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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덮친 산불, 수산피해 복구위해 해양수산 총력 대응중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의성에서 발화한 산불이 강풍에 실려 하룻밤 사이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영덕의 어촌마을을 덮쳐 발생한 어업인과 수산 분야 피해를 관내 해양수산 기관과 어업인단체와 함께 신속히 복구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산불로 입은 해양수산 분야 피해는 현재까지 어선 16척, 양식장 6개소, 수산물가공 4개 업체를 태워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만 72억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더해 2개 수협 소속 7개 마을은 조합원 가옥 78채와 어구 창고 그리고 9개 어가에서 건조하던 정치망 어망, 24개 어가 대게 자망과 통발 그물도 태워 피해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현재, 해양수산 기관과 어업인 단체는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수산 분야 피해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해경에서는 산불로 인해 대피로가 막혀 고립된 어민들을 함정으로 신속히 구조해 인명 피해를 막았으며 수협에서는 어업인의 대피를 돕고 식사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당 조합원들의 피해를 신속히 집계해 행정관청에 제공해 수산 분야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영덕군과 함께 어업인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현업에 복귀할 수 있게 수산 분야의 국·도비 지원사업을 피해지역 어업인에게 우선 지원하고 자부담 비율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불로 어구소실 어가에 어구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재난 시 어업인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어항시설에 피난시설을 신설하는 사업도 계획 중에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산불을 계기로 관내에 있는 해양수산 기관과 어업인 단체가 상호협력해 어업인 및 해양수산 분야의 피해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7개 해양수산 기관, 2개 어업인 단체가 모여 가칭 ‘민관합동 복구 대책 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도 열었다.
회의 결과, 관내 9개 수협협동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에서는 피해 어업인을 돕는 성금을 기탁하기로 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경북본부, 포항·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영덕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회복을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예산투입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기후변화에 따른 수산 자원 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한 어가 경영 악화,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등 삼중고를 겪는 어려운 어촌에 산불 피해까지 겹쳐 어업인들의 고통이 더욱 클 것”이라며 “어촌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예산과 인력투입 외에도 제도개선 등 해양수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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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양떼목장 이벤트 개최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양떼목장 이벤트 개최
[KGN25] 남해군이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양떼목장 현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해군 내 양떼목장을 방문해 SNS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국민고향 남해, #방문 양떼목장명을 입력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양떼목장 한정판 손거울을 증정한다.
남해군에는 현재 세 곳의 양떼목장이 운영 중이다.
남해 관광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남해대교 인근에 ‘남해상상양떼목장편백숲’과 ‘남해양모리학교’ 가 있다.
해당 목장에 가면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조망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독일마을 인근에는 양마르뜨 언덕이 있다.
이곳은 하천과 계곡을 끼고 있어,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족들과 양떼목장을 방문하면, 먹이주기 등 동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여러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면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라며 “기념품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되므로 봄철 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남해군 양떼목장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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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 외갓집’ 운영자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 외갓집’ 운영자 모집
[KGN25]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의 정겨운 감성을 담은 체험형 관광상품 ‘남해 외갓집’의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 외갓집은 ‘남해로ON’ 구독서비스의 특화 여행 상품으로 기존에는 숙박 없이 지역 주민의 집 마당을 관광객에게 반나절 대여하는 정감 있는 촌캉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단순한 공간 대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더욱 차별화된 남해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모든 예약 및 결제는 남해로ON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운영자는 따로 홍보나 예약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관광객들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남해 외갓집 운영자로 선정되면 관광객을 맞이하고 남해 문화·로컬 푸드·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또한, 소정의 운영 지원금과 프로그램 마케팅, 상품 페이지 제작 등 필요한 지원도 제공된다.
남해 외갓집 운영자 모집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온라인 설문폼을 통해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운영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남해 외갓집’ 이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방문객들에게 따스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남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 외갓집에 이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상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남해 관광 모델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특화 상품을 남해로ON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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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남해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KGN25] 남해군은 지난 27일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청년농업인 24명과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 공무원 10명이 참석해 청년농업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남해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을 위한 정책들이 소개됐으며 이어서 청년농업인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순천시 오앤오팜하우스의 김근수 대표가 정원수 생산 및 판매 등을 하며 체득한 청년 사업가로서의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창의적인 경영 방식과 차별화된 품종 개발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 사례를 소개하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했다.
