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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이탈리아 남티롤 자치분권 포럼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일 이탈리아 남티롤에서 자치분권과 환경규제에 관한 논의를 위한 ‘강원-남티롤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연구원과 세계적으로 자치분권 연구를 선도하는 남티롤의 유락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강원자치도, 도의회, 평창군, 고성군과 남티롤 정부, 환경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양 지역의 자치분권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구체적인 자치분권 확대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럼은 ‘자치분권 현황과 과제’ 와 ‘환경과 지역개발’ 등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먼저 유락연구소에서 남티롤의 자치분권 현황, 중앙정부와의 권한 협상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강원연구원은 강원자치도의 지정학적 특성, 강원특별법 주요내용 및 추진성과,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강원자치도 케이블카 설치 현황과 케이블카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보전과 개발의 갈등 경험 발표에 이어 남티롤의 환경, 전통, 문화 보전을 추진하는 남티롤유산협회에서는 산악케이블카 건설로 인한 이익과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발표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 간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환경영향평가 등의 이유로 설악산 제2케이블카 건설에 40년 소요된 것을 설명하면서 개발과 보전이라는 딜레마에서 양자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조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아그네스 안데르가센 남티롤유산협회 이사는 남티롤 지역은 돌로미티 접근 산악도로 건설로 차량과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교통체증 등 문제를 경험했고 케이블카를 선택한 것은 환경영향이 가장 적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며 핵심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모토로 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 케이블카 개발을 계획하면서 환경에 미치는 부하를 초기부터 고려할 것을 강원도에 조언하기도 했다.
김시성 도의회 의장은 등산로의 환경오염을 지적하며 도보와 케이블카 등 활용에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함께 참석한 심재국 평창군수는 학교의 신설, 통합, 폐교 등에 대한 남티롤의 교육자치 권한에 대해, 함명준 고성군수는 케이블카 상류 정류장의 협소함에 따른 안전 문제 해결 방법, 관광객의 계절적 편차에 따른 대응 방법 등에 대해 남티롤의 조언을 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포럼이 우리 방문단의 긴 독일 이탈리아 방문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행사”며 준비해 준 강원연구원과 유락연구소에 감사를 표하면서 “우리는 자치분권과 산악케이블카를 주제로 남티롤과 협의하러 왔고 남티롤 정부, 기관, 기업, 민간단체와의 만남이 큰 도움이 됐다.
그간 논의로 도출된 아이디어를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자리를 빌어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위해 내년 아르노 콤파처 남티롤 도지사가 강원도에 방문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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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복지부‘지역의료 연구역량강화 사업’ 선정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에서 ‘필수·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2025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강원대학교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의료 연구역량강화’ 사업은 권역별 거점 국립대학병원 내 연구인프라 및 연구역량을 강화해 선도적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며 전국 9개 국립대학교병원 대상으로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는 강원대학교병원 주관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연구시설 및 장비 구입, 산학연병 공동 활용 플랫폼 구축 및 협력 R&D를 추진한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의생명연구원 내 데이터 구축, 유전체·생명정보 분석 등 첨단 연구에 필요한 고가의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약물 유효성 평가를 위한 오가노이드·생체조직칩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 및 실증’, ‘AI 기반 만성 난치 질환 진단 및 디지털 병리 인프라 개발’ 등 산학연병 공동 R&D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핵심연구 인프라의 고도화에 따라 수도권과의 의료·연구역량 격차를 완화해 필수의료체계 공백을 해소하는 등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산학연 중심의 연구개발을 병원까지 연구 주관기관으로 확장함으로써 임상 중심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신약·의료기기 등 차세대 유망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상용화를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광용 산업국장은 “올해 4월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이어 강원대학교병원이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연이어 선정된 것은 도 바이오산업 연구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큰 발판이 마련됐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강원대학교병원은 도내 필수의료 체계를 책임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진료, 교육 뿐만 아니라 강원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산학연 공동 R&D 추진 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첨단 의료 혁신기술을 선점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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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선진 자치도시 이탈리아 남티롤과 교류 본격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30일 이탈리아 남티롤 도청을 방문해 자치분권, 산악 케이블카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와 아르노 콤파처 도지사는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지고 강원도 방문단을 남티롤에 초청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 자치분권을 비롯한 양 지역의 도정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양 지역의 지형 및 주요산업 등 공통점을 바탕으로 상호 도움이 되는 교류 분야를 모색하고 실질적 협력을 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번 만남은 2023년부터 시작된 강원연구원과 남티롤 유락리서치 간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연구 교류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두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한 아르노 콤파처 도지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탈리아 남티롤은 1972년 특별자치분권을 획득하고 자치입법권, 재정자율성 등 자치분권이 우수하게 정착된 선도 지역이다.
또 이탈리아에서 1인당 국내총생산가 가장 높으며 유럽에서 가장 잘사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르노 콤파쳐 도지사는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산악, 관광 등 많은 공통점이 있고 또 서로 비슷한 문제들을 경험한다.
