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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성공개최 위해 뉴질랜드와 실질 협력 확대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돈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만나,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함께 농업, 청년 교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 도지사는 “뉴질랜드는 6·25전쟁 참전을 통해 대한민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우방국”이라며 “특히 1999년과 2021년 두 차례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은 경상북도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는 앞으로 뉴질랜드의 주요 지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제도화하고 청년·문화·산업 분야에서 교류를 더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베넷 대사는 지사 접견에 앞서 경주 APEC 개최 예정지를 방문해 행사장 준비 상황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하고 경북도의 철저한 준비가 정상회의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APEC 정상회의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뉴질랜드 대사의 예방을 계기로 농업·청년 인재 교류·문화 교류 등 실행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에너지·기후변화·과학기술 등 미래 의제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뉴질랜드의 청정 농업·재생에너지 경험과 경북의 첨단 산업·연구 역량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과 뉴질랜드는 농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청년 교류와 문화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은 물론 미래 협력의 길도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특히 APEC의 성공을 위해서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의 참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미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러시아, 칠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주요 APEC 회원국 대사들과 접견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국 대사들을 초청해 긴밀히 협력하고 경북의 준비 상황을 적극 알림으로써, 올해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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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기반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전략 구상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정부가 123대 국정과제와 ‘인구 위기 적극 대응으로 지속·균형 성장’ 등 12대 중점 전략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AI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등 인구 분야 국정과제 대응에 적극 나섰다.
2일 경북도는 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연구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전략 발표 ▵도민 경청간담회, 국정과제 대응 세미나, 저출생 정책 평가센터 운영 시사점 및 대응 방안 보고 ▵실·국별 저출생과 전쟁 핵심 현안 및 2026년 주요 추진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전략 발표에 나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저출생·고령화 등에 따른 인구 구조 붕괴로 돌봄 인력 부족과 육아 부담 증가 등이 우려됨에 따라, AI 돌봄 로봇 산업육성을 통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와 지역 기반 실증·확산 생태계 구축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기술 기반이 충분하고 저출생·고령화의 최전선에 있어 실증의 최적 환경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3대 중점 전략으로 AI 기반 스마트 돌봄 기술 고도화 스마트 돌봄 실증·확산 허브 조성 스마트 돌봄 로봇 산업 생태계 육성을 제안하고 AI와 로봇을 활용한 돌봄 및 난임 서비스 지원, 아동·청소년 안전 대응 AI 로봇 시스템 개발, 돌봄 로봇 보급 사업 등 10대 세부 과제를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는 7월부터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진 도민 경청간담회, 국정과제 대응 세미나, 저출생 극복 워킹그룹 운영 등 시사점 및 대응 방안 보고에서는 그간 현장에서 들은 도민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주요 제안을 공유하면서 저출생과 전쟁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실·국별로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수정·보완하고 내년 신규 사업 추진 시 반영·검토할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쏘아 올린 저출생과 전쟁 주요 대책들이 국가 주요 정책에 반영되고 있고 새 정부도 인구 위기 대응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저출생과 전쟁을 지속 강화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견된 역피라미드형 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및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돌봄 로봇과 산업육성이 필요하고 저출생, 고령화, 총인구 및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 인구 위기 삼중고에 따른 인구 위기 대응도 차근히 준비해 인구 구조 변화 극복도 경북이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작년부터 추진 중인 저출생과 전쟁 대응을 강화하고 정책 수혜 대상별 ‘저출생 극복 도민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미 발굴·용역 중인 ‘K-아동 프로젝트’ 12개 과제에 대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설명하고 국비를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중앙, 도, 시군, 국회 등과 저출생 극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15일과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두 차례 개최하고 현장 목소리 반영을 위한 경청간담회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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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 산업 육성위원회’출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 산업 육성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강원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위원회는 민간·학계·정부 출연기관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강원자치도의 인공지능 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인공지능 X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 추진 전략 △인공지능 응용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촉진 방안이며 특히 국가가 역점 추진하는 ‘국가인공지능컴퓨팅센터’ 공모사업에 대한 강원자치도의 대응 전략도 위원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강원자치도의 인공지능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과 제안을 이어가며 강원이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인공지능은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필수 요소”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7대 미래산업과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친환경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위원회가 강원 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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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전 해수욕장 폐장, 코로나 이후 최다 방문
강원 동해안 전 해수욕장 폐장, 코로나 이후 최다 방문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여름, 도내 83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총 865만명으로 집계돼 2024년 대비 11.3%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는 올여름 이어진 긴 폭염과 함께, 강원도가 처음으로 추진한 ‘테마형 해수욕장 운영 지원사업’ 이 크게 기여했다.
