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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첨성대에 선덕여왕 뜬다…경주서 만나는 천년 신라
주말마다 첨성대에 선덕여왕 뜬다…경주서 만나는 천년 신라 (경주시 제공)
[KGN25]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행차를 재현한 역사문화 행사가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다.경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 첨성대 일원에서 ‘신라 선덕여왕 행차’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행사는 매주 토·일요일 정오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주관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와 경주시, 남경주새마을금고가 후원한다.행사에서는 선덕여왕이 금제 왕관을 쓰고 보연에 올라 행차하는 모습을 재현한다.보연은 감은사지 서탑 출토 사리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행렬이 끝난 뒤에는 첨성대를 배경으로 선덕여왕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행사에 사용되는 금관과 금제 허리띠, 환두대도는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유물을 바탕으로 복원했다.군사들이 사용하는 창도 김유신 장군묘 12지신상을 참고해 제작하는 등 신라시대 복식과 무기를 충실히 재현했다.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했다.관람객은 사전 신청을 통해 행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신라 복식 체험과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선덕여왕 행차는 경주만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관광콘텐츠”며 “앞으로도 천년고도 경주의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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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충혼탑서 현충일 추념식…순국선열·호국영령 숭고한 희생 기려
경주 충혼탑서 현충일 추념식…순국선열·호국영령 숭고한 희생 기려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제71회 현충일인 6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국민의례와 조총 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분향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독립운동과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경주가 이어온 호국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위문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보훈가족 지원과 예우에 힘쓰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올해는 6·25전쟁 76주년이자 광복 81주년을 맞는 해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피와 땀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이 더욱 명예롭고 자긍심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보훈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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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영양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영양군 제공)
[KGN25] 영양군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영양호국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추모 묵념을 진행한 후 헌화·분향 및 추모헌시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애국심과 공동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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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농번기 농가 찾아 구슬땀… 예천·청송서 일손돕기 실시
경북소방, 농번기 농가 찾아 구슬땀… 예천·청송서 일손돕기 실시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예천과 청송 지역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소방행정과, 재난대응과, 예방안전과 등 직원 37명이 참여했으며 총 3회에 걸쳐 예천 지역 쪽파 수확과 청송 지역 사과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고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번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민 곁에서 힘이 되는 경북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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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활용 해외마케팅 통합지원 협약 체결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 해외 구매자 빅데이터 운영 시스템과 온라인 해외마케팅 플랫폼을 유관기관과 상호 공유하고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는 2022년 11월부터 코트라와 협력해 지방정부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수출 통합지원 플랫폼인‘경북 인공지능 무역지원센터’를 구미상공회의소 내에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기업이 수출준비부터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상담, 수출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 최근에는 ‘국가 인공지능 전략’에 발맞춰 86개국 132개 코트라 무역관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AI 엔진을 활용한 수출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해 자체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125개 도내 기업의 제품 영상이 해외 SNS 와 유튜브 등에 105만회 이상 노출됐으며 277건의 바이어 상담이 진행됐다.또한 수출경험이 없던 도내 73개 기업이 처음으로 해외 판매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경북도는 고비용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인공지능 마케팅 분야의 기술 중복 투자와 데이터 공유 부족 문제를 줄이기 위해 코트라가 보유한 플랫폼을 각 기관의 해외마케팅 담당자에게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인공지능 활용 맞춤 바이어 발굴 △해외 바이어 대상 효율적인 상품 홍보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 등을 위해 1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코트라를 비롯해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 경북 IT 융합산업기술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경북통상(주) 등이 참여했다.앞으로 참여 기관들은 △코트라 빅데이터 활용 해외 바이어 리스트 공동 추출 △생성형 인공지능 엔진 활용 기업별 맞춤형 수출홍보물 공동 제작 △한국 대표 해외마케팅 플랫폼 활용 바이어 상담 대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코트라의 안영주 부사장은 “경북도와의 협력사례는 전국 최초로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핵심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혁신적인 공공 협업 모델이 가동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고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이번 협약은 정부의 인공지능 일상화 정책을 지방 중소기업 수출 현장에 가장 빠르게 적용한 사례로 인공지능 기술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방의 중소기업에게 최신 글로벌 마케팅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앞으로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저비용·고품질의 수출홍보물과 맞춤형 수출제안서를 제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 담당자 대상 사용법 교육 등의 절차를 거쳐 8월부터 본격적으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이 추진될 예정이다.