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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명품사과 ‘에이플’, 현대백화점 신규 론칭
안동명품사과 ‘에이플’, 현대백화점 신규 론칭
[KGN25] 안동을 대표하는 명품 사과 ‘에이플’ 이 5월 23일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에이플 사과는 안동시가 육성하고 있는 1% 최고급 품질의 사과로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출하해 그 차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동 방문을 계기로 알려진 에이플 사과는, 2018년과 2019년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여왕의 생일 축하 행사에 연속으로 전시되며 ‘여왕이 맛본 사과’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번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는 식품관은 물론 VIP 쟈스민 라운지에서도 소개돼, 명품 과일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배준호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에이플 사과는 안동 사과의 자존심이자 고급 과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며 “이번 현대백화점 판매를 계기로 안동 사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에이플 사과가 안동 사과의 고품격 이미지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동 사과의 판로 확대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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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하절기 급수대책’ 추진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KGN25]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하절기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은 올여름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국지적인 강우도 빈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수요 증가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생산시설, 공급시설, 수질 관리 등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점검과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낙동강 원수의 조류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경보단계별로 원·정수의 수질검사를 강화하며 집중적으로 실시간 수질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배수지, 가압장, 송·배수관 등 주요 공급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천 횡단관로 및 교량에 매달린 관로 등 여름철 취약 구간은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점검 시 수선을 요하는 시설물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 및 보강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고지대의 출수불량 우려 지역은 정기적으로 수압을 측정·관리하고 관말지역에 대해서는 관세척과 수질검사를 병행해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급수중단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돗물 관련 불편 사항은 달구벌 콜센터와 관할 지역 수도사업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상수도 홈페이지에서도 간편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 공급, 수질관리 전반에 걸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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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풍수해 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대구광역시, 풍수해 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KGN25]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풍수해 대비 특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반지하주택 및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축공사장 등 폭우·강풍으로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기상청에서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무더운 날이 많으며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특별점검은 기존 건축공사장과 축대·옹벽뿐만 아니라 특히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많은 반지하주택과 아파트 지하주차장도 주안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특별점검과 관련, 구·군 지역건축안전센터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 반지하주택 및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침수방지시설 점검 및 폭우 대비 대피 비상연락망 체계 확인, △ 건축공사장 및 축대·옹벽은 우기 대비 배수로 확보 등 배수계획 수립 점검 및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강풍 대비 현장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에 대구시 건축과장 및 특별점검반은 지난 20일을 기점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반지하주택 및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침수방지시설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을 시작했다.
또한 각 구·군 지역건축안전센터에도 풍수해 대비 특별점검계획을 시달해 내실 있는 현장점검 시행으로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및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기간을 요하는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 후 단계별로 해소할 계획이며 중대한 지적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지구온난화 및 기후 변화로 인해 최근 몇 년 사이 갑작스러운 폭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침수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반지하주택을 포함해 풍수해에 취약한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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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5년 소비자 피해 예보제 발령 제1호 에어컨 철저한 사전 확인으로 설치·수리 지연 예방하세요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KGN25] 대구광역시는 역대급 무더위 예고에 따라 여름철 에어컨의 구매 수요와 사용 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매년 여름철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는 ‘에어컨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했다.
전국 소비자상담 통계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에어컨’ 관련 접수건은 2022년 4,348건에서 2024년 4,571건으로 5.1% 증가했다.
최근 3년간 대구 시민의 에어컨 주요 상담 사유는 ‘품질’ 195건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리 불만’ 150건, ‘계약불이행’ 75건 순이었다.
하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2,642건을 분석한 결과, 작동불량이 5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냉방불량 355건, 누수 238, 가스누출 206건 순이었다.
2024년 ‘에어컨’ 관련 소비자 상담 현황을 보면 6월~8월에 많이 접수됐다.
상담 내용을 상세 분석한 결과, 계절상품의 특성상 주로 사용하는 여름철에 구매하거나 하자를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특정 시기에 설치와 수리 접수가 집중되다 보니, 처리 지연에 불만을 호소했다.
에어컨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의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구입 시 설치비, 설치하자 발생 시 보상 등의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 △ 설치 시 설치 기사와 설치 장소·방법 등을 충분히 협의할 것, △ 설치 후 즉시 정상 작동 및 설치 이상 여부 확인할 것, △ 주기적인 자가 점검으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면 제조사별 서비스센터로 수리를 의뢰한다.
만약, 소비자가 소비생활을 위해 사업자가 제공하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편이나 피해를 보아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구광역시소비생활센터 또는 1372소비자상담센터로 연락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역대급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더 많아지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상 일주일 안에 설치·수리되던 서비스가 여름철 성수기에는 지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비자 주의 사항을 잘 확인해 소비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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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외 사전투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 행사”당부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이번 투표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법정 선거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거인 만큼 제21대 대통령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4월 16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 개소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6월 3일에는 투·개표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선거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16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 수 222만 1,402명보다 1만 307명이 감소한 221만 1,095명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도 예천군 호명읍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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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영유아 창의문화센터 5월 원데이클래스 개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KGN25] 예천군은 31일 두 번째 5월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운영한다.
