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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폐철교, 경주의 새 랜드마크로…디자인 공모전 개최
북천 폐철교, 경주의 새 랜드마크로…디자인 공모전 개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북천 폐철교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린 창의적인 보행교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 경주시 경주다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역사 위를 걷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북천 폐철교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실현 가능한 보행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지는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길이 약 210m의 북천 폐철교다.참가자는 폐철교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주변 경관을 반영한 보행교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내 공동 출품이 가능하다.작품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경주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을 비롯해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대상 상금 400만원을 포함해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수상작은 향후 경주시 공공디자인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관련 홍보와 전시에도 활용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폐철교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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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 총력…맞춤 지원 강화
경주시,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 총력…맞춤 지원 강화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경주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고립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분야별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시민복지국을 중심으로 부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먼저 복지정책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폭염 고위험군 249세대를 집중 관리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245세대에는 인견이불과 미숫가루 등이 담긴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1272회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고위험군과 AI 케어콜을 통한 안부 확인도 실시하고 있다.폭염 대응 보호기간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노숙인 일시보호센터 순찰도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려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이어 노인복지과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하루 평균 1576명의 어르신을 방문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1340세대에 제공하고 있다.또 경로당 특별냉방비 8667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97개소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 보호에도 힘을 쏟고 있다.장애인여성복지과는 장애인복지시설 7곳과 장애인기초재활센터 5개 지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또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5명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근무환경을 조정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아동청소년과는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32개 아동복지시설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에는 냉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며 폭염 대응에 나서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위험이 되는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보호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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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원, 지역과 손잡고 상생관광 본격화…숙박·외식업계 협력 확대
경주 라원, 지역과 손잡고 상생관광 본격화…숙박·외식업계 협력 확대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 라원이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관광 모델 구축에 나섰다.동궁원은 지난 1일 라원에서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를 비롯해 행복황촌협동조합,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등과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숙박·외식·사회적경제 분야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를 함께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협약업체 이용객은 라원을 정상요금보다 저렴한 단체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관광객은 할인 혜택을 받고 지역업체는 이용객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경주시 관내 음식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라원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행복황촌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서는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공공시설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동궁원은 올해 하반기 경주수력원자력과 경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대표 기관과의 협약도 추진해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이 지역 관광과 상권을 함께 살리는 상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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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리단길에 농특산품 판매장 4호점 개점