이후 장충남 군수 주재로 진행된 토의 시간에는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개진됐다.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영농기간이 짧고 재배 면적이 적어 기존 농기계 보조사업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농업인을 위한 별도의 지원 정책 마련을 건의했다.
또한, 농산물 보관을 위한 저온저장고와 공동퇴비화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스마트팜 실습을 위한 임대형 사업, 스마트축산단지 도입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충남 군수는 “현재 남해군의 농업인 13,000여명 중 청년농업인은 582명으로 전체의 4.4%에 불과하지만, 남해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중요한 존재”며 “농기계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농업인의 어려움을 듣고 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남해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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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예천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KGN25] 예천군은 2025년 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토지를 대상으로 현지 측량 및 경계 설정 등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의 현황을 일치시키는 국책사업이다.
예천군은 올해 예천읍 서본4지구, 백전5지구, 풍양면 고산3지구, 총 771필지, 29만 428.9㎡를 대상으로 국비 1억 6천여만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12월 3개 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금년 3월까지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21일 경상북도에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4월부터는 건축물 등 토지의 실제 현황에 대한 재조사 측량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 간 협의 및 예천군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지고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재산권 범위 명확화, 지적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등으로 토지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군민들이 현재 겪고 있는 토지에 대한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해결해 토지 가치를 상승시키는 사업으로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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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들락날락, '도서관 주간 행사' 추진
부산시청 들락날락, '도서관 주간 행사' 추진
[KGN25] 부산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시청 들락날락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독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사자와 은혜갚은 생쥐’ 인형극 공연, 도서 ‘놀다보면’의 고무신 작가와의 만남, 동화를 읽고 체험활동을 해보는 동화 요리 등이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일정은 시청열린도서관 들락날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모두의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 들락날락은 현재 시 전역에 조성된 105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중심시설로 독서와 놀이공간, 메타도어 등 디지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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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소상공인 통합교육' 실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실전 대응력 강화 및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통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소상공인 희망아카데미 △디지털 마케팅 실무 과정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 희망아카데미에서는 필수 노무·세무·법률 및 마케팅 전략 등을 다룬다.
디지털 마케팅 실무교육에서는 블로그·소셜미디어·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초급·일반·고급으로 나눠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은 부산소재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자갈치에 소재한 부산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센터 누리집 또는 공고문 내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 신청 방법 등은 누리집을 통해 별도 공고되는 교육과정별 공고문 또는 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교육신청서 확약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수행기관인 센터 콜센터로 전화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소상공인 통합교육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비즈니스에 대한 실전 대응력을 갖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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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된 관내 12개 대학에 정부 지원 외에 추가로 시비 1억 8천46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해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함께 부산의 쌀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아침 식사 비용으로 농림부 2천 원, 시 1천 원, 대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각각 지원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은 1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 11개 대학에서 올해는 국립부경대가 추가돼 총 12개 대학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경남정보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국립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경상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국립한국해양대다.
시는 1식에 1천 원씩 총 1억 8천460만원의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의 재정 부담 완화와 함께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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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전통과 현대를 잇다… ‘2025 부산의 맛’ 가이드 북 발간
미식의 전통과 현대를 잇다… ‘2025 부산의 맛’ 가이드 북 발간
[KGN25] 부산시는 오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부산의 미식 문화를 담은 ‘2025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 북은 부산의 대표 맛집 150곳의 정보를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소개하며 이외에도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미식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안내서에는 맛집의 미식 이야기뿐만 아니라 부산의 미식 흐름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인터뷰가 함께 담겼으며 '먹자골목', '향토음식'에 대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다.
부산 향토음식 13종에 대한 유래와 특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향토음식점을 수록해 부산 지역 고유 음식에 대한 정보와 흥미를 제공한다.
또한, 부산의 우수한 지역 식재료인 명지 대파, 대저 짭짤이토마토, 영도 조내기고구마를 활용한 ‘부산음식 레시피’도 담겨 있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가이드 북에는 지난해 시의 '음식점 디지털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에 선정된 음식점 50곳의 외국어 메뉴판 큐알코드가 실려 있어 외국인 방문객이 메뉴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어 메뉴판은 △영어 △중국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아랍어로 제공된다.
‘2025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은 부산관광포털 누리집지도)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실물 책자는 ‘부산의 맛’ 으로 선정된 식당과 부산 지역 관광안내소, 영사관, 부산관광공사, 구·군 외식 관련 부서 등에 비치된다.
