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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속문화유산 영양 서석지, 조성 연대 기록 발견
국가민속문화유산 영양 서석지, 조성 연대 기록 발견 (영양군 제공)
[KGN25] 영양군 산촌생활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를 밝힌 기록을 정자의 부속채인 주일재 상량문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는 조선 중기 학자 석문 정영방 선생이 노년을 보내기 위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건립한 정자 경정에 딸린 정원 시설이다.1608년부터 연당에 별서를 짓고 고향인 예천에서 왕래하던 석문 선생은 병자호란을 피해서 연당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별서 옆에 경정을 지은 뒤 '영양 서석지'를 조성했다.그동안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포털 등에는'1613년에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구체적인 조성 연대를 입증할 명확한 문서 자료는 없는 상태였다.이번 발견은 영양군이 의뢰한 ‘'영양 서석지'세계유산 가치 발굴 기초연구 용역’조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조사팀은 경정의 자양재에 주일재 상량문 3점이 보관되어 있음을 확인했고 이영재 학예연구사가 이를 면밀히 분석했다.해당 상량문은 1919년 주일재 중수 당시 후손들이 선조의 원래 상량문을 보고 옮겨 적은 것으로 17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경정의 역사가 자세히 담겨 있다.특히 3점 중 가장 먼저 작성된 상량문은 정영방 선생의 손자인 눌재 정요천 선생이 지은 것으로 '을유년에 이 못을 파고 서석지라고 이름 붙였다'라는 결정적 기록이 포함되어 있음이 확인됐다.이번 발견으로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가 확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17세기 이후 후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중수·보수되어 온 역사적 과정도 명확히 밝혀졌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영양 서석지의 조성 연대는 물론, 19세기에 정자를 새로 지었을 것이라는 일각의 의혹까지 이번 상량문을 통해 명확히 해소됐다”며 “영양 서석지가 국가민속유산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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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농민회와 함께하는 ‘2026년 하계 동국대 한방진료봉사단 무료 한방진료’ 실시
청송군농민회와 함께하는 ‘2026년 하계 동국대 한방진료봉사단 무료 한방진료’ 실시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간호대학 연합동아리 한방진료봉사단 ‘동현회’회원 50여명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서면 현서문화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한방진료에서는 혈압·혈당·맥박 측정 등 기초검사와 예진을 비롯해 침·뜸·부항 등 한방진료, 한약 처방, 개인별 건강상담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청송군의 지원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청송군농민회의 주최로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이다.지난해 하계 봉사활동 기간에는 약 1000명의 지역주민이 한방진료와 침술 등의 의료서비스를 받았으며 특히 농작업 등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영동 청송군농민회장은 “동국대 한방진료봉사단의 이번 의료봉사가 고된 농작업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 봉사에 나선 예비 의료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한방진료 현장을 찾아 “매년 청송을 찾아 따뜻한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한방진료봉사단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청송군농민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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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문화관광재단, 지역작가협업전 ‘우승우의 수묵청송, 채색청송’ 개최
경상북도 청송군 군청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6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 1층 작은미술관에서 2026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사업의 두 번째 전시인 지역작가 협업전 우승우의 수묵청송, 채색청송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청송을 펼치다, 작은미술관’을 주제로 추진되는 전시사업의 두 번째 전시로 지역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승우 작가와 협업해 청송의 자연과 삶을 동시대 한국화의 조형 언어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청송문화관광재단은 작은미술관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활용 전시, 지역작가 협업전, 외부 작가와의 콜라보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비롯한 외부 우수 작품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과 예술가, 주민을 연결하고 다양한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지역작가인 우승우 작가의 청송의 사과나무와 자연 풍경을 소재로 한 수묵청송과 채색청송 연작을 선보인다.작가는 청송의 자연과 계절, 지역민의 노동과 시간이 쌓인 사과나무의 풍경을 먹의 농담과 필선, 절제된 색채로 표현했다.작품 속 사과는 단순한 과일을 넘어 생명의 기운이 응축된 둥근 형상이자 자연과 인간, 우주의 순환을 연결하는 상징으로 나타난다.관람객들은 수묵의 깊이와 채색의 온기가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청송의 자연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우승우 작가는 서울·대구·청송에서 개인전 12회를 개최하고 국내 주요 아트페어와 단체전 170여 회에 참여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작가 협업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주민과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적 가치를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남관생활문화센터 작은미술관이 지역민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전시공간이자, 지역작가와 주민을 연결하는 문화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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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면새마을회 환경지킴이 발대식
부남면새마을회 환경지킴이 발대식 (청송군 제공)
[KGN25] 부남면새마을회는 지난 7일 부남면 대전리 남관생활문화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하천살리기운동을 위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회원들이 참석해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남관생활문화센터 주변의 폐비닐, 폐농약병,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는 매년 자체적인 환경정화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또한 지난 6월 10일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는 등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자생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김현철 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짐을 바탕으로 부남면새마을회가 환경보호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부남면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청송군도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 정책과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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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긍정ON 워리스톤’원데이 클래스 성료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긍정ON 워리스톤’원데이 클래스 성료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은 지난 8월 7일 관내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군청소년문화의 집 '긍정ON 워리스톤'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레진 재료와 꾸미기 소품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자신을 응원하는 '행운의 워리스톤'과 '키링'을 만들어 보며 일상 속 걱정과 불안,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여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 재미있었고 내가 만든 워리스톤과 키링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평소에도 불안감을 느낄 때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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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건축문화 혁신 이끌 제2기 공공건축가…‘자문가’ 넘어 ‘기획가’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과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공공건축가 제도는 건축·도시·조경·디자인 등 공공건축과 공간환경 조성사업에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적인 자문과 기획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의 디자인 품질과 공공가치를 높이는 제도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용선 포항시장이 민간전문가 16명에게 제2기 공공건축가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고 우리시 건축문화 혁신을 당부하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인 세부 운영 방안과 효율적인 협업 체계 구축, 정례적 소통 방식 등에 대해 참석한 전문가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제2기 공공건축가는 기존의 자문 중심 역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신규사업 발굴 