경주시, 황리단길에 농특산품 판매장 4호점 개점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경주시농특산품 판매장 황리단길점’을 개점했다.이번 황리단길점은 경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품 판매장 가운데 4호점이다.개점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경북도의원, 김동해·손윤희 경주시의원, 경주농특산품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판매장의 출발을 축하했다.황리단길점은 경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체계적인 홍보·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객들이 품질 좋은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판매장에서는 지역 40개 업체가 생산한 180여 개 품목을 종류별로 전시·판매한다.경주시는 현장 판매와 함께 재구매와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매장을 상시 홍보·유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등 관광과 농업이 상생하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황리단길의 관광 활력이 어우러져 관광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상생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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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호국보훈재단, 석주 이상룡 선생 ‘대한민국장’서훈 청원서 국가보훈부 제출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7월 31일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심사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원은 기존 훈격을 단순히 상향해 달라는 취지가 아니라, 석주 이상룡 선생이 수행한 국가 건설, 독립운동 기반 조성, 인재 양성, 무장독립운동 조직화,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고책임자 활동, 가문 전체의 희생을 하나의 공적 체계로 종합 평가해 달라는 요청이다.석주 이상룡 선생은 1858년 안동에서 태어나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했으며 1911년 전 재산을 처분하고 일가와 함께 서간도로 망명해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앞장섰다.이후 경학사와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 계열의 인재 양성, 서로군정서 운영, 만주 독립운동 세력의 통합 노력,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재임 등 독립운동의 기반과 국가 운영 체계를 함께 세운 건국형 지도자로 평가된다.그러나 선생에게 1962년 추서된 건국훈장 독립장은 당시 활용 가능한 자료와 연구환경의 한계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재단은 이후 축적된 임시정부 헌정사, 만주 독립운동사, 신흥무관학교 연구, 허은 여사의 회고록을 비롯한 가족사·생활사 자료, 국내외 소장 사료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재심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재단은 청원서에 △산발적 평가가 아닌 종합평가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의 역사적 위상 재평가 △만주 이주 전 안동에서의 독립운동 명문의 가치와 위상 △독립운동 전체를 시스템적으로 조망하는 연구 성과 등을 대표 청원 사유로 제시했다.특히 이번 청원에는 국민 청원동의 서명부 2678명이 함께 제출됐다.재단은 그동안 국민청원 부스 운영, 유관기관 참여 확산,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각 지자체장과 유관기관장 릴레이 동참,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공적 재심사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이와 함께 재단은 오는 8월 4일 오후 2시 국립경국대학교 취업진로본부 별관세미나실에서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공적 재심사 공론화 포럼 토크콘서트 ‘역사의 저울을 다시 세우다’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독립유공자 공적 재조명과 상훈제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독립유공자 공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조명하고 공적 평가와 상훈제도 발전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황선익 국민대 교수가 ‘독립유공자 공적 재조명과 상훈제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강윤정 국립경국대 교수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독립운동과 역사적 위상’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2부에서는 전문가, 독립유공자 후손, 청소년 및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공적 평가의 기준과 역사적 재조명의 필요성, 상훈제도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보훈의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석주 이상룡 선생은 단순한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독립운동의 기반을 세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지켜낸 건국형 지도자”며 “이번 청원은 한 인물의 훈격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공적을 어떻게 기억하고 예우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고 밝혔다.이어 “재단은 공론화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도민, 미래세대가 함께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공적을 다시 살피고 독립유공자 공적 평가와 상훈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부의 심사 절차에 협조하는 한편 지역 독립운동 연구 거점기관으로서 독립유공자 공적 검증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순국선열의 공적에 걸맞은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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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 해수욕장 안전 현장점검
경상북도 도청
[KGN25]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31일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영덕 장사해수욕장을 찾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상황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운영상황과 근무여건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해상에서 표류하던 외국인 피서객 1명이 순찰 중이던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당시 시민수상구조대원은 해변에서 약 50m 떨어진 해상에서 부표를 붙잡고 있던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인근 수상레저 운영업체와 협력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경북소방본부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13개 주요 물놀이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며 수난구조와 수변안전활동을 통해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에 힘쓰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을 구분 운영해 실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또한 피서객이 집중되는 성수기에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에 수난사고 전문대응팀을 전진배치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보다 전문적인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구조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수난사고는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현장에서 신속하게 움직이는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헌신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며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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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과 건조, 원예작물 관리 적극 나서야
경상북도 도청
