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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 2024년산 사과경매 마감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 2024년산 사과경매 마감
[KGN25] 청송군은 지난 5월 30일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된 2024년산 사과경매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2019년 11월 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한 이후, 첫해인 2019년산 사과 1,905톤을 시작으로 2024년산은 총 13,236톤을 처리했다.
이는 개장 초기 대비 약 7배 증가한 수치로 공판장을 이용하는 농가 수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오는 2025년산 가을사과부터 기존의 현장 경매 방식을 디지털 온라인 경매시스템으로 전환해 산지 유통혁신을 이끌 계획이다.
온라인 경매가 도입되면 다양한 유통 주체의 참여가 가능해져 가격 경쟁이 활성화되고 처리 물량 증가에 따른 농가 수취가격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사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2025년산 여름사과 출하가 시작되는 오는 8월 말부터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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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 ‘토기공방’ 7월 운영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KGN25]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알리고 도예를 통한 창의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인‘토기공방-나만의 토기 만들기’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토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손으로 흙을 빚어보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물로서 토기의 역사적 가치와 쓰임을 알아보고 나만의 토기를 직접 제작하며 역사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토기공방’은 7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1인당 3,000원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성산동 고분군 출토 유물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토기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부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토기공방’은 흙을 직접 만지며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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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어린이 역사탐험 프로그램 ‘별고을탐험대’ 성료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KGN25] 성주군은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역사탐험 프로그램‘별고을탐험대’ 가 지난 5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별고을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성산동 고분군과 전시관을 무대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놀이 중심의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차로 운영됐으며 각 회차마다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참가 어린이들은 성산동 고분군 유적지를 직접 탐험하며 유물 탐색, 발굴 체험, 씨드밤 제작,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성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들로부터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배움이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점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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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국가 코로나19 증가세, 고위험군 백신 접종 적극 당부
인접국가 코로나19 증가세, 고위험군 백신 접종 적극 당부
[KGN25] 거제시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기침할 때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다.
2024-2025절기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로 연장했으며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이며 이미 접종을 마친 경우에도 접종 후 90일이 지났다면 1회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구신숙 거제시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므로 예방접종 기간을 연장한 만큼 백신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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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2025 농업기술박람회 경주서 개막
“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2025 농업기술박람회 경주서 개막
[KGN25] ‘2025 농업기술박람회’ 가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며 ‘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농업 히어로 기술로 말하다 미래로 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주시는 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전시·체험 행사에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해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넓히고 경주의 농업·과학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농업인과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K-농업기술의 융복합 연구 방향과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한다.
전시장에서는 농촌진흥청이 추진 중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 및 현안 해결’, ‘지역 활력과 국제 협력’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R&D 성과를 전시한다.
농업 위성과 로봇, 산업곤충, 약용작물, 국산 벌꿀, 가축생명자원 등 첨단 기술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전국 농업기술원과 산업체, 대학이 참여하는 학술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통해 주요 농업 현안을 논의하는 장도 마련된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접목 선인장 화분 만들기, 종자 악기 만들기, 바나나 DNA 추출, 식물바이러스 진단 등 과학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경주시는 ‘경주체리특별홍보관’을 통해 경주 체리 재배 100년의 역사와 전국 최대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알릴 계획이다.
체리 씨 멀리 뱉기 대회, 체리 에코백 만들기, 기념품 증정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경주가 농업기술 혁신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 경주를 글로벌 협력과 첨단 기술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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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기승…경주시 “지역 업체 각별한 주의 당부”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기승…경주시 “지역 업체 각별한 주의 당부”
[KGN25] 경주시가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남성이 자신을 ‘경주시청 주무관’ 이라고 소개하며 위조된 명함과 타인의 사진을 제시한 뒤, 지역 업체에 러닝머신과 책상·의자 등 운동기구와 사무가구에 대한 구매 견적서를 요청했다.
이 남성은 경주시청 유선전화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연락을 취했으며 일부 업체는 이를 수상히 여겨 시청 관련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해당 물품을 구매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고 즉각적인 확인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남성이 실제 시청 부서에 연락해 직원 실명을 확인한 뒤 이를 사칭 수법에 활용한 것으로 보고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수법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심장제세동기 등 의료기기 납품을 요청하며 접근한 사례가 접수됐으며 확인 결과 해당 명의의 공무원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와 화성시, 군포시 등지에서도 시청 주무관을 사칭한 인물이 위조된 공문서를 제시하며 컴퓨터, 농업용 기자재, 차량용품 등의 견적을 요구한 사례가 잇따랐다.
일부는 실제 부서명과 직원 실명을 도용해 접근했으며 모두 업체의 신속한 확인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남 사천과 거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수산물 납품을 요청하는 방식의 사기 시도도 있었다.
