓴 가사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평화남산동 폭염퇴치 쏭'을 제작해 노래로 쉽게 홍보하고 있으며 △스마트 마을방송과 △가두방송을 통한 폭염 행동요령 안내, △각종 단체 회의 시 안전의식 홍보, △무더위쉼터 활성화 등 다각적인 폭염 예방 활동을 병행해 동 전체에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환경을 조성한다.고진석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장은 “폭염에 취약한 우리 동네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통장들이 발로 뛰며 구석구석 살피겠다”며 결의를 다졌다.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는 단 한 곳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폭염 쿨 특공대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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