및 기획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획가’로서의 역할을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포항시는 사업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전문가의 깊이 있는 식견을 반영해 공공건축의 디자인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체성 있는 도시공간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위촉된 공공건축가 여러분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포항시 건축문화 발전의 밑그림이 되고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사회적·문화적 유산이 되어 품격 있는 도시공간 창조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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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10일 취임,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에 최선 다할 것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10일 취임,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에 최선 다할 것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제24대 부시장으로 배용수 신임 부시장이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배용수 부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안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배 부시장은 경주시 지방토목사무관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와 건설도시국장, 구미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을 거쳐 올해 1월 안동시 부시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특히 건설·도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은 배 부시장은 주요 도시개발과 지역 현안사업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행정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포항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도시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배용수 부시장은 “산업과 관광, 도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일만대교 건설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배용수 신임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취임 첫날 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의 핵심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본격적인 시정 업무에 돌입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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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야외물놀이장, 시민들 발길 이어지며 여름철 도심 피서지로 인기
문정 야외물놀이장, 시민들 발길 이어지며 여름철 도심 피서지로 인기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가 지난 7월 25일 개장한 문정 야외물놀이장이 여름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8월 6일 기준 누적 이용객은 4746명을 기록하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도심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피서 명소이자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물놀이장에는 수영조와 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74개의 몽골텐트를 설치해 보호자들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시원나잇페스타’축제 기간인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2시, 하루 두 차례 30분간 버블쇼를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영주시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하루 이용객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며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안전요원과 간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지속적인 수질 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시는 운영이 끝나는 날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문정 야외물놀이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용 예정일 1일부터 3일 전까지 영주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문정 야외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운영 종료 시까지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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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영주시장·경북도의원 한뜻…경북도 찾아 미래 핵심사업 지원 건의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영주시는 지난 10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8대 핵심사업을 건의하고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황병직 영주시장은 경북도의회 우충무·임무석·허지훈 의원과 함께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영주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이어 경북도 실·국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별 추진 방향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영주시가 건의한 사업은 △영주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방산기업 유치를 위한 조제일반산업단지 조성 △영주시 골프장 조성 △영주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추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및 영동선 시가지 구간 이설 △영주~부석 지방도 선형개량 △식물세포배양 기반 미래 식품·천연물 산업화 기반 구축 △대규모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등 총 8건이다.시는 이 가운데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방산기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조제일반산업단지 조성에 경북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기회발전특구의 경우 경북도 지정계획에 영주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하고 조제일반산업단지는 조성과 후속 행정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지역의 주요 교통 현안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협력을 건의하는 한편 영동선 시가지 구간 이설과 영주~부석 지방도 선형개량의 필요성도 함께 설명했다.민선9기 공약사업인 대규모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사업은 경북 북부권 아동의 여가·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경상북도와 중앙정부를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지난 7월 국회를 찾아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건의한 데 이어 이번 경북도 방문에 나서는 등 민선9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대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도비 확보와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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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폭염 장기화 대비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영주시, 폭염 장기화 대비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한다.현재 영주지역의 벼와 콩, 고추, 인삼, 과수 등 주요 농작물은 대체로 양호한 생육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일부 농가에서 잎도열병과 초기 위조, 석회결핍 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현재까지 피해는 경미한 수준이다.다만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고온에 따른 생육장해와 품질 저하,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작물별로는 벼의 경우 고온 등숙에 따른 품질 저하가 우려되며 현재 개화기에 있는 콩은 불임에 따른 착협률 감소와 나방류 등 고온성 해충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추는 착과 부진과 조기 착색, 인삼은 잎마름과 염류농도장해 등에 유의해야 한다.사과·복숭아·포도 등 과수 역시 현재 탄저와 생리장해, 일소 피해가 경미한 수준이지만, 고온이 지속되면 햇빛데임과 과실 비대 저하, 꽃눈 분화율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시는 식량작물팀과 원예작물팀, 과수연구팀을 중심으로 농가 현장을 찾아 작물별 생육상황을 살피고 고온 피해 예방과 사후관리 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다.특히 연구회와 선도농가, 농협 등과 연계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대응 기술을 농가에 즉시 전파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농가 대상 정보 제공도 지속한다.시는 작목별 폭염 대응요령 등을 문자로 수시 안내하고 있으며 지난 7월 30일과 8월 3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과수 농가에 관련 문자 6500건을 발송했다.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현재 주요 농작물의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폭염이 지속될 경우 작물의 생육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대응 기술을 신속하게 안내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예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기술지원과로 문의 하면 된다.
2026-08-10