[KGN25] 8월 기온 평년보다 높을 확률 60~70%, 강수량 더 적어 폭염 장기화 전망 ‘시들음병·일소’피해 급증 우려, 적정 관수로 수분 스트레스 최소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경북지역의 경우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예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한 생육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사과·포도 등 과수류 : 일소 및 열과 예방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원에서는 강한 태양빛에 의해 과실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괴사하는 햇볕데임 예방을 위해 미세살수장치나 햇빛차단망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열과는 과실비대기나 수확 전 가뭄 이후 급격한 수분흡수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꾸준한 적정 관수를 통해 수분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초생재배로 고온 피해를 예방하며 가뭄이 지속될 시 풀을 10~15㎝ 남기고 깎아 나무와 수분 경합을 방지한다.고추 : 수분 공급 조절 및 칼슘 적정 수분을 유지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포장 전면 관수보다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오후 점적관수를 통해 수분 소실을 줄이고 부직포 피복, 잡초 제거를 겸한 흙 긁어주기로 모세관 현상을 단절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 준다.모세관 현상 : 미세한 틈에서 물이 위로 이동하는 현상 또, 햇볕에 데인 열매와 건조에 의한 석회결핍과는 빨리 제거해 다음 착과를 돕고 석회결핍과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0.3~0.5%액을 3회 정도 엽면시비 해준다.토마토 등 시설작물 : 고온 피해 예방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착과율이 낮아지고 일소피해 및 기형과가 증가해 식물체의 호흡량을 증가시켜 상품 수량이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강제환기를 적극 실시하고 차광이나 안개 분무 등을 추가적으로 가동해 시설 내 온도를 떨어뜨려야 한다.고온 건조기 병해충 : 총채벌레·응애류 초기 정밀 방제 폭염이 지속되면 응애, 총채벌레, 담배나방 등 고온성 해충의 번식 속도가 빨라져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예찰을 통해 발생 초기 작용기작이 다른 전용 약제를 교대로 꼼꼼히 방제하고 폭염 중에도 집중호우가 내리면 고온다습한 환경이 되므로 탄저병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8월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 속에 강우량도 적어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는 만큼 원예작물이 받는 수분 스트레스가 매우 클 것”이라며 “효율적인 관수와 병해충 예방으로 원예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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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성황리 개최
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 제공)
[KGN25] 광복 81주년을 맞아 경상북도가 도내 시·군이 정성껏 가꾼 나라꽃 무궁화 분화 141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렸다.경상북도는 31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올해 품평회는 무궁화의 품종별 아름다움과 분화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도민들에게 나라꽃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시·군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정성껏 가꾼 무궁화 분화 141점이 출품됐으며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형, 개화 및 생육 상태,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출품작들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풍성하게 꽃을 피운 무궁화의 생명력과 품격을 보여주며 나라꽃 무궁화가 지닌 상징성과 조경수로서의 활용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심사 결과 금상 문경시, 은상 상주시, 동상 포항시, 장려상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이 각각 차지했다.수상작을 포함한 우수 분화는 8월 17일까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무궁화 품종과 분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특히 금상 수상작은 오는 8월 4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경상북도는 2010년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무궁화 동산을 조성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앞으로도 공원과 공공기관 등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무궁화 보급을 확대하고 나라꽃 사랑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이자, 오랜 기간 피고 지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번 품평회가 나라꽃을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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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형 스마트팜·리버사이드 리조트
경상북도 도청
[KGN25] 상주 미래청사진 제시, 상주의 미래를 여는 4대 키워드 제시 상주, 식품·푸드테크·호텔·스포츠 산업 육성이 주요 현안 기업형 스마트팜·리버사이드 리조트·낙동강 관광휴양단지 협업 추진 경상북도는 31일 상주시청에서 '경북 22 경제원팀 전략회의, 상주Day'를 열고 기업형 스마트팜, 리버사이드 리조트, 낙동강 관광휴양단지 조성 등 상주의 미래 성장을 이끌 3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식품·첨단산업·관광을 중심으로 상주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도와 시가 함께 추진할 협업 과제를 공유했다.회의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안재민 상주시장과 경북도·상주시의 경제산업분야 국·과장이 참석했다.경제원팀 전략회의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도가 직접 시·군을 방문해 지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실행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21일 경산, 23일 포항, 29일 구미에 이은 네 번째 전략회의이다., 상주의 미래를 여는 4대 키워드와 핵심 질문을 제기 이날 는 상주의 미래를 여는 4대 키워드로 농업, 식품, 첨단산업, 관광을 제시하고 키워드별로 핵심 질문을 던지며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농업 분야에서는 ‘상주 농업,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미래를 준비하기에 충분한가?’라는 질문이 제기됐다.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 4대 혁신 거점 중 하나로서 미래 농업 인재를 공급하는 국가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지만, 상주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산업 거점으로 삼기에는 보완할 점이 있다는 문제 제기였다.식품 분야에서는 ‘식품 산업을 상주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가 다뤄졌다.아직 상주에 입주한 식품 기업의 수가 부족한 점, 곶감·쌀 등 상주의 우수 농산물과 식품산업간 연결성이 미흡한 점 등이 지적됐고 한방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들이 제시됐다.