인공지능 글로벌 마케팅에 관심 있는 기업은 코트라 대구경북지원본부 구미분소 또는 각 기관의 수출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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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 성황리 마무리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가 수도권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 경북으로 ON 나’ 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경북으로 ON 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북 22개 시·군의 다채로운 축제와 핵심 관광 콘텐츠를 서울 한복판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축제 기간 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첫날 개막 식에는 많은 서울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을 대표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의 신명 나는 식전 공연과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의 국악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대축제의 서막을 뜨겁게 장식했다.축제 기간 청계광장은 경북의 22개 시군이 총출동한 관광홍보관과 체험 부스로 가득 차 인산인해를 이뤘다.특히 각 지역 대표 축제의 주요 콘텐츠를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청송사과축제와 구미라면축제의 대표 콘텐츠를 활용한 ‘꿀잼 사과 난타’ 와 ‘라믈리에 오감 퀴즈쇼’는 행사기간 내내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수도권 MZ 세대와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경북 5 체험’ 프로그램도 돋보였다.화려한 신라 한복과 장신구를 직접 착용하고 청계광장을 거니는 ‘신라 한복 입어보기’체험, 한글과 하회탈 문양을 활용한 ‘한지 전통등 만들기’는 K-문화의 진수를 선보였다.더불어 전문 소믈리에 2인과 함께 한일정상회담 만찬주로 주목 받았던 태사주와 문경 호산춘 등 경북의 대표 특산주를 시음하는 ‘전통주 테이스팅 클래스’는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무대 위에서 펼쳐진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공연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낙동강 밴드, 김씨네 앙상블 등 경북 출신 버스킹 가수들의 감성적인 무대와 함께, 5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아트비트’의 K-POP 커버댄스 공연은 유튜브 현장 라이브 생중계와 병행되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경북의 우수한 먹거리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동형 플리마켓 형태로 운영된 특산품 시음·시식 코너에서는 안동 참마 보리빵, 영천 샤인머스켓빵, 경주 찰보리빵 등 22개 시군의 다채로운 맛이 소개됐다.이와 함께 진행된 ‘경북 특산품 경매’ 프로그램은 지자체별 명품 특산물을 현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참여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전시 분야에서는 경북통합홍보관의 ‘POST-APEC 레거시 전시관’ 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경주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의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관광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홍보하는 한편 ‘인생네컷’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특히 행사장 내 실물 크기로 특별 전시된 ‘신라금관’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천년 신라의 정교하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외에도 행사장을 구석구석 돌며 스탬프를 채우는 ‘지자체 빙고 이벤트’, 지자체 홍보부스 곳곳에 있는 힌트로 정답을 맞추는 ‘지자체 십자말풀이 퀴즈’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자체 특산품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경북이 가진 무궁무진한 관광 자원과 전통문화의 매력을 직접 선보인 뜻깊은 자리”며 “APEC 정상회의, 한일정상회담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계기로 경북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경북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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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일정상회담 연계 일본 관광객 유치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지난 5월 안동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지 맞춤형 관광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한일정상회담으로 높아진 국제적 관심을 실질적인 경북관광 성과로 연결하고 특히 정상회담 개최지인 안동의 상징성과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일본 시장에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이에 경북도는 6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안동 일원에서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현장 홍보와 더불어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단은 JTB, HIS, 한큐교통사 등 일본 대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안동 하회마을과 부용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한일정상회담 개최지 안동의 관광콘텐츠와 선유줄불놀이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팸투어에 참가한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는“직접 둘러보니 안동은 역사·문화자원과 체험 콘텐츠가 잘 어우러져 있어 일본 관광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요소가 많다”며 “특히 선유줄불놀이는 다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콘텐츠인 만큼 관광상품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선유줄불놀이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안동의 대표 전통 문화관광 콘텐츠로 경북도는 이를 활용한 해외관광객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일본 주요 도시를 방문해 공격적인 현지 밀착 경북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오는 7월 일본 주요 도시인 오사카와 도쿄에서 경북관광 로드쇼를 개최해 현지 여행업계와 관광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홍보설명회와 B2B 상담회를 진행하고 일본 주요 여행사와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일본 온라인 여행플랫폼과 연계한 경북관광 기획전을 운영해 선유줄불놀이를 비롯한 축제, 전통문화, 미식 등 경북의 핵심 관광콘텐츠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아울러 일본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 SNS 홍보 등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해 개별관광객 대상 홍보도 강화한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높아진 국내외 관심을 경북관광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일본 시장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관광 목적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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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안향교 대성전, 보물 지정예고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 보물 지정예고 (안동시 제공)