따라서 자치분권 외에도 지속가능한 개발, 관광, 환경 보존 등 문제에 대해 서로 아이디어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도지사는 “남티롤의 50년이 넘는 자치분권 역사를 통해 강력한 자치권을 획득해왔고 세금의 90%를 지역에 보유하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유하다는 점이 우리도에 주는 시사점이 크다.
남티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어 앞으로 자치분권을 시작으로 스포츠, 관광, 문화 등 여러 분야로 우리 협력을 넓혀나가자”고 말했다.
남티롤 정부와의 면담에 앞서 김진태 도지사는 글로벌 그룹인 라이트너社와 친환경 케이블카 산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TI 그룹 소속의 라이트너는 전세계 21개 사업장, 73개 자회사, 127개 서비스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도적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케이블카 산업의 리더이다.
이번 협약에서 △ 케이블카 시스템 현대화 및 경쟁력 강화 전략 모색 △ 도내 산업성장 지원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협력 △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공동 해결책 모색 등을 통해 친환경 케이블카 산업을 촉진하고 도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현재 강원도는 6개소의 케이블카 설치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강원도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케이블카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라이트너사와의 다각적인 기술·정보교류 등을 통해 친환경 케이블카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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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차 바이오헬스산업혁신위원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산업혁신위원회는, 7월 1일 2025년도 제2차 회의를 열고 산업의 중장기 비전·목표 등을 담은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심의했다.
혁신위원회는, 종합계획, 성과평가 등 중요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 산업육성 정책분야의 합의제 기구로서 도내 혁신기관, 정부출연기관, 병원 등 유관기관장을 중심으로 2024년 5월 출범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심의·의결한 종합계획은, 그간 자생적으로 발전해 온 각 권역별 특화산업 간의 유기적 연계성을 확보하고 종합적·체계적으로 산업을 육성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수립에 본격 착수했으며 강원 바이오헬스의 핵심인 유관기관의 육성전략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전·목표와 그 달성을 위한 실행과제 도출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심의를 위한 토론 과정에서는, 각 기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관 주력 육성산업 간 연계·협력방안, 공동연구 추진방안,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타 분야와의 접목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지금의 바이오 트렌드는 `융복합 첨단바이오`로서 독자적 기술로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며 “혁신위원회를 통한 수시 소통과, 종합계획이라는 거시적 목표 아래에서의 체계적 협력 등 핵심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번 혁신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해 종합계획을 7월 중에마무리 짓고 비전·목표와 구체적 실행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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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진 사례 통해 본 강원 케이블카 미래, 남티롤서 해법 찾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김진태 도지사를 대표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29일 이탈리아 자이저알름 지역에서 남티롤 道 케이블카 담당 Karin Brenner 국장과 남티롤 관광협회 Martin Rabensteiner 국장으로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돌로미티 지역의 케이블카 현황과 이를 활용한 관광산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시성 도 의장과 김홍규 강릉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함명준 고성군수가 함께한 이 토론회는 도 및 시군 참가자와 언론들로부터 질문 세례가 쏟아지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남티롤은 돌로미티의 관문으로 매년 1억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세계적으로 산악지형을 이용한 트레킹, 레저활동으로 유명한 곳이다.
알프스 산악을 활용한 산악케이블카 산업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성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남티롤 관광협회 라벤슈타이너 국장은 "케이블카를 활용한 산악관광 개발은 무분별한 교통수단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는 친환경 수단으로 기능한다"며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남티롤 道 한 곳에만 케이블카 354개 라인이 설치돼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했다"며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와 운영, 환경과의 조화에 대한 남티롤의 경험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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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구강보건 심포지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구강보건 심포지엄 개최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30일 오후 1시부터 한림대학교에서 3·6·9 건강증진 Level-up사업의 일환으로 구강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이번 심포지엄은 도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공공-민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구강건강지표 개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군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도 치과의사회, 도 치과위생사회 등 지역 구강보건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도 구강보건사업 현황 및 지표개선 전략’과, ‘치과건강보장 서비스 이용 및 변화 실태’, ‘구강검진의 건강경제학적 가치’등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및 효과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도는 지난 3년간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원인 파악 및 중재모형을 개발하고 18개 시군 공동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공공-민간 구강건강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박명옥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건강한 구강은 도민의 삶의 질, 더 나아가 지역의 건강수준을 가늠하는 중요 지표인만큼공공과 민간이 손잡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해법이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강원’을 위해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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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독일-이탈리아 순방 본격 돌입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독일 잘란트주 방문을 시작으로 총 9일간의 유럽 순방을 통해 강원자치도-유럽 글로벌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방문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 실현을 위한 유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원자치도의 경제산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공식 일정으로 첫날인 6월 26일 독일 잘란트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정부 및 연구기관과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해,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연구, 산업 육성 등에 관한 주제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는 독일 최초 제약 특화 공공연구기관으로 감염병 관련 천연신약 개발 연구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강릉 KIST 천연물연구소 등 도내 연구기관과 협력이 기대된다.