단순한 물놀이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복합 체험형 관광지로 운영한 것이다.
주문진 캠핑비어 해수욕장, 망상 어린이 친화 해수욕장, 야간 콘텐츠 해수욕장, 가족 친화 해수욕장, 반비치 반려동물 해수욕장, 낙산 해수욕장 비치마켓 이들 6개 테마해수욕장은 총 2,624,932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13% 증가를 기록했다.
또 하나의 성과는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 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3개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630여명을 배치하고 주요 해수욕장에는 해파리 방지망을 설치해 물놀이 사고를 예방했다.
그 결과, 해파리 쏘임 사고 건수가 2건으로 전년도 618건 대비 대폭 감소했다.
아울러 개장 전·중에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시설 미비, 바가지요금 등 문제를 철저히 관리·보완했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길고 무더운 여름에도 동해안을 찾아주신 관광객과 해수욕장 운영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성과를 분석해 잘된 점은 확대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내년에는 더 안전하고 즐거운 강원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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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 개강식 개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KGN25] 상주시는 9월 1일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개강식은 상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에 최종 합격해 20개월의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시작하는 8기 교육생들을 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생은 지난 4월부터 전국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213명이 접수했고 적격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6일 최종 52명을 선발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작물재배기초, 선도농가 견학 등 입문교육과정 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실습 등 교육형실습과정 6개월, 파종·수확·판매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자기주도 경영형실습과정 12개월로 총 20개월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교육기간 동안 교육에 필요한 강사, 컨설턴트, 견학 비용 등을 비롯해, 월 70만원의 실습비와 경영형실습과정 중 360만원의 재료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이날 참석한 교육생은 “새롭게 시작하는 농업의 첫걸음을 최신 시설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할 수 있어 기대되며 앞으로 20개월 간 많은 기술을 익혀 스마트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첨단 기술, 시스템이 갖춰진 스마트팜도 그 기술을 실현시키고 최고의 효율을 이끌어 내는 것은 사람의 능력”이라고 하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성실한 자세로 교육에 임해 주길 바라며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는 만큼 사회에 봉사하며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 가는 주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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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춤사위, 상주를 물들이다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KGN25] 상주시는 지난 30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제3회 상주곶감배 전국 댄스스포츠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제주 등 17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와 동호인 약 600여명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부문부터 아마추어, 생활체육, 실용댄스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경쾌한 음악과 함께 펼친 무대는 관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상주시의 특산품인 곶감 홍보 효과는 물론, 댄스스포츠 저변확대와 세대 간 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상주곶감배 전국 댄스스포츠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가 전국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돼 기쁘다”며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이 이번 무대를 통해 서로 어울려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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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화폐 9月부터 캐시백 15%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KGN25] 상주시가 9월부터 연말까지 상주시 지역화폐인 상주화폐의 캐시백 지급률을 기존 10%에서 15%로 특별상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상주화폐 캐시백 15% 특별상향과 함께 월 구매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상주화폐 이용 혜택 확대 효과가 결합되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과 같은 정책지원금 또는 캐시백으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는 캐시백 지급 적용이 되지 않는 점과 이번특별상향은 예산소진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작년 9월 추석맞이 상주화폐 할인율 15% 상향 이벤트 진행 당시 전월 판매량 대비 150%증가해 10일만에 조기종료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화폐 혜택 상향으로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상권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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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2기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출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일 도청 본관 통상상담실에서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민간부문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사회의 부패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소통기구로 2019년 9월 처음 구성됐다.