경주시는 이러한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업체들의 철저한 확인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기복 경주시 홍보담당관은 “경주시는 공식 문서나 계약 절차 없이 전화나 문자만으로 고액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없다”며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반드시 시청 대표전화 등 공식 경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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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를 키운다”고령군, 초등생 대상 ‘창의융·복합 심화 프로그램’ 운영
“미래 인재를 키운다”고령군, 초등생 대상 ‘창의융·복합 심화 프로그램’ 운영
[KGN25]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복합 프로그램 심화과정’을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관내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수업으로 운영 중인 창의융·복합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AI, 코딩, 로봇 등 4차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주간 진행되며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전반은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의 기초 문법과 개념을 익혀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파이썬 도전기’, 오후반은 로봇의 기본 구조를 배우고 코딩 실습을 통해 AI 로봇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나의 로봇 친구’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반 정원은 20명이며 신청은 오는 6월 9일부터 반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고령군은 “이번 창의융·복합 프로그램 심화과정은 단순 체험을 넘어,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함께 구성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에게는 미래 사회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및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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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31명 모집
밀양시, 2025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31명 모집
[KGN25] 밀양시는 2025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아르바이트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의지를 고취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되며 밀양시 대표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24일 전산 추첨을 통해 근무지가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들의 희망 근무지 선택 신청과 우선 배치가 가능하도록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합격자는 24일 밀양시 대표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31명으로 이 중 27명은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인 등 특별선발 인원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단, 2025년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자와 고등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7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30일간,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 총 50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이번 청년 아르바이트를 통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공공기관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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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 본격 추진
밀양시,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 본격 추진
[KGN25] 밀양시는 청년들의 창업, 문화, 여가 활동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인‘청년행복누림센터’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청년행복누림센터는 지난 3월 부북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에 첫 삽을 뜬 이후 현재 공정률은 약 15%에 이르고 있다.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행은 밀양시가, 시공은 대륜종합건설㈜이 맡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70억원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51억 9천만원과 시 자체 예산 18억 1천만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부지면적 2,081㎡, 연면적 1,644㎡ 규모로 지상 3층으로 이뤄지며 청년 창업과 문화, 커뮤니티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창업지원 공간, 카페, 사무실이 마련되며 2~3층에는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회의실, 휴게공간이 배치돼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유연하고 역동적인 공간으로 설계했다.
시는 공사와 병행해 운영 프로그램 개발과 인테리어 설계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업 멘토링, 창작 전시, 커뮤니티 모임 등 청년 중심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2026년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청년행복누림센터는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중추 거점이 될 것”이라며“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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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복숭아 탄저병 예방 위해 집중 방제 중요
사과·복숭아 탄저병 예방 위해 집중 방제 중요
[KGN25]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복숭아 생산량 감소 원인 중 하나인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해 6월 집중 방제와 철저한 과수원 예찰을 당부 했다.
최근 영덕군 복숭아 과원에서 탄저병 발생 과원이 발견됐다.
강수량이 작년에 비해 40%이상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고온다습 환경이 조성되어 병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와 복숭아에 주로 발생하는 탄저병은 병원균 포자가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공기 중으로 퍼진 뒤 과실에 침투해 발생한다.
사과 탄저병 발생 초기에는 과실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이후 병이 진행될수록 감염부위 표면이 움푹 들어가고 갈색으로 변한다.
복숭아 탄저병 증상은 과실에 생긴 짙은 갈색 반점이 점차 확대되고 병 증상 부위가 갈라져 터지거나 푹 꺼진다.
또한, 주황색 포자가 다량 형성된다.
탄저병 증상이 눈에 보일 때 약제살포를 하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반드시 사전방제해 병원균 감염을 막아야 한다.
탄저병 발생 전에는 보호용 살균제, 과수원 내 발생 개체가 보이면 침투이행성 살균제를 살포한다.
이때 동일 계통의 약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방제 약제 관련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정정보시스템’ 첫 화면 ‘농약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제살포 뒤 과수원을 예찰하고 병든 과실이 보이면 바로 따내 과수원 밖에 묻는다.
특히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할 때 봉지를 가지에 단단히 묶어야 빗물과 함께 병원균이 과실에 침입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사과 겹무늬썩음병’과 ‘복숭아 세균구멍병’을 예방하는 살균제도 살포해야 한다.
사과 겹무늬썩음병 증산은 초기에 연갈색 반점이 생기며 점차 둥근띠 모양의 무늬가 생긴다.
탄저병과 달리 감염부위가 움푹 들어가지 않는다.
복숭아 세균구멍병은 잎에 물이 스며든 것 같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갈변 후 병든 조직이 떨어지며 구멍이 뚫린다.
잎에 감염된 병원균은 과실에도 전염될 수 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과수 탄저병등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과수 농가에서는 방해충 예방 및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상 예보와 병해충 발생 동향에 따라 방제·예찰·현장기술지원 등을 펼쳐 고품질 과일 생산을 돕고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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