특히 KIST 유럽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 道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관련된 국책사업 협력, △ 공동 R&D 및 인력 양성·교류 협력, △ 연구개발, 기술이전, 창업 등 기업지원 공동 추진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
두 연구소의 방문 및 협력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거점으로 성장한 강원자치도가 정부출연연구기관-해외연구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 진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
강원자치도는 이날 독일 잘란트주와 지속적 협력 관계 토대 구축을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경제, 통상, 혁신 및 기술 등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잘란트는 독일 남서부에 프랑스와 룩셈부르크와 국경을 접한 곳으로 강원과 지정학적·지리적 유사점이 많다.
철광과 석탄 광산을 기반으로 경제가 발전했다가, 광업 쇠퇴 후 1990년대부터 첨단산업 투자를 통해 독일 현대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IT, 미래 모빌리티, 생명과학, 수소 에너지 등 산업에 투자하고 있는 점도 비슷하다.
또 잘란트대학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IT, AI 등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위르겐 바르케 부총리의 도 내방 시 첨단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양 지방정부의 협력 의지에 따른 것으로 미래 산업 분야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와 비슷한 점이 아주 많고 광업으로부터 첨단산업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잘란트로부터 교훈을 얻고 함께 발전해가고자 한다.
오늘은 유럽의 한가운데 친구를 만드는 아주 소중한 날이다.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오늘 만난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와 KIST 유럽연구소의 공동연구 확대, 양 지역 기업과 학생의 교류 확대를 기대하며 양 정부가 이를 위한 튼튼한 다리를 만들자”고 말하면서 향후 협력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에 위르겐 바르케 부총리는 “우호교류협정은 양 지역 협력의 기회이며 이제 양지역의 사람과 기업이 서로 왕래하는 것이 우리에게 달려있다 잘란트를 파트너로 선택해 준 것, 신뢰를 보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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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기획재정부, ‘관세대응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 개최… 도내 기업 수출애로 해소 팔 걷어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와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6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세대응 원스톱 수출 119’ 수출기업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관세 확대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도내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인증지원단 등 관계자와 도내 중소기업 7개사가 함께해 현장 중심의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오,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식품, 화장품 분야의 도내 참석 기업들은 △관세 면제 또는 유예 △해외 인증·통관 비용 지원 △국가별 수출 규제 대응 교육 △수출계약 관련 법률 자문 체계 마련 △해외 판촉전 참가비 지원 △수출 물류비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참석기관들은 수출입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과 수출 바우처를 활용한 물류비, 법률·세무, 해외인증 컨설팅지원 등을 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KOTRA의 온라인 관세확인 시스템,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사업 등 다양한 수출 지원제도도 함께 소개했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시 강원자치도 및 관계부처와 협의해 제도 개선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도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 중심의 통상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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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와 공동주관으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를 6월 25일 오전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웅과 함께’를 주제로 6·25전쟁의 교훈을 세대 간 공유하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9개 시군의 6·25참전유공자 170여명을 비롯해,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국군 제2군단장, 시장·군수, 도의원, 언론사 등 주요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6·25전쟁 참전유공자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그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상영, 전쟁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함께 돌아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강원대학교 재학생들이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헌정식을 진행한다.
도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보훈정신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 함께, 박영택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의 회고사,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의 기념사, 염기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의 추념사, 주요 내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꿈나무인 어린이 합창단의 기념 공연을 통해 미래세대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바로 참전유공자분들이 젊은시절 전쟁터에서 흘리신 피와 땀의 대가임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하고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보다 실질적인 예우를 위해서 “횡성호국원 설계가 마무리되면, 조속히 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행 제도상 국가가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유공자께서 별세하신 후, 배우자에게 승계되지 않는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앞장서 관련 법령의 개정을 건의하겠다”고 밝히며 도내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에서 상영된 영상을 도내 모든 시군에 공유하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도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25전쟁의 교훈과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도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는 시민참여형 보훈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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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군사규제 해제 기여한 유공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 수여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4일 오후 3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5년 군사규제개선 유공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강원특별법 개정안 시행 이후 처음으로 9개 리에 걸쳐 축구장 1,818개 면적에 달하는 군사규제 구역이 해제된 것과 관련해, 작전검토와 민군 협력을 적극 지원한 관할 부대 소속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총 8명으로 민통선 북상, 군사보호구역 해제, 주민 소통 및 작전 검토 등 여러 분야에서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군사규제 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2군단 이진영 소령, △제3보병사단 박성은 소령, 김동용 상사, △제6보병사단 박정훈 중령, △제7보병사단 심광섭 소령, 이기연 중사, △제21보병사단 이무열 중령, 강성박 소령으로 장기 미해결 과제였던 철원, 화천 일대의 민통선 북상과 규제 완화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도민의 재산권 회복과 지역개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표창을 전달하며 “각 부대에서 열심히 뛰어주신 덕분에 강원특별법 시행 이후 첫 군사규제 해소가 가능했다”며 “이번 사례가 다른 지역에도 가이드라인이 되어 군사규제 해소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