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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아빠단, 딸기농장에서 만든 특별한 가족 피자
통영 아빠단, 딸기농장에서 만든 특별한 가족 피자
[KGN25] 통영시는 지난 18일 광도면에 위치한 딸기 농장에서 통영 아빠단과 자녀들이 함께하는“딸기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아빠와 자녀들은 딸기 농장을 직접 둘러보고 딸기를 활용해 가족 딸기 피자를 만드는 요리 체험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소통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됐으며 참여자들은 초반의 어색함을 극복하고 점차 활기차고 즐겁게 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영 아빠단 활동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만든다는 게 생각보다 훨씬 뿌듯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서툴지만 같이 웃고 도우며 그 자체가 교육이자 소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아빠와의 특별한 하루가, 아빠에게는 자녀를 더 가까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앞으로도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아빠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통영 아빠단은 현재까지 총 6회차에 걸쳐 키즈파크 체험활동, 육아 코칭, 놀이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오는 11월 1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으며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참여자들과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 볼 예정이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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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 화합으로 하나된 농촌여성 리더들 한자리에”
“소통화 화합으로 하나된 농촌여성 리더들 한자리에”
[KGN25] ‘2025년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성과보고회’ 가 ‘국민고향,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6일 오후 2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남해군이 공동 주최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생활개선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8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남해군생활개선연합회 사물놀이 식전공연, 시·군 활동 홍보영상 상영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영상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2025년 성과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과 공무원에게 표창 총 19점이 수여됐다.
또한 수해지역 기부물품 전달식, 생활개선회 미래비전 선포식, 시·군 동아리 6팀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시·군 농특산물 전시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전시관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남해군을 비롯한 경남 농산물과 농촌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명심 남해군생활개선연합회 회장은 “농업·농촌의 중심에서 공동체 회복과 실천에 앞장서는 시군 회원들을 모시고 국민고향 남해군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는 “올해는 산불과 수해 피해 속에서도 농촌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남해군의 맛과 멋도 함께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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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故 최치환 선생에게‘남해군민상’ 추서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KGN25] 남해군은 제30회 군민의 날을 맞아 남해군민상 수상자로 故 최치환 선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민상은 남해군 최고 영예의 상으로 지난 1983년 제정된 이후 총 34명이 수상했다.
오는 10월 23일 오후 오후 4시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념식 에서 고인의 유족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최치환 선생은 육군사관학교 2기로 졸업한 뒤 군인과 경찰로서 6·25전쟁 등 수많은 전선에서 사령관으로 참전해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이후 1960년부터 1987년까지 다섯 차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국가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헌신했고 특히 남해대교 건설 추진에 앞장서 남해가 육지와 연결되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고인의 유족들은 생전 전장에서 사용하던 유품 등을 남해군 흔적전시관에 기증해 후손들이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오늘의 남해가 도약할 수 있었던 기반에는 고인의 남해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었다”며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해상국도 개통을 앞둔 지금, 그분의 뜻을 다시금 되새기는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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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투자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KGN25] 대구광역시는 기술력은 있으나 사업자금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함께 10월 22일 엑스코에서 ‘대경권 혁신 스타트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디아비전, 애드원 등 지역 초기기업 8개사와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국내 전문 투자사 12개사가 참여한다.
기업별 핵심사업 IR 피칭을 비롯해 1:1 투자 상담,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2024년 6월 개소 이후, 대구시와 지역 내 혁신기관과 협력해 엔젤투자자를 발굴 및 육성하고 대경권 초기기업과 엔젤투자자를 연결해 기업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61개 기업이 투자유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중 7곳은 총 62억원 정도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엔젤투자’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초기 단계의 기업에 개인이 직접 투자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자금 지원뿐 아니라 멘토링,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 등 후속 투자 연결로도 이어져 초기 창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한국엔젤투자협회 지역센터·지자체는 2021년 충청권, 2023년 동남권, 2024년 대경권에 잇따라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했다.
