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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대구미래 100년 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해달라”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KGN25]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출범 후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대구미래 100년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달려왔고 이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금요일 사퇴하려고 한다”며 “시도민들이 바라는 대구경북의 핵심현안들을 제가 직접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퇴 전, 시장으로서 마지막 결정으로 8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세계적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 개최를 확정했다”며 “4월 말 협약 체결, 그라운드 상태 유지 등 철저히 준비해서 대구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선 8기 3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미래 100년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느라 모두 고생했다”며 “나는 한 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지만 변화와 혁신의 중심축은 공직자 여러분들과 대구시민들인 만큼, 앞으로도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대구시의 모든 업무가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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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일간 2024회계연도 예산 결산검사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KGN25] 예천군은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예산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는 예천군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회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 및 법규 준수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다.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을 예천군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예천군은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재정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현자 재무과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천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내실있는 자금관리와 건전한 운영으로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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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 솔향갤러리 김희중 초대전 개최
봉화군청 솔향갤러리 김희중 초대전 개최
[KGN25] 봉화군은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주관하는 열두 번째 기획전시 ‘김희중 초대전’ 이 4월 7일 오후 6시 봉화군청 1층 솔향갤러리에서 개최기념식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향연: 사유하는 사과’라는 부제로 총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희중 작가는 파스텔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통해 자연과 사물에 담긴 조용한 아름다움을 포착해 여러 겹의 파스텔 층을 쌓아 올리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깊이 있는 화면을 완성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요한 사유의 여운과 감성적인 울림을 전달한다.
김희중 작가는 한국 파스텔협회 회장상 대상, 청송야송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최우수상 등 다수의 미술 공모전에서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면서 예술 교육과 미술 치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순희 협동조합 문화곳간 대표는 “작가는 자신의 그림이 누군가의 지친 하루에 작게나마 쉼이 되기를,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는 거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업한다”며 “이 전시를 통해 감상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용히 마주하고 작가가 펼쳐놓은 따뜻한 풍경 속에서 긴 설명 없이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조용한 공감과 치유의 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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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대형산불 피해지역 의료·방역활동 적극 펼쳐
영양군 대형산불 피해지역 의료·방역활동 적극 펼쳐
[KGN25] 영양군은 지난 3월 25일 영양을 덮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4개의 주민대피소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했다.
이재민 응급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4개반 36명을 긴급배치해 5일간 2,000 여명의 이재민을 24시간 관리했다.
그리고 3월 29일부터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입암면·석보면 일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육군 제6755부대 제50보병사단에서 11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4월 9일까지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4월 7일부터는 경북의사협회와 보건소 한방진료 의료진을 추가로 투입해 군민들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진료는 이재민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인해 놀란 마음과 몸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파악해 치료함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피해지역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 대한 연무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살균스프레이,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 방역물품과 두통약, 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일반의약품도 지속적으로 공급해 이재민들의 건강유지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이 한명도 없기를 바라며 이재민 한명 한명에 대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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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 연장신청 안내
안동시, 산불피해 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 연장신청 안내
[KGN25]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전소되거나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75조 제1항 제1호에 의거 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유예대상 차량은 안동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 중 검사유효기간 마지막 날이 2025년 3월 22일 이후인 미수검 차량이다.
차량 소유자는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화재사실증명원, 자동차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해 안동시의회 건물 1층 차량등록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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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 운영
안동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 운영
[KGN25] 안동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및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재무상태표 등의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 납부해야 한다.
한편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는 해당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3월 법인세 신고 시 납부 기한이 연장된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도 별도의 신청 없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4월 25일까지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또한, 재해로 인해 사업용 자산의 20% 이상을 상실해 법인세의 재해손실 세액공제를 적용받은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해서도 재해손실세액 차감을 받을 수 있다.
재해손실세액 차감을 받으려는 법인은 재해발생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재해손실세액 차감신청서를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방문, 우편 또는 위택스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세액의 일부를 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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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월남전 참전유공자 마지막 길 애도
안동시, 월남전 참전유공자 마지막 길 애도
[KGN25]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안동시 임하면에 거주 중이던 월남전 참전유공자 부부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고인의 빈소는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국화원에 마련됐다.
4월 3일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관포식이 진행됐다.
관포식은 대형 태극기로 관을 덮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고인의 애국 충정을 기억하고 명예에 대한 예를 표하기 위한 의식 행사다.