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상주형 첨단산업 생태계의 비전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상주를 비롯해 경북 북부권은 첨단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편인데, 상주가 지향해야 할 첨단산업 생태계의 모델은 어떤 것이어야 하며 상주가 지닌 구조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접근방법은 어떠해야 하는지가 논의됐다.관광은‘관광객을 상주에 하루 더 머무르게 하려면?’ 이 핵심 질문이었다.상주는 경천대와 경천섬,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자전거 여행 및 캠핑 등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다만, 당일 여행지·경유형 여행지에 머무르고 있는 한계도 존재하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관광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이 뒤따랐다.상주, 식품·푸드테크·호텔·스포츠 등의 관련 현안 건의 상주시는 식품, 푸드테크, 호텔·리조트, 스포츠 분야 육성을 중심으로 5개 경제현안을 건의했다.현재 조성 중인 상주2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식품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정을 추진 중이라며 도에 식품산업 앵커기업 유치 등에 있어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실제로 상주2일반산단은 산업시설용지의 34%가 식료품 제조 코드이며 곶감·쌀·과수 등 원료가 풍부해 식품산업 특화단지 육성에 적합하다.도는 이달 중 앵커기업 후보 리스트업을 마친 뒤 기업 방문IR을 추진할 예정이다.도남동 일원에 관광휴양 기반시설이 조성 중인 만큼 호텔·리조트 유치를 위한 적극적 지원도 건의됐다.하반기 투자유치 협의체에서는 도남지구에 대한 홍보 및 유치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양 부지사는“유명 관광지가 아닌 지역에 호텔·리조트를 유치하려면 정책금융을 활용한 PF사업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며 정책금융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관광객이 상주에서 1박을 할 이유를 만드는 것도 숙박인프라 구축만큼 중요하다”고 관광콘텐츠의 적극적인 발굴·개발을 주문했다.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논의됐다.대회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숙박인프라가 부족한 점이 주요 애로 요인으로 지적되는 만큼 도와 시가 협업해 전국·국제스포츠 대회 유치에 공동으로 대응하자는 내용이었다.3대 프로젝트 제안 기업형 스마트팜 프로젝트, 리버사이드 패밀리 리조트 파크, 낙동강 관광휴양단지 도는 상주와 함께 할 3개 프로젝트도 제안했다.첫 번째는 기업형 스마트팜 프로젝트다.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AI 스마트팜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대전환을 이끌 앵커기업을 키우는 산업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두 번째는 리버사이드 패밀리 리조트 파크 조성이다.경천대 인근의 낙동강 뷰를 활용한 리조트를 구축하자는 계획이다.낙동강 뷰에 특색있는 건축과 조경이 어우러질 경우, 숙소 자체가 하나의 관광자원이 되는 이른바‘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숙소’ 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세 번째는 낙동강 관광휴양단지 조성 프로젝트다.경천섬 인근에 하이엔드 리조트와 가족형 리조트를 결합한 복합 휴양단지를 조성하고 파크골프장과 키즈랜드 등 여가시설을 연계해 사계절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이다.계절별 축제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더해 경천섬을 낙동강 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이번 경제원팀 전략회의는 상주시 핵심 현안과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직접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도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투자유치와 미래 신산업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오늘 논의는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라, 상주의 미래를 실제로 바꾸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히며 경제원팀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기업형 스마트 팜, 리버사이드 리조트, 낙동강 관광휴양단지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하루 더 머무는 도시’를 넘어 ‘다시 찾아오는 상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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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동차 부품 제조 AI 로봇 확산 거점 구축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의 AI 자율제조 확산 거점을 구축한다.국비 9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경산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 로봇의 실증과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로봇 기술의 실증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개방형으로 운영해 기업 관계자 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해 첨단 로봇 기술의 현장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상북도는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202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공동 수행한다.자동차 부품 제조의 핵심 공정인 프레스 및 용접 공정을 실물로 재현한 오픈형 로봇 테스트베드 구축, △가상과 현실을 실시간 동기화 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원격 관제 시스템 구현,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실증 데이터를 수집 및 표준화해 기업 AX 컨설팅 제공, △자율제조 공정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로봇 전시실 및 체험존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실제 공정을 모사한 테스트베드와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이 고가의 로봇 설비에 투자하기 전에 로봇 기술 적용의 성과를 예측하고 최적의 공정 모델을 도출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기술력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첨단 제조 로봇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에 로봇 도입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자동차 부품 프레스 및 용접 공정은 대표적인 고위험 공정으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지역거점을 통해 로봇 도입을 확산함으로써 작업자를 산업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숙련공의 기술을 AI데이터화 해 제조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는 지난해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구미 반도체 제조 및 물류 공정의 이송로봇 확산 거점을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산에 자동차 부품 자율제조 로봇 거점을 추가하면서 지역 제조 산업의 AX를 가속하는 기반을 마련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우수하다”며 “지역 주력 산업에 첨단 로봇 도입의 확산을 지원하는 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첨단 로봇 기술의 도입과 공급 생태계를 함께 육성해 경북을 로봇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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