정현주 대구광역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이번 투자설명회가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초기기업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로 이어지는 투자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해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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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100년, ‘2025 인구주택총조사’ 22일부터 실시
센서스 100년, ‘2025 인구주택총조사’ 22일부터 실시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각 지자체가 실시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1925년 처음 시작해 5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인구·주택의 구조와 분포,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국가 단위 대규모 조사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대구시는 전체 가구의 20% 표본인 약 23만 5천 가구와 시내 모든 기숙·사회시설 3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10월 22일부터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 조사안내문이 발송됐으며 안내문에 따라 인터넷 또는 전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성명 △생년월일 △종교 △교육정도 △1인가구 사유 △방의 수 △거주 기간 등 55개 항목이며 응답자 부담을 줄이고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산 자녀 수 △주거시설 형태 등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한다.
조사 결과는 자료처리 및 분석을 거쳐 2026년 11월 공표되며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장래인구추계 등 2차 가공통계와 민간·기업·학계·일반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와 지역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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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2025 대구정원박람회’ 금호강 하중도에서 개막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2025 대구정원박람회’ 금호강 하중도에서 개막
[KGN25] 대구광역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을 선보이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를 주제로 단순 감상을 넘어 시민·학생·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참여·체험·산업·안전에 중점을 뒀다.
먼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정원 20개소 △시민정원 20개소 △기업정원 7개소 △구·군 정원 8개소 △시민정원사정원 21개소 △가족정원 40개소 등 총 118개 전시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중·고등학생까지 공모 대상을 넓혀 미래 정원디자이너 발굴에도 힘썼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새롭게 기획한 ‘가드닝 패션쇼’를 선보인다.
정원을 테마로 한 의상에 모델 퍼포먼스를 결합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패션으로 풀어낸 색다른 볼거리다.
이와 함께 대구시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정원 해설, 화분 만들기, 게릴라 정원 조성, 어메이징 가든투어, 가족·학생 대상 ‘정원탐험대 그린어드벤처’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정원산업전에는 정원식물·정원자재·푸드존 등 61개 부스를 운영한다.
최신 원예품종과 정원식물·자재를 전시·판매하고 생활 속 가드닝 아이템과 정원산업 신기술도 소개한다.
시민들 안전에도 중점을 뒀다.
AI·드론·CCTV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체계를 도입해 관람객의 동선과 밀집도를 실시간 분석하고 취약구역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 자원봉사자와 재난안전기동대를 배치해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이동 동선과 안내를 강화하고 임산부 전용 쉼터도 신규 운영한다.
행사 기간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만평역↔하중도 구간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5시 이후에는 하중도 출발 편도로만 운행한다.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조야초등학교↔하중도 노선을 추가해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조야분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노곡체육공원 주차장과 하중도 사이에 부교를 설치해 행사장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하중도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내빈·정원조성 참여자·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 우수작품 시상, 가드닝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개막 이후 주말에는 마술쇼와 버블쇼가, 평일 오후에는 버스킹 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코스모스 단지, 물억새, 국화 조형작품, 대형 포토존, 테마 플랜트 정원 등을 조성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한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 및 현장 설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박람회 현장의 활기와 참여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올해 정원박람회는 지난해보다 한층 내실 있게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와 시민 편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 정원문화를 함께 즐기고 도심 속 힐링을 경험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가 대구시가 추진 중인 하중도 지방정원 조성은 물론, 국가정원 도약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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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KGN25] 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2025 새마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아카데미’는 기존 ‘실버아카데미’의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을 고령층에서 전 시민으로 확대해 올해 새롭게 운영된 시민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실히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아카데미 운영에 기여한 임원진 3명에게는 공로상, 전 과정을 빠짐없이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개근상이 전달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해 역사·문학 등 교양 프로그램과 건강관리·노래교실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 김 씨는 “강의마다 새롭게 배우는 즐거움이 있었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배움의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영선 영주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단순히 