이번 2기 협의회는 1기 민간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재구성됐으며 기존 16개 공공기관과 새롭게 위촉된 7개 민간기관·단체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건설, 엔지니어링, 사회복지 등 청렴 취약 분야와 직접 관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이는 형식적 운영을 넘어 실질적 문제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도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제2기 민간부문 의장으로 선출된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 강원선 회장은 “민간의 시각에서 현장의 부조리를 개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만드는 데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며 “공공과 민간의 신뢰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부패 및 갑질 행위 근절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청렴의 환경·사회·투명경영 핵심 원칙 확산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실천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며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협의회가 사실상 제대로 된 첫 운영이나 마찬가지”며 “정기회의는 연 1회지만 필요 시 수시로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 분야에서 민간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며 “공무원 관점이 아닌 도민의 시선에서 지도·감독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제2기 협의회는 기존 과제에 더해 새롭게 선정된 총 9개의 공동 이행과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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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허브공항 도약 비전 모색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KGN25] 서천호 국회의원과 경남도, 사천시는 9월 1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우주항공길 사천 국제공항 승격 및 확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천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권영진 의원 등 20명을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차석호 진주부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의 필요성과 국가계획 반영의 중요성에 힘을 보탰다.
좌장은 이헌수 한국항공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김한용 한국공항학회 고문이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기능 재편 방안’, △고계성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광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웅이 항공교통학회 회장, 윤창술 경상대학교 교수, 김운종 한국공항공사 본부장,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서는 “사천공항은 우주항공산업의 거점이자 남해안 관광과 산업 물류를 연결하는 핵심 관문으로 국제공항 승격은 단순한 인프라 확충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전략산업 육성의 상징적 사업”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또, 우주항공청 개청,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항공MRO 산업 성장 등과 맞물려 사천공항은 국내를 넘어 국제 우주항공 허브공항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는 점도 부각됐다.
특히 전문가들은 사천공항 승격을 더 이상 늦출 경우,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국가적 손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인천공항 등 수도권 공항에 의존하는 구조로는 지방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제약할 수밖에 없으며 사천공항을 통한 우주항공·물류·관광 연계 발전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아울러 최근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남해 ‘쏠비치’ 리조트 개장 등 대규모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남해안권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사천공항은 남해안 전역의 경제·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경남도는 지난 3월, 사천공항 단계별 확장사업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제안서에는 △1단계, 여객터미널 증축 및 CIQ 시설 도입, △2단계, 터미널 신축·유도로 및 계류장 확장·주차장 조성, △3단계, 여객·화물터미널 확장과 활주로 연장을 통한 국제·물류 거점 기능 완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경남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사천공항 확장과 국제공항 승격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으며 소형항공사 신규 취항 협약 등 실질적인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토론회를 주최한 서천호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사천공항은 단지 지역공항이 아니라,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국가 전략공항으로 육성돼야 한다”며 “국제공항 승격 및 공항 확장사업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을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연말에 있을 제 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도 “사천은 우주항공청 개청, 항공우주산업 집적지, KAI 본사 등 국가 항공산업의 중심지”며 “이제는 사천의 하늘길이 대한민국 성장엔진이 되는 국제 관문공항으로 도약할 때”고 말했다.
경남도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사천공항은 ‘우주항공산업 수도 경남’과 ‘남해안 관광 중심지’를 연결하는 국가 전략거점”이라며 “지금이야말로 국제 우주항공 허브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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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신안·옹진군과 국회 동행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KGN25] 울릉군은 9월 1일 신안군, 옹진군과 함께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과 행정안전위원회을 잇따라 면담하며 섬 지역 지원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공동으로 건의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세 지자체가 공동 대응을 통해 섬 지역의 특수성과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고 실질적인 입법·재정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광폭 행보의 일환이다.
세 지자체는 △‘국토외곽먼섬 지원 특별법’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사업 반영 확대와 국비 보조율 상향 조정 △이상휘·서삼석·문대림 의원이 각각 발의한 특별법 개정안의 통합·공동추진 △규제 완화와 자치권 강화를 위한 특별자치군 법안 입법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울릉군은 이와 함께 △울릉보건의료원 봉직의 인건비 지원 제도 개선 △특별법에 따른 보통교부세 보정수요 산정 반영 △주민 이동권 보장 및 해상교통복지 실현 등 지역 현안도 직접 건의하며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교통 불편 해소, 재정 불균형 해소 필요성을 강조했다.
같은 날 울릉군은 현대자동차 NUMA 출범식에 참석해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면담을 이어갔다.
남한권 군수는 국토교통부 차관에게 △해당부처 소관 종합발전계획 사업 반영 △울릉공항 안정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을 비롯한 먼 섬 지역은 국가 해양영토 수호의 최전선이자 전략적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재정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재정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특별법 개정과 특별자치군 입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릉군은 앞으로도 신안·옹진군과 긴밀히 협력해 특별법 개정과 특별자치군 설치 법안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