[KGN25] 국가유산청과 안동시는 6월 5일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안동 예안향교는 조선시대 예안군에 설치된 향교로 백성의 교육, 향촌 사회의 질서와 윤리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1973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예안향교는 ‘예안향교지’를 통해 1411년에 건립된 사실이 확인된다.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으나 이건이나 화재 소실 없이 제자리를 지켜왔으며 안동댐 건설 당시에도 수몰 피해를 입지 않아 역사성과 장소성을 온전히 간직한 유산으로 평가된다.예안향교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서로 다른 축에 배치된 ‘전학후묘‘와 ‘좌학우묘’ 가 공존하는 2축 배치 형태로 조선시대 지방 향교 건축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다.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정확한 창건 연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예안향교가 건립된 1411년 무렵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손영제의 ‘추천집’과 ‘예안향교지’ 기록을 통해 1572년과 1723년에 중수된 사실이 확인된다.또한 목부재의 연륜연대 및 방사성탄소연대 분석 결과에서도 16세기에서 18세기 초반에 이르는 연대가 확인돼, 건축 기록의 근거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대성전은 일반적인 향교 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적 특징도 갖추고 있다.양옆 칸의 인방재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독립형으로 구성한 예스러운 기법과 각기둥 원기둥을 혼용한 독특한 기둥 배치가 대표적이다.또한 잘 다듬은 곧은 부재를 사용하고 장식을 최소화하는 대신, 구조적 안정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특히 종량 위에 여러 부재를 짜맞춘‘공자형’ 대공은 기교를 덜어낸 소박한 결구 방식으로 절제된 조형미가 돋보이며 조선시대 지역 건축 기술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지표가 된다.이처럼 예안향교 대성전은 건립 및 중수 연대가 명확해 지역적 특성과 시기별 건축 기법 변화양상을 잘 보여 역사적 가치가 높은 점, 독특한 가구 구성으로 예술성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안동시와 국가유산청은 이번 지정예고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은 독창적인 건축 기법과 지역적 특성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중요한 건축 유산”이라며 “보물 지정을 계기로 지역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존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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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공연예술 교류 확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공연예술 교류 확대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전문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우수 공연 콘텐츠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전문예술인 공연 교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안동과 김해의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서로의 무대와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공연예술 유통 기반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그 일환으로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 이루마의 음악극 ‘당신이 좋아’ 가 공연된다.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음악과 함께 풀어낸 작품이다.익숙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행복과 가족, 이웃 간의 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한다.음악과 연극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구성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무대로 완성된다.극단 이루마는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공연예술단체로 지역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창작극과 음악극, 가족극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을 통해 김해의 우수 콘텐츠인 음악극 ‘당신이 좋아’를 안동에 선보이고 안동의 대표 공연예술단체인 극단안동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무장애 접근성 활성화 공연 ‘필근이가 온다’를 선보일 예정이다.양 기관은 공연예술 교류뿐만 아니라 꿈의오케스트라 사업 연계를 통한 여름 합동캠프 운영과 연말 합동 정기연주회 개최를 추진하는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로도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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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만나요, 초여름 무더위 속 따뜻한 나눔 실천
옥동 만나요, 초여름 무더위 속 따뜻한 나눔 실천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옥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4일 도원교회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는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인 만나요의 4회차 활동을 전개했다.19명의 추진단원과 도원교회 교인들은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말동무가 돼드렸다.김회동 옥동 마을복지 추진단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모든 단원과 교인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소중한 한 끼를 통해 위로를 얻고 건강하게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고주희 옥동장은 “매월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이웃 돌봄의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려 주시는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도원교회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러한 민간 주도의 복지 실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촘촘히 반영하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 환경을 다지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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