듣는 강의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능동적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민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시작된 실버아카데미를 포함해 올해까지 총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영주시를 대표하는 시민 교양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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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한우경진대회’ 영주서 성황리 개최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KGN25] 영주시는 지난 21일 문정둔치 일원에서 ‘2025 경북한우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 경북본부가 주관했으며 우량 한우 선발을 통해 품종 개량을 촉진하고 축산농가 간 화합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77두의 한우가 출품됐으며 5개 부문별로 최고의 한우를 선발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가와 시·군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그 외에도 행사장에는 축산 기자재 전시, 초청가수 공연, 축산인 한마음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한우의 우수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우 개량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지역 한우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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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헌신, 문화로 다시 꽃피우다…'왕산문화제' 성료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구미시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구미 출신 항일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장인 ‘왕산문화제’를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 문화로 다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왕산문화제는 허위 선생의 순국일에 맞춰 진행됐으며 △18일 찾아가는 주민음악회와 창작뮤지컬 왕산공연 △19일 뮤지컬 갈라공연 △21일 순국117주기 추모식 및 경인사 누각 준공식 △22일 후손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18일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는 프리마켓과 체험행사, ‘제8회 왕산백일장’ 시상식, 임오동 주민합창단 및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같은 날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허위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제17회 구미아리랑제 창작뮤지컬 왕산’ 이 공연됐다.
19일에는 학생연합 뮤지컬동아리 ‘마마뮤’ 학생들이 출연한 창작뮤지컬 ‘왕산, 산이 된 별들’ 이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랐다.
21일에는 왕산기념관에서 순국 117주기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1부 향사는 경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장호 구미시장이 초헌관, 박교상 시의장이 아헌관, 김영동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허윤 후손 대표가 첨헌관으로 참여했으며 국내외 후손 30여명이 함께 선조의 뜻을 기렸다.
2부 추모식에는 김장호 시장, 박교상 의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 왕산 허위 선생 후손과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에서는 왕산 선생의 공적 보고 추모사, 추모공연, 서예가 연민호의 서예 퍼포먼스 등이 진행돼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되새겼다.
이후 열린 경인사 누각 준공식에서는 건립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 대북 공연이 진행됐으며 임오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오찬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건립된 경인사 누각은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이 왕산 허위선생의 학덕과 공훈이 영원히 빛날 것임을 강조한 ‘줄소루’로 제액 하고 친필 휘호했다.
특히 이번 왕산문화제에는 미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에서 24명을 포함해 국내 후손 8명 등 총 32명의 후손이 구미를 방문했다.
이들은 금오산 인근 숙소에서 머물며 22일 성리학역사관 등 구미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고 구미 바른유병원의 후원으로 건강검진도 받았다.
허윤 후손 대표는 “2년마다 해외 후손들을 초청해 추모행사를 열고 건강검진까지 지원해주는 구미시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풍요는 허위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왕산문화제를 통해 끝까지 민족을 사랑하신 허위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 통합의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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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라면축제, '원조의 자존심' 으로 돌아온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라면축제의 원조, 구미시가 야심 차게 준비중인 ‘2025 구미라면축제’ 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의회, 낭만문화축제위원회,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축제참가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구미라면축제 최종보고회’를 열고 축제 전반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진행된 ‘지속가능성 실천선언식’에서는 라면의 도시 구미에서 열리는 구미라면축제가 세대와 지역, 환경과 문화를 잇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전국 각지에서 유사한 식음축제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구미시는 ‘원조 라면축제’의 자존심을 걸고 축제 프로그램과 운영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참가자와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구미라면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음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구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라면문화의 진수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25 구미라면축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되며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갓 튀긴 라면으로 만든 이색라면을 맛볼 수 있는 라면레스토랑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는 구미라면공작소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공간 보글보글놀이터 △외국인 참가자들이 K-라면으로 기량을 겨루는 글로벌라면요리왕 △다양한 무대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라면스테이지 △남녀노소 라면 애호가들이 도전하는 특별 미식 토너먼트 라믈리에 선발대회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