비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찾은 권기창 안동시장은 관포식에 참석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조문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가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이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희생돼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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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74호 긴급 지원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74호 긴급 지원
[KGN25] 안동시는 지난 3월 대규모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공공임대주택 74호를 긴급하게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공공임대주택은 안동시 관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유 및 관리 중인 3개 단지 공공임대주택이며 입주하는 이재민은 보증금이나 월 임대료에 대한 부담 없이 관리비만 납부하면 되고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산불피해 이재민 중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피해사실을 신고하며 공공임대주택 입주 희망 의사를 밝힌 대상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지원 사실을 몰라 신청하지 못한 이재민은 4월 9일부터 4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안동시 인구정책과, 중앙 합동 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는 가구원 수 및 거주 기간 등 배점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4월 중 전 세대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공급과 더불어 인문정신연수원, 청수년수련원, 숙박시설 등을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긴급 주거지원이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산불피해에 대한 전반적인 복구와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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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매우호도시, 벚꽃마라톤 달리며 ‘경주 APEC 정상회의’ 응원
해외 자매우호도시, 벚꽃마라톤 달리며 ‘경주 APEC 정상회의’ 응원
[KGN25]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경주시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대거 참가해 경주의 국제 위상을 높였다.
이번 방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주의 외교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지난 5일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중국 시안시, 츠저우시, 일본 오바마시, 우사시 등 자매도시와 중국 난핑시, 장자제시 등 우호도시 대표단 및 선수단 총 4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에는 The-K호텔에서 해외 대표단을 위한 환영 리셉션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은 물론, 관련 유관기관과 민간단체들도 참석해 도시 간 우호와 민간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뜻깊은 해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경주를 찾아 교류의 장을 연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천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는 실크로드의 거점도시로 예로부터 국제성이 강한 도시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주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공식 선언하고 전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 개최지로 선정되는 결실을 이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 속의 경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현재 해외 12개국 22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APEC 유치 선언 이후 각국 도시에서 지지 서한을 보내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일본 자매도시 오바마시의 스기모토 가즈노리 시장은 이번 대회에 하프마라톤에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스기모토 가즈노리 시장은 “아름다운 경주에서 마라톤을 뛸 수 있어 무척 설렜다”며 “경주와 오바마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도시로 앞으로 스포츠뿐 아니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외자매우호도시 초청으로 도시 간 우정을 더욱 깊이 나누고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도시 외교를 강화해 글로벌 도시로서 경주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표단은 경주의 대표 유적지인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역사유적지구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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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 사흘간 14만명 몰려 성황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 사흘간 14만명 몰려 성황
[KGN25]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마련한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 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열려 총 14만 5,316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주시는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이례적으로 4월 첫째 주로 일정을 조정했으며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는 관광객과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의 해를 맞아 다국어 홍보물을 배포해 외국인 접근성을 높였고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운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축제장 전역에 설치된 6대의 무인 계측기를 통한 인파 실시간 파악, QR코드 기반 음식 주문 시스템, 네이버 예약·카드사 통합결제 도입 등으로 인파 사고 예방과 상권 소비 촉진을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또한 “앉은 자리에서 주문이 가능해 편리하고 안전했다”는 관람객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도로 전면 통제 구간에는 인조잔디와 나무 팔레트 테이블이 설치됐고 분홍색 횡단보도와 대형 꽃무늬 등은 별도의 조형물 없이도 돌담길 경관을 활용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교통 표지판도 감성적 장치로 탈바꿈하며 봄 정취를 더했다.
푸드트럭과 프리마켓은 팟타이, 불초밥, 타코야끼 등 식사·간식류는 물론, 지역 공방의 수공예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축제 전 상인들과 가격·품질 기준을 사전 조율하고 위생·서비스 관련 민원 대응을 위한 익명 신고 안내도 병행해 ‘바가지 없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사출해 만든 ‘벚꽃코인’은 설문조사나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제공되며 이를 모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다.
체험 콘텐츠와 뽑기 이벤트가 연계 운영돼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함께해 봄’ 구역에서는 경주의 친환경 공방 운영자들이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등이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도로 위 놀이터’에서는 가족 단위 미술 체험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전국 산불 피해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메인 무대 공연을 축소한 대신, 관람 동선 내에서 소규모 버스킹과 추모 안내를 진행했다.
돌담길 내 레스토랑의 일부 수익금은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됐다.
경주시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파우더룸, 유아차·자전거·캐리어 보관소 등 관람객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했다.
이는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찾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소된 구성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도심형 축제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역사·자연·문화가 어우러진 시민 중심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