영유아 가구의 높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강좌를 추가 개설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정규 창의문화센터 강좌와 별도로 운영되는 원데이클래스 수업은 신도시 및 관내 영유아 가구를 대상으로 예천읍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또는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매월 마지막 주에 정기적으로 개설된다.
29일에 운영된 평일 원데이클래스에서는 ‘미니언즈 오니기리’를 주제로 아이와 함께 영양밥을 만들며 자녀와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31일에 운영되는 주말 원데이클래스 수업에서는 ‘부모참여수업 힐링테라피’로 참여가구를 3그룹으로 나누어 발마사지, 네일아트, 꽃바구니 체험을 순서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영양밥 만들기를 통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발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이색적인 체험도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활동이기에 굉장히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주어졌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영유아 창의문화센터 원데이클래스 수업이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기적으로 개설되는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통해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의 성장 발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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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의심 원예작물, 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단 받으세요
바이러스 의심 원예작물, 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단 받으세요
[KGN25]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원예작물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발생의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원예작물 바이러스 현장진단키트’를 활용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진딧물,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충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원예작물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신속한 진단과 방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 연중 전화 또는 방문으로 검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바이러스 키트를 활용한 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방제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정밀 진단은 원예작물 재배 농가가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석원 소장은 “바이러스 피해는 초기발견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해결책 제공을 통해 농가의 소득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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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가로수 해충 집중 방제 실시
문경시, 가로수 해충 집중 방제 실시
[KGN25] 문경시는 도심 가로수의 생육을 위협하는 주요 해충인 벚나무사향하늘소와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가로수 방제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주요 해충을 조기에 방제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방제 대상 해충은 △벚나무 내부를 갉아먹어 수목 고사를 유발하는 벚나무사향하늘소, △집단번식으로 잎을 갉아먹는 미국 흰불나방, △그 외 도심 가로수에 피해를 주는 다양한 흡즙성 및 식엽성 해충이다.
이들 해충은 가로수의 생장을 저해하고 심할 경우 고사까지 유발해 도시 경관 훼손은 물론 시민의 생활 안전에 위협이 된다.
시는 친환경 약제를 활용해 모전천 벚나무 가로수 구간에 대해 벚나무사향하늘소 유충 방제를 완료했고 작년 피해가 극심했던 미국흰불나방 유충 방제를 위한 수간주사 작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7월~9월까지 성충에 대한 방제를 위한 약제 수관 살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성환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은 “작년 피해가 극심했던 미국흰불나방 유충의 확산이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에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친환경 방제 방법도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방제 기간 중 일시적인 약제 냄새나 통행 불편이 있을 수 있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가로수의 건강한 생태환경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제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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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국민체육센터 재개장식 개최
문경 국민체육센터 재개장식 개최
[KGN25] 문경시는 5월 27일 시민과 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국민체육센터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수영연맹 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문경 국민체육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문경 국민체육센터 긴급 개보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 사업으로 국비 10억, 시비 13억으로 총 사업비 23억원이며 지난해 10월 공사 착공해 올해 5월까지 총 8개월 소요됐다.
실내외 대수선 공사와 노후 보일러, 여과기 교체 등 노후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시장은 “이번 국민체육센터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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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시범사업 실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경상북도는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총 2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증·개축 및 안전시설 교체, 위생 및 생활 편의시설 개선 등 근로자 주거환경 전반에 걸친 리모델링 비용으로 기업당 최대 2,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에 따른 기업 자부담은 총사업비의 50%를 부담하며 자부담 범위 내에서는 물품 구매도 할 수 있다.
사업 지원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를 20% 이상 고용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업종에 제한은 없다.
경상북도는 6월 13일까지 참여 시군을 공모하고 신청 시군의 예산 확보 여부와 사업 추진 역량 등을 평가한 후, 대상 시군을 6월 중 확정하고 선정된 시군은 관할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 및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선정 시군의 공고문을 통해 요건을 확인하고 사업계획서 기숙사 현황, 자부담 계획 등 관련 서류를 구비 후 신청하면 된다.
시군은 기숙사 사용 연한, 기숙사 소유 형태 등 자체 기업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기업은 환경개선 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정산 절차를 통해 보조금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및 관할 시군 외국인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낙후된 기숙사 환경으로 불편을 겪던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이직률을 낮추는 등 기업의 인력 운영 안정성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안부 통계에 따르면 인구감소 위기에도 경북 외국인 근로자 수는 2023년 기준 2만 7,103명으로 전년 2만 2,962명에 비해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시범사업 완료 후 추진 성과를 자세히 살펴 내년부터 정규사업으로 전환해 전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 지역 산업을 떠받치는 든든한 인적 자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외국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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