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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동 대상 ‘찾아가는 통합 건강채움 교실’ 운영
거창군, 아동 대상 ‘찾아가는 통합 건강채움 교실’ 운영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아동기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채움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육으로 구강버스를 활용한 구강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분야를 함께 다루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오는 24일 고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관내 11개 학교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781명이다.채움교실은 △칫솔질 교육 및 불소도포 △올바른 영양섭취 및 식습관 지도 △ 소아비만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흡연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아동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구강버스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흥미를 높이고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이정헌 보건소장은 “아동기는 평생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며 “찾아가는 통합 건강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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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고액 체납자 중심의 기존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소액 체납자에 대한 상시·밀착 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경남도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187억 2천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1,290명 규모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운영할 계획이다.사업 첫해인 2026년에는 12억 9천만원을 투입해 129명을 우선 채용하고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2027년부터는 운영 기간을 연간 6개월로 늘리고 채용 인원도 연간 약 387명 수준으로 확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체납관리단은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한 맞춤형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부담금 등‘5대 징수 부진 세외수입’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해 세입을 통합 관리한다.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해 자진 납부를 돕고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 지원 등 관련 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체납관리단은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가 팀 단위로 운영된다. 공무원은 대상자 선정과 후속 행정 조치를 담당하며 기간제근로자는 전화 상담과 현장 조사를 수행한다.시군별 여건에 따라△전화조사 중심, △전화·현장 병행, △현장 방문 중심 등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오는 5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시작하며 8월부터는 도내 전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이번 사업은 지방세입 확충으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공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단순한 체납액 징수를 넘어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따뜻한 조세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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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 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경남도민생활지원금지급브리핑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박완수 도지사는“현재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며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지원에 앞서 전 도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복잡한 자격 검증 없이 누구나 신청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책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이번 지원금은 도가 직접 설계한 전 도민 보편 지원정책으로 조례 제정과 전담팀운영,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지급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했다”며“전 과정에 걸쳐 행정적 준비를 완료한 만큼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아울러“그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확보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전액 도비 지원이 가능했다”며“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 가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개로 추진되는 경남만의 민생안정 대책이다. 3월 18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도민이 대상이다.지원 금액은 1 인당 10만원으로 소요 예산 3,288억원은 전액 도비로 충당한다. 특히 경남도는 별도의 소득 기준이나 복잡한 자격 심사 없이 지급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신청 기간은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만 19 세 이상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으나, 세대 내 성인이 없는 경우 미성년 세대주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 첫날과 마지막 날을 제외한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가능하며 밀양과 양산은‘코나아이’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후 2~3일 이내 지원금이 충전되며 기존 잔액과 구분돼 우선 사용된다.오프라인 신청의 경우에는 기준일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초기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 방지를 위해 시행 첫 2 주간 온라인은‘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 오프라인은‘요일제’를 운용한다. 단, 오프라인 요일제는 시군 여건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또한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접수와 지급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지원금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연 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농촌지역 소비 여건을 고려해 일부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경상남도는 도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사용 가능 매장’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도 및 시·군 콜센터를 통해 관련 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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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KBS창원방송총국, 도민 안전 체감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KBS창원방송총국회의실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촘촘하게 보호하기 위해KBS창원방송총국과‘재난방송 협력 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체결된 기존 협약에 기반해, 최근 고도화되는 재난 양상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의 정보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전달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재난 발생 시 상황정보의 실시간 공유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재난·안전 정보의 정확성 검증을 통한 오보 방지 협력△긴급 재난 발생 시 재난방송 편성 및 자막속보 송출 협조△노인·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전달 협력△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송출 등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 실제 재난 대응 활동에 공동 참여하고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소방기관 사칭 도민 사기 피해 예방과 같은 생활 밀착형 안전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예정이다.이동원 소방본부장은“국가 재난 주관 방송사인KBS와의 공고한 협력은 도민의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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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 추진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와상장애인의 의료기관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 대상지로 양산시와 거창군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든든카 안심케어’ 사업은 휠체어 이용이 불가능한 와상장애인의 병원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설 구급차 이용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특별교통수단이나 바우처택시로 이동이 어려웠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대상은 시범사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른 보행상 중증장애인 중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누워서 이동해야 하는 사람이다.대상자는 해당 시·군에‘든든카 안심케어’ 이용자로 등록한 후, 도내 민간이송업체의 특수구급차를 이용하고 이송처치료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시·군에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든든카 안심케어’ 이용자로 등록할 경우 기존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이용이 제한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이용 목적은 의료기관 이용에 한정되며△의료기관 진료△의료기관 간 이송△진료 후 자택 이동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출발지 또는 목적지가 경남 관내인 경우에만 지원된다.지원 금액은‘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특수구급차 이용 기본요금에서 본인부담 1만원을 제외한 6만 5천 원이다. 지원 횟수는 월 2회까지이며 10km를 초과 시 발생하는 추가요금과 할증요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도는 해당 시·군의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상반기 내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올해 연말까지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사업 대상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와상장애인의 병원 이동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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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철 유도선 및 해양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