이와 함께, 시는 ‘부산의 맛’ 선정 업소가 정리된 휴대용 ‘맛집지도’를 제작해, 4월 중순부터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관광안내소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의 맛’은 지역의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 부산만의 독특한 미식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개최되는 부산 행사에 빠지지 않는 관광·미식 홍보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처음 제작됐으며 이후 시 공식 미식 안내서로서 매년 발간되고 있다.
또한, 세계 20개국, 26개 도시로 구성된 세계미식도시연합 델리스네트워크 연차총회에서 2023년부터 ‘부산의 맛’을 포함한 시의 미식 정책이 도시미식정책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이 부산의 미식 문화에 대한 더 큰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맛집과 지역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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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핀테크 산업 육성계획’ 수립·추진… '디지털 금융 중심지' 위상 확립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는 디지털 경제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적극 대응해, 지역의 유망 금융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강화된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들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핀테크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부산' 실현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이 큰 금융기술 기업이 실질적인 확장을 이루며 해당 기업에 더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화, 공간, 인건비 등 3종 종합 지원과 함께 기반 시설, 사업 고도화 강화로 약 195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유망기업 확장 및 투자생태계 강화 △부산 특화 금융기술 신사업 발굴 추진 △금융기술 허브 운영 고도화 △금융기술 협치 혁신 등 4대 과제 10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지역 금융기술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금융기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내용을 담았으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다양한 논의 끝에 확정됐다.
[유망기업 확장 및 투자생태계 강화] 시는 확장이 필요한 유망기업을 5년 동안 20여 개 사를 선정해, 이들 기업에 더욱 강화된 혜택을 부여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정착을 위한 육성 공간을 조성한다.
또, 비엔케이 금융지주 등 선도기업과 금융기술 허브 신생기업 간 협업으로 기업 자문, 창업 기획 등을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스 풀'과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강소기업의 수도권 이탈 방지와 금융기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에 기업 도약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고성장 유망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에 대한 혜택을 기존 1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으로 강화하며 △사업모델 개발 등을 위한 핵심 개발 인력 등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지방시대 벤처펀드’ 등을 활용해 기업과 투자자를 매칭하고 기업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자금 확보를 견인하며 △지난 2월 ‘시-한국거래소-부산상공회의소’ 간에 체결한 혁신성장 기업 발굴·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상장제도 설명회, 맞춤형 자문 등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이끈다.
△‘파트너스 풀’을 기존 풀에서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등이 참여하는 실질 투자 연계 풀로 추가 확대하고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보증연계투자와 우대 보증 등을 지원한다.
또, △‘핀테크 혁신 펀드’ 투자 및 성장연계 지원 금융기술 투자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금융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자 매칭 지원을 활성화한다.
[부산 특화 금융기술 신사업 발굴 추진] 지역 특화 금융기술 신규사업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논의하고 기업 현장 목소리 등을 반영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특화 금융기술 사업으로 보험 정보 기술이 부상하고 있는 상황 등을 반영해, 적하보험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 개발과 함께 국내외 보험사·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품서비스 출시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금융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서울 금융기술 기관과의 교육과정 협업을 통한 전문가를 양성하며 △지역 신생기업 인재 채용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기술 교육과정 기관과의 취업 연계프로그램을 개설해 기업 홍보·매칭을 강화한다.
[금융기술 허브 운영 고도화] 성과 기반의 금융기술 전문 기업지원 플랫폼 운영을 핵심 지표 위주로 더욱 고도화하고 기업 투자기반 성장 도약 환경을 조성한다.
△혁신도시 지역 내 신생기업 임차료 지원과 사업모델 핵심 프로그래밍 등 특화 교육과정 신설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특화 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청년 일자리 등을 지원한다.
[금융기술 협치 혁신] 정부, 관계기관,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해 혁신적인 정책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등 금융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
△금융위원회 주최, 국내 최대 금융기술 행사인 ‘코리아핀테크 위크 2026’ 부산 유치 △‘찾아가는 금융기술 지원단’ 등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선을 건의하며 정부 지원사업과도 연계한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지역 내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유망기업들이 자금, 투자, 기반 시설의 한계를 벗어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금융기술 산업 육성 종합 지원체계 마련으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하고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망기업의 거대 신생기업으로의 도약 지원과 다양한 금융 신사업 추진으로 부산이 금융기술 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창업이 융성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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