설연휴대비도선점검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봄 행락철을 대비해 유도선과 해양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4월 21일부터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양경찰서 시군, 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안전의식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유도선에 대해서는 선박과 선착장 시설, 각종 장비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선박의 운항 안전성 및 시설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한다.특히 해양시설 가운데 기름저장시설에 대해서는 사업장 관리체계, 사고방지대책,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봄철은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즉시 개선하겠다”며 “도민과 이용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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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다호리 고분군, ‘결합식 목관’·방제경 최초 출토
호목관묘출토방제경과비교자료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4월 21일 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현장에서 학술자문회의와 현장공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발굴 조사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향후 정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기원전 1 세기부터 기원후 2 세기까지 형성된 목관묘 중심의 고분군으로 변한에서 가야로 이어지는 초기 국가형성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 유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통나무 목관과 함께 철기․청동기, 붓, 칠기, 중국 화폐인 오수전 등이 출토돼 당시 정치․경제․대외 교류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고학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다호리 고분군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총 12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를 통해 유구 375기와 유물 4,422점이 확인되는 등 풍부한 연구성과가 축적돼 왔다. 경상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학술연구용역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발굴 조사는 유적의 공간 구성과 보존·정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사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2025~2026년 정밀발굴조사에서는 고분군 남측 구릉지 일대에서 목관묘의 분포 양상이 새롭게 확인됐으며 방제경, 검파두식과 함께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당시 장례문화와 계층구조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확보됐다.특히 10호 목관묘에서는 원목과 판재가 결합된‘결합식 목관’ 이 확인됐으며 방제경과 칠기류 등 다양한 유물이 함께 출토됐다. 이는 다호리 고분군에서 최초로 확인된 사례로 당시 장례문화와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학술적 성과로 평가된다.경상남도는 이번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학술자문회의를 통해 유적의 보존·정비 방향을 논의하고 도민 대상 현장공개회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가야의 기원과 국가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라며“이번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존․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도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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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의령군 제공)
[KGN25]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20일 용덕면 휴앤락복지센터에서 수리시설감시원을 대상으로 2026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 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김규찬 의장, 권원만 도의원, 군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농업용수 관리와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설명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수리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주요역할 및 가뭄대처를 위한 물 절약 홍보 △저수지 저수율 현황 및 영농급수 추진일정 설명 △수리시설감시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지역 현안사항 질의응답 및 당부사항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오태완 의령군수는 “농업기반시설물은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지역 농업 전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일선에서 재난 상황에 철저한 대비와 안전관리에 항상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수리시설감시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한편 이재경 의령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리시설감시원들이 농업용수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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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하이면 (재)덕화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제32회 하이면 (재)덕화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하이면 복지회관에서 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정영환 고성군 의회 의원, 배진효 새고성농협 조합장, 이홍희 하이초등학교장, 정종국 하이면장, 김완식 하이우체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학생, 학부모, 면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됐다.중학생 24명, 고등학생 45명, 대학생 60명 등 총 129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대학 입학생 중 2명에게는 특별장학금이 수여됐고 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은 수여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60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강현문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재)덕화장학회는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 여러분은 덕화장학회의 자랑으로 고성군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정종국 하이면장은 “장학금 수여하신 모든 학생께 축하드리며 우리 사회를 밝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고 축사를 전했다.장학증서를 받은 한 학부모는 “시골에서 힘들게 농사지어도 급격히 오르는 학비와 물가를 따라가기 힘이 들었는데, 금번 장학금으로 학비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은 인사말을 전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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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10회 이호섭가요제…첫 도전 김보미 대상
의령군, 제10회 이호섭가요제…첫 도전 김보미 대상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에서 열린 신인가수 등용문 이호섭가요제가 10회를 맞아 또 한 명의 새로운 주인공을 탄생시켰다.지난 19일 의령군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0회 이호섭가요제에서 김보미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무대가 첫 가요제 도전이었던 김 씨는 평생교육원에서 노래를 가르치는 아버지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했다.평소 트로트를 좋아해 온 그는 아버지의 바람으로 무대에 올랐고 결국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머줬다.특히 김 씨는 현재 군 임관을 앞두고 있어 가수의 길과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수상은 가족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최근 병환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는 평소 의령 출신 작곡가 이호섭 씨를 존경해 왔으며 그의 이름을 건 가요제에서 딸이 대상을 수상하자 큰 기쁨을 전했다.이번 수상은 아버지에게도 큰 힘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김 씨는 “이번 무대가 아버지의 소원이셨다”며 “함께 가요제를 준비하는 시간 자체가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대상까지 받게 돼 그야말로 기적 같다”고 말했다.이어 “무대에 오르는 순간에도 아버지 생각이 가장 먼저 났다”고 덧붙였다.이호섭가요제는 의령 출신 작곡가 이호섭 씨와 의령군이 함께 기획한 전국 규모 가요제로 올해 10회를 맞았다.지난 10년간 배아현, 채수현, 길려원 등 다수의 실력 있는 가수를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김 씨는 “예선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코칭과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며 “무대 하나하나가 성장의 기회였다”고 말했다.올해도 서울·대전·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리며 치열한 예선 경쟁을 펼쳐 가요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가수 인증서 신곡 2곡 음반 제작 및 홍보 활동이 지원된다.오태완 군수는 “이호섭가요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는 무대”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전국적인 음악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0회 이호섭가요제에서는 ‘잘가라’를 부른 길세나가 금상, ‘내장산’을 부른 김옥화가